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관영뉴스채널인 스푸트니크(베이징)에 따르면, 화요일(2018년 5월 29일)에 이고르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러시아와 중국은 국제 에너지 안보에 도움이 되는 전략적 에너지동맹의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중국간 파트너십의 매우 중요한 요소는 에너지 영역에서의 협력이며, 다른사항들 보다도 전세계적인 에너지 안보의 강화를 위해 실제로 러시아와 중국은 전략적 에너지 동맹의 형성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있다." 라고 ‘러시아와 중국:새로운 시대의 협력’을 주제로 한 국제 회의의 개막식에서 언급하였다. 베이징에서 네번 째로 열린 러시아 중국의 국제회의는 수요일에 이틀 일정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아울러, 모르굴로프는 에너지 연합으로 인하여 양국 국가 원수가 이전에목표한 러시아 - 중국간 무역규모 2000억달러(한화 약 220조) 수준을 2020년까지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하였으며, "중국은 알고있다시피 우리의 주요 무역 및 경제 파트너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으며, 2020년까지 양국의 무역규모를목표한 2천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 올리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였다. 지난 주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
러시아 관영 뉴스 채널인 스푸트니크에 따르면,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보좌관이 지난 2일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지난 3월에 유선 상의 전화 통화를 할 때,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워싱턴 회동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푸틴과 트럼프의 전화 통화는 지난 3 월 20 일에 있었으며,"모든 것이 잘 진행된다면, 미국인들이 회의 개최 가능성을 논의하겠다는 제안에 대해 마음을 바꾸지 않기를 바란다. 트럼프는푸틴 대통령과 전화로 통화할 때 워싱턴 백악관에서 첫 회담을 제안했다." 라고 우사코프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언급했다. 아울러, 크렘린 관료는 최근 미국과 러시아의 양자 관계를 훼손한 60 명의 러시아 외교관 추방을 언급했다. 우사코프 대변인은 "상황이 우리가 이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만들기를 바란다. 러시아 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 전체가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의 만남 이후, 미러 정상회담이 조만간 이루어질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번역 : 글로벌디펜스뉴스 외신번역기자 권영모)
러시아 관영뉴스 채널인 스푸트니크 2018년 3월 19일 10시 30분 속보에 따르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요일 선거에서 승리 한 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전 대선 후보들을 만나 "러시아는 군비 확충 경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자들 사이에 자신의 과거 경쟁자들에게, "모든 노력이 장기적인 국가 이익에 초점을 맞춰야하기 때문에 각 정당과단체의 이익을 제쳐두라"고 촉구했다. 재선에 성공한 푸틴 대통령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는 파트너와의 모든 분쟁이 정치적, 외교적 수단을 통해 해결되도록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 글로벌디펜스뉴스 외신번역기자 권영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