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빅텐트(회장 채우석), 글로벌디펜스뉴스(대표 성상훈),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소장 김정민)는 새천년 새시대를 맞아 새로운 통일한국을 이끌고 갈 청년리더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회 글로벌 리더스 클럽은 5월 2일(수) 오후 7시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국제관계 관련 영상을 보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 제1기 글로벌 리더스 클럽 모집 > 1. 강 좌 명: 교양전쟁사 2. 주 최: 글로벌 빅텐트, 글로벌디펜스뉴스,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3. 일 시 : 2018년 5월 2일(수) 오후 7시, 매주 수요일 오후7시 4. 장 소 : 송파구 문정역 4번출구 근처 (지하철 8호선, 세부장소는 참가자에 한해 통보) 5. 강 의 비 : 1개월 5만원 (부정신청자 방지용), 선착순 12명 (4월27일 마감) (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자연사 박물관 신청배너' 클릭하여 신청) 6. 입금계좌 :220-073552-01-021 기업은행 (주)글로벌디펜스워치 7. 강좌내용 : 1시간 영상 시청, 1시간 작문, 1시간 토론 8. 영
2018-04-25 00:50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와 북극성안보연구소(이사장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는 5월 10일(목) 15시부터 용산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국방개혁, 이대로 좋은가“ 안보 세미나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병관 이사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우리의 안보상황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어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굳건한 국방태세 확립은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으나 많은 국민들께서는 지난 1월 국방부에서 발표한 국방개혁의 내용들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제1 주제발표는 '전력증강 분야 : 박휘락(육사 34,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장)', 제2 주제발표는 '군·지휘 구조 분야 :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 전 국방부 개혁실장)'이 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은 김진형 전 합참 전력기획부 차장 (해사 36), 김민석 중앙일보 논설위원 (전 국방부 대변인)이 할 예정이다.
2018-04-24 02:01한국방위산업학회(KADIS, 회장 채우석)은 5월 2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1층)에서 남세규 신임 국방과학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조찬포럼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 발표는 ‘방위산업체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이며, 당초 4월 17일(화)에서 5월2일(수)로 변경되었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방위산업학회 02-587-1833이나 이메일 admin@kadis.or.kr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2018-04-24 01:47미국 국방고등연구기획국(DARPA)이 ‘콤파스COMPASS(능동적 상황 시나리오 계획을 통한 수집 및 모니터링)’라는 명칭의 새로운사업을발표했다. 콤파스 사업은적과의회색지대(grey-zone,불분명한영역) 교전을제대로이해하고대응하기위한것으로 회색지대는평화와재래식전쟁사이의정의되지않은공간에위치한다. 회색지대에서의 행위는의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싸우는 적을 탐지하여 대응하기가 곤란하다. 콤파스 사업의 목표는 다양한 자극에 대한 적의 반응을 평가하여 적의 의도 파악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개발하는것이다. COMPASS는 적의 의도에 대한 최대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인공지능기술,게임이론,모델링 및 추정기술을 활용한다. 현재의 군의사 결정은 관찰, 방향설정, 결정, 실행(Observe,Orient,DecideandAct,OODA)절차를따르지만,회색지대환경의신호는결정을내리기에는충분하지않아OODA절차적용에 무리가 따른다. 콤파스COMPASS는 OODA절차에 조정이 가능한 동적인 요소를 추가한견고한분석·결심지원도구를제공함으로써적대적행위자의불확실성을감소시킨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DARPA announces COMPASS programm
