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57호 (2016년 08월 02일 발행) 이승만·박정희, 북한 핵·미사일은 너무 쉬운 문제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라면 미국의 미사일 방…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최근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놓고 중국과 러시아가 군사적 위협과 경제보복 등을 운운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우리 국방부와 청와대도 매우 난감해하고 있다. 만약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대응했을까? 아마도 매우 쉬운 문제여서 즉각 결정을 내렸을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북한·중국·러시아 국제공산당들이 연합해서 일으킨 6.25를 몸소 체험하였고 그들이 다시 침공할 것을 우려하여 미국에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 줄 것을 집요하게 요구하였다. 그러나 미국이 이에 대해 미온적으로 나오자 거제도에 수용된 반공포로들을 모두 석방하면…헤드라인 신형 해군 고속정에 130mm 로켓 장착, 'PKMR 진…선도함 시험평가 거쳐 2019년 이후 본격적으로 양산 돌입- 서해 NLL 지키는 ‘참수리’ 고속정, 더 빠르고 강해진다 - 7월 28일(목)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210톤급 신형 고속정(PKMR) 진수식 거행- 130mm…사드사태로 보는 19대 대선, ‘안보프레임에 갇힌 야…사드
2016-08-02 18:36대전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유재명)가 협약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모은 ‘2016 대전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기술소개’자료를 발간했다. 대전국방벤처센터는 방위산업분야 핵심부품 및 기술을 개발·생산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갖춘 대전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여 기술 자주국방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1년 11월 설립되었다. 현재 총 36개 벤처기업과 협약을 맺고 있다.해당기업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방산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 '대전국방벤처센터' 코너에 게재될 예정이다.
2016-08-02 18:00해군은 7월 27일(수) 오후 2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해군 62해상작전헬기전대에서 신형 해상작전헬기 ‘AW-159 와일드 캣’ 1차 도입분 4대의 인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력화에 돌입하였다.이기식(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인수식에는 진해지역 해군 주요 지휘관, 6항공전단 장병, 국방부·합참·방사청 관계관, 제작업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수여, 해군작전사령관 기념사, 해상작전헬기 견학, 시범비행 순서로 진행되었다. ‘AW-159 와일드 캣’ 해상작전헬기는 신형 호위함(FFG) 및 구축함(DDH-II, DDG)에 탑재되어 대잠전·대수상함전, 탐색 및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장비로는 에이서(AESA) 레이더·저주파 디핑소나·전자광학열상장비 등 최신 탐지장비가 장착되어 있고, 대함 유도탄 ‘스파이크’ 및 국산 어뢰 ‘청상어’ 등 적 함정 및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무장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디핑소나만 장착 시 3시간 이상, 디핑 소나와 어뢰 1발 장착 시 2시간 이상, 대함 유도탄 4기 장착 시 2시간 30분 이상 비행이 가능해 해군의 입체적인 해상작전 수행
2016-08-01 21:56- 서해 NLL 지키는 ‘참수리’ 고속정, 더 빠르고 강해진다 - 7월 28일(목)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210톤급 신형 고속정(PKMR) 진수식 거행- 130mm 유도로켓 등 전투력은 강화하고 자동화 무기체계로 승조인원은 절감형으로 건조 - 선도함 시험평가 거쳐 2019년 이후 본격적으로 양산 돌입 서해 NLL 등 최접적 해역에서 우리 영해를 지키게 될 해군의 210톤급 신형 고속정(PKMR:Patrol boat Killer Medium, Rocket) 선도함 ‘참수리-211호정’의 진수식이 7월 28일(목) 오후 2시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진수식에는 이병권(소장) 해군군수사령관을 주빈으로 안진규 한진중공업사장 등 해군 및 방위사업청, 조선소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1999년 제1연평해전 당시 고속정 정장으로 참전해 북한군을 물리친 참전용사와 각 해역함대의 고속정 정장 대표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진수식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함 건조경과 보고, 함정 번호 선포, 안진규 한진중공업사장의 기념사, 유공자 포상, 이병권 해군군수사령관의 축사, 진수 순으로 진행된다.진수는 해군의 관습에 따라 주빈인 이병권 해군군수사령관의 부인
2016-08-01 21:40지난 7월 15일 황교안 국무총리 일행이 성주군에 도착하자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청년들이 몰려나와서 총리 일행에게 물병과 계란을 던지고 이들이 탄 차량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등 한바탕 소란을 피웠다. 또 일부 야당 의원들은 사드배치 반대를 외치고 있는데 청와대와 여당이 쳐놓은 ‘안보프레임’ 덫에 야당이 스스로 갇혀준 셈이어서 내년 대선은 여당의 압승으로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지만 국방부는 어디에 배치한다고 밝힌 적도 없고, 국민들 또한 아무런 관심이 없어서 어디에 배치되어 있는지 모르고 있다. 그렇다면 사드시스템을 성주에 배치한다고 국방부가 왜 밝혔겠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사드 배치에 대해서 모든 언론에서 언급을 하니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사드가 배치된다고 해서 우리 국민들이 손해를 보는 것이 없기 때문에 전혀 이슈거리가 아니다. 국방부도 중국의 반발을 의식해서 조용히 배치하고 발표를 안 하면 그냥 묻히고 넘어갈 일인 것이다. 아니면 제주해군기지처럼 밀어 뭍이고 진행을 하면 그만이다. 국방부가 사드배치를 한다고 공식발표를 하면 국내에서 암약하던 종북세력들이 전체적으로
2016-07-27 23:29'국가 자살'의 공통 요인은 이기주의와 포퓰리즘(대중영합)이다.국가는 외적(外敵) 아닌 내부 요인때문에 스스로 붕괴한다.1975년 일본 월간지 문예춘추(文藝春秋)에 한 편의 논문이 실렸다.'일본의 자살(自殺)' 이란 의미심장한 제목 아래 일군(一群)의 지식인 그룹이 공동 집필한 문건이었다. 필자들은 동서고금 제(諸) 문명을 분석한 결과 모든 국가가 외적(外敵) 아닌 내부 요인때문에 스스로 붕괴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그들이 찾아낸 '국가 자살'의 공통 요인은 이기주의와 포퓰리즘(대중영합)이었다.국민이 좁은 이익만 추종하고 지배 엘리트가 대중에 영합할 때 그 나라는 쇠망한다는 것이다. 수십 년간 잊혔던 이 논문은 몇 년 전 아사히 신문이 인용하면서 다시 유명해졌다. 논문은 로마제국의 쇠락 원인을 '빵과 서커스'로 요약했다. 로마가 번영을 구가하면서 로마 시민은 책임과 의무를 잊은 '도덕적 유민(遊民)'으로 변질됐다.그들은 대지주와 정치인에게 몰려가 '빵'을 요구했고 정치인들은 환심을 사려고공짜로 빵을 주었다.무료 빵을 보장받아 시간이 남아도는 시민들이 무료해하자 지배층은 '서커스'까지 제공했다.기원후 1세기 클라디우스 황제 시대 콜로세움(원형경기장) 에선 격투
2016-07-26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