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무기 및 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대표 전용우, 010820)이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CECO)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6 대한민국 방산 부품ㆍ장비대전’에 차별화된 미래 핵심 기술 역량을 중심으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방산 부품·장비대전은 무기체계 부품국산화 활성과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부품 관련 정보제공 및 수출지원 등을 위하여 방위사업청이 주최하는 국제방산전시회이다.퍼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초정밀 제어분야인 비행체 내부 열 제어 시스템(Thermal Management System), 항공기 가스터빈엔진의 엔진제어장치(FADEC EECU), 비행체의 비행 및 자세제어를 위한 구동장치시스템(Actuation System) 등 다양한 방산 핵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휴대용 다목적 군사 로봇 스카봇(Scobot), 수직이착륙기(VTOL), 소형무인항공기 리모아이 시리즈 등을 전시하여 우수한 기술력과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퍼스텍은 1975년 설립되어 화포·기동분야, 유도무기분야, 항공분야 등 다양한 방산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방위산
2016-05-29 17:25- 국방기술품질원 주관, 한국형 탐색기 탑재 ‘신궁’ 품질인증사격 성공- 업체 자체투자 및 연구를 통한 핵심부품 국산화로 600억 수입대체효과 기대- 수입 의존하던 핵심부품 개발로 95% 이상 국산화된 ‘신궁’,- 22억 달러 규모 세계 휴대용 대공유도무기 시장 본격 진출 기대 LIG넥스원이 국방기술품질원 주관으로 실시된 한국형 탐색기 탑재 신궁(휴대용 지대공유도무기) 품질인증사격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밝혔다.탐색기는 유도미사일의 ‘눈과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구성품으로, ‘신궁 한국형 탐색기’는 유도탄 선두에 탑재되어 표적에서 복사되는 적외선 에너지를 획득하고 표적을 탐지·포착·추적하여 유도탄 비행에 필요한 유도신호 정보를 생성한다.2014년 LIG넥스원 업체자체 투자와 국방기술품질원·국방과학연구소 지원을 통해 개발된 한국형 탐색기의 품질인증이 완료됨에 따라 신궁은 진정한 대한민국산 유도무기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형 탐색기 적용으로 신궁의 국산화율은 약 50%에서 95% 이상으로 향상됐고 LIG넥스원 관계자는 밝혔다. 또 ‘기존 탐색기와 동등한 성능 구현’, ‘동일한 기계적 치수 및 유도탄 타구성품과의 인터페이스 유지’라는 개발 조건을
2016-05-29 17:17한국방위산업학회회원사 (한국항공우주산업 / KAI) 배도한 팀장 부친상 [ 부 고 ]1. 상주 : 배도한 팀장 (한국항공우주산업) 전화 : 010-4848-6710 (계좌번호 :우리은행 : 771-07-005001)2. 장례식장 대구시 서구 중리동 1164~15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국화원 202호 (장례식장 : 전화 053~560~7575 ) - 고 인 : 배종구 (82세) - 소천일 : 5.26 (목) 새벽4시 - 발인일 : 5.28 (토) 아침 - 장 지 : 경북 합천 야로면 선산
2016-05-27 00:50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와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회장 조양호, 이하 방진회)는 26일 오후 2시 30분 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에서 '방위산업 분야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기업, 시민사회단체 등 사회 전 부문이 힘을 합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청렴생태계’ 조성 활동의 일환이다.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풍산,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한화탈레스, 연합정밀 등 6개 방진회 회원사 대표가 참석해 자발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협약식에 의미를 더했다. 협약을 체결한 각 기관장들은 방위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하기로 하고, 청렴교육, 정보 공유, 제도개선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권익위는 부패방지 관계 법령 교육 등 청렴교육과 기업 윤리경영을 지원하기로 하고, 방사청은 방위산업 분야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정책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며, 방진회는 회원사의 청렴경영을 위한 제반 환경 조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 기관은 방위산업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
