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2014 국제 방산전시회(IndoDefence)에서 PT Pindad사 및 군 연구개발조직이 공동으로 개발한 궤도형 미사일 발사장치 개념차량을 전시하였으며, MBDA사의 발사장치와 결합된 이궤도형 차량은 인도네시아의 자체 이동식 방공능력을 개발능력을 보여주고 있다.이 차량은 PT Pindad사가 개발한 다목적 포병 및 방공체계로서 첫 번째 궤도형 경(輕)병력수송 장갑차(APC: Armoured Personel Carier)이며, 출력 250마력의 수랭식 6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있다.인도네시아 육군은 최소한 본 체계 56대에 대한 소요를 가지고 있고, 군 및 경찰용으로 최소한Komodo 차량 240대가 제작될 것이라고 한다. 이 체계는 열상조준경 및 피아식별장치(IF : Identifcation Friend or Foe)를 이용하여 독자적으로 운용되거나, 사격통제·협조체계에 통합되어 운용될 수 있다.
2014-11-21 11:392014 인도네시아 국제 방산전시회(IndoDefence)에서 Nexter사는 105 LG1 경량 105mm 견인포를전시하였으며, 이 화포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05mm 견인포로서 혹독한 환경에서의 신뢰성과운용 및 유지가 쉽고, 신속대응군 화력지원에 사용되는 우수한 공격용 화포이다. 이 화포는 무게가 1,600kg 이하로 오프로드 차량으로 견인 가능하고, C-130 수송기 1대에 4문을공수할 수 있으며, 경량 헬기를 이용한 수송 및 낙하산으로 투하하거나 저고도에서 팔레트를 이용하여 공중 투하할 수 있다.M1탄을 사용한 사거리는 11km, HE-ER G3 장거리 탄약을 이용할 경우 사거리는 17km 이상으로증대되고, 2,000m 이격거리 표적에 대한 직접사격이 가능하다. 이 화포는 프랑스 육군의 성능평가 시험을 완료하였으며, 3~5명의인원이 손쉽게 운용할 수 있고 분당 12발을 사격할 수 있음. 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벨기에·캐나다·콜롬비아 등 6개 국가 육군이운용하고 있다.
2014-11-21 11:35인도 HAL(Hindustan Aeronautics Limited)사는 개발 중인 경전투헬기 시제 3호기(LCH TD-3)가 인도의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20여분의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경전투헬기 개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하였다.LCH의 최대비행고도는 7km, 초과금지속도 330km/h, 최대 순항속도 268km/h, 항속거리 550 km,무장 탑재 능력은 1톤, 최대이륙중량은 5.8톤이다.최초 비행시험을 마친 시제 3호기는 혹한 및 혹서지역, 고고도 및 산악지역에서의 환경시험을 진행할예정이다.총 4대의 개발 시제기는 IOC 이전에 90회의 비행시험을 거치게 되는데, 시제 3호기는 향후 5개월 동안 총 10회의 비행시험을 앞두고 있으며 시제 4호기는 3개월 안에 완전 무장 및 항전시스템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HAL사는 179대의 LCH를 생산, 인도 공군 및 육군에 공급할 계획이다.용어설명LCH-TD : Light Combat Helicopter Technology Demonstrator
2014-11-21 11:30미 해군은 다음 주 실전 배치되는 Fort Worth함에 LCS함으로는 최초로 무인기를 탑재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LCS 3번함인 Fort Worth함의 해상 임무 패키지에는 고속단정, 30mm 기관포, MH-60R 헬기, 수직이·착륙 헬기와 유사한 무인기 MQ-8B Fire Scout기가 포함되어 있다.Fire Scout기는 항속거리가 100마일이며, 전자광학 적외선 센서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획득한 영상정보를 모함으로 송신한다.Fort Worth함은 전장 387ft, 최대속력 40kts이고, 해상 임무 패키지 수행을 위하여 기존의 구축함이나 순양함에 비해 갑판이 더 크게 설계되었으며 RAM(Roling Airframe Misile)미사일, .50 cal기관총, 어뢰 및 57mm함포 등을 탑재한다.Fort Worth함은 LCS 1번함인 Fredom함이 작년 실전배치된 후 발견된문제점들을 개선하여 반영하였는데, 여기에는 디젤발전기, 신형 공기압축기, 해수부식 감소를 위한 특수 금속코팅 등이 포함되어있다.
2014-11-21 11:2511월 5~8일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국제 방산전시회 2014년 IndoDefence 기간 중, Selex ES사는 개인병사체계 WOLF(WARIOR Land Force)를 일반에 공개하였다. WOLF는 캐나다 DRS Technologies사와 이탈리아 Selex ES사가 공동으로 설계·개발·제작했고 중량이 약2kg이며, 확장 가능한 개인병사체계로 지원 전자장치 자산을 광범위하게 통합하여 24시간 임무수행 병사의부담을 줄이고 작전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Selex ES사의 휴대용 무전기 FSR(Frontline Soldier Radio)은 크기·무게·전력 소비(SWaP : Size, Weight and Power consumption)를 줄인WOLF 체계 구조의 핵심이다.FSR은 전 세계에서 운용되고 있는 Selex ES사 휴대용 무전기 계열의경험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모듈식 구조로 확장카드를 옵션으로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송수신기 Selex PR(PR : Personal Role Radio)은 기존 운용 제품과의 완전한 호환이 가능하며, 지휘통제(C2) 모듈 응용프로그램을 내장하여 값비싼 착용형 컴퓨터에 대한 의존도를 경감시킨다.
