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떨어진 중국, 북경시도 공무원 임금 삭감 '중국 전역 공무원 임금체불'
미국의 중국 전문매체 칸중국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재정난이 심각하여 중국 전역에서 수년 째 공무원 임금체불을 하고 있는 도시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요 대도시들도 임금이 20% 이상 삭감되었으며, 북경시의 공무원들도 임금이 대폭 삭감되었다고 보도했다. 또 중국의 공기업들 중에서 전체 근로자가 일괄 해고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으며, 퇴직금 및 퇴직연금 또한 대폭 삭감되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중국 내수경제가 침체로 빠져들고 있다고 칸중국은 보도했다. 각 지방도시들은 기업이나 은행에서 돈을 빌려 그 돈으로 공무원 월급을 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내 기업들 및 국영은행들의 부실화로 인하여 돈을 빌리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월급을 받지 못하는 공무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전국적으로 공무원들의 급여 및 퇴직금이 지속적으로 삭감되고 있으며, 수년 째 한 푼도 지급하지 못하는 도시들도 속출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자신들의 급여를 가져가기 위해서 국민들에게 막대한 벌금을 부과하여 국민들의 재산을 강탈하는 사례들도 속출하고 있어 중국 국민들의 불만이 터지기 일보직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어떤 국영은행은 직원들에게 임금대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