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박창명)에 따르면 병역자진이행자 무료치료 지원사업인 ‘슈퍼 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 올해 6월부터 8월말까지 28명의 청년들이 현역 재도전을 위해서 시력교정수술을 신청하거나 체중조절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무료치료 서비스 신청자는 안과 15명으로 안과 신청자 중 7명이 후원기관의 도움으로 무료 시력교정수술을 받았으며, 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체중조절 신청자 13명은 BMI 지수가 17미만 저체중이거나 33이상 고도비만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센터, 지역 피트니스센터 등에서 무료로 의학상담, 운동처방․지도, 영양상담․지도 등을 통해 현역 입영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슈퍼굳건이 사업에 참여한 최병훈(19세)군은 “태권도를 전공하고 있고, 앞으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싶은데 제자들에게 좀 더 떳떳한 사범이 되고 싶어서 시력교정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안준혁(19세)군은 “꿈이 소방관이었으나, 징병검사에서 생각지도 않게 시력으로 4급을 받아 눈앞이 깜깜했지만, 당당하고 멋진 대한민국의 남자, 군인이 되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정태원(20세)군은 “저체중으로 보충역 판정을 받
2016-09-20 13:01한국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 김영후)는 9월 22일(목) 14시부터 17시까지 국방컨벤션에서 '방위산업 발전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09-19 22:00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는 5차 북한 핵실험에 대해서 우리 정부도 NPT를 탈퇴하고 핵무장을 결단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애국단체총협의회는 북한의 핵무기 앞에 맨손으로 대치하며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고 밝히며, 북한의 핵개발은 적화통일을 위한 것이기에 자체 핵무장을 통해서 핵 억지력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의 핵우산은 미국 국민들의 동의가 필요하기에 불완전한 억지력이며 북한이 미국에게 핵무기를 발사한다고 한다면 미국이 한국을 핵우산으로 보호 해줄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자위적인 핵무장을 위해서는 NPT 탈퇴가 필요하며, 정부도 ‘과거와는 다른 지극히 엄중한 안보 상황’이라고 말만 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길 것을 촉구하였다. 대한민국의 자체 핵무장을 위한 여론 조성을 위해서 9월 22일(목) 14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민생존을 위한 핵무장촉구 국민회의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전화 02-540-4834(이메일 : unitedkorean@naver.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2016-09-19 16:33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9월 27일(화) 16시 30분부터 국방컨벤션에서 학회창립 25주년 기념행사 및 방산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2016-09-18 20:46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북한이 남한 선거에 개입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016년 2월 2일 일본 경시청 공안부는 이름과 생년월일을 위조한 신용카드로 도쿄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컴퓨터 주변 기기 6대를 구매한 혐의로 일본 조총련계 대학교인 조선대학교(도쿄 고다이라시 소재)의 전 준교수인 재일조선인 박재훈 교수(49세, 네리마구 후지미다이=練馬区富士見台, 경영학부 부학부장)를 체포하였다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하였다. 경시청 직원들이 그의 집을 압수수색하자 컴퓨터에서 북한 255국으로부터 받은 지령문과 암화된 메일 등 다수의 문건들이 발견된 것이다. 일본 경시청 공안부는 박 교수가 북한의 지령을 받고 한국에 북한의 사상을 침투시키는 활동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하였다. 일본 경시청 공안관계자에 따르면 박 교수는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부학부장,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조총련)산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부장으로 활동하면서 북한의 핵 개발에 도움을 준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 박 교수는 그 동안 수 십차례 북한을 방문하여 한국에서 수집한 정