2018-04-23 16:13러시아군이 2018년 전투용 로봇 양산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2월15일 포럼(‘Russia-theCountryofPossibilities’)에서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용로봇제작에이미착수하여지금은야전시험을거의완료한 단계라고 한다. 병사들의 역할이 바뀌고, 원격조종 차량을 이용한 전투가 벌어져 인간은 운용자나 조율자로서의 기능을 매우 활발하게수행중이다. 몇년전만해도러시아육군이운용했던무인기수가160대에불과했지만, 지금은 거의 1800대에 달한다. 지뢰지대 개척 로봇류도 개발을 완료하여 이미 양산 중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Combat robots for Russian troops into serial production in 2018,armyrecognition.com, 국방기술품질원 >
2018-04-23 15:35러시아 국방분야 소식통이 지난 3월 15일 타스통신사에 전한 바에 의하면, 러시아최첨단 아반가르드 극초음속 미사일 체계가 2019년 내에 운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통은활공체 1차분을 생산하여 미사일 발사에 성공하면 빠르면 2018년 말 또는 늦어도 2019년에는 승인을받아 운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반가르드는 극초음속 활공체를 장착한 전략 대륙간 탄도미사일 체계다. 푸틴대통령이 3월 1일 연방의회 국정연설에서 아반가르드 극초음속 미사일 체계를 최초로 언급하였으며, 얼마전 국방차관은 국방부가 아반가르드 전략미사일체계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반가르드 체제는 모스크바 레우토프 소재 NPOM(NPOMashinostroyenia)사가 개발하여 2004년부터 시험해왔다. 활공체는공기밀도가 높은 대기권에서 극초음속으로 비행하고 비행경로 및 고도를 조정하며 미사일방어체계 침투가 가능하다. <자료 및 사진 출처:Russia’s New Avangard Hypersonic Missile System To Enter Service By 2019, defenseworld.net, 국방기술품질원 >
2018-04-20 10:34이스라엘의 신생 APG사가 페레스(Peres) 수직이착륙 무인기 모델 중 두 번째 모델의 최종 비행시험을 완료하였다. 페레스는 4개의 모델로 개발 중이며,군용 및 민간용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페레스2는 총이륙중량 42kg으로 5×5m의 공간에서 이착륙이 가능하여 함상 및 해양유정 등에서도 운용 가능하다. APG사는 개발이 완료된 페레스 1,2에 이어 총이륙중량 200kg이상의 페레스 3,4기도 개발 진행 중이다. 페레스 2는 하이브리드 추진 감시용 무인기로 수평·수직으로 회전하는 모터 4개와 로터로 비행하며 전후 1쌍의주익을 가진 형상이다. 최고속도 55kt@8,000ft,임무반경 150km-3.3kg의 임무장비를 탑재하고 최대 8시간 비행할 수 있다. 실용상승고도는 15000ft라고 한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Israeli Start-Up Unveils Transitioning UAS, uasvision.com, 국방기술품질원 >
2018-04-20 10:3021세기 전투에서 무인 플랫폼,사이버체계,인간-기계연결이 일반화되면서, 전투부대의유효성은 인간과 기계사이에서 얼마나 빠르게 정보를 처리하고 전송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미국 DARPA가 미래전장에서 요구될 고수준의 두뇌-체계 통신을 달성하기 위해, 신경접속장치 개발 사업을 개시했다. 사업의목표는 동시에 두뇌 여러 지점의 판독과 기록이 가능한 안전한 휴대형 신경 접속체계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다. 두뇌의 아주 작은 부분과 정확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하고,이 때신호 충실도가 떨어지거나 수용 불가능한 수준의 지연이 발생해서는안 된다. 병사들이 R2-D2로봇과 통신할 수 있으려면,상당한 과학적,공학적 난관 몇 가지를 극복해야 한다. 난관은신호가 피부와 두개골,두뇌조직을 통과하면서 산란되고 약화되는 물리적 문제 극복,신경신호 암호화와암호 해독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동물실험을 통한 안전한 체계 평가,최종적으로 기술을 시험할 인간 자원자모집 등이다. DARPA는4년간 추진될 사업이 무인 플랫폼,능동사이버 방어체계,기타장비와의 인간-기계 상호작용에 사용될 양방향 체계 시연으로 마무리되기를희망하고 있다. 신경기술이 윤리적·법적·사회적 영향을 미칠 것을 인식하여
