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은 미 육군의 합동공대지미사일(JAGM) 사업 입찰 제안서를 미 육군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은 JAGM 유도장치의 경우 품질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추가적인 비용부담 없이 미 육군의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경쟁업체로 업체인 레이시온사-보잉 콘소시엄은 이번 경쟁에는 참가하지 않았으며, 삼중모드 탐색기 개발에 입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 육군은 JAGM 사업을 세분화하여 추진하되 이중모드 탐색기 및 반능동 레이저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향후에 적외선 영상 센서를 추가한다는 방침이다.록히드마틴은 이번 사업을 위해 기존 AGM-114R 헬파이어 미사일의 후단부와 신형 이중모드 탐색기를 통합하여 경쟁에 참가하고 있다.
2015-04-21 09:56방사청은 무기체계 및 핵심기술 연구개발 단계 중소기업자 우선선정 품목지정 공고를 21일 하였다. 품목은 감시정찰분야에서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신형해상감시레이더사업), 화력분야에서는 열전지(소형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사업), 원격측정장비(소형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 사업)이다. 연구개발기간은 감시정찰 분야는 4년, 화력분야는 5년이다.
2015-04-21 09:26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무기체계 부품견본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5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회의실에서 배터리류, 케이블류 등 23개품목을,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C홀에서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공군군수사령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5-04-21 09:17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가 동북아시아 최대의 현안으로 떠 오른 가운데 사드(THAAD)논쟁에서 한국이 국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어떤 입장을 취해야할지를 다른 책이 출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한국국방정책학회가 출간한 'THAAD, 한국은 어떻게 해야하나?'는 '북핵 위협과 THAAD 논쟁', 'THAAD, 한국은 어떻게 해야하나?', 'THAAD 배치에 대한 중국의 입장과 한국의 대응방안', 'THAAD 논란, 이렇게 가야한다.'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다.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150403950orderClick=LANKc#oneLineDiv온라인 서점 바로가기
2015-04-20 18:28방사청은 2017년까지 300여명의 방사청 소속 현역 군인을 대폭 감축하고 민간출신 공무원의 비중을 70%까지 늘리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방위사업청 인원은 총 1,600여명이며, 현역 군인과 민간 공무원의 비율은 5대5 이다.방사청의 이와 같은 인력구조 개편 움직임은 '방산비리 근절'의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단순한 인력구조 개편은 업무의 전문성이 떨어지게 되므로 오히려 공무원들이 업체들에 휘둘릴 수 있어 예산낭비 및 사업지연 등의 폐단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다.실제로 최근에 있었던 육군의 대형공격헬기 사업, 공군의 KFX 사업 등의 경우는 방사청이 해외 업체들을 치열하게 경쟁을 붙이는 방식으로 비용은 낮추면서 해외업체들로부터 최대한 많은 옵션사항들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따라서 같은 기종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다른 나라들은 방사청의 협상능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해당업체들은 한국과의 계약체결을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방위사업 부실화의 주범으로 내몰린 방위사업청이 조직개편을 통해 '환골탈태' 할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2015-04-20 17:37남미 4개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페루 국빈 방문을 통해 국산 방산제품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페루 정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한 KT-1을 페루에서 조립하는 계약을 통해 20대의 KT-1P를 구매한 바 있다. KT-1P 수출 금액은 약 2100억원 이었으며, 페루 정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생산한 T-50 훈련기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의 방산외교가 가시적인 성과를 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산업이 독자개발 및 생산한 T-50은 기체가 처음부터 경전투기로 개발이 되었기 무장장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성능 때문에 우리 공군에서는 훈련기용 T-50과 무장을 장착한 경전투기 F/A-50 두 가지 버젼을 도입하여 현재 운영 중이며, 이라크, 필리핀, 인도네시아에도 이미 수출이 되었다.우리 군이 도입한 F/A-50 기종은 냉전시절 미국이 전 세계에 보급한 F-5 경전투기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경제력이 약한 국가들의 경우 공군 조종사 양성 및 실제전투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 활용 가치가 높은 기체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방문으로
