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미 공군의 고등 비행훈련 (Advanced Pilot Training, APT) 시설 (주: 최종 조립생산 시설 및 훈련센터)을 공식 오픈하고 기념하는 리본 커팅 행사를 가졌다. 새로 개축된 이 시설은 T-50A 고등훈련기를 위한 지상기반 훈련체계 (Ground Based Training System), 최종 조립생산을 완료할 제작공구 및 생산장비, 그리고 비행운영 시설을 갖추게 된다.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린제이 그레이엄 (Lindsay Graham) 상원의원은 “미국은 적들과 공평한 전투를 하지 않는다. 우리는 강력한 역량으로 위협세력을 억지 할 것이며 전쟁을 선택하는 적군은 빠른 시간에 패배할 것이다”며, “T-50A는 21세기 미 공군의 필요 역량을 제공할 준비가 이미 되어있다“고 밝혔다.T-50A는 리스크가 낮으며 준비되어 있는 비행훈련기다. 오늘날 100대 이상의 T-50 훈련기가 비행하고 있으며 10만 비행시간 (계속 증가 중)을 달성했고 조종사 1,000명 이상이 훈련하는데 사용되었다. 록히드마틴 항공사 수석 부사장인 올랜도 카발로 (Orlando Carvalho)는 “T-50A의 탄생에 기여한 스컹크웍스
2016-08-17 12:18미 육군의 사드 방공시스템의 한반도 배치를 두고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의 사이버전이 벌어지고 있으나, 보수진영이 현재까지 참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반대하는 진보진영에서는 백악관 홈페이지에 사드반대 청원 사이트를 만들고 이미 10만 명이 넘게 서명을 하였다. 16일 21시까지 총 106,613명이 사드설치 철회에 서명을 하였다. 그러나, 8월 5일 개설된 보수진영의 사드찬성 사이트(https://wh.gov/iFp5f 클릭)에는 11일이 지난 8월 16일 21시까지 겨우 1,578명만 서명한 것이다. 백악관 규정에 따르면 30일 이내에 10만 명 이상이 청원한 민원에 대해서는 60일 안에 공식적인 답변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대로 간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뜻에 따라 사드시스템의 한반도 설치를 보류할 수도 있다는 백악관의 성명이 나오는 것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애국단체총협의회(사무총장 이희범)가 공개한 '백악관 사드찬성 서명방법'은 아래와 같다. 모바일 버젼에서 사드배치 찬성 서명하기 1.https://wh.gov/iFp5f(클릭한다.) 2. 아래와 같이 "Sign Now
2016-08-17 11:57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는 9월 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02호에서 오전 10시부터 '3군 합동전력지원체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전투력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우수 군수품 획득' 이다.
2016-08-16 19:16국내 유일의 방위산업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성상훈)’가 9월 7일(목)~1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 공식매체로 선정되었다. 조직위원회가 행사기간 동안 발행하는 ‘Daily Show News'를 글로벌디펜스뉴스가 전담하여 취재하게 된다. 취재된 내용은 취재당일 새벽에 편집되어 그 다음 날 아침에 VIP룸 및 행사장에 배포된다. 글로벌디펜스뉴스 발행인 성상훈 대표는 “과거에는 단순히 참가업체가 전시한 무기체계들만 소개가 되었기 때문에 행사가 끝나고 변화되는 것이 없어서 1회성 행사라는 비판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일부 언론에서는 ‘유사한 행사를 왜 하는가?’ 하는 비판이 많았으나, 이번에는 글로벌디펜스뉴가 그동안 취재해 놓은 현행 방산제도의 문제점들을 공론화시켜 행사가 끝난 뒤에 실질적으로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할 생각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35개국에서 육군참모총장이 참가하고 대규모 화력시범이 이루어지는 행사기이에 문제가 있는 방산제도만 개선된다면 방산수출 500억불 달성을 위한 시발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번 'Daily Show News' 에는 '방산수출 500억 달러'를 위한 '진화적 ROC
2016-08-12 21:00한국위기관리연구소(이사장 도일규, 전 육군참모총장)는 광복71주년을 맞아 8.12~15까지3박4일 간 탈북대학생 24명을 포함, 94명의“독도리안” (Dokdorea독도탐방단)들이 참가하여 육군의 과학화훈련체험과 독도탐방을 통해 영토수호의지를 다지는 안보체험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한국위기관리연구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연례 안보체험 행사로 올해 다섯 번째이며 지난 6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탐방단을 공개 모집했다.특히 이번 “독도리안”에는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이 된 탈북 대학생 24명이 참가해 관심을 끌고 있다. 탈북 대학생이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들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정확한 역사적 사실과 일본의 영유권주장에 대한 허구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한국위기관리연구소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체험은 첫날 서울역에 집결하여 육군과학화훈련단에 도착하면 전투복에 마일즈장비를 착용하고 서바이벌게임을 통해 실전훈련을 체험하게 된다. 둘째 날에는 동해를 지키는 1함대사령부 견학과 사령관의 안보특강을 듣고, 오후에 광개토대왕함을 타고 동해항을 출항해 함상체험을 하면서 독도전문가 국방대학교 김병렬 교수를 초청 함상 토크
2016-08-10 21:50김동길 교수가 매국행위를 한 국회의원들은 벌금을 부과하고 구속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10일 (사)대한민국사랑회가 개최한 대한민국 건국68주년기념 제9회 우남 이승만 애국상 시상식에서 김동길 교수가 이와 같이 밝혔다. 김동길 교수는 축사를 통해서 “한국 국회의원들이 중국에 가서 중국 대학 교수들한테 교육을 받고 왔는데, 사대주의적 행동이다. 대통령한테 이년, 저년 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광주사태에 대해서 싫은 소리를 하면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만드는데, 그럴거면 나라 망신을 시키고 돌아온 국회의원들은 벌금을 부과하고 구속시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 “방중한 국회의원들, 한국에서 매국행위로 비난 받아“ 중국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도 방중한 야당 국회의원들을 한국에서 매국행위로 비난받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환구시보는 6일자 1면 ‘사드에 반대하는 한국 국회의원들이 방중에 앞서 공격받고 있다’는 기사를 통해 한국 국회의원들의 방중소식을 전하면서 ‘중국 측 의견을 이해하려는 ’소통‘의 여행인데 무고하게 한국에서 매국행위로 비난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환구시보가 방중한 한국 국회의원 6
