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안보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성상훈)가 2016년 11월 21일 18시를 기해 누적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2014년 6월 16일에 창간한 글로벌디펜스뉴스는 방위산업 및 국방안보 현안 이슈를 주로 다루는 안보전문 매체이다. 2016년 11월 1일 누적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0일 만인 11월 21일 누적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20일 만에 100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일평균 5만명이 방문한 셈이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그동안 방위산업이 비리산업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사업이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기에 구조적 병폐들을 시정하여 방위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면 경제위기 및 안보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다는 취지의 기사들을 꾸준히 게재하였다. 그동안 조선산업 발전 및 해양력 강화를 위해서 항모전단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기사들을 꾸준히 게재하고, 안보단체와 함께 국방비 증액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안보현안 이슈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주력하였다. 이에 정부는 10월 31일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6조 700억 원을 함정 건조에 배정하고 4362억 원을 경비정 건조에 배정하며,
2016-11-21 20:12‘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이란 단체는 19일 청와대를 포위하는 ‘학익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하였다. 이 단체는 전국에서 동시다발 촛불집회를 한다며 ‘대동하야지도’도 공개했다. 이 단체는 11월 19일 밤 9시~12시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차별과 배제, 위아래 없는 대시민토론회 ‘와글와글 시민평의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의 토론주제는 ‘박근혜 퇴진 어떻게?“이다. 이 단체가 공개한 ‘학익진’에 따르면 청와대를 둘러싸는 것으로 되어 있어 경찰과 충돌이 예상된다.
2016-11-18 22:46해군사관학교 (교장 소장 정안호)는 해군창설 제71주년을 맞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해군사관학교에서 세종대와 공동 주최로 제43회 전국 대학생 초청 해양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대학생 약 8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안호 학교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작전 범위는 동서남해로 어떻게 보면 호수에 갇혀 있는 것과 같은데 앞으로는 대양으로 나가야 한다.”며 바다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양과 해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을 활용한 국가발전에 대해서 한번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대한민국의 물동량 97% 이상이 바다를 통해 수송되고 있고 그 중 상당한 부분이 남중국해를 통해서 운송되는데 중국이 남중국해를 장악하려고 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주권이 손상당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항공모함 전단의 건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채우석 회장은 “항공모함 전단을 건설하면 북한의 선제공격 위협을 사전에 봉쇄할 수 있으며 중국이 태평양으로 나가고자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중국은 한국에게 잘 보이기
2016-11-16 16:47인도 국방부가 파키스탄과 접한 서부 국경에 배치하기 위해 러시아 우랄바곤자보드사가 개발한 T-90S의 최신 버전인 첨단 주력전차 T-90MS 464대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약 20억 달러에 달하는 이번 계약에는 인도 HVF사의 T-90MS 면허생산도 포함될 예정이다. 인도군은 주요 요구 규격을 확정하여, 빠른 시일 내에 국방장관 주재 국방획득위원회의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 육군은 현재 라자스탄과 펀잡 지역에서 T-90S(현지 명칭 비슈마) 18개 연대를 운용한다. 대부분의 인도 주력전차가 야시 능력이 부족하며, T-90S만 열상장비와 야시장비를 포함한 첨단 야간조준경 구비하고 있다. T-90MS는 효과적인 야간 작전 수행을 위해 첨단 열상장비와 야시장비를 탑재할 예정이다. 주력전차 T-90S의 최신형이며 기본 모델을 넘어선 많은 성능개량이 이루어졌다. 개조된 다연료 디젤엔진, 신형 공조기, 첨단 폭발반응장갑, 원격조종무장 장치 등이 포함된다.
2016-11-15 23:46미국 공군은 F-15 전투기용 신형 전자전체계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미 공군은 F-35가 각종 문제로 전력화가 지연되자 F-15의 전자전 성능강화를 통해 제공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국방비 감소로 인하여 F-22의 추가 제작도 쉽지 않자 현존 최강의 전투기인 F-15의 전자전 성능을 강화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보잉사는 BAE 시스템사의 EPAWSS 체계를 탑재한다. EPAWS 체계는 F-15 전투기 조종사에게 공세적 및 방어적 전자전 옵션을 제공하여 최상의 임무효과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 체계가 탑재되면 통합 레이더 경고, 지리위치, 상황인식, 자체 방호능력 등이 향상되어 적 항공기, 공대공 미사일 뿐만 아니라 지대공 미사일 등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은 종전 F-15의 전자전체계인 ALQ-135보다 크기가 작으며, 신뢰성과 정비성이 향상되었다. 미 공군은 F-15의 수명을 2040년 이후까지 연장하고, 신형 능동전자주사배열(AESA) 레이더, 신형 전자전 센서 및 처리장치, 신형 조종석 시현장치 등을 탑재한다. 스텔스기인 F-35는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무장을 기체 내부에 탑재하기 때
2016-11-15 23:36News Letter 68호 (2016년 11월 15일 발행) 해군협회, 제1회 안보세미나 개최 “항모전단은 한국판 뉴딜정책”해군창설 제71주년 기념, 안보전문가 320여명 참…해군발전협회는 해군창설 제71주년 기념 제1회 안보세미나를 11월 10일(목) 해군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320여명의 국내 안보전문가 및 해양전문가가 참석하였다. 장정길 해군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국·영국·독일 등 해양으로 진출한 국가의 해군연맹은 1917년 세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약 100여년 전에 설립되어 해군발전은 물론 국가번영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정길 해군발전협회장의 개회사 내용이다. 당시 이들 국가는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바다로 나가야 했고, 따라서 제해권 확보가 필요했었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군함을…헤드라인 한국위기관리연구소, 대학생 국방정책 우수논문 발…한국위기관리연구소(이사장, 도일규)는 11일 숙명여대 100주년기념관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학생과 사관생도…박근혜 하야집회 참가자 폭도로 돌변 ‘경찰 폭행’차량으로 경찰 저지선 돌진하는 등 행패 ‘민주집회를 가장한…집회