2015-04-20 16:50국방기술품질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경남 진주시 동방호텔에서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항공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2015년 항공부품 국산화 발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항공기 및 무인기들의 해외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방사청,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부품업체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04-20 16:27미 육군은 발사체에서 발사되는 각각의 자탄이 무선통신 네트워크로 상호 연결되는 집속탄을 특허등록하였다고 밝혔다. 네트워크화된 자탄을 집속탄으로 사용하면 2008년 체결한 집속탄 금지협약에 의한 제한 사항 중 일부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발사체에서 발사된 네트워크화된 자탄들은 센서를 장착하고 있어 자탄 간에 상호 무선링크가 가능하여 각자 입력된 위치에 투하가 가능하게 된다. 또, 이런 기능을 통해서 자탄의 현위치 및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투하 위치가 당초 계획과 다르거나 오류가 발생하였을 시 자탄의 기능을 해제하거나 자폭시켜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5-04-20 11:22미국의 퍼듀대학과 국립야생연구센터는 항공기 이착륙시 조류와의 충돌을 예방하는 기술을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항공기와 활주로에서 나오는 불빛을 활용하여 조류가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술로 갈색머리흑조와 모형기를 사용한 실험에서470nm 파장 대역의 푸른색 불빛이 비치는 경우 갈색머리흑조의 경계심이 높아지는 현상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연구진들은 이러한 현상을 활용할 경우 해당 파장대역의 불빛을 지속적으로 점등할 경우 조류의 접근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조류들에 대한 연구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0년 이후 항공기와 조류의 충돌은 127,000건이 발생하였으며, 보고되지 않은 건수는 이보다 약 3~4배 정도 더 많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약 7억달러 정도이며, 1990년~2011년까지 23명이 사망하고 223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연구진은 발표했다.
2015-04-20 11:10미 해군이 SAS 2015 전시회에서 MkVI 최신 경비정을 공개하였다. 이 보트는 방호장갑이 추가되었으며, 주갑판실은 가변구조형과 모듈형식으로 제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속력은 40노트 이상이며 원격조종 시스템과 MK 38 Mod 2 기관총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있다.항속거리는 600마일이며, 추진시스템은 독일 MTU 사의 16V2000 M94 엔진과 헤밀톤 HM651 워터젯 2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선박은 LPD 및 LHD급 상륙함에서도 전개가 가능해 기함 경비 및 연안작전 등의 임무에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04-20 10:42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이 지뢰방호(MPV)가 가능한 통로개척용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KrAZ 지뢰방호차량은 병력 수송차량, 의무후송차량, 통로개척용 차량 3가지 모델이 존재한다.이번에 공개된 KrAZ MPV SHREK ONE은 V자형 차체에 330마력YAMZ-238D(러시아) 14.86리터 V8 디젤엔진이 장착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로봇팔이 장착되어 있어 승무원들이 차량 내부에서 지뢰제거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5-04-20 10:27미 텍스트론사는 미 육군 및 해병대에 신형 RQ-7B 섀도(Shadow)전술 무인항공기 및 지상통제체제를 제공하는 계약을 7,950만 달러에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사출기 발사형 섀도 200 전술 무인항공체계는 육군 및 해병대 여단 지휘관들에게 78마일(약 144km) 밖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도와주며 야간에도 8.000피트(약2.4km) 상공에서 전술 차량을 인식할 수 있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이 무인항공기는 공압식 사출장치로 발사를 하며 사출기를 트럭에 탑재하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이동이 용이하며, 회수 시에는 항공모함용 제동장치를 이용하여 회수한다. 적외선 카메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영상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있다. 이 무인기는 길이 11ft, 날개 폭 14ft, 무게는 375lbs이며, 15,000ft 고도에서 110kts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며 6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2015-04-20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