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은 국방중소기업 경쟁력강화 및 일반 중소기업의 방위산업 참여 확대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원스탑 지원사업 설명회를 2월 3일(수) 14시부터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26일까지 방사청 방산정책과 (팩스 02-2079-6469, sthels11@korea.kr)로 하면 된다.
2016-01-26 09:48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방위사업 추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13일까지(20일간) 공개모집의 방식으로 방산진흥 자문위원 등 6개 분야에서 약 140명의 민간 자문위원을 모집한다. 2016년 현재, 정책수립, 사업관리 등 16개 분야에 학계, 연구소 등 각계에서 약 270명의 민간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추진기본전략 수립 등 방위사업의 주요 의사결정 단계 및 추진단계에서 투명성과 전문성 제고에 일조하고 있다.이번 공개모집은 기존 분야의 임기가 만료된 자문위원의 결원을 보충하거나 추가로 자문위원을 선발하고, 새로이 자문의 필요성이 발생한 분야에 자문위원을 확보할 목적으로 시행된다.방위사업청장은 국가안보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방위사업청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반부패혁신을 통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민간의 우수한 전문가들이 공개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방위사업청 자문위원 공개모집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1-26 09:38우리 군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약 20여 분간 진행된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 초도비행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밝혔다.이번 시험은 시험비행조종사 2명과 기술자 1명이 탑승한 가운데 사천 KAI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방위사업청, 합동참모본부, 육군, 국군의무사령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관했다.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는 지난 2014년 본격 개발에 착수했다. 혹한기 시험, 운용성 평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의무 장비 등 신규 장비와 비행성능을 검증해, 올해 말까지 개발을 마치고 2018년부터 전력화 예정이다.국내에서 의무후송전용헬기가 개발·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목적헬기인 수리온을 기반으로 다양한 의무후송 장비를 추가하여 전시 및 평시,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과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개발된다. 최대 6명까지 동시 후송이 가능하며, ‘기상 레이더’, ‘지상충돌 경보장치’ 등이 탑재되어 악천후, 야간 임무수행 능력이 더욱 향상 된다.제자리 비행능력이 뛰어난 수리온에 ‘호이스트(hoist, 외부장착형 환자인양장치)’를 추가 장착하여 헬기 착륙이 어려운 산악지형과 도서지역에
2016-01-26 09:20러시아의 무장장비 제조사인 로스텍(Rostec)사는 유탄발사기(Granade Launcher) 등을 장착한 저비용 무인기를 개발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소형 무인기인 멀티콥터에 다양한 무장장비를 장착 개발하고 실 전투환경을 모사하는 시험을 실시 중이다. 멀티콥터는 소형이며, 활주로나 넓은 공간이 필요 없고, 저비용으로 획득이 가능한 점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근거리 전투장비를 장착함에 따라 근거리 피격시의 생존성과 전파방해 등에 대해서 중점으로 확인중이다. 근거리 전투용 개인휴대 유탄발사기와 화염발사기(Flamethrower)를 개조하여 무인기에 탑재하였는데, 경량(4.8~5.8kg)의 GM-94 유탄발사기는 3발의 43mm 유탄을 장전하며, 유효사거리는 300m이다. LPO-97 화염발사기는 GM-94 유탄발사기를 열압력탄(Thermobaric Warhead) 발사용으로 개조한 장비이다. 멀티콥터의 독특한 비행기동 특성은 근거리 전투에서 피격생존성을 높이고, 소총의 대공 사격에서는 거의 완벽하게 회피기동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2016-01-26 09:10중국 해군은 신형 대형 상륙함 텐무샨(Tianmushan, Type 072A)함을 동중국해함대에 실전 배치했다.텐무샨함은 중국이 자체 개발한 상륙함으로 배수량 5,008톤, 전장 120m, 함폭 16m, 최대속력 20kts, 항속거리는 14kts의 속도로 3,000해리(5,556 km) 항해가 가능하다. 텐무샨함의 승조원은 104명이며, 주 임무는 상륙병력 및 보급품 수송과 부상병 후송, 재난구조 등 비전투임무이다. 헬기 이착륙 패드가 설치되었고 최대 250명까지의 완전 무장 상륙병력 수송이 가능하며, 탱크 10대와 상륙정 4척 등을 탑재·수송할 수 있으며 37mm 쌍둥이 포가 탑재되있다.중국 해군은 2015년 말에 지원함인 루구후(Luguhu)함, 정찰함 넵튠(Neptune)함 및 원양탐사함 치엔 쉬에센함(Qian Xuesen) 등 3척을 취역시킨 바있다.
