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 한국 근현대사 바로알기) (유투브 표지 -썸네일) - 기획제작 : 대한역사문화원 - 제작지원 :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글로벌디펜스뉴스 이 방송은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과 글로벌디펜스뉴스에 들어온 후원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여러분의 유투브에 올리시고 교육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북 풍선에 넣어서 북한에도 보내 주세요.
2024-08-19 15:57대한역사문화원(원장 김재동/기획)과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 윤석전/주최)는 8월 24일까지 연세중앙교회(서울 구로구 소재) 본당 3층 로비 '예루살렘홀'에서 한국근현대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조선말기부터 대한민국 건국과정과 6.25를 거쳐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되는 과정 등 약 700여장의 역사적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또 이승만 대통령의 희귀 활동 사진 등 약 700여 장의 사진이 전시되고 있으며, 장진호 전투 및 흥남철수작전 등 다양한 사진이 전시된다. 대한역사문화원은 역사교육 전문단체로 2024년 8월 15일 KBS1에서 방영된 이승만 대통령의 일생을 담은 다큐영화 '기적의 시작을 제작하였으며, 이를 교육방송으로 총31편을 또 제작하여 유투브 '대한역사문화원' 채널에 공개하였다. 대한역사문화원 김재동 원장(하늘교회 담임목사)는 NK뉴스그룹에 “그동안 많은 근현대사 사진전이 있었지만 이번 전시회의 특별한 점은 한국 근현대사를 구한말 선교사들로부터 시작된 한국교회사의 관점에서 자세히 설명한다는 점”이라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의 역사를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사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제공해 마치 한
2024-08-19 10:50최근 출산율 저하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소멸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군대 또한 병력 자원 감소로 작전에 차질을 빚고 있다. 2024년 일자리 예산이 29조 원 이라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예산을 아무리 투입해도 청년 일자리와 출산율은 줄어들고 있으며, 군 병력도 줄어드는 등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지난 18년 동안 저출산 예산으로 사용한 금액이 380조 원이라고 하는데 출산율은 0.72명까지 떨어졌다. 예산을 수백 조 원을 투자하는데 출산율과 일자리가 감소한다는 것은 예산 투입이 근본적으로 잘못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사무자동화 및 공장자동화 등으로 청년 일자리가 계속 줄어들게 되니 결혼하지 못하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출산율도 줄어들게 되었다. 또 주택 구매 비용이 너무 급격하게 상승하자 결혼을 꺼리는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군대를 활용하여 청년 일자리와 결혼율 및 출산율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비정부기구 지원금 102조원을 국방비로 전환하여 국방비 100조원 시대 만들어야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3년 국방비가 57조 원 일 때, 비정부기구(N.G.O.)에 대한 국고 지원금이
2024-08-19 10:16(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 한국 근현대사 바로알기) (유투브 표지 -썸네일) - 기획제작 : 대한역사문화원 - 제작지원 :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글로벌디펜스뉴스 이 방송은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과 글로벌디펜스뉴스에 들어온 후원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여러분의 유투브에 올리시고 교육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북 풍선에 넣어서 북한에도 보내 주세요.
2024-08-19 09:41(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 한국 근현대사 바로알기) (유투브 표지 -썸네일) - 기획제작 : 대한역사문화원 - 제작지원 :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글로벌디펜스뉴스 이 방송은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과 글로벌디펜스뉴스에 들어온 후원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여러분의 유투브에 올리시고 교육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북 풍선에 넣어서 북한에도 보내 주세요.
