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56호 (2016년 07월 25일 발행) 학부모들, 군대내 동성애 허용하면 “징집거부”헌법재판소(서울)·부산고법·광주고법·대구고…7월 20일(수) 오전 11시 30분 헌법재판소(서울), 부산고등법원, 대구고등법원, 광주고등법원 앞에서 애국단체 총협의회 및 전국 학부모 연합 등 170여개 단체 회원들이 참가한 군대내 동성애 허용반대 집회가 열렸다. 우리나라는 헌법 36조 1항 ‘동성결혼 금지’ 조항과 군형법 92조 6항 ‘항문성교 금지’ 조항에 의해 동성애가 전국가적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헌법재판소가 군형법 92조 6항이 위헌인지에 대한 판결을 내리기로 하였으나 국민들의 저항이 거세게 일어나자 판단을 유보한 상태이다. 시민단체들은 헌법재판소가 과거에는 7대2, 5대4로 군형법 92조 6항에 대해서 ‘합…헤드라인 북·중·러 국제공산주의연맹, ‘한국을 붕괴시켜라…국제공산세력의 확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한반도 내 주한 미군의 사드 배치로 북한은 물론 러시아와 중국까지 가세하여 경제적, 군사적 보복 등 갖은 폭언을 쏟…로마는 왜 몰락했고, 한국은 왜 몰락한 로마를 따라…'국
2016-07-25 18:50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납품 지연에 대한 귀책사유가 없는 납품 업체에 지체상금을 부과한 것은 잘못이므로 이를 면제하도록 방위사업청장에게 의견표명 했다.지체상금(遲滯償金)이란 채무자가 계약기간 내에 계약을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 채권자에게 지급하는 금품으로서 일반적으로 납품 지연 기간에 따라 금액이 결정된다. 방열기를 납품하는 A업체는 2014년 7월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약 6억 원 규모의 납품계약을 체결하였다. A업체가 납품기한을 한 달 정도 넘겨 작년 4월에 납품하자 방사청은 납품이 늦었다는 이유로 A업체에 지체상금 3천5백여만 원을 부과하였다. 지체상금이 부과되자 A업체는 자사의 귀책사유로 인한 지체가 아님을 주장하며 지체상금 면제를 신청하였다. 하지만 방사청이 업체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자 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신청하였다.권익위 조사결과 방사청은 양질의 군수품 제작을 위해 관련 규정에 견본품을 제공하도록 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업체의 견본품 제공 요구에 대해 당해 계약은 견본품 지원대상이 아니라는 사유로 거부하다가 20여일이 지나서야 견본품을 제공하였다. 또한 품질검사 주관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이 검사에 필요한 적정 구성수
2016-07-25 17:04미 공군은 F-35A의 최초작전가능(Initial Operational Capability, 이하 IOC) 선포를 위한 개조 작업이 완료 되었다고 13일 밝혔다. 미 공군은 록히드마틴의 F-35A 12대를 인도 받음으로써 첫 F-35 운용 대대의 IOC 선포를 위한 최저 기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2013년 이래, IOC 선포를 위해 미 공군은 12내지 24대의 F-35A를 힐 공군기지 제34 전투비행단에 배치하고, 올해 8월에서 12월 사이에 IOC를 선포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작년 9월에 발견된 연료 탱크 결함으로 계획된 일정에 차질이 우려되었다. 미 공군 시험요원들은 사이펀(siphon) 연료 탱크에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확인했고 비행 중 연로탱크에 과중한 압력이 가해져 파열 가능성이 잠재된 것을 발견했었다.이 때문에 미 공군은 인도된 2B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F-35A 기체의 경우 연료를 가득 채운 상황에서는 3G 중력 이상의 기동을 제한했고 연료가 절반 이상 감소됐을 시에는 7G 중력까지 가능하다는 조치를 내린 바 있다. 그러나 내년에 개발완료 예정인 F-35A의 블록 3F는 전체 비행영역(flight envelope)에서 9G 중력까지 운용될 것이다
2016-07-25 16:51방사청은 8월 4일(목)~8월7일(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2016 국방 과학기술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국내외 민·군 과학기술의 융합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방 벤처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서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07-25 16:31미 육군은 SRCTec사와 8,500만 달러 규모의 차량탑재용 대(對)박격포 레이더 구매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레이더 체계는 발사된 적 박격포의 탄환의 각도를 역으로 추적하여 박격포가 발사된 위치를 탐지한다. 이 레이더는 비회전 전자식 조종 안테나를 이용하여 360도 감시가 가능하며 아군에게 3D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이 레이더는 2명이 20분 내에 조립할 수 있으며 약 200평방마일을 감시할 수 있다.
2016-07-22 11:31미국 해병대가 해병대 전투연구소에서 설계한 다목적 로봇에 대해서 캘리포니아 팬들턴 기지에서 지난 9일 시험을 실시했다. MUTT는 GDLS사가 개발한 궤도형 로봇으로 기동력과 화력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전투로봇이다. 전폭 54인치, 전장 5ft, 중량 750lbs의 4륜 수륙양용 무인지상차량이다. 미 해병대는 이 로봇을 오스프리에 탑재하여 미 해병대 원정군과의 합동작전 개념도 연구 중이다. 육상에서 하중 273kg, 수중 도하시에는 136kg의 물체를 수송이 가능하며 100% 충전 상태에서 273kg을 적재하고 해병대원과 시속 24km로 이동이 가능하다.
2016-07-22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