2016-01-26 09:00미 공군은 합동 감시표적 공격 레이더 체계(JSTARS) 항공기의 통신체계 개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휘 통제는 JSTARS의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며, 효과적인 통신 체계와 장비가 없다면 JSTARS의 정보, 감시 및 정찰 임무 수행도 불가능하다. 1991년에 JSTARS가 도입된 이후 전장에 관련된 결정을 JSTARS 탑재 항공기의 통신 체계를 통해 전달된 정보에 의존해 왔다. 미군은 신형 통신 체계를 도입하려는 것은 가시거리 범위 내·외 데이터 및 음성 연결을 암호화 체계를 통하여 확보하려는 의도이다.JSTARS 개편 팀은 정부 지정 및 상용품 외에 개방형 체계 구조를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도입하여, 향후 통신 체계의 개조 또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경우 융통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JSTARS 개편 사업은 최근 기술 성숙화 및 위험 감소(Technology Maturation and Risk Reduction)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현대화된 JSTARS는 아군에게 실시간 표적정보를 제공함으로 현재와 미래의 작전 수행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용어설명※ JSTARS : Joint Surveil
2016-01-25 19:10미 공군이 SSCI와 GBU-39/B 소구경폭탄 개량형 I(SDB I) 활공폭탄에 대한 새로운 영상기반항법 및 정밀 표적지정 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SSCI는 2년간 1,1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따라ImageNav-SDB 첨단 항법체계의 기술성숙도에 대한 비행시험·시연·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ImageNav-SDB 첨단 항법체계는 지형 데이터베이스와 비행체의 비행경로를 비교하기 위해 플랫폼의 기존 센서를 사용할 수 있는 체계이며, 실제 상황과 거의 유사한 모의시험에서 원형공산오차 3m 미만의 항법 정밀도를 시연했다. SDB는 저렴하고 표적 외 피해가 적은 정밀타격무기로 보잉사가 개발하여 2006년부터 운용 중이다.SDB는 250파운드급 무기로서 사거리가 112km 이상이며, 첨단 항재밍 GPS 지원 관성항법체계 등을 통합하여 활용할 수 있다. 용어설명 ※ SSCI : Scientific Systems Company Inc※ SDB I : Small Diameter Bomb Increment I
2016-01-25 19:02벨 헬리콥터(Bell Helicopter)사는 V-280 밸러(Valor) 틸트로터기의 설계를 완료하고 시제기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V-280은 벨사와 록히드마틴사가 미 육군의 3세대 수직이착륙기 FVL-M 개발에 필요한 기술시연을 위한 JMR-TD 프로그램 하에 개발중이다.엔진과 로터가 함께 움직이는 V-22 오스프리(Osprey)와 달리 엔진은 고정되고 로터만 회전하는 설계 적용되었다.순항속도 280kts, 항속거리 2,100NM, 총이륙 중량 30,000lbs이며 유효전투반경 500~800NM 이다.JMR-TD사업은 차세대 중(中)형 수직이착륙기(FVL-M)의 개발 요구조건을 구체화하기 위한 기술시연 사업이다. 이 사업은 벨-록히드마틴사의 V-280 밸러와 시코르스키-보잉사의 동축로터 헬기 형상의 SB1 디파이언트(Defiant) 두 기종이 동시에 개발되었으며, 2017년 기술시범 비행을 실시할 계획이다.벨사는 V-280의 기술 대부분이 TRL-6 이상에 도달한 것으로 발표했다.미 육군은 기술시연 후에 FVL-M 개발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FVL-H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용어설명※ FVL-M(H) : Future Vertical Lif