2024-08-19 09:36중국의 코로나 제로 정책이 3년간 유지된 후 경제가 급격히 침체돼 지방 정부가 심각한 재정난에 빠진 가운데, 중국 정부가 국민들에게 무작위 단속으로 수천에서 수만 위안의 벌금을 부당하게 부과해 재정 수입을 늘리려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11월, 베이징의 한 만둣집은 배달 플랫폼에서 순두부를 판매했다는 이유로 불법 소득 7,014위안(약 133만 원)을 몰수당하고, 1만 5천 위안(약 284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고,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한 네티즌은 "만둣가게에서 가죽 가방을 팔았다면 경영 범위를 초과했겠지만, 두부와 만두, 빵은 모두 전통적인 아침 식사입니다. 왜 만둣가게에서 순두부를 팔 수 없는 건가요?"라고 비판했다.또 다른 네티즌은 "만둣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해 보세요. 주인은 새벽부터 일하며 작은 이윤을 남기는데, 1만 5천 위안의 벌금과 7천 위안의 판매 금액 몰수는 만두를 얼마나 팔아야 벌 수 있을까요? 이런 처벌이 합리적입니까?"라고 반문했다.지난해 6월, 류양시의 한 노인은 규정에 맞지 않는 채소를 판매했다는 이유로 엄청난 벌금을 받았다. 장
2024-08-16 10:35중국이 그동안 고도성장을 해 온 이면에는 막대한 부채가 있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부채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뤘지만, 이제 그 부채가 중국 경제를 발목 잡는 위기로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중국의 지방정부들이 11조 달러(1경 5210조원)에 달하는 장부 외 부채, 그러니까 숨겨진 부채를 활용해 산업 지구, 리조트, 대중교통 시스템, 주택 프로젝트 등을 건설했는데, 문제는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상당수 실패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WSJ은 남부 광시성 류저우 시를 예로 들며, 2019년 초 경제 번영의 화두로 도시가 자신감에 차 있었으나 그 이면에는 수조 달러의 비공식 부채가 있었다고 전했다.류저우 시는 국영 금융 그룹이 토지를 매입해 호텔과 놀이공원을 개장하고, 새로운 산업 지구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다. 그러나 이들 시설은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고, 도시 곳곳이 텅 빈 채로 남아 지방정부는 사실상 파산 상태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러한 개발의 배경에는 지방 정부를 대신해 돈을 빌려 경제적 수익이 거의 없는 프로젝트를 추진한 복잡한 국유 자금 조달
2024-08-16 10:32중국이 자국 내 상장 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해 상반기에 적자를 기록했으며, 태양광과 부동산 부문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는 처참한 경제 성적표를 받았다.이러한 경기 침체로 인해 대부분의 중국인들의 급여가 대폭 삭감되면서 중국의 거품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자유아시아방송(RFA)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경제는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상장기업 700여개 중 절반 이상이 적자를 기록했고, 그 중 19개 기업이 10억 위안(약 1890억원)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특히 부동산과 태양광 산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FA는 "9일 저녁 현재 실적 전망치를 공개한 기업 중 흑자가 예상되는 기업은 305개, 적자가 예상되는 기업은 393개였다"며 "이 중 태양광산업은 지속적인 가격 하락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론지(Longi Green Energy)와 통웨이 등 7개 회사는 10억 위안 이상의 최대형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현재 중국의 태양광 관련 회사들이 상당한 손실을 입고 있다는 진단이다.미국 금융학자 청샤오농은 RFA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중국의 여러 지방 기업이 중앙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태양
