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사무총장 이희범)은 9일 성명서를 통해 인천상륙작전에 공영방송인 KBS와 KBS 미디어가 30억 원을 투자한 일은 매우 잘한 일이라고 밝히며, KBS가 투자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홍보를 거부한 KBS 기자들을 해임할 것을 요구하였다. KBS는 KBS 문화부 송 기자와 서 기자가 KBS가 30억 원을 투자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편향된 리포트를 할 수 없다’며 보도를 거부하자 징계위에 회부한 바 있다. 이에 대해서 이희범 사무총장은 “만일 민간회사라면 자기 회사에서 투자해서 만든 영화에 대한 홍보를 거부하는 것에 대해서 어떤 처벌을 내리겠는가? 주주들이 나서서 해당 직원들의 해임을 요구할 것이다.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두고 편향되었다고 할 수 있는가? 기자들의 생각이 좌편향 되었기에 역사적 사실이 편향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두 기자의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보도거부 행위는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였기에 기자이길 거부한 행동이며, 회사의 방침을 거부했기에 KBS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을 유도하기 위해서 북한이 점령한 인천지역에 선발대로 침투하여 기뢰 설치지역을 알
2016-08-09 17:41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제23권 1호 학회지에 게재될 논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논문제출 기한은 8월26일(금)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위산업학회(전화 02-587-1833)로 하면 된다. 한국방위산업학회가 발행하는 논문집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재선정되었다.
2016-08-09 16:21News Letter 58호 (2016년 08월 09일 발행) 청와대, 방산수출 500억불 ‘돌격 앞으로‘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 9월 7일(수)~10(토)…국방부와 육군이 방산수출 500억 달러를 목표를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방부와 육군은 약 100만평에 달하는 세계적인 화력시범장을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앞세워 지상군 무기체계 및 정비노하우의 수출을 극대화하여 침체된 국내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북한의 무력 도발의지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위해 9월7일(수)~10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세계 30여 개국의 육군참모총장 및 군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국산무기체계 전시회를 갖는다. 또 9월 9일(금) 13시부터 17시까지 인근 군부대 화력시범장에서…헤드라인 영화 ‘인천상륙작전’, 그 다음은 '평양상륙작전'북한, 공산주의 이념에 안 맞으면 아들이 아버지도 죽여야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인기가 무섭다. 개봉 12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인천상륙작전을 영화 그 자체로만 보자면, 결과를 다 알고 보는 것이기…ADD, 국산무기 174종 개발 '297조원 벌었
2016-08-09 00:25국방부와 육군이 방산수출 500억 달러를 목표를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방부와 육군은 약 100만평에 달하는 세계적인 화력시범장을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앞세워 지상군 무기체계 및 정비노하우의 수출을 극대화하여 침체된 국내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북한의 무력 도발의지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위해 9월7일(수)~10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세계 30여 개국의 육군참모총장 및 군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국산무기체계 전시회를 갖는다. 또 9월 9일(금) 13시부터 17시까지 인근 군부대 화력시범장에서 외국군 VIP들을 위한 한국군 화력시범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고양시 킨텍스와 화력시범장 간, VIP 및 외신기자단 수송에 대한민국이 개발한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이 투입될 예정이다. 육군과 국방부는 VIP 및 외신기자단을 수리온 헬기에 태워 비행을 하면서 각종 성능을 자연스럽게 홍보하여 수출계약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 홍보영상 국방부·육군, 30개국 육군참모총장 앞에서 화력시범 “A/S는 기본, 합동훈련
2016-08-09 00:028월 5일(금) 오전 대전 본소에서 개최된 ADD 창설 46주년 기념식에서는 임직원 400여 명이 모여 그동안 연구소가 걸어온 역사를 돌아보고, 제2의 도약을 완성하여 새로운 ADD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유일의 국방과학 전문연구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김인호)가 올해로 창설 46주년을 맞이했다. ADD는 1970년 8월 6일 창설하여 지금까지 군(軍)이 사용하는 무기를 국산화하고 우리나라 자주국방의 핵심으로 안보에 앞장서 왔다. 북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유도무기 개발과 더불어 지상, 해상, 공중 등 각 전장에서 운용 중인 174종의 무기를 국산화한 ADD는 국방과학기술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를 세계 수준의 무기를 독자 개발하는 선도적 국가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국방연구개발에 25조원을 투자하여 297조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KT-1 기본훈련기, K2전차 기술, 함대함유도무기 해성 등의 방산 수출과 국방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는 민군기술협력의 활성화로 국가경제에도 기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ADD 역대 소장 6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우리나라 정보통신의 산 증인이자 연구소 5대 소
2016-08-05 19:08이스라엘 비행기구, 제작업체인 RT사는 자회사인 에어로-T사가 기존 스카이스타 계열의 비행선보다 성능이 개선된 비행선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카이가드 1으로 명명된 이 기구는 비행고고 1,000미터에서 90kg의 하중을 탑재하고 장기체공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비행선은 기존 스카이스타의 원구형과는 달리 달걀 형태를 띄고 있으며 최대 7일간 연속비행이 가능하다. 스카이스타는 이스라엘 방위군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들이 운영을 하고 있으며 주로 특정 시설물 상공에서 항공 감사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기존 모델인 스카이스타는 최대 50kg의 하중을 탑재하고 72시간 체공이 가능하다.
2016-08-05 16:42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발행하는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지로 재선정 되었다. 한국방위산업학회에 따르면 작년도 규정 변화 등 바뀐 규정에 맞도록 학술지 보완 작업을 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최종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2016-08-05 15:59국방과학 전문연구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김인호)가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국방과학기술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는 자리를 마련한다.ADD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창의축전은 ‘과학기술 50년, 미래희망 100년’을 주제로 8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된다.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의 달 초청행사 등을 지속 실시해온 ADD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일반인 등 약 20만 명이 방문하는 과학창의축전에 직접 참가하여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국방과학기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가갈 계획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ADD가 개발한 무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무기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먼저 ADD가 최근 개발을 완료한 대전차유도무기 ‘현궁’, 지대함유도무기 ‘비궁’의 실제 크기의 유도탄을 전시하고, 실물이 커 전시가 어려운 K2전차, K9자주포, KT-1기본훈련기 등 연구소 대표무기체계들은 작은 모형을 통해 보여줄 계획이다. 현재 연구소가 개발 중인 무기도 전시된다
2016-08-05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