2016-05-27 00:41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회장 육현표)는 방산관련업체를 대상으로 방위산업기술보호를 위한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5월 26일 10시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양기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가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원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방위사업청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중소 방산업체의 기술보호체계 구축 지원 사업, 방산관련업체 교육 지원 사업,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방산기술보호 인식제고 및 전문성 강화, 유출방지 등 방산기술보호를 위한 기반을 확충해 나가는데 기여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방산관련업체의 기술보호체계 구축을 위하여 보안 관제 및 내부 정보유출 방지 체계, 악성코드 탐지 체계 구축 지원 및 기술지원 등을 수행하는 것에 합의하였다.또한 방산기술보호 인식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및 세미나, 대기업과 중소협력사 간 보안역량 향상을 위한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간다고 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양 기관은 방산 중소협력업체의
2016-05-27 00:35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 주관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한국항공)이 제출한 ‘한국형전투기(KF-X) 엔진 협상대상업체 및 우선순위 결정 결과’를 5월 26일 제197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에 보고하고 F414-GE-400 엔진을 제안한 GE Aviation사를 한국형전투기 엔진 우선협상대상업체로 확정하였다. 한국항공은 엔진이 KF-X의 주요 핵심장비임을 고려하여 협상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엔진 국내협력업체인 한화테크윈과 함께 지난해 8월부터 합동협상팀을 구성하여 협상계획 및 협상기준을 수립했고 11월부터 해외 엔진업체들과 협상을 진행해 왔다. 또한,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항공, 한화테크윈 뿐만 아니라 공군, 국과연, 기품원 등 정부측 전문가가 포함된 20명의 평가팀을 구성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팀은 관리, 기술, 국산화, 비용 등 4개 분야에 대해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5일간 평가를 실시하였고 한국항공은 4개 모든 분야에서 우세한 평가를 받은 GEAviation사를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하였다.한국항공은 향후 우선협상대상업체와 최종협상을 거쳐 금년 6월중에 계약을 체결하고 KF-X
2016-05-27 00:25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오는 5월 27일 대형공격헬기(AH-64E) ‘아파치 가디언’을 최초로 육군에 인도한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아파치 사업의 원만한 진행과 도입과정에서 적극 협조해준 육군을 비롯한 관계기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형공격헬기사업은 북한군 기갑전력의 위협과 서북도서 등 국지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신속대응전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금번 도입하는 ‘아파치 가디언’은 미 육군의 최신 기종으로 주․야간 및 전천후 작전 수행이 가능한 현존 최고 성능의 공격헬기이다. 이 사업은 2012년 세 개의 후보기종(AH-1Z, AH-64E, T-129)을 놓고 치열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2013년 4월 AH-64E ‘아파치 가디언’으로 기종이 결정되었으며, 지난해 11월 미국 현지 공장(애리조나 메사 소재 보잉사)에서 출고식을 거쳐 올 해 초부터 각종 탄약, 지원장비 및 수리부속 등을 인도 중에 있고 완제품 헬기는 금년 5월부터 내년 초까지 모두 육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향후 방위사업청은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모든 헬기와 지원장비 등을 군에 인도할 예정이며, 우리 육군은 헬기 인수와 함께 조종사와 정비사를 양성하고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는 등 실
2016-05-27 00:07국내 대표 방위산업체 LIG넥스원(대표이사 이효구) 임직원 50 여 명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월 24일(화), 6월 2일(목) 양일에 걸쳐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묘역정화활동을 펼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다.이번 묘역정화활동은 6월 6일 현충일을 전후로 현충원을 찾을 참배객들에게 잘 정돈된 묘역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실시된다. 판교 RD센터와 서울사무소 임직원은 서울현충원, 구미생산본부는 대전현충원을 각각 찾아 무연고 묘역 등을 대상으로 헌화 교체,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편 LIG넥스원은 지난 2010년과 2012년 서울 및 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매해 시무식을 국립현충원에서 진행하고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추모하기 위한 서해 수호의 날 추모행사를 실시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5월 24일 서울현충원 봉사활동에 참가한 유도무기사업부 전갑수 수석매니저는 “방위산업체 임직원으로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