2024-08-16 10:28중국 경제수도로 불리는 상하이의 지방정부가 재정난으로 인해 징안사를 포함한 최소 8개 사찰에서 100억 위안(한화 약 1조 9천억 원)을 빌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상하이의 경제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왕이신문은 캡처 사진과 함께 "지방 재정의 어려운 정도가 아마도 당신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을 것입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기사 내용에는 "우리는 정말 돈이 없습니다"라는 사진과 함께, 상하이시 재정국의 한 직원이 상반기 재정보고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여러 사찰로부터 단기 자금을 빌렸다고 전했다.이 중 징안사가 가장 큰 기여를 했으며, 48억 위안(한화 약 9,085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이 소식은 즉시 중국 내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인민일보와 신화사 등 당 매체들은 일제히 기고문을 통해 이 소식이 낭설이라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그러나 중국 지방정부가 사찰에 돈을 빌린 전례는 과거에 이미 있었다.작년에 톈진시 허베이구 정부는 월급을 지급할 돈이 없어서 따베이웬에서 몇 억을 빌려 겨우 유지했으나, 다시 돈이 부족해지자 따베이웬에 재차 돈을 요청했다.그러나 따베이웬은 자금을 빌려줄 수 없다며 "우리는 시주하지 않는다"고 답한 바 있다
2024-08-16 10:24중국의 자랑 중 하나였던 전자상거래 업계가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판매업자 99%가 도산할 것이 예상되는 등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다.소녀 카일라는 타오바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55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여성복 매장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얼마 전 그녀는 창고를 비우고 3500만 위안(약 66억 4,685만 원)을 들고 사라졌다.그녀는 300여 개의 공급업체에 돈을 지불하지 않았고, 많은 고객들은 주문한 옷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고객센터와 앵커들조차 그녀의 행방을 몰랐다는 것이다.이들은 한 여성 앵커가 라이브 방송 중 경찰이 들이닥친 영상을 보고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됐다.네티즌들은 소녀 카일라의 도주가 일시적인 것이 아님을 밝혀냈다. 회사는 이미 3월에 폐업했고, 상품을 낮은 가격에 들여와 더 낮은 가격에 판매하면서 판매 대금을 선결제 방식으로 운영했다.그녀는 결국 3500만 위안을 먹튀한 셈이다.또한, 연 매출 10억 위안(약 1900억 원)인 티몰의 유범아트 가구는 자금줄이 끊기고 채권자들이 몰리면서 경영이 급격히 악화돼 티몰에 폐업 신고를 했다. 팔로워 400만 명을 보유한 중국 본토 패스트 패션 브랜드 MJ 스
2024-08-16 10:20중국 내에서 끊임없이 이어져 온 식품 품질 문제에 '가짜 식품' 논란도 가세하며 중국 내 인민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한 중국 네티즌은 가짜 쇠고기 롤 제작 현장을 몰래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했다. 동영상에 따르면, 이 가짜 쇠고기는 알 수 없는 재료를 섞어 판 형태로 압축해 판매된다. 이런 쇠고기 롤 한 상자는 4위안에 판매된다. 또 다른 네티즌이 300위안(한화 약 5만 7천 원)에 산 쇠고기의 영상도 화제가 됐다. 물에 담그면 고기가 층층이 쌓여 있는 것이 보이고, 손으로 찢으면 수상한 고기의 질감이 드러난다. 네티즌은 이 고기가 종이처럼 찢어지는 합성 고기라고 의심하고 있다. 한 블로그는 육류 제품을 구입할 때 포장에 카라기난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만약 포함되어 있다면 합성 고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중국 내에서 쇠고기는 가격이 kg당 약 100위안, 한화 약 1만 9천원에 달해 일부 악덕 상인들이 이익을 위해 가짜 쇠고기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23년 2월 쓰촨성 미양 경찰은 가짜 쇠고기를 제조하고 판매한 용의자 11명을 체포하고, 900톤 이상의 가짜 쇠고기 냉동제품을 압수했으며, 관련 사건 금액은 3천 5
2024-08-08 11:42중국의 경기 침체와 불황이 이어지며 기업들도 대규모 감원 조치를 단행하면서, 악화되는 청년실업에 중국 내 청년들이 절망감을 호소하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 "소위 중국을 선도한다는 주요 기업의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직원 규모를 축소하거나 복지 관련 비용을 대폭 삭감했다"며 "부동산 시장 부실, 소비 침체 등에 따른 경기 불황 여파로 대규모 해고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대규모 해고 사태는 특정 직종에 국한되지 않고 있다. SCMP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인터넷, 자동차, 금융업의 시가총액 상위 5개 기업과 3대 전기차 스타트업을 포함한 23개 기업 중 14곳이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나머지 기업들도 복지비 삭감을 통해 인건비를 줄였다. 전통적으로 일자리 창출원이었던 인터넷 부문 등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마저 대규모 감원에 나섰다. 알리바바는 2022년 회계연도에 2만 명을 해고한 데 이어 2023년에도 12.8%에 해당하는 2만 개의 일자리를 줄였다. 이는 알리바바 역사상 최근 10년 내 최대 규모의 감원이다. 텐센트도 전체 직원의 2.8%인 3천 명을 해고했으며, 2024년 1분기에는 추가로 630명을
2024-08-08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