2016-01-25 17:51스페인 나반티아사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해군전력증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계함 구매 사업에 아반테 (Avante) 2200급 초계함 5척을 공급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나반티아사는 다중임무수상함(MMSC) 4척을 공급 제안한 록히드마틴사와 경쟁하게 되었다. 록히드마틴사는 1월 초 SNA 2016 전시회에서 MMSC를 공개하였으며, 현재 미 해군의 프리덤급 연안전투함을 건조 중이다. 아반테 2200 제원은 배수량 2,200톤, 전장 98.9m, 전폭 13.6m, 흘수 4.1m, 최대속력 25kts이며 항속거리는 15kts의 속도로 9,000km 까지 이동 가능하다. 나반티아사는 2015년 NAVDEX 전시회에서 아반테 2200보다 약간 큰 아반테 3000/2400(또는 F-538) 설계를 공개했는데, 페루해군에게 구매를 제의 중이다. F-538은 록히드마틴사가 제안하고 있는 MMSC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라 사우디아라비아에게도 이 모델을 제안할 것으로 분석된다. F-538은 배수량이 3,800톤, 밀레니엄 함포 2문과 RAM 발사체 1기를 탑재하고 있는 중형급 호위함이다.용어설명※ MMSC : Multi Mission Ship Combatant
2016-01-25 17:42러시아 방산업체 KBIS(KB Integrated Systems)사가 RS1A3 미니 렉스(Mini Rex)라는 새로운 소형 무인지상체계(UGS)를 개발했다. KBIS사는 특수 초장거리 정밀 저격 소총 개발 분야의 선두업체인 차르 캐논(TSAR-CANNON)사가 설립한 신규 업체이다. RS1A3 미니 렉스는 수색 구조 작전과 대테러 임무에 투입될 수 있으며 공격 및 여타 형태의 경찰과 시가지 작전에 화력을 지원한다. 로바에프 로보틱스(Lobaev Robotics)사가 설계한 경전술 로봇으로, 출시된 다른 로봇과 비교해 배낭 휴대가 가능할 정도로 상당히 작고 가벼우며 다목적 사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구경 7.62×39mm 무기체계를 탑재한 로봇 팔을 장착하였으며, 공격용 모델의 총열 길이는 200mm, 다목적 모델의 길이는 400mm이고 자동과 반자동 모드에서 살상/비살상 탄 발사가 가능하다.
2016-01-25 17:32미 육군연구소(ARL)는 악성 소프트웨어 제작자를 더 빠르게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툴킷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드 스타일 분석방법(Stylometry)을 통해 94%의 정확도로 제작자를 확인하는 기법이다. 이는 문학 비평가가 문체를 보고 작가를 파악할 수 있듯이, 같은 방식으로 컴퓨터 코드 제작자 특유의 뉘앙스에 따라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을 통해 코드 제작자를 식별하는 방법이다. 연구에서는 기계 학습의 관점에서 이진법(Binary)을 이용하여 제작자의 특성 검토를 시행되었다. 코드 특성을 밝히는 것은 공격을 받은 이후 법의학을 적용하여 수작업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과제였다.따라서 코드 식별을 지원하기 위해 빠르고 값싸게 활용할 수 있는 툴킷을 개발하고있으나, 악성소프트웨어 제작자가 소프트웨어를 발견하기 아주 어렵게 만들거나 은폐하기 위해 사용하는 속임수도 고려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미 육군연구소의 목표는 육군의 네트워크를 방어하기 위해 기초 및 응용과학과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용어설명※ ARL : Army Research Laboratory
2016-01-25 17:26NO.322016.01.25국방비 증액, 통상마찰 피해서 국내 산업 지원한다.한국군에 납품한 실적은 해외에서 ‘최고의 품질보증서’…북한의 핵 무장, 중국의 이어도 도발 및 남중국해 군사기지 건설, 일본의 군사력 증강 등 대한민국을 둘러싼 안보 환경은 어느 때 보다 위중한 상황이다. ‘안보가 제1의 복지‘임에도 불구하고 복지 예산이 100조를 돌파한 반면, 국방비는 40조 원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2016년 국방비는 39조 원 규모로 전년 대비…로봇전쟁은 이미 현실……국방기술품질원, '2011~2015 세…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국방지상로봇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은…아덴만 여명작전 주역들…청해부대, 2009년 첫 파병 이후 지…2011년 우리 군 최초의 해외 인질구출작전인 아덴만 여명작전의 주역 최영함(구축함…[포토뉴스] 해군 해난구조대(SSU) 혹한기 훈련 모습[포토뉴스] 한반도에 전개되는 B-52의 위용[포토뉴스] 20사단 기계화부대 혹한기 전술훈련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21), 2차 율곡사업과 한국형 무기체계 개발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20), 획득환경과 제도의 변화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19), 전두환 정권과 국방과학연구소의
2016-01-25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