2016-05-25 22:20· 방사청은 25일 제9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총 5건으로한국형기동헬기 3차 양산계획(안),상륙기동헬기 양산계획(안),장보고-III Batch-I 후속함 양산계획(안),장보고-III Batch-II 탐색개발 협상대상업체 및 우선순위 결정결과,광개토-III Batch-II 탐색개발 협상대상업체 및 우선순위 결정결과였다. '한국형기동헬기 3차 양산사업'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약 2조 3천억 원을 투자하여 한국형기동헬기(수리온)를 확보하는 사업이다.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은 방위사업청 및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6년간 공동으로 개발하여 2013년 3월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2차 양산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한국형기동헬기 양산간 식별된 ‘윈드실드 파손’, ‘프레임 균열’ 등 문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였으며, 기 전력화된 항공기를 보완하고 3차 양산 물량에도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전력화할 예정이라고 방사청은 밝혔다. '상륙기동헬기 사업'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약 9천 600억원을 투자하여, 해병대의 입체고속상륙작전 수행을 위한 상륙기동헬기를 확보하는 사업
2016-05-25 22:07박근혜 대통령의 ‘방산비리는 이적행위’란 말 한 마디에 어느 날 갑자기 ‘방위사업합동수사단’이 만들어졌고, 갑자기 수 많은 방위산업 연구자들이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으며 또 법원에 의해서 무더기로 풀려나오는 해프닝이 반복되고 있다. 급기야는 군에 납품한 고추가 문제라며 농민들에게 약 60억 원에 달하는 패널티를 물리려고 하고 있는데, 농민들은 무슨 죄인가? 군에서 납품하라고 해서 농협을 통해서 납품하는데 이 과정에서 농협은 양질의 고추를 납품하겠다며 거액을 들여 첨단 건조기도 도입하는 등 정말 최선을 다했다. 단순히 서류상의 하자로 인해서 계약 위반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은 담당자들이 한 번만 현장에 나와서 실사를 하면 충분히 구제가 가능한 것들이어서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애써 키운 고추를 자식 같은 군 장병들에게 먹일 생각에 정성껏 납품을 했지만 현실하고 괴리가 있는 서류상 문제 때문에 졸지에 비리사범으로 전락하게 된 것이어 농민들이 입은 심적 상처가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 그 외에도 감사원 직원들이 방산업체를 감사한다며 각종 자료들을 모두 들고 간 사례들도 보고 되는데, 감사원은 방사청과 같은 정부 기관에 대한 감사를 수행하는 부서이
2016-05-20 15:58공군 제8전투비행단(이하 ‘8전비’) 제237전술통제비행대대(이하 ‘237대대’)는 5월 13일(금), 15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13일(금) 16시 8전비 단장(한종호 준장)과 KA-1 조종사 안한나 대위(공사 58기, 女)가 탑승한 항공기가 비행훈련을 마치고 기지에 착륙해 수립된 이번 기록은 197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40년 7개월에 걸쳐 이룩한 공군 단일 비행대대 최장기간 무사고 기록이다. 이 기간 동안 237대대가 하늘을 누빈 거리는 약 4,830만km로, 지구를 1,207바퀴 돌거나, 지구에서 달까지 64회 왕복한 것과 맞먹는 거리이다. 특히 이번 기록은 다양한 작전환경 변화를 거친 237대대가 오랜 기간 동안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는 점과 KA-1을 운용하여 국산 항공기의 우수한 비행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점에 큰 의의를 갖는다. 1974년 10월 10일에 창설된 237대대는 국내 유일의 전술통제 비행대대로서 근접항공지원 공격통제, 국지도발 대응, 공·지·해 합동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창설이후부터 2007년까지 관측 및 전방 항공통제 항공기 O-1, O-2를 운용하다가 2007년 4월부터 KT-1 훈련기를
2016-05-19 20:27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과 LIG넥스원(대표이사 이효구)은 5월 19일(목) 발명의 날을 맞이하여 파주 마정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5명을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 초청해 ‘꿈을 키우는방위사업청 과학교실’을 개최하였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과학교실은 방위사업청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접경·소외지역 및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무기 속 과학 원리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LIG넥스원과 함께 한 이번 과학교실은 ‘미사일은 어떻게 정확하게 날아가나요’ 라는 주제로 LIG넥스원 박화규 수석연구원(장착물체계PM)의 쉽고 재미있는 강의와 에어로켓 제작, 발사 실험 등 다양한 체험 수업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참가 학생들은 LIG넥스원 홍보관을 방문해 중거리 대전차 미사일 ‘현궁’을 비롯한 다양한 정밀유도무기와 레이더 체계 모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마정초등학교 6학년 윤다솔 학생은 “실제 크기의 무기 모형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에어로켓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며 과학교실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과학교실에 참가한
2016-05-19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