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건군 이래 최대 연구개발 사업인 한국형전투기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 KAI는 지난 12월 28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전투기(KF-X: Korean Fighter Experimental) 체계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AI는 2015년 3월 KF-X 체계 개발사업 우선 협상 업체로 선정된 후, 2015년 11월에는 국제공동 개발 파트너인 인도네시아 정부, PTDI사와 비용 및 업무분담 가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협력업체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다목적 한국형전투기 및 지원체계 개발, 약 8조원 규모 계약KF-X 사업은 한국 공군의 노후 전투기(F-4, F-5)를 대체하고 2020년 이후 미래 전장 환경에 적합한 성능을 갖춘 한국형 전투기를 체계 개발하는 사업이다. 전체 개발비용 중 한국 정부가 60%, 인도네시아 정부가 20%, KAI를 포함한 업체가 20%를 분담하며 2022년 초도비행을 시작으로 2026년 6월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 대상으로 항공기 비행 시제기 6대, 구조실험용 시제기 2대와 훈련․군수지원체계가 포함되며, 국산화율 65% 달성을 위해 국내 산․학․연이 모두 참여하여 국내 역량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2월 29일, 수리온 기반의 해병대용 상륙기동헬기를 성공적으로 개발 완료했다.“라고 발표했다. KAI는 2013년 7월 1일부터 체계 개발을 착수하여 지난 1월 19일 초도비행에 성공했으며, 8개월간의 비행시험을 통해 함상 및 해상 환경에서의 운용적합성을정부로부터 입증받았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가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현재 선행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해군의 해상작전헬기 국내 개발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2월 17일 T-50 미국 수출형 버전 출고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항공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이며, 대·중·소 기업을 함께 육성할 수 있는 길'이라고 항공산업 육성을 강조한 바 있다. 우리 정부도 현대 생산규모 4.4억 달러 수준의 항공산업을 2020년까지 생산규모 200억 달러로 끌어올려 세계 7위권의 항공기 생산 강국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상륙기동헬기는 경찰청에 이어 2번째 수리온 기반의 파생형 헬기로 함정과 해상에서 병력과 장비, 물자 수송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향후 2016년 상반기에 양산계약 체결 후 본격 생산에 착수할예정이다. 이번 개발 성공으로 우리 군의 독자적인 입
LIG넥스원이 사내 헬스키퍼 이용료로 마련한 기금 1,100여 만원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헬스키퍼(Health Keeper)는 국가자격을 갖춘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고용해 직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기업복지제도로, LIG넥스원은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2012년부터 사내에 관련 시설을 갖추고 운영 중이다.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소정의 이용료를 지불하고 시각장애인 전문안마사의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장애인 고용을 통해 마련한 이용기금을 다시 장애인을 위해 활용하자는 취지로 전달된 이번 기부금은, 시각·청각·뇌성마비·지적장애 4개 분과 장애인축구 발전을 위해 쓰이게 된다. LIG넥스원은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설립된 2007년부터 발전기금 전달, 서포터즈 창설 등을 통해 장애인축구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LIG넥스원의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해온 정은혜 매니저는 “임직원 한명 한명의 정성을 담은 후원금이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고 있는 장애인 축구 선수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LIG넥스원은 이번 후원 외에도 월 급여의 1,000원 미만을 모금하는 ‘우수리’ 기금을 운영
미 해군의 차세대 구축함 줌왈트함(DDG1000)이 2015년 12월 7일 해상시험에 착수하였다. 줌왈트함은 2011년 건조에 착수하여 2013년에 진수하였으며, 이번 시험은 함에 설치된 기본 시스템 성능과 역아치형 선형 설계의 내항성 입증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줌왈트함은 만재배수량 14,564톤, 전장 182.9m, 함폭 24.6m, 흘수 8.4m이며, 사거리가 일반 함포에 비해 5배에 달하는 155mm 함포 2문을 탑재하고 있다. 이 함포의 사거리는 117km에 달해 장거리에서 적진의 지상 시설물에 대한 포격이 가능하다. AN/SPY-3 X밴드 다기능 레이더와 VSR(Volume Search Radar) 레이더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3번 함에는 레일건 탑재가 추진되고 있다. 초도함은 2016년에 취역할 예정이다. 이 함정은 기존 미군의 구축함 중 가장 큰 규모이며 현재 3척이 건조되고 있다.
이탈리아 국방부는 자국에서 조립한 첫 번째 F-35A 전투기 AL-1을 인수하였다고 밝혔다. AL-1은 이탈리아 카메리(Cameri) 공군기지 내 생산시설(FACO)에서 최종 조립되어 시험 및 점검 후 인계되었다. 이탈리아는 2번째 기체도 곧 시험비행에 착수할 예정이며, 2016년 2월에 이탈리아군에 인계될 예정이다.총 5대의 F-35A를 미국으로 옮겨서 자국 조종사 교육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이탈리아 국방부는 밝혔다. 이탈리아는 F-35A 60대와 F-35B 30대를 구매할 계획이며, 카메리 생산시설에서는 연간 72대 분량의 F-35용 주익도 생산하고 있다.
