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47호 (2016년 05월 23일 발행) 감사원·방사청, 국민들 눈물 닦아주는 기관으로 거듭나야실적 쌓기용 감사에 피 눈물 흘리는 방산업체들과…박근혜 대통령의 ‘방산비리는 이적행위’란 말 한 마디에 어느 날 갑자기 ‘방위사업합동수사단’이 만들어졌고, 갑자기 수 많은 방위산업 연구자들이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으며 또 법원에 의해서 무더기로 풀려나오는 해프닝이 반복되고 있다. 급기야는 군에 납품한 고추가 문제라며 농민들에게 약 60억 원에 달하는 패널티를 물리려고 하고 있는데, 농민들은 무슨 죄인가? 군에서 납품하라고 해서 농협을 통해서 납품하는데 이 과정에서 농협은 양질의 고추를 납품하겠다며 거액을 들여 첨단 건조기도 도입하는 등 정말 최선을 다했다. 단순히 서류상의 하자로 인해서 계약 위반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은…헤드라인 북한 붕괴시키는 김정은식 ‘자강력 제일주의’김정은식 자력갱생, '국가생태계 마비시키는 중세적 사고'▲ 이민룡 교수 숙명여대 이민룡 안보학 교수 북한에서는 지금 ‘자강력 제일주의’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제7차 노동당대회에서 ‘대관…제7광구 72억톤 원유지킬 3000톤급 잠수함 건조72억톤 원유 둘러싸고 한·중·일 제7광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5월 25일(수)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국제계약 효율성 및 전문성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정부기관(조달청, 기상청 등 9개 기관), 국방관련기관(국방과학연구소, 각군 군수사 등 8개 기관) 및 민간기관(한국수입협회, IHS Jane’s 등 6개 기관) 20여개 120여명이 참여하는 '2016년 국제계약 업무발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는 국제계약 업무 발전방향, 2부는 가격조사·분석 발전방향, 그리고 3부는 협상·계약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발표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국제계약 발전 세미나를 통해, 국외구매 무기체계에 대한 “가격검증” 기능 강화, 가격조사·분석 기능 강화 및 협상의 전문성 향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여 국제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정부예산 낭비를 방지하여 방산비리 관련 대국민 불신을 해소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참여한 정부·공공 기관간 수입 업무 개선방향, 구매정보 공유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공동 대응분야를 함께 모색함으로써 정부·공공 기관 모두가 더 투명하고 건전한 발전을 기대한다. 이 세미나를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과 LIG넥스원(대표이사 이효구)은 5월 19일(목) 발명의 날을 맞이하여 파주 마정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5명을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 초청해 ‘꿈을 키우는방위사업청 과학교실’을 개최하였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과학교실은 방위사업청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접경·소외지역 및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무기 속 과학 원리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LIG넥스원과 함께 한 이번 과학교실은 ‘미사일은 어떻게 정확하게 날아가나요’ 라는 주제로 LIG넥스원 박화규 수석연구원(장착물체계PM)의 쉽고 재미있는 강의와 에어로켓 제작, 발사 실험 등 다양한 체험 수업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참가 학생들은 LIG넥스원 홍보관을 방문해 중거리 대전차 미사일 ‘현궁’을 비롯한 다양한 정밀유도무기와 레이더 체계 모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마정초등학교 6학년 윤다솔 학생은 “실제 크기의 무기 모형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에어로켓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며 과학교실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과학교실에 참가한
