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는 10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이틀간 제주 동방 공해상에서 수색·구조훈련(SAREX) 및 해양차단작전(MIO)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한국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과 UH-60 해상기동헬기 1대가 참가하며, 미국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맥캠벨함(McCampbell, DDG)ㆍ군수지원함 티피카누함(Tippecanoe, AO) 등 수상함 2척과 P-3 해상초계기 및 MH-60 헬기 각 1대가 참가한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구축함 아리아케함(Ariake, DD)과 H-60 헬기 1대가 참가한다. 한·미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번 훈련에서 해상 조난선박 구조를 위한 인도적 훈련인 수색·구조훈련(SAREX)과 대량살상무기 적재 의심선박을 식별·검색하는 해양차단작전(MIO)훈련 등을 실시해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우호협력을 증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용 어 설 명 * SAREX : Search and Rescue Exercise*MIO : Maritime Interdiction Operation
2016-10-21 10:59스틸리언은 공격자 관점에서 다양한 방어 기술과 모바일 앱 보안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해커가 공격하는 방식으로 고객사 취약점을 발견, 이를 막는 보안책을 제시한다. 고급 해커가 실제 이뤄지는 공격과 동일한 방식으로 해킹을 진행하며, 기존 주류를 이루는 체크 리스트 기반 보안 컨설팅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틸리언 `앱수트(AppSuit)`는 공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발된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이다. 모의해킹 프로젝트나 취약점 점검, 기존 보안 솔루션이나 앱 자체에서 발견한 취약점을 보완하는 기능을 담았다. 특히 IoT취약점 점검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점 점검 및 IoT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줄 수 있는 보안기술도 깊이 있게 연구하였다.이를 토대로 IoT에 특화된 보안기술을 앱수트에 적용시켰으며, 앱수트는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한 IoT의 보안을 보완해줄 솔루션이다. 스틸리언의 앱수트는솔루션 도입 과정에서 대형 고객사가 진행한 기술 평가에서 글로벌 업체 및 국내 업체의 보안 솔루션을 제치고 가장 높은 평가 점수 획득 및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이를 토대로국내 대기업과 대형 금융사, 통신사,핀테크 서비스 등에 안정적으로 적용되어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2016-10-20 12:23해군협회는 11월 1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해군회관에서 '해군협회 제1회 안보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1 주제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국가 전략해군으로서의 발전방향''이고, 제2 주제는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해군력 건설방안'이다. 제1 주제 발제는 권용수 박사(해사 34기, 국방대 교수, S/E 및 북핵/미사일 전문가), 박창권 박사(해사35기, KIDA 안보전략연구센터장), 김민석 기자(전 국방부 대변인, 중앙일보 기자, 북핵 전문)가 진행한다. 제2 주제 발제는 채우석 장군(육사 28기,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김혁수 제독(해군 제25기, 잠수함 연맹회장, 전 한진중공업 상무), 이정훈 기자 (동아일보 편집위원, CH/A 군사평론, 해군자문위원)이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해군협회 02-810-3090, 이메일 arokn0317@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2016-10-18 21:4718일(화) 국회 앞에서 국내 최대 소총 전문제작 업체 ST 모티브 직원들이 집회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부터 5년간 국방중기 예산에 소총구매 예산이 0원인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방부가 편성한 2017년 소총 2만정 구입 예산을 기재부가 전액 삭감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차세대 소총 생산시까지 향후 5~7년간 소총 생산이 없으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하며, 이렇게 될 경우 생산시설과 전문인력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소총 공장을 폐업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ST 모티브는 국내 최대의 소총 전문제작 업체로 1972년 박정희 정부에서 조병창을 설립한 것이 ‘대우정밀’을 거쳐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우리 군에 K1, K2, K3, K4, K1A, K2C 등을 생산하여 전량 납품하고 있다. 이들은 소총 구매 예산도 없고 생산물량도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일물자 다업체조달제도’를 확대한다며 소총 업체 한 곳을 추가로 지정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방산업체의 경우 일단 공장가동이 중단되면 부품 생산도 함께 중단되기에 현재 우리 군이 사용하고 있는 총기에 대한 유지보수가 불가능해져 국가안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2016-10-18 20:25충청북도 영동군청(군수 박세복, 043-740-3001)이 10월 20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관내 ‘난계국악당’에서 개최되는 국악 관련 행사에 김제동씨를 섭외하였다고 밝혔다.