방위산업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글로벌디펜스뉴스의 월간지 출시 클릭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문의 053-324-9090, 1부 1만원 방위산업 전문 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에서 한국교육경제신문을 창간하고 12월호를 전자책으로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한 창간호 전자책은 글로벌디펜스뉴스가 (주)방산한류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는 솔루션을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기존 전자책들이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하거나, 휴대폰에서 구동이 안되었던 점을 개선하여 PC 및 휴대폰 등에서 전용프로그램을 깔 필요 없이 볼 수 있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방위산업은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이자 최첨단 산업이지만 국민들이 비리산업으로 인식하고 있어 일반 국민들에게 방위산업의 고부가가치성을 널리 알리고자 앞에는 교육 뉴스를 탑재하고 뒤에는 방산 뉴스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방산업체에서 많이 구독해 주신다면 좋은 기사들을 많이 게재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밝혔다.매월 1일에 출간되면 1부에 1만원으로 정기구독을 받고 있다. 정기구독 문의는 053-324-9090(대구지사)로 하면 된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2015년 최초로 도입한 민·군 시범운용사업의 일환으로, 연안해역에서 무인 감시정찰 등의 임무가 가능한 “무인수상정”을첫 사업과제로 선정하여 해양 무기체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인 수상정 시범운용 사업 기간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이며, 총 예산은 약 30년 간이다.민·군 시범운용사업은 군에서 시범운용을 통해 무기체계의 운용개념과 요구성능을 정립하여 소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무인·로봇 등을 활용한 신무기체계 투자 확대” 의 일환으로 창조국방을 달성하기 위해 도입하였다.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은 산·학·연 공개경쟁으로 LIG 넥스원이 선정되었으며, 12월 15일 사업착수를 통해 산학연에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성숙된 기술활용으로 단기간내 시제품을 제작하여, 해군에서 2017년부터 약 6개월간 시범운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무인수상정은 시범운용기간 동안 육상기지와 함정 통제소에서 원격 또는 사전에 설정된 참조점(way point)을 경유하고 목표지점까지 제한적으로 자율운항되며, 연안 작전기지 주변의 레이더 사각지역과 주변해역의 레이더 미식별 접촉물 등에 대한 감시정찰 임
방사청은 16일 제 9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하고 소형전술차량 초도생산 계획, KF-16 성능개량 사업 기종결정 수정안, KF-X 체계개발 기본 계획 수정안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소형전술차량 사업은기존 1/4톤, 5/4톤을 대체하여 소형전술차량(지휘, 기갑수색, 관측, 정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2012년 1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정부투자 및 업체주관으로 개발되어 운용시험평가 결과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2016년부터 전방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형전술차량이 전력화되면 적의 소총공격에도 방호 및 기동이 가능하고, 도로가 아닌 지형에서도 운용이 가능하여 전술적 운용능력 및 전투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특히 해외에서 개발된 소형급 전술차량보다 성능 및 가격 등의 측면에서 유리하고 국산화율이 높아 수출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KF-16 성능개량 사업은현재 운용중인 KF-16 전투기의 노후된 항공전자장비의 성능을 개량하는 FMS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방위사업청은 체계통합 업체를 BAE Systems社에서 록히드마틴社로, AESA 레이더 업체는 레이시온社에서 노스롭그루먼社로 교체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www.huneed.com KOSPI 005870)는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2015년도 우수 방산업체 표창 수여 및 방산정책 심포지엄’에서 방산수출 분야 우수 방산업체로 선정되어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휴니드는 대한민국 3군에 TICN(차세대 전술정보 통신체계)을 공급하고 있는 47년 전통의 방위산업체이며, 2006년도에는 세계 1위 항공사인 보잉사의 투자를 받아 항공산업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미 해·공군 조종사들이 휴니드에서 단독 제작한 전자 패널이 장착된 F-15 및 F-18에서 실전 전투 임무를 현재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와 사우디 공군에서도 수출을 이뤄내 향후 세계 항공전자산업 진출에 큰 진입로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지난 2014년 기준 한국 총 수출액 5,727억 불 대비 방산 수출액은 36.1억 불로 약 0.6%의 아직 미미한 수준이며, 방산 수출액 중 T-50, 잠수함 등 대형 무기체계를 제외한 실적은 더욱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러한 휴니드의 수출 성과는 매우 괄목할 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관해 휴니드의 신종석 대표이사는 “금번 우수 방산업체
