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석 전문 뉴스채널 텔레트레이더스가 의미있는 내용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금요일 캐나다 방문 중, G7 회의에러시아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지역미디어가 언급했다. 아울러, 트럼프대통령은 러시아를 주요 선진국 그룹으로 복귀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G7 그룹은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그리고, 미국으로 구성된다. G7 정상회의는 공식적으로 캐나다 퀘벡에서 9일 시작되어 토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14년에 러시아는 크림 병합 후 축출되었다가, 2017 년에 G8 그룹에서 영구히 제명된 바 있다. (번역 : 글로벌디펜스뉴스 외신번역기자 권영모)
러시아 관영 뉴스 채널인 스푸트니크에 따르면,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보좌관이 지난 2일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지난 3월에 유선 상의 전화 통화를 할 때,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워싱턴 회동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푸틴과 트럼프의 전화 통화는 지난 3 월 20 일에 있었으며,"모든 것이 잘 진행된다면, 미국인들이 회의 개최 가능성을 논의하겠다는 제안에 대해 마음을 바꾸지 않기를 바란다. 트럼프는푸틴 대통령과 전화로 통화할 때 워싱턴 백악관에서 첫 회담을 제안했다." 라고 우사코프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언급했다. 아울러, 크렘린 관료는 최근 미국과 러시아의 양자 관계를 훼손한 60 명의 러시아 외교관 추방을 언급했다. 우사코프 대변인은 "상황이 우리가 이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만들기를 바란다. 러시아 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 전체가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의 만남 이후, 미러 정상회담이 조만간 이루어질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번역 : 글로벌디펜스뉴스 외신번역기자 권영모)
러시아 관영뉴스 채널인 스푸트니크 2018년 3월 19일 10시 30분 속보에 따르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요일 선거에서 승리 한 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전 대선 후보들을 만나 "러시아는 군비 확충 경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자들 사이에 자신의 과거 경쟁자들에게, "모든 노력이 장기적인 국가 이익에 초점을 맞춰야하기 때문에 각 정당과단체의 이익을 제쳐두라"고 촉구했다. 재선에 성공한 푸틴 대통령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는 파트너와의 모든 분쟁이 정치적, 외교적 수단을 통해 해결되도록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 글로벌디펜스뉴스 외신번역기자 권영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