News Letter 46호 (2016년 05월 18일 발행) 제7광구 72억톤 원유지킬 3000톤급 잠수함 건조72억톤 원유 둘러싸고 한·중·일 제7광구서 충…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5월 17일 대우조선해양(주)에서 정부 및 개발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보고-III Batch-I 기공식(Keel Laying Ceremony : 첫 번째 블록을 건조 선대에 자리 잡아 거치하는 행사)을 진행하였다. 장보고-III Batch-I은 국내 최초로 독자 설계 및 건조하는 잠수함으로써, 방위사업청은 지난 2012년 12월 대우조선해양(주)과 '상세설계 및 함 건조 계약'을 체결한 이래 설계를 진행해 왔으며, 2014년 11월 27일 강재절단식(Steel Cutting Ceremony)을 시작으로 건조 중에 있다. 이번 기공식 행사는 장보고-III Batch-I에 사용될 첫 블록 거…헤드라인 제주도 남쪽 제7광구, '원유지킬 항모전단 건설시급…제주해군기지 반대하는 야당과 제주도민 ‘제7광구에 군침 흘…2011년에 하지원·안성기 주인공의 ‘제7광구’란 영화가 개봉된 바 있었다. 줄거리는 제주도 남쪽 수역 제7광구의 유전시설에서 기술자들이 근무를 하…북
News Letter 45호 (2016년 05월 10일 발행) 황금알을 낳는 방위산업, 청와대가 직접 육성해야박정희 대통령, 직접 방위산업과 중화학공업 육성…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독수리의 수명은 통상 70~80년인데, 40년쯤 되는 시기에 부리와 발톱을 부숴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나 나머지 40년을 살아간다고 한다. 우리나라 방위산업도 이제 갓 40년을 넘은 상황이기에 지난 4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40년을 파괴적으로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의 ‘방산비리는 이적행위’란 발언 후에 ‘방위사업비리수사단’이 설치되고 모든 언론에서 ‘방산비리’라는 제목으로 대서특필하기 시작했다. ‘방산’ 혹은 ‘방위산업’으로 불리는 산업은 국내에서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일련의 산업으로 해외에서 무…헤드라인 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23), ‘818 군구조 개편’…방산백서 제1부 Chapter 4 '방위산업의 안정과 성장'▲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채우석)가 2015년 3월 19일 발간한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 (구매문의 : 한국방위산업학회 02-587-1833) 방…북한의 핵‧미사일은 적화통일을 위한 무력이다(II
News Letter 44호 (2016년 05월 03일 발행) 북한의 핵‧미사일은 적화통일을 위한 무력이다(II)북핵 억지와 한국의 전략적 선택박 정 수(해병대예비역장군) 전 한미연합사대항군사령관 애국단체총협의회집행위원장 1. 들어가는 글 북한은 지난 1월 6일 4차핵실험과 2월 7일 인공위성를 가장한 대륙간탄도유도탄시험 발사를 통하여 기술적으로 핵탄두의 소형, 정교화와 사거리 12,000km 의 ICBM이 완성단계에 근접했다는 평가다. 지난 번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북한은 이미 SCUD-B/C 미사일과 노동 및 무수단 미사일 수 백기를 실전배치하여 한반도 전역은 물론 일본과 괌기지까지 사정권에 두고 있으며, 더욱이 잠수함발사미사일(SLBM) 체계도 시험발사,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호언…헤드라인 북한 핵미사일, 평양에서 요격하면 핵보복인가?국방부, 해군 중심의 군사전략 수립으로 안보위기와 경제위기…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올해 초,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한 것에 이어 5월경에는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 뿐만 아…대전광역시, 제대군인 취업에 앞장서다제대군인의 방산업체 취업을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 '다…군에서 중장기 근무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성능개량을 2012년 8월부터 2016년 4월까지 44개월에 걸쳐 업체주관(LG CNS) 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하여 운용시험평가에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고 2016년 5월 1부로 체계를 전력화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는 2007년 12월에 합동작전 기능 개발과 육․해․공군 지휘통제체계와 연동 등을 통해 지금의 합동지휘통제체계로최초 전력화되었다.이후, 작전환경 변화에 따라 체계의 생존성 보장, 연동대상체계 증가에 따른 상호운용성 확보, 장비 노후화 개선, 주요 작전사급 부대의 단독 운영 보장 등 성능개량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체계개발의 우선순위, 전력화 시기 등을 고려하여, 1․2단계 사업으로 구분하여 성능개량을 추진하였다. 성능개량 1단계(2012. 8월 〜 2015. 4월) 사업은 합참중심의 합동작전 운용 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서버처리능력 확장(2배), 체계사용자 수용능력 확대(4배), 센터서버 간 네트워크 대역폭 확장(3.5배) 등 체계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소프트웨어 기능 개선 및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갖춘 체계를 완성하여 2015년 5