NO.262015.12.14글로벌디펜스뉴스, 한국교육경제신문 창간방위산업은 '황금알을 낳은 거위', '방위산업의 대중화에 나선…국내 유일의 방위산업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성상훈)는 방위산업이 '황금알을 낳은 거위'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한국교육경제신문' 이라는 새로운 브랜드의 매체를 창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방위산업에 대해서 국민…대전광역시, 국방산업도…12월 14일(월) 14시부터 충남대…대전광역시는 12월 14일(월) 14시부터 충남대 대덕홀과 죽동 국방산업단지에서 '국방…황진하 의원, 창조경제…국회 국방위원 황진하 의원(새누리당 사무총장, 파주 '을')은 12월 15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제주해군기지, 12월 완공 '주변국 견제 선봉장 된다'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22호[포토뉴스] 미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 참가' 한미연합해상훈련제47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서울에서 개최[2015 국제관함식] 해군, 2015 국제관함식 이모저모(3)[2015 국제관함식] 해군, 2015 국제관함식 이모저모(2)[2015 국제관함
국내 유일의 방위산업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성상훈)는 방위산업이 '황금알을 낳은 거위'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한국교육경제신문' 이라는 새로운 브랜드의 매체를 창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방위산업에 대해서 국민들이 아예 관심이 없거나, 아니면 '방산비리'만을 떠 올리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대한민국의 향후 신성장 동력은 방위산업이다. 이를 널리 알리고 싶어서 '한국교육경제신문'이라는 새로운 매체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한국교육경제신문의 앞 페이지는 대학입시 및 교육 관련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고, 뒷 부분은 경제뉴스 및 방위산업 뉴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관련 내용들을 읽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방위산업 뉴스까지 볼 수 있게끔 구성이 되어 있어 방위산업에 관심이 없는 국민들도 자연스럽게 방위산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를 해 둔 것이 특징이다.또, 교육분야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직접 선발하던 전 입학사정관이 직접 핵심 기사를 작성하고 있어 대학 입시에도 전문성 있는 기사들이 게재되고 있다. 한국교육경제신문은 방산분야와 대학입시 분야에 특화된 전문지라고 글
대전광역시는 12월 14일(월) 14시부터 충남대 대덕홀과 죽동 국방산업단지에서 '국방산업도시 대전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방산업 추진 성과발표 및 향후 국방산업육성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대전시 관계자는 밝혔다.대전광역시는 국방기술품질원의 국방신뢰성연구센터 유치를 계기로 민관군산학연을 묶어서 국내 국방산업의 허브가 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 황진하 의원(새누리당 사무총장, 파주 '을')은 12월 15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방안보포럼, 한국방위산업학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는 방위사업청과 약 129억원 규모의 신형원격무선폭파세트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휴니드 작년 매출액의 3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작년 1차 양산물량을 공급한 데에 이어 후속 양산물량을 2017년까지 전력화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금번 방위사업청에 공급하게 되는 신형원격무선폭파세트는 송신기로부터 전송되는 무선신호를 이용하여 적 주요시설 폭파, 인공 및 자연장애물 제거, 교량 및 낙석, 폭발물 처리 등의 임무에 운용된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신형원격무선폭파세트는 현재 군에서 사용 중인 무선폭파세트와 달리 양방향 통신(송신기↔수신기)이 가능하여 원격지에서 운용자의 생존성을 보장하고 군 작전운용의 효율성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게 되었다.이에 대해 휴니드의 신종석 대표이사는 “군의 핵심 장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난 48년간 전술통신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이하 TICN) 사업 또한 차질 없이 완벽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소형무장헬기(Light Armed Helicopter, 이하 LAH) 경고시스템의 주경고패널(Master Warning Panel, 이하 MWP)과 주의경고패널(Caution Warning Panel, 이하 CWP) 개발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휴니드가 개발하게 될 패널들은 항공기와 조종사의 안전을 위해 항공기 조종석에 장착되어 항공기의 엔진, 화재/소화, 비행조종, 착륙 등에 대한 경고를 시각적으로 표시하여 항공기의 어떤 운용환경에서도 조종사가 쉽게 경고를 인지하여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주요 항공전자 시스템이다.국내 항공·방산 전문업체인 휴니드는 보잉 및 에어버스 등 전세계 양대 항공우주기업들의 아시아 지역 전략적 파트너로서뿐만 아니라, 이번 계약은 휴니드가 국내 최대 항공기 체계 종합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본격적으로 사업협력을 할 수 있는 계기로써 국내 항공시장에도 진출하여 국내ㆍ외 항공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휴니드테크놀로지스사는 밝혔다.또한 휴니드의 2대 주주인 보잉社에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는 항공전자 장비 및 부품에 대한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