2016-09-15 14:51이 기사는 월간사모에 게재된 내용을 게재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올해부터 '고위공직자의 병적관리제도'가 도입되는데, 연예인들과 체육 선수들도 대상에 포함되도록 관련법 개정은 계속 강화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으로 병무청이 큰 지탄을 받자, 방어적인 자세였던 박창명 병무청장은 "병무청도 과거 병무비리로 인해 국민으로부터 '비리청'이라는 지탄을 받았으나 전 직원이 합심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특별기고를 F신문에 내기도 했고, 병역기피자 명단을 연말에 공개하겠다고 하며, 고위 공직자 자녀 9,300명을 별도로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문제는 이전의 병역비리 의혹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고, 이러한 제도가 계속 강화되는 것은 고위 공직자들의 가정, 재벌가, 연예인 등이 우리나라의 병역 기피자(비리자)들 가운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다.국방의 의무는 납세, 근로, 교육의 의무와 함께 국민의 4대 의무인데, 본인 혹은 그 가정의 구성원이 이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국가의 리더가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것이다. 입대한 청년들에게 유행하는 말 중 '유전특례, 무전입대'라는 것이
2016-09-12 18:56국내 최고의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T모티브(대표이사 유기준)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에 참가했다.ST모티브는 총면적 108㎡ 규모의 전시장에 K2C/K2C1 소총, K12/K12-C2 기관총, K-14 저격용 소총 등 K계열 신형 첨단 소구경 화기류를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경기관총 등 핵심 방산품들을 전시했다. DX Korea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로 201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며 올해 2회째다. ST모티브는 지난 2014년에 이어 금년도 참가했으며, 각 언론사와 군 관계자들을 비롯해 전시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은 권총, 소총, 기관총, 저격용 소총 등 여러 총기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 큰 흥미를 보였으며, 특히 1973년 故 박정희 대통령의 ‘자주국방’ 기치 아래 세워진 국방부 조병창 시절부터 진행된 대한민국 개인화기의 발전사와 최신형 첨단 화기들의 기술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ST모티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는 물론 여러 국가 군 관계자들에
2016-09-10 16:23애국단체총협의회는 지난 7일 성명서를 통해서 우리도 핵무장을 선언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5차 북한 핵실험으로 핵무기 위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시민단체들을 필두로 번져 나오고 있어 박근혜 정부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국민적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래는 애국단체총협의회의 성명서 전문이다. 1. 북한은 거듭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이어 지난 5일 또 다시 3발을 발사, 1,000km를 비행하여 정확성과 안정성에 상당한 기술적 진전이 있었음을 과시하였다. 미사일은 핵무기 운반수단으로 북핵은 우리의 방위능력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절대적인 전략무기다. 대한민국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치명적인 위협에 직면하여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게 되었다. 2. 핵과 같이 사활적인 위협은 국력이 허락하는 한 스스로 억지력을 확보해야 한다. 북핵의 인질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동맹국의 핵우산에 국가운명을 걸면서 올해 들어 9번째인 유엔안보리의 대북비난성명에 자위하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제대로 된 나라라면, 벌써 스스로 핵 억지력을 확보하고, 보완책으로 동맹국의 핵우산이나 국제공조를 논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미국의 대통령선
2016-09-10 15:46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는 국방ICT산업 기업으로서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의 역량 강화 및 미주(실리콘밸리) 진출 지원을 위한 '국방 ICT산업 기업의 해외거점화 사업지원'기업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16-09-10 15:359일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는 서울안보대화를 마친 외국 차관급 인사들이 대거 방문하였다. 이들은 전시관을 둘러보며 각 업체로부터 국산 무기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2016-09-09 16:47한국방위산업학회 김영후 부회장이 이란 국영 영어뉴스 'PRESS TV'와 인터뷰를 하였다. 김영후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서 수리온 헬기, 비호복합 대공포, 천무, K-2 전차, 소형전술차량, 국산 크루즈 미사일, 탄도미사일, K-9 자주포 등 국산 장비의 우수성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이날 인터뷰는10일(토)에방영된다.
2016-09-09 16:339일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행사장에서는 외국군 관계자 및 국내외 VIP들이 수리온 헬기를 타고 승진훈련장으로 화력시범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육군은 국산 헬기의 판촉을 위해서 총 8대의 육군 수리온 헬기를 동원하였다. 육군 측은 수리온 헬기로 VIP들을 수송하면서 자연스럽게 수리온 헬기의 성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16-09-09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