2016-11-15 21:43미 국방부는 774개 수리품목 중 최초 65개에 대해 F-35 창정비 (정비, 수리, 분해검사 및 성능향상: Maintenance, Repair, Overhaul and Upgrade, 이하 MROU) 역량을 위한 첫 부품수리 업무를 미국 본토외 지역 (Outside the Continental United States, OCONUS)에 배정했다. 이번 배정은 F-35 합동프로그램 사무국 (JPO)이 파트너국, 해외군사판매 (Foreign Military Sales, FMS) 구매국 및 산업체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여 편집·분석한 자료에 기반을 두었다. 금번 지역별 MROU 초기 배정은 미국 외 F-35의 운용과 정비를 위한 단기적인 부품 수리 요구사항을 지원하며, 프로그램 요건에 따라 검토 및 최신화가 이뤄질 예정이지만 늦어도 5년 내에 다시 검토될 계획이다.F-35 전세계 운영유지 전략의 일환으로, 참여국들은 F-35 구성품 작업을 위해 전세계 정비 요건이 기술된 요구서를 제공받았다. 각 국가는 자국에 요구되는 F-35 작업량보다 상회하여 F-35 부품 업무를 제공하도록 산업 기반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었다. 초기 배정 결정에 반영된 지역별 고려
2016-11-15 21:37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이효구 회장은 전라남도 이낙연 도지사,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과 14일 오후 2시 한국전력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전력 ICT와 무인기를 융합한 산업육성 협약서’를 체결한다. 동 협약을 계기로 3자는 규제 프리존 및 전력ICT를 연계한 전라남도 지역전략산업인 무인기(드론) 산업육성을 위해 업무를 분담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는 저고도 유·무인항공기기와 농기계, 로봇 등과 같은 지상 무인기와의 통합운영 시스템을 개발하여 스마트 영농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무인기 관련 공동사업을 전개하기로 하고, 국내 무인기 표준화 및 국제 표준화 협력체계 구축 사업과 더불어 관련 투자유치도 협력하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고흥만 기존 항공인프라와 무인기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시험평가인증·실증 등 원스톱 테스트베드 구축을 포함한 무인기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농림수산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시범 실증사업 경쟁력 강화, 제도 개선을 담당하고,고흥군 해창만 간척지를 중심으로 노지에서의 스마트 영농 실증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cm급의 정밀한 위치측정을 위해 GPS와 다른 방식으로 보완하는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농업용 무인기를 활용
2016-11-15 21:33해군발전협회는 해군창설 제71주년 기념 제1회 안보세미나를 11월 10일(목) 해군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320여명의 국내 안보전문가 및 해양전문가가 참석하였다. 장정길 해군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국·영국·독일 등 해양으로 진출한 국가의 해군연맹은 1917년 세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약 100여년 전에 설립되어 해군발전은 물론 국가번영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다음은 장정길 해군발전협회장의 개회사 내용이다. 당시 이들 국가는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바다로 나가야 했고, 따라서 제해권 확보가 필요했었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군함을 많이 건조하여 해군력을 증강시켜야 했다. 해군력 증강을 위해서 군함을 건조하다보니 조선, 제철, 기계 등 중공업이 따라서 발전하였고 결과적으로 국가를 번영시켰다. 이런 인식들이 당시 국가정책 담당자와 기업인 그리고 전 국민들에게 공통적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에 세계무대를 주름잡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안보환경을 돌아보면 북한은 올해 1월에 4차 핵실험을 실시했고 8월에는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9월에는 5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쳐 핵무기 실전배치는 시간문제로 남아있으며,
2016-11-15 17:19한국위기관리연구소(이사장, 도일규)는 11일 숙명여대 100주년기념관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학생과 사관생도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국방정책 우수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위기관리연구소 회원, 발표자 및 지도교수, 숙명여대 학군단 등 100 여명이 참석했으며 숙명여대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국방부 교육정책관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했다. 올해 7회째인 이 논문공모 및 발표회는 장차 통일한국의 지도자가 될 젊은 세대들에게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안보정책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이사업은 국방부와 숙명여자대학교가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공모한 결과 50여 편의 논문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논문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예심을 통과한 10편이 이날 발표되었다.우수논문으로 선정된 10명의 발표자들은 일반대학 학생과 각군 사관생도들이 고루 뽑혀 수준 높은 발표능력을 보여 주었으며 발표 주제도 시사성 있는 북 핵과 미사일, 사드배치 문제, 남중국해 영토분쟁을 비롯하여 다문화 군대, 방위산업, 드론 운용, 대테러, 전쟁억지 등 중요하고 고차원적인 내용 을
2016-11-14 15:43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채우석)는 학회 논문집에 게재될 논문을 11월 18일(금)까지 모집한다. 공모자격은 학회 회원 중 교수, 연구원, 방산정책 및 무기 체계획득 담당자, 방산업체 임직원 등 방위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02-587-1833으로 하면 된다.
2016-11-14 12:29건국대학교 비젼연구소와 방위사업학과는 11월 15일(화) 14시부터 건국대 상허관 소강당(324호)에서 2016년 건국대학교 방위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02-456-6045로 신청하면 된다.
2016-11-14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