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이경자 대표는 “언론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제동은 국민들이 퇴출시켜야 할 대상인데, 이런 사람을 섭외를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초청을 하면 얼마나 많은 예산을 출연료로 줘야 하는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연예인을 충북 영동군민들 세금으로 먹여 살린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지역구 관리도 못하는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과 박세복 영동군수는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충북 영동군청 비서실 직원은 “김제동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는지 안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김제동씨는 모 방송에서 ‘방위시절에 장군 사모님에게 아줌마라고 불렀다가 영창을 갔다 왔다’고 밝혀 이번 국정감사에서 논란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이에 군 당국은 김제동씨가 영창에 다녀 왔다는 기록은 없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2016-10-18 17:54시민단체 회원들 약 300여명은 18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세계 최악의 반인권독재정권과 내통한 종북 정치인들을 청문회에 세울 것을 촉구하였다. 이들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북한에 핵개발 자금을 보내 준 것도 모자라 북한에 물어보고 국내 정치를 했다는 것이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로 인하여 국가 안위가 위협받고 있기에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비호한 정치인들을 모두 색출하여 ‘여적죄’로 처벌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여적죄’란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하는 국가반역죄로 형량은 ‘사형’ 뿐이다. 이들은 문재인, 추미애, 박지원 의원은 반드시 청문회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집회에는 약 300여명이 참여하였다. 아래는 기자 회견문 전문이다. 대한민국은 북핵, 미사일 위협 앞에서, 6.25전쟁 이후 최악의 안보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붕괴직전의 북한정권에 막대한 현금을 제공하여 핵, 미사일 개발을 도왔기 때문이다.김대중 정권의 핵심에 있던 정치인은 북한에 수억 달러의 현금을 직접 제공하였고, 노무현 정권에서는 북한이 핵실험까지 강행하자, 핵개발
2016-10-18 15:47News Letter 64호 (2016년 10월 17일 발행) 공군, 첨단 전력 정비인력 부족해‘발만 동동’정비실무부서 숙련 간부인력 50%도 안돼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비례대표)은 공군 항공기 전력의 첨단화 및 전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첨단항공기에 맞춰 요구되는 정비 숙련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는 정비기간 증가로 이어져 우리 공군의 전투수행 능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철희 의원실이 공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공군 정비 실무부서는 단기복무 자원인 병이 53.8%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숙련인력인 간부 비율은 46.2%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63%, 일본 76.1%, 프랑스 70.6%, 독일 71% 등 주요 외국공군의 간부비율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수치이다. 한편 공군은…헤드라인 부당이득 및 가산금 환수 제도에서 가산금의 법적 성…2013다82944(본소) 2013다82951(반소)- 대법원 2016. 7. 14. 선고 2013다82944(본소) 2013다82951(반소) 판결 1. 사건개요 및 논점원고가 2005~2009년 동안 피고와 케이블조립체 등에 대…김종대 의원, '해군 작전헬기,
2016-10-17 20:00▲ 1970년대에 도입된 F-4 전투기(사진 = 구글). 아직 F-4는 우리 공군 전력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F-4를 몰다 퇴역한 한 공군 장교는 '이륙할 때는 겨우 이륙하는데, 착륙 시에는 매번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밝혔다. 국방비 부족으로 고철에 가까운 노후장비들을 우리 군은 여전히 많이 보유하고 있다. 장병들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 국방비 증액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중국의 노골적인 위협 등 우리의 안보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이다. 또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서 우리 군이 국방비 부족으로 ‘무니만 군대’인 것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로 통일이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방비 부족으로 우리 군이 통일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들이 국방비 증액을 위해서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국단체총협의회·국가안보포럼·국가원로회의·글로벌디펜스뉴스 주최로 국방비 증액 관련 세미나가 10월 21일(금) 오후 2시 30분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다.
