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29일(수) 하와이 인근에서 미사일 실표적 추적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한·미·일의 이지스함이 참가하였으며, 미국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한국 해군의 세종대왕함, 일본 자위대의 초카이함, 미 해군의 존 폴존스함이 추적하였다. 훈련은 사전 경보 없이 육상에서 미군이 발사한 탄도탄 모사 실표적을 각국 이지스함들이 탐지 및 추적하고 표적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우리 해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한 한미일 3국의 상호운용성을 제고하고 정보 공조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2016-06-29 22:33- 7월 4일(월)부터 3박 4일간 일본 아츠기 기지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주관으로 개최- 친선비행 등을 통해 한국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 P-3 해상초계기 작전부대 간 우호 증진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의 P-3 해상초계기 작전부대 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제4차 한ㆍ일 해상초계기 작전부대 간 교류행사'가 7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3박4일간 일본 아츠기 기지에서 열린다.한국 해군은 이번 제4차 교류행사에 유성훈(준장) 6항공전단장을 비롯한 해상초계기 운용 관계관과 P-3 해상초계기 1대가 참가한다. 이번 교류행사에서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양측 항공부대 및 승무원 교육과정ㆍ항공정비체계 등 일반현황 소개, 친선 비행 등을 통해 교류협력 관계를 증진할 예정이다.한편, '한ㆍ일 해상초계기 작전부대 간 교류행사'는 지난 2009년 한ㆍ일 해군회의에서 상호방문을 협의해 2010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렸으며, 이후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교호로 개최해 왔다.
2016-06-28 13:43오는 6월 29일 제2연평해전 14주년을 맞아 故 한상국 상사 흉상 제막식 등 제2연평해전 6용사의 영해사수 의지를 기리기 위한 행사가 6용사 모교와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 등에서 거행되었다.먼저 참수리-357호정의 조타장으로 제2연평해전에 참전해 전사한 故 한상국 상사의 흉상 제막식은 6월 28일(화) 오전 11시 모교인 충남 홍성의 광천제일고등학교 교정에서 광천제일고 총동문회 주관으로 거행되었다. 광천제일고 총동문회는 故 한상국 상사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후배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2015년 12월 흉상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흉상 제막식에는 故 한상국 상사의 유가족을 비롯한 제2연평해전 유가족, 광천제일고 학생 및 교직원, 동문회 임원, 홍문표 국회의원,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 김석환 홍성군수 등이 참석하였다. 해군에서는 박노천(준장) 전평단장을 비롯해 광천제일고와 자매결연을 맺은 유도탄고속함 한상국함 장병 등 20여명이 대표로 참석하고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원들이 행사를 지원해 전우의 숭고한 해양수호 정신을 기렸다. 전용환(55세) 광천제일고 총동문회장은 “지난해 영화 '연평해전' 개봉 이후 많은 동문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한상
2016-06-28 13:35News Letter 52호 (2016년 06월 28일 발행) 백승주 의원, '국방비 불용액' 방산업체 지급 추진‘신성장동력 방위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신성장동력 방위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6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백승주 의원실(새누리당, 구미시 ‘갑’) 주최, 국회국방위원회·방위사업청·한국방위산업진흥회·한국방위산업학회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국회 국방위원장 김영우 의원은 “방위산업은 자기 나라를 자기 손으로 지키겠다는 국가적인 의지의 표현입니다. 북한은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극단적인 도발을 해오고 있고, 해외시장에서 우리 방산업체들이 경쟁해야 할 회사들은 너무 거대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방위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헤드라인 내 아들이 군에서 '항문성교' 배운다고(?)헌법재판소, 동성애 금지 '군형법 92조 6항'에 대해 '헌법불합…군 바른인권연구소 전문위원 김영길 우리나라에서 동성애가 합법화 되지 않는 것은 두 가지 제도가 금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는 '동성결혼 금지'이고…한국방산학회·KIST, 제4회 민군기술협력 공동 세…“민군 협력 활성화를 위한 국
2016-06-28 04:27‘신성장동력 방위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6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백승주 의원실(새누리당, 구미시 ‘갑’) 주최, 국회국방위원회·방위사업청·한국방위산업진흥회·한국방위산업학회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국회 국방위원장 김영우 의원은 “방위산업은 자기 나라를 자기 손으로 지키겠다는 국가적인 의지의 표현입니다. 북한은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극단적인 도발을 해오고 있고, 해외시장에서 우리 방산업체들이 경쟁해야 할 회사들은 너무 거대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방위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폭적인 관점과 혁신이 필요합니다. 오늘 나온 각종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은 “전쟁터 같은 세계 방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체격과 기술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방사청은 오늘 토론회에서 개진되는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방위산업이 신성장동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방위산업의 미래를 위한 패러다임 혁신‘이란
2016-06-28 04:23군 바른인권연구소 전문위원 김영길 우리나라에서 동성애가 합법화 되지 않는 것은 두 가지 제도가 금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는 '동성결혼 금지'이고 다른 하나는 군 항문성교를 금지하는 '군 형법 92조 6(추행)'이다.이에 군형법 92조 6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장 기본적인 사항에 대하여 살펴보자. 첫째, 군형법 제92조의 6은 나의 아들이 군에서 항문성교를 배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군대는 통제된 환경에서 계급에 의해서 생활하는 곳이다. 군대에 새로전입하고 나면 매우 낯설고 부자연스럽다. 아무리 사회에서 공부를 많이 했다하여도, 또 조금 나이가 있어도 이등병은 이등병이다.그런데 제대로 적응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선임에 의해서 항문성교를 당할 수 있다. 그리고 선임병은 ‘합의에 의해서 했다’고 할 것이다. 92조 6이 없다면 당연히 처벌은 불가하다.가장 혈기왕성하고 성에 대하여 민감한 시기에 자연스럽게 동성애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둘째, 군형법 92조 6은 항문성교에 대한 제한적 규정으로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
2016-06-27 00:13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 6월 24일 성명서를 내고 6.25 참전용사가 진짜 대한민국 민주화 유공자라고 밝혔다. 1950년 6월 25일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남하한 공산주의자들에게 민족이란 개념은 없었으며 저항하면 모두 학살하는 등 반인륜적 만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항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이승만 대통령을 필두로 수 많은 국민들이 목숨을 버려가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켰기 때문에 6.25 참전용사들이 진짜 민주화투사이나 이들은 겨우 18만 원을 동냥하듯 정부가 지급하고 있으며, 1980년대 이후 돌팔매질을 하면서 민주화 투쟁을 했던 하류 민주화운동가들에게는 수억 원을 주고 각종 특권을 주는 등 국가의 보상체계가 엉망진창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 박근혜 대통령 또한 국가 바로세우기에 나서야 하며 잘못된 보상제도를 바로 잡아 역사를 바로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2016-06-24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