대전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유재명)가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들의 국방산업 진출을 위한 사업지원 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각 기업이 보유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국방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번에 협약체결을 한 업체는 총 8 곳으로㈜하이젠, ㈜스마트시스텍, ㈜케이엠넷, ㈜네스랩, ㈜알티엑스, ㈜테크인모션, ㈜슈어소프트테크, ㈜브이앤씨테크 이다. 이 기업들이 대전국방벤처센터와 협약을 맺음에 따라 대전국방벤처센터는 이 기업들이 국방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 제공 및 지원을 하게 된다. 대전국방벤처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총 40개 기업과 협약을 맺게 되었으며, 전국 8개 국방벤처 중 가장 많은 기업을 지원하게 되었다. 대전의 국방산업 발전에 대전국방벤처센터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기업인들을 밝히고 있어 향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정보기술(IT) 벤처기업 아레스(대표 권순열)는 인도네시아 군으로부터 43억원 규모의 워게임 모델(Wargame Model) 성능개선 체계 개발 사업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 워게임 모델은 인도네시아 합동군 지휘참모대학이 자국 육·해·공군 영관급 이상 장교들에게 워게임을 통해 전시대비 훈련을 시키기 위한 모델링·시뮬레이션(MS)이다. 아레스는 지난 2008년에 창업한 국방 MS 개발 전문 기업이다. 국방기술품질원 대전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유재명)와 협약을 체결하고 군방 관련 업무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방 분야 MS 기반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가상훈련 및 교육훈련체계, 애플리케이션(앱) 및 국방 SI 관리서비스(System Management) 등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인도네시아 합동군 지휘참모대학(SESKO TNI)이 워게임 모델에 대한 성능개선 체계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뤄졌다.계약에 따라 아레스는 이날부터 기술 개발에 착수, 오는 2017년 2월까지 성능개선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권순열 대표는 “최신 IT가 적용된 SESKO TNI 워게임 2차 성능개선 모델이 개발되면 인도네시아 합동군 지휘참모대학
러시아가 Tu-160 초음속 폭격기 50대를 2019년부터 공군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형 Tu-160M은 1차 기체, 통신 항법장비 등이 개량된 형상이며, 이번에 배치되는 Tu-160M2는 새로운 엔진을 탑재하는 등 성능을 향상시켜 신규로 생산될 기종이다. Tu-160 전략폭격기는 가변익 형상의 폭격기로 길이 54.1m이며, 날개의 변형에 따라 폭이 35.6m~55.7m로 변형되는 초음속 항공기이다. 1987년에 최초로 배치되었으며 2006년부터 최신화된 모델이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순항미사일 6기 혹은 단거리 핵미사일 12 등 40톤의 폭탄이 적재 가능하여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에게는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러시아가 4개 전구에 주력전차(MBT) 2,950대를 배치했다고 국제전략연구소가 밝혔다. 이 연구소는 러시아 육군이 2016년 3월까지 MBT 2,700대를 배치했으며 T-72B/BA 1,300대, T-72B3 600대, T-80BV/UM 450대, T-90A 350대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해군 보병대가 250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 육군은 주력전차 17,500대를 보유하여 세계에서 제일 많은 전차를 보유하고 있다. 그 수량으로는 T-55 2,800대, T-62 2,500대, T-64B 2,000대, T-72A/B 7,000대, T-80BV/U 3,000대, T-90 200대등이 포함되어 있다.
