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론 에어랜드사는 2012년부터 자체개발 중인 스콜피온 경전투기의 첫 무장사격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텍스트론사와 에어랜드사는 획득비용과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공격기를 개발하기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2012년부터 스콜피온의 설계에 착수하여 2013년 첫 시제기의 비행을 성공하고 현재는 개발 단계에 있다. 스콜피온 경전투기는공격과 정찰 수행 능력이 있으며 대당 가격 2천만 달러 이하, 매 작전비행 비용이 3천 달러 미만인 항공기를 목표로개발되고 있다. 근접항공지원 시험에서는 Hydra-70 2.75인치 로켓, 정밀유도폭탄 APKWS, AGM-114F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하였다.스콜피온은 특정 사용군의 요구조건 없이 업체가 자체적으로 개발하였으며, 세계 각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기체 전체를 복합소재로 제작하고 수명은 20,000 비행시간이며,터보팬 엔진 2기 장착, 최대속도 833km/h, 항속거리 4,400km, 실용상승고도14,000m를 자랑한다. 내부 1,400kg, 외부 6개 장착포인트에 2,800kg의 탑재 능력이 있으며,복좌로 설계되었고, 1명 혹은 2명의 조종사가 운용 가능하다.
2016-11-01 21:43호주 센티언트사가 미국 해안경비대용 시각탐지·거리측정(ViDAR) 체계를 성공적으로 시연하였다.센티언트사는 ViDAR 체계를 장착한 소형 무인항공기(UAV)를 이용하여 매사추세츠 주 연안에서 시험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에서 UAV는 해상의 함정, 물체 위치를 찾기 위해 탐색 비행을 하는 과업을 수행하였다.ViDAR 체계는 물체를 탐지할 때마다, 영상이 자동적으로 지상에 송신되어 수 초 이내에 표적을 분류 및 식별할수 있다. 이번 시연에서 61km 이상 거리에 있는 화물 운송 선박, 33km 거리에 있는 쾌속 보트, 7km 거리에 있는 구명정, 3.5km거리에 있는 사람 등을 자율적으로 탐지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센터언트사는 밝혔다. ViDAR 체계는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UAV 전방 해양180° 범위를 연속적으로 스캔할 수 있다.ViDAR는 광학 레이더에 비유되며, 탐지한 각 물체의 영상 및 위치 좌표가실시간으로 지상 통제소에 제공된다. 용어설명 ※ ViDAR: Visual Detection and Ranging
2016-11-01 21:21News Letter 66호 (2016년 11월 01일 발행) 글로벌디펜스뉴스, 누적방문객 100만명 돌파2014년 6월 16일 창간, 2014년(48,791명), 201…2014년 6월 16일 창간한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 성상훈)가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국내 유일의 방위산업 전문매체로 방위산업이 비리산업이 아니라 신성장 동력임을 국민들에게 그동안 널리 알려왔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2014년 창간 당시 48,791명이 방문하였고, 2015년 201,739명이 방문하였으며, 올해는 11월 1일 현재 766,688명이 방문하여 총 1,017,217명이 방문하였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국방안보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메이져 언론들이 허위사실을 너무 많이 유포하면서 국민들을 속이는 것을 많이 목격하였는데, 메이져…헤드라인 최순실 사건, ‘북한에 물어보니, 보수정권 끝장내기…북한 지령 받고 시위 기획하는 한국의 정치인들과 시민단체들최순실 사건이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국내 종북세력들에게 ‘보수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하라’고 지령을 내린 사실이 밝혀…애국시민연합, 백남기 관련 종로경찰
2016-11-01 20:45News Letter 65호 (2016년 10월 25일 발행) 무상복지에 먹힌 국방비,F-15K 미사일이 없어 '김정은 암살 불가능'불안한 국민들, ‘국가생존과 성장 위한 국방비 증…21일(금)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시민단체들 주도로 제 15차 애국포럼 ‘국가생존과 성장을 위한 국방비 증액’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200여명의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군대가 돈이 없어서 제 구실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북한에 무작정 퍼 준 것이 우리를 죽이려는 핵과 미사일로 돌아오고 있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무상급식, 무상복지를 이야기하고 국가의 의사결정도 북한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는데 개탄스럽다. 국방비가 부족해서 육·해·공·해병대가 제 구실을 못하고 겨우 버티고만 있는 현실…헤드라인 이정현 대표, ‘장진호 전투영웅’들을 잊지 않겠다무공수훈자회, 10월 19일(수) 국립현충원에서 ‘장진호 전투…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회장 박종길)는 19일(수)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제1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무공수훈자회…국방비 좀 먹는 쪽지예산, ‘기재부, 소총예