2014-11-21 11:21파키스탄 군은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1월 1일에 Shahen-I(또는 Hatf-VI) 미사일을 파키스탄의 비밀 지역에서 아라비아해의 표적으로 발사하였다.Shahen-I 미사일은 1,500km 떨어진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파키스탄 군 소식통에 따르면 시험은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은 이번이 2번째이다.시험발사의 목적은 운용준비상태와 미사일의 여러가지 기술적 파라미터를 재확인하는 것이다. 파키스탄과 인도는 지금까지 핵무기 확산방지조약과기타 핵무기의 개발·시험을 제한하는 국제 조약에서명을 거부하였다.인도는 1998년 핵무기 능력을 시연 후 정기적으로 미사일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2014-11-21 11:15영 Blighter사가 자사의 전자 스캔 레이더에 새로운 특징을 포함하여 성능개량함으로써 연안 및항만 경계 효과성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성능개량형 레이더는 해면 클러터 필터를 추가함으로써 해안선 방호능력을 강화하여 소형 주정을이용하는 적 표적을 10km 이내에서 탐지하고 위치를 식별할 수 있다.레이더는 수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방식으로서 고감도의 도플러 표적탐지 기능을 결합한 주파수변조지속파(FMCW :Frequency Modulated Continuous Wave) 송신 기술 구비하고 있다.4와트의 전력을 송출하며, 태양전지(Solar Panel)를 통해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또,바위가 많거나 접근이 용이치 않은 해안 지역 등 험한 지역에도 쉽게 설치 가능하며,협대역 무선 링크 또는 위성통신체계를 통해서 원격 운용이 가능하다.Blighter사의 대표이사는 “당사의 레이더는 독특한 알고리즘 및도플러 신호처리 기능을 통해 작고 탐지하기 어려운 표적을탐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2014-11-21 11:05·방위사업청은 11월 19일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원(대전)에서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 제어로봇 시스템 학회와 함께 「2014 민·군 로봇발전 협업회의」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민·군 로봇산업 관련자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로봇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로봇발전전략을 상호 공유하고 새로운 수요발굴을 위한 제품 및 기술 소개 그리고 논문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군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방사청과 학계의 움직임도 활발하지만, 대전광역시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어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광역시는 국방·로봇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전국 최초로 시청조직 내에 국방산업 전담조직을 발족시켰으며 2006년 11월에는 125억원을 들여 '대전지능로봇산업화센터' 를 준공하였다. 또, 사업전담 조직으로 대전테크노센터내에 ‘국방·로봇사업센터’ 를 운영중인데 49종 62대(136억원 상당)의 초정밀가공기기들을 비치하여 초정밀가공, 디자인 기술개발, 시제품제작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업체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기업체들의 기술개발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하여 'IT 융합 국방생태계 조성 사업' 에 2년간 40
2014-11-21 10:56영 Blighter사가 자사의 전자 스캔 레이더에 새로운 특징을 포함하여 성능개량함으로써 연안 및항만 경계 효과성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성능개량형 레이더는 해면 클러터 필터를 추가함으로써 해안선 방호능력을 강화하여 소형 주정을이용하는 적 표적을 10km 이내에서 탐지하고 위치를 식별할 수 있다.레이더는 수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방식으로서 고감도의 도플러 표적탐지 기능을 결합한 주파수변조지속파(FMCW : Frequency Modulated Continuous Wave) 송신 기술을 구비하고 있다.4와트의 전력을 송출하며, 태양전지(Solar Panel)를 통해서도 운용이 가능하며,바위가 많거나 접근이 용이치 않은 해안 지역 등 험한 지역에도 쉽게 설치 가능하다.협대역 무선 링크 또는 위성통신체계를 통해서 원격 운용이 가능하다.Blighter사의 대표이사는 “당사의 레이더는 독특한 알고리즘 및도플러 신호처리 기능을 통해 작고 탐지하기 어려운 표적을탐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2014-11-21 01:59공중급유는 과연 어떻게 이루어질까?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공군이 공중급유 훈련 영상을 공개하였다. 지난 10월에 알래스카에서 열린 레드플래그 훈련영상으로 훈련 중 미 공군 공중급유기로부터 공중급유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우리 공군에도 공중급유기가 도입된다면 우리 공군의 작전반경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2014-11-21 01:47대한민국 해군의 역사를 잘 보여주는 유투브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대한민국 해군이 제작한 영상으로 2014년 8월 13일에 공개되었다. 현재까지 24,000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교육자료로서 활용가치가 높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2014-11-21 01:35“대한민국 공군 창설은 해방 직후 갑자기 이뤄진 것이 아니라 항일독립 전쟁을 위해 1919년에 수립된 임시정부의 공군 건립을 위한 강한 의지와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맥락을 제대로 알고 계승할 때 대한민국 공군의 기원을 찾고 정통성을 확립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11월 20일(목), 백범김구기념관(서울시 효창동 소재)에서 열린 「제1회 공군 역사재단 국제학술회의」에서 독립기념관 독립운동사연구소 책임연구위원인 홍선표 박사(56세)가 이같이 말했다. 공군과 공군역사재단은 대한민국 공군의 역사적 정통성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한·미 연합공군의 활약상과 발전상을 상기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군 역사재단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회의에는 역대 공군참모총장과 예비역 장군 등 공군의 역사와 함께 해온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역사적 고찰을 통한 한·미 연합공군력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한·미 양국의 공군역사전문가와 군사전문가들이 참가해 주제논문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표 아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주제발표에는 홍선표 박사의 ‘항공독립운동을 통해 본 대한민국 공군의 기원’, 이종학 충남대 교수의
2014-11-21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