2018-04-19 16:23공군은 4월 5일(목) 사고 직후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하여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며, 지난 4월 7일(토) 블랙박스를 수거하여 제작사(GE)로 보낸 후, 4월 9일(월) 블랙박스 내부에 저장된 비행정보를 전송받아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공군은 현재까지 현장조사와 블랙박스 분석을 진행한 결과 항공기 결함이 없음이 확인됨에 따라 환경적 요인과 인적 요인 등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에 있으며, 사고 직후부터 잠정 중단하였던 F-15K 항공기의 비행을 4월 19일(목)부터 재개하기로 하였다. 주요 정황을 살펴보면 4월 5일(목) 당시 사고기는 공중요격훈련 4기 편대 중 4번기로서 13시 30분에 기지에서 이륙하여 임무를 마치고 레이더 관제소 유도하에 대구기지로 귀환 접근하던 중 운중(雲中) 비행상태에서 14시 38분경 칠곡군 소재 유학산(높이 약 839미터) 8부 능선에 충돌하였다. 사고기는 랜딩기어를 내린 상태에서 230노트(약 426Km/h) 전후의 속도로 착륙경로로 진입하기 위해 선회하던 중이었으며, 유학산에 충돌한 지점의 고도는 약 650미터였다. 또한, 사고 직전까지 결함 관련 교신 내용이 없었으며, 사고 발생 7
2018-04-19 14:31공군은 4월 18일부터 25일까지 미국 괌에 위치한 앤더슨 공군기지(Andersen Air Force Base)에서 美 태평양공군사령부(PACAF, US Pacific Air Forces)가 주관하는 ‘2018 Silver Flag 훈련’에 참가한다. Silver Flag 훈련은 美 공군의 시설공병 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한 훈련으로 美 태평양공군사령부는 미국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매년 세계 각국의 시설공병 작전요원들을 초청해 다국적 연합훈련을 실시한다. 한국 공군은 미국, 호주, 싱가포르등이 참가하는 올해 Silver Flag 훈련에 2016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참가한다. 공군은 이번 훈련에 ‘지휘통제’, ‘활주로 피해복구’,‘비상전력 지원’, ‘공병기술’, ‘소방 및인명구조’, ‘화생방 작전’, ‘EOD’(ExplosiveOrdnance Disposal;폭발물 처리), ‘대체시설 구축’ 등 8개 과정에 참가해 연합 시설공병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훈련의 한국공군 팀장 김유환 중령(학군 24기, 만 43세)은 “올해 Silver Flag 훈련참가는 미국을 비롯한 다국적 공군의 실전적인 시설공병작전 및 훈련체계를 공유하고,
2018-04-18 14:32록히드마틴이 F-35 전투기 프로그램의 최종 개발 비행 시험인 시스템개발 및 성능시현 (System Development and Demonstration, 이하 SDD) 단계를 완료했다. F-35 프로그램 총책임자 매트 윈터해군중장은 “F-35의 SDD 비행시험을 완료한 것은 합동 정부 및 업체 담당자들의 다년 간의 노력과 헌신을 통해 이룬 결실이다”고 말했다. 윈터 중장은 “2006년 AA-1의 첫 비행부터 시작한 개발 비행시험 프로그램은 11년 이상무사고로 운영되었고, 9,200회 이상 시험비행, 1만7천 시간 이상의 비행 시간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또한 3가지 F-35 기종의성능, 디자인, 내구성, 소프트웨어, 센서, 무장 성능 등을 입증하기 위해 6만5천 항목 이상의 시험 자료를 축적했다. F-35 전투기에 강력한 역량을 부여해준 F-35 시험팀과 모든관계자 분들께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종 SDD 비행은 2018년 4월 11일 매릴랜드주 파투센트 리버 해군 항공기지에서 진행됐으며, 해군의 CF-2 시험 전투기 외부무장창에 2천 파운드 유도폭탄 (GBU-31) 합동정밀직격탄 (JDAM) 및 AIM-9X 열추적 사이드와인더 (Sidewinder)
2018-04-18 14:17미국 록히드마틴사가 공군 B-1B폭격기를 이용하여 생산장비와 동일한 형상의 장거리대함미사일 LRASM시험에 성공했다. 텍사스주다이에스 공군기지 제337시험대대 소속 B-1B가 캘리포니아주포인트무구 해상시험장 상공에서 LRASM을발사하여 해상표적을 타격하고 시험목표를 달성한 것이다.이번 시험으로 비행임무에서 연속 여섯 번 성능 입증에 성공한 셈이다. LRASM은 이미 성공한 합동 공대지 장거리 미사일 JASSM-ER을 바탕으로 한 정밀유도 장거리 대함미사일이다. LRASM은 전자전 환경에서 정보·감시·정찰 플랫폼과 네트워크 링크,GPS항법의존도를 줄이는 첨단 기술을채택하여 여러 무리의 함정 중 특정 표적을 탐지·파괴하도록 설계했다. 해군의공세적 대함전 인크리먼트 I요구조건에맞는 초기운용능력을달성했으며, 공군B-1B에는 2018년에 장착하고 해군 F/A-18E/F에는2019년 장착 예정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Long Range Anti-Ship Missile Marks 6th Successful Flight Test, navyrecognition.com, 국방기술품질원 >
2018-04-1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