2016-11-01 20:242014년 6월 16일 창간한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 성상훈)가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국내 유일의 방위산업 전문매체로 방위산업이 비리산업이 아니라 신성장 동력임을 국민들에게 그동안 널리 알려왔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2014년 창간 당시 48,791명이 방문하였고, 2015년 201,739명이 방문하였으며, 올해는 11월 1일 현재 766,688명이 방문하여 총 1,017,217명이 방문하였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국방안보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메이져 언론들이 허위사실을 너무 많이 유포하면서 국민들을 속이는 것을 많이 목격하였는데, 메이져 언론들의 허위보도들을 바로 잡고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창간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방산비리는 이적행위라고 했는데, 청와대 참모들조차도 방위산업이 무엇인지, 박정희 대통령이 방위산업으로 어떻게 활용하여 대한민국의 근현대화를 달성했는지 몰랐기에 발생한 해프닝이다. 지난 2년 4개월 동안 방위산업이 비리산업이 아니라 신성장 동력이라는 기사를 많이 썼는데, 이제 방위산업의 진가에 대해서 언론과 국민들이 많이 알아보는 것 같아서 보람된다.”라고 말했다. 글
2016-11-01 18:15해군사관학교와 세종대학은 11월 11일(금) 13시 30분부터 해군사관학교에서 '제43회 대학생 초청 해양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11-01 17:28LIG넥스원은 11월 2일부터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산전시회 ‘INDO DEFENCE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INDO DEFENCE 2016’은 말레이시아 방산전시회와 더불어 동남아시아최대의 전시회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 국가로 매년 다량의 방산물자들을 구매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각 국가들의 바이어가 참가하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에서 허브역할을 하고 있다.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INDO DEFENCE’에 참가해온 LIG넥스원은 올해에만 UAE, 인도 등 중동과 아시아 지역 방산전시회에 4회 참가하여 방산 수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LIG넥스원은 현지 방위산업 환경과 軍 정책에 부합하는 수출 전략제품을 선보인다. 육·해·공 ZONE으로 전시관을 구성하고 공군 대공망 사업(GPS유도폭탄KGGB, 지대공유도무기인 신궁·천궁, 레이다 분야), 해군 무장 사업(함대함유도무기 해성, 유도로켓, 어뢰), 지상 무기체계(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차세대무전기 SDR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지난 2006년 VHF무전기를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한 바 있는 LIG넥스원은 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 사무소
2016-11-01 16:26해군과 해병대는 '2016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10월 31일(월)부터 11월 6(일)까지 한국군 단독 상륙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상륙훈련’을 동해상 및 포항 도구해안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상륙함·소해함 등 해군함정 10여척과 육·해·공군 항공기, 상륙돌격장갑차 30여대, 한국 해병대 2600여명 및 미국 해병대 130여명이 참가해 상륙작전 절차를 숙달한다. 참가전력들은 훈련 기간 중 적 해상위협 상황을 가정한 상륙전력 해상기동을 비롯해 상륙해안의 위협 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한 해상침투·해안정찰 등의 선견부대작전, 상륙목표지역 내의 적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함포 및 항공 화력지원 등의 다양한 상황 대응 훈련을 통해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상륙훈련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결정적 행동’은 오는 11월 3일(목)에 개시된다. 이날은 상륙함, 수송기, 헬기, 상륙돌격장갑차에 탑승한 한·미 해병대 상륙군이 해군 함정의 함포사격과 육ㆍ공군 항공전력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상륙목표해안 전방과 후방에 동시에 상륙한다. ‘결정적 행동’ 이후에는 후속상륙, 지휘부 전개훈련, 상륙군 공중 긴급보급, 철수탑재가 이어진다.