2016-08-10 20:31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대표 한상대,http://thankskorea.com/)는 8월 25일(목)부터 '방위산업이 대한민국 산업화 및 근현대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란 주제로 국내 방위산업체 견학을 갖는다고 밝혔다. 6.25 이후 1.21 사태, 도끼만행 사건, 울진·삼척무장공비 침투사건, 미 해군 정보함 푸에블로호 납치사건, 미군 초계기 격추사건 등 북한은 끊임없이 대한민국 적화통일을 위한 도발을 지속하였다. 또 주한미군은 닉슨독트린에 의해서 한반도에서 철군을 하는 등 대한민국의 안보는 풍전등화와 같았다. 이에 박정희 대통령은 국방을 미국에게 맡기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군함, 전차, 자주포 등 무기생산을 지시하고, 이를 위해서 조선, 철강, 전자, 화학, 자동차, 기계산업 등 중화학 공업에 막대한 투자를 시작하였다. 또 공업용수 및 전기 공급을 위해서 전국에 다목적 댐을 건설하고, 기술인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전국에 공업계 고등학교를 설립하는 한편 생산된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 고속도로 및 항만 건설에 힘을 쏟았다. 1970년대의 이런 투자가 1980년대 '3저 호황'과 맞물리면서 대한민국은 88서울올림픽을 치룰 수 있을 만큼 경제가 급성장하게 된 것이다
2016-08-09 22:07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9월 8일(목) 14시 30분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02호 세미나실에서 '지상군 공지통합작전 능력 향상과 무기체계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제4회 국제방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 행사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한국방위산업진흥회, KAI, 한화디펜스, GE사가 후원한다. 이날 환영사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할 예정이다. 정승조 前 합참의장은 '미래전을 대비한 지상군의 공지통합작전능력 발전방향'에 대해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제1주제 발표는 모종화 前 1군단장이 '공지통합 작전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서, 제2주제 발표는 백병기 前 항작사령관이 '지상군 항공전력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서, 제3주제 발표는 KAI 장성섭 부사장이 '헬기 및 무인기 산업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지정토론에는 김민석 중앙일보 논설위원(前 국방부 대변인), GE 정륜 상무 등이 참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26일(금)까지 한국방위산업학회 (02-587-1833, admin@kadis.or.kr)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 관련
2016-08-09 19:44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사무총장 이희범)은 9일 성명서를 통해 인천상륙작전에 공영방송인 KBS와 KBS 미디어가 30억 원을 투자한 일은 매우 잘한 일이라고 밝히며, KBS가 투자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홍보를 거부한 KBS 기자들을 해임할 것을 요구하였다. KBS는 KBS 문화부 송 기자와 서 기자가 KBS가 30억 원을 투자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편향된 리포트를 할 수 없다’며 보도를 거부하자 징계위에 회부한 바 있다. 이에 대해서 이희범 사무총장은 “만일 민간회사라면 자기 회사에서 투자해서 만든 영화에 대한 홍보를 거부하는 것에 대해서 어떤 처벌을 내리겠는가? 주주들이 나서서 해당 직원들의 해임을 요구할 것이다.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두고 편향되었다고 할 수 있는가? 기자들의 생각이 좌편향 되었기에 역사적 사실이 편향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두 기자의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보도거부 행위는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였기에 기자이길 거부한 행동이며, 회사의 방침을 거부했기에 KBS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을 유도하기 위해서 북한이 점령한 인천지역에 선발대로 침투하여 기뢰 설치지역을 알
2016-08-09 17:41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제23권 1호 학회지에 게재될 논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논문제출 기한은 8월26일(금)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위산업학회(전화 02-587-1833)로 하면 된다. 한국방위산업학회가 발행하는 논문집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재선정되었다.
2016-08-09 16:21News Letter 58호 (2016년 08월 09일 발행) 청와대, 방산수출 500억불 ‘돌격 앞으로‘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 9월 7일(수)~10(토)…국방부와 육군이 방산수출 500억 달러를 목표를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방부와 육군은 약 100만평에 달하는 세계적인 화력시범장을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앞세워 지상군 무기체계 및 정비노하우의 수출을 극대화하여 침체된 국내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북한의 무력 도발의지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위해 9월7일(수)~10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세계 30여 개국의 육군참모총장 및 군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국산무기체계 전시회를 갖는다. 또 9월 9일(금) 13시부터 17시까지 인근 군부대 화력시범장에서…헤드라인 영화 ‘인천상륙작전’, 그 다음은 '평양상륙작전'북한, 공산주의 이념에 안 맞으면 아들이 아버지도 죽여야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인기가 무섭다. 개봉 12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인천상륙작전을 영화 그 자체로만 보자면, 결과를 다 알고 보는 것이기…ADD, 국산무기 174종 개발 '297조원 벌었
2016-08-09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