일본이 해병대 전력 강화를 위한 신형 상륙돌격장갑차 AAV7A1 30대를 BAE사로부터 1억 4,900만 달러에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BAE 시스템사는 이번 발주로 올 해 8월부터 생산에 착수하여 내년 8월경에 장갑차 초도 분량을 납품하고 2017년 말에 최종 납품을 할 예정이다. 일본은 이미 시험용으로 동급의 상륙장갑차 4대를 구입한 상태이며, 새로 창설된 상륙강습부대용으로 최소 52대의 AAV 상륙돌격장갑차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에 향후 추가 발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계약에는 시험 장비, 훈련 보조재 등도 포함되었다.
News Letter 43호 (2016년 04월 26일 발행) 북한 핵미사일, 평양에서 요격하면 핵보복인가?국방부, 해군 중심의 군사전략 수립으로 안보위기…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올해 초,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한 것에 이어 5월경에는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최근 북한은 수시로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고 있고, 비록 실패는 하였지만 잠수함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수 십 km를 비행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또, 중국도 사거리가 11,200km에 달하는 DF-41 대륙간 핵탄두미사일의 실전배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이 미사일은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을 겨냥하고 있지만 하나의 탄두에서 10개의 핵탄두로 분리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일단 발사가 되면 요격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헤드라인 대전광역시, 제대군인 취업에 앞장서다제대군인의 방산업체 취업을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 '다…군에서 중장기 근무를 한 후, 제대하는 군인들에게 직업을 찾아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역발전위원회가 발주한 ‘제대…중국, 한·미·일 겨냥 다탄두 핵미사일 개발DF-41 사거리 1
News Letter 42호 (2016년 04월 18일 발행) 일본 못 믿는 미국, 한국에 형제국가 지위 부여하나(?)우주기술 이전부터 한·미상호 감항인증까지 ‘…한반도 내 사드배치에 대한 한국과 미국 정부의 입장이 확고한 가운데 미국의 한국에 대한 첨단기술 이전이 가속화될 징조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국가감항위원회(NAC)는 2016년 3월 23일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감항인증컨퍼런스’에서 한·미 감항인증 상호인정 착수를 위한 이행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미국 국가감항위원회(National Airworthiness Committee)는 미 육·해·공군, 연방항공청, 항공우주국, 해안경비대의 감항당국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각 기관별 감항인증 업무협조 및 국제협력 시 의사결정을 위한 위원회이다. ‘감항인증 상호인정’이…헤드라인 해군 해난구조대(SSU), '물 속에서 1만시간'전 세계 해군에서 처음으로 ‘포화잠수 1만 시간 무사고’ 대…- 1999년 북한 반잠수정 인양 등 생사 넘나드는 실전 통해 기록 수립- 포화잠수 2785시간 10분 기록한 우종현 원사, 우리나라 포화잠수의 역사 전 세계…삼성이 방위산업을 포기한 이유고비용 저마진,
News Letter 41호 (2016년 04월 11일 발행) 삼성이 방위산업을 포기한 이유고비용 저마진, 방산비리 오명, 첨단기술개발 불가…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2015년 7월 1일 삼성그룹은 한화그룹에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의 지분을 전량 매각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사명에서 ‘삼성’이라는 글자를 삭제하였다. 세계 최정상급 첨단기술 기업이자,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삼성이 방위산업에서 완전히 철수한 것이어서 국민들과 국내 방산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삼성은 故 이병철 회장의 ‘사업보국(事業報國)’ 이념에 따라 1977년 삼성정밀공업을 창립하였고 1987년에는 ‘삼성항공산업주식회사’로 사명을 바꾸면서 항공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그 후 2000년 ‘삼성테크윈’으로 사명을 바꾸고 각종 항공기용…헤드라인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해군 최신예 잠수…해군, 1800톤급 잠수함(214급) 7번함 홍범도함 진수식 울산…‘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투사이자 호국영웅인 홍범도 장군 이름으로 명명 대한민국 해군의 214급 잠수함 7번함인 홍범도…국산 항공기 FA-50, 美 해병 FA-18과 연합비행공군 16전비, 美 해병 12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