2016-11-01 15:33백남기씨 부검영장 집행이 무산됨에 따라 시민단체들이 10월 27일 오전 11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관련자들을 대검찰청에 고발하였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외 시민단체 회원들은 민중세력과 시민세력이 백남기 사망원인 확인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경찰도 법 집행을 미온적으로 하여 국가 공권력을 훼손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은 공무집행 거부(영장미집행) 책임을 물어 직무유기 혐의로, SBS 공동대표 김진원, 박정훈,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은 강요죄·명예훼손·모욕죄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10월 22일 SBS는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통해 ‘백남기 농민사망사건의 진실’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면서 일방적으로 경찰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또 이들은 심상정, 윤소하, 박주민, 정재호 의원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죄로 함께 고발하였다. 이들은 10월 23일 오전 10시경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소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스크럼을 짜고 병원입구를 가로 막는 등의 행위로 경찰의 백남기 부검영장 강제집행을 못하도록 한 혐의다. 시민단체 성명서 전문 백남기 부검영장
2016-10-27 14:13대한민국 해군의 신형 상륙함(LST-Ⅱ, 천왕봉급) 3번함 일출봉함의 진수식이 10월 25일(화) 오전 11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거행 되었다.이번 일출봉함 진수식에는 문승욱 방위사업청 차장, 천정수(소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강환구 현대중공업사장 등 해군·방위사업청·조선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수식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의 함명 선포, 현대중공업사장의 기념사, 유공자 포상, 방위사업청 차장의 축사, 진수줄 절단, 샴페인 브레이킹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빈의 부인이 진수줄을 자르는 해군 관습에 따라 문승욱 방위사업청 차장의 부인 송옥경 여사가 손도끼로 진수줄을 자를 예정이며, 이후 안전항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일출봉함 선체에 샴페인을 깨트리는 것으로 진수식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상륙작전이 주 임무인 일출봉함은 4,900톤급으로 길이 127미터, 최대 속력은 23노트(약 40km/h)이며 함정을 운용하는 승조원은 120여명이다. 또한 완전 무장한 상륙군 300여명 및 고속상륙주정(LCM), 전차,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을 탑재하고 상륙기동헬기 2대를 이·착륙시킬 수 있다. 특히 국내개발 전투체계가 탑
2016-10-26 23:35- F-15K 전투기 6대, 10시간 논스톱 비행으로 대한민국 복귀- 다국적 연합공군과 가상 적 침투, 공격 및 방어 임무수행 등 공중종합 전투기동 훈련 통해 연합 공중작전 수행능력 신장- C-130 수송기, 미 군용차량 험비 공중투하, 특수요원 공수 등 저고도 침투 및 화물투하 훈련…유사시 물자보급 및 아군 공수능력 제고 미 태평양공군사령부(Pacific Air Forces) 주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공군 F-15K 전투기 6대가 10월 26일(수) 오후 3시 30분, 모든 훈련을 마치고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 기지에서 이륙해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으로 무사히 복귀했다. 우리 전투기들은 출발할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알래스카부터 약 8,100km(약 4,500NM)나 되는 거리를 10시간 가량 논스톱으로 비행했으며,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가 10회에 걸쳐 공중급유를 지원했다. 지난 1일, 알래스카 현지에 도착한 우리 공군은 3일부터 사전훈련을 실시하고,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전투기 분야와 수송기 분야로 나누어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본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 한국, 뉴질랜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2016-10-26 22:44IT 융합 전문기업인 퓨전소프트는 10/12(수) ~ 10/14(금)까지 개최된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스마트 자동차 IVI 플랫폼’, ‘위치 측위 기반 훈련 시스템’,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학교준비도 검사 시스템’을 출시했다. 퓨전소프트(대표 황인수)는 1999년 설립된 대경 지역의 중견 IT 전문 기업으로 IoT, 스마트 자동차, 클라우드, 교육정보시스템 관련 솔루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IoT 융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퓨전소프트가 개발한 M2M 플랫폼(Machine to Machine : 기계와 기계간에 이루어지는 통신 기술 및 서비스)은 기존 서비스를 사물인터넷 환경에 적용 가능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성능과 확장성을 보장한다. 또한 운영되는 서비스의 모든 정보는 빅데이터(Big-data)로 관리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M2M 플랫폼은 스마트 자동차, 관제 모니터링, 교육정보시스템에 적용되어 현재 서비스 중에 있으며 2016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스마트 자동차 IVI 플랫폼’과 ‘위치 측위 기반 훈련 시스템’에 대한 제품을 출품하여 적극적인
2016-10-24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