2016-10-17 19:57엔키아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IoT기반의 설비 관제 시스템(Facility Monitoring System)을 선보였다.그 동안 데이터센터 및 전산실 등의 중단 없는 안정적인 IT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빅데이터 분석·처리 기반의 실시간 성능·장애 모니터링 솔루션(폴스타 EMS)를 주력으로 IT운영관리 시장을 선도해 온 엔키아는 금번 전시회에서 설비 관제 시스템 폴스타FMS를 선보이며,본격적으로 IoT시장에 발을 디딘다. 폴스타 FMS는 공장 및 데이터센터 등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설비의 가동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 및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설비 주요 관리자 지표의 관리 및 고장 예측, 그리고 장애 대응이 가능함에 따라 가동 중지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한다. 특히,다양한 성능,장애,이벤트 정보의 통합모니터링이 가능한 웹 기반의 통합 3D 대시보드 제공으로 신속한 정보파악에 용이 하도록 사용자 UI를 제공한다.또한 분류예측,시계열예측,군집화, 관계분석과 같은 4개 이상의 빅데이터 통계 분석 알고리즘을 지원하여 고장에 대한 예측을 수행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엔키아장덕원 연구
2016-10-17 15:37웰트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성지)는 세계 최초 건강관리 스마트 벨트 ‘WELT’ 를 미국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8월 30일 출시하여, 6일 만에 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지난 6일까지 630명으로부터 72,964달러를 모아 성공리에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웰트 주식회사는 지난 7월 삼성전자 C-Lab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대표이사 강성지가 의사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일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WELT(Wellness Belt)는 사용자가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벨트이다.WELT의 허리둘레센서와 가속도센서가 사용자의 허리둘레, 걸음 수, 앉은시간, 과식여부를 감지하여 스마트폰 WELT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준다.WELT 애플리케이션은 수신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평가하여 사용자의 상태를 빨강, 파랑, 노랑 세 가지 색으로 알려주고, 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렇게 허리둘레를 자연스럽게 관리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과 당뇨의 원인이 되는 대사증후군과 복부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WELT는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외관 상 기존 벨트와
2016-10-17 15:20이수그룹의 IT계열사 이수시스템(대표이사 김용하, ww.isusystem.com)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6)'에 참가하였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이수시스템을 비롯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외 주요 ICT업체들과 한국전자부품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연구기관들이 참가해 IoT 관련 선진기술들의 현주소를 선보였다. 이수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GateIn, AFP솔루션 등 그간 쌓아온 IoT 기반 솔루션들을 소개하고 실제 적용사례들을 시연하였다. 모바일출입통제 솔루션인 GateIn(게이트인)은 비콘, NFC 등 다양한 외부장치들과 연동하여 특정 지역에 출입하는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 기능 등을 제한한다. 출퇴근기록기나 스피드게이트, 혹은 출입증에 부착된 비콘 등으로부터 수집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동작하고 관리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현황이 조회되며, 모든 기능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되어 별도의 하드웨어 도입이 필요없다는 점 등 장점이 많아서 기존에 많이 사용되던 보안스티커를 대체할 것으로
2016-10-16 21:28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북한이 앞에서는 평화를 말하면서도 뒤로는 무장간첩을 침투시킨 것이다. 1996년 9월 24일 미국 FBI는 미 해군정보국에서 근무하던 컴퓨터 전문가'로버트 김'을 간첩혐의로 체포하였다. '로버트 김'은 1966년부터 미국 생활을 하면서 많은 대북정보를 가지고 있었고, 그 중 일부를 조국인 대한민국을 위해서 제공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었다. 그 뒤 9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로버트 김'이 옥중에서 쓴 편지를 20년이 지난 지금 책으로 묶어 발간하였다. 10월 15일(토) 오후 5시부터 교보문고에서 '로버트 김의 편지 - 사라진 20년, 425통의 편지' 출판기념회 및 사인회가 개최된다. 기자가 만난 로버트 김은 약소국 대한민국의 운명을 몸으로 체험한 탓에 많이 늙어 있었다.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서 많은 대북 정보를 우리 정부에 제공하였지만, 대한민국의 정치인과 국민들은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점점 퇴보하고 있다고 '로버트 김'은 매우 답답해 했다. 그가 옥중에서 쓴 '로버트 김의 편지'는 통일을 눈 앞에 둔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치권이 꼭 읽어야 할 서적이다. '로버트 김'은 옥중에 있을
2016-10-14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