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채우석)은 6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신성장동력 방위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2016-06-24 19:40방사청은 잠수함 음탐분야 신기술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한 '제6회 잠수함 음탐발전 세미나"를 7월 21일(목) 13시부터 7월 22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21일은 국방과학연구소 산학연회관에서 진행되고, 7월 21일은 잠수함사령부 종합교육관에서 개최된다 .
2016-06-24 18:52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6월 24일(금) 현대중공업과 광개토-Ⅲ Batch-Ⅱ 탐색개발사업 계약을 약 181억원에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탐색개발은 연구개발의 첫 번째 단계로 개발하고자 하는 체계의 부체계 또는 주요 구성품에대한 기술 및 공학적 해석 등을 실시하여 체계개발 단계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단계이다. 광개토-Ⅲ Batch-Ⅱ는 2008년 12월 실전 배치되어 현재 운용중인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급 구축함보다 탄도탄 대응 및 대잠작전 수행능력이 크게 향상된 이지 구축함을 개발하는 사업이다.탄도탄 대응 전투체계 성능 개선으로 탄도탄 요격기능 추가와 탐지·추적거리가 향상될 전망이다. 동시추적 및 추적속도 등 대응능력이 Batch-Ⅰ대비 약 2배 이상 향상되고, 대잠수함 작전 능력도심도조절 가능한 저주파 대역의 음파탐지기를 추가(1대) 탑재하여 적잠수함 탐지거리가 약 3배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장비는 현재 개발 중이라고 방사청은 밝혔다. 2016~2018년간 탐색개발을 통해 함정의 제원과 탑재장비의 기종을 결정하여 전투성능을 극대화하고 최신 스텔스 기술과 자동화 기술을 설계에 반영하여 함정의 통합생존성을 강화
2016-06-24 18:32국산 수리온 헬기가 항공기의 두뇌 격인 항전시스템(Avionics Suite)을 최첨단으로 전면 교체하고 스마트 수리온으로 재탄생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해양·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수리온에 새롭게 장착되는 최첨단 항전시스템을 일반에 공개했다. 국민안전처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본 박람회는 항공, 해양, 안전, 보안 등 분야별 장비·제조업체 116개社가 참여하고 있으며 KAI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다.현재 수리온은 육군과 경찰청이 운영하고 있으며 수출과 관용헬기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개선하게 됐다.스마트 헬기로 탄생될 수리온은 조종석 대부분을 차지했던 복잡한 제어기기들이 터치스크린으로 통합돼 조종사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기존 10인치에서 12인치 크기로 확대된 화면은 분할 기능까지 더해져 정보 유연성 및 조종 제어가 한결 용이해지며 내부 인테리어와 승객실 도어 등도 사용자 중심으로 쾌적하게 변경된다.기존에 하나만 탑재됐던 GPS, 레이더 고도계 등 항법장치와 통신장비가 듀얼시스템으로 적용돼 조종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에
2016-06-24 18:01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 / www.huneed.com)는 연구소 연구개발 전체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 역량 평가의 국제 기준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이하 CMMI) 레벨 4 재인증 획득으로 3회 연속 인증을 유지하게 되었다고 24일 밝혔다. CMMI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품질관리 인증으로써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 소프트웨어공학 연구소(SEI)가 개발한 IT 관리 모델로 조직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과정에서의 품질관리를 위해 수행돼야 하는 활동을 정의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성숙도 국제공인 품질 평가모델이다. 휴니드는 지난 2005년 CMMI 레벨3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10년에는 국내 방산 중소기업 최초로 CMMI 레벨4 인증을 획득한 데에 이어 지난 2013년도에는 레벨4 재인증을 통하여 국제적인 수준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최상위 연구인력이 연구 프로세스 혁신에 집중하여 CMMI 관점의 연구개발 프로세스 내재화에 주력해왔다. CMMI는 국제 IT 프로젝트의 입찰자격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외 프로젝트의 참여나 제품공급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제시되고 있기 때문에 금번 레벨4
2016-06-24 16:27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병권 원장)은 2016년 6월 22일 서울 용산의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제 4회 민군기술협력 세미나' 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이 공동 세미나는 방산학회와 KIST가 2013년부터 4회째 개최하는 학술행사로서, 매년 국방기술 핵심 이슈를 반영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차세대 국방과학기술 융합클러스터가 참여한 가운데, 국방기관, 방산업계, 과학기술계 등에서 20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올해의 주제는 '민군 협력 활성화를 위한 국방 기술개발 제도개선'으로서, 민간이 국방 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지원정책의근거를 마련하거나 장애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점을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민간의 비교우위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하는 spin-on 현상이 정착되는 시점에서 민군 기술협력 활성화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실질적 정책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방산학회 민군협력위원장으로서 이번 행사를 기획한 KIST 안보기술개발단장(김용환)은 특별강연을 통해 “기존의 통제된 민군 기술협력 체제를 기획 단계부터 상호협력을 통한 분야별
2016-06-24 16:23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월 15일, 한국 공군은 역사에 길이 남을 신화적인 전공을 세웠다. 유엔공군이 성공하지 못한 ‘승호리 철교 차단작전’ 임무를 이제 막 태어난 한국 공군이 성공시킨 것이다. 당시 평양 동쪽 지점에 위치한 승호리 철교는 적이 보급물자를 동부와 중부전선으로 수송하는 전략 요충지로서 북한의 전쟁지속능력을 저하시키기 위해 반드시 차단해야만 했다. 적은 이 철교를 교묘하게 위장·은폐시켰으며, 주변에 이중 삼중으로 수많은 대공포를 배치시켜 철저히 방어하고 있었다. 유엔공군은 이 철교를 차단하기 위해 당시 최신예 전투기로 수없이 출격했지만 폭파하지 못한 채 한국 공군에게 임무를 인계했다.1952년 1월 12일 오전, 한국 공군 최초 100회 출격을 달성한 김두만 예비역 대장을 비롯한 6대의 전투기가 승호리 철교 차단을 위한 첫 출격에 나섰으며, 같은 날 오후 6대의 전투기가 추가로 출격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애초 철교 차단을 위해 적용한 전술교리는 8,000피트 고도에서 강하하여 3,000피트 상공에서 공격하는 작전이었다. 한국 공군은 통상적인 전술로는 철교를 폭파할 수 없다고 판단해 적의 격렬한 대공포화를 무릅쓰고라도 4,000피트
2016-06-24 15:54텍사스주 포트워스, 2016년 6월 22일 – 이스라엘 및 미 정부 관계자들이 록히드마틴과 함께 이스라엘 공군의 첫 F-35A 라이트닝 II 공개행사를 개최하였다.아비그도르 리버만(Avigdor Liberman)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스라엘이 중동 지역에서 F-35를 첫 인도 및 운용하는 나라로써 매우 자랑스럽다”며, “F-35는 세계 최고의 전투기이며 이스라엘 국방부의 최상의 선택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F-35 ‘아디르(Adir)’를 도입함으로써 이스라엘 및 이 지역의 진정한 억제력을 확립하고 군사 능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이스라엘 공군 참모종창 탈 켈만(Tal Kelman) 준장은 “30년 이상 다양한 전투기를 운용해본 조종사로서 F-35 시뮬레이터를 포트워스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며, 그때 마치 미래를 내 손 안에 잡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스플릿-엣지(split-edge) 기술, 치사성, 첨단 인간 기계 인터페이스 등의 탁월한 조합은 세계를 5세대 전투기로 이끌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포함한 400명 이상의 정부, 군사, 업계 등 관계자들이 이번 공개행사에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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