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당시 한국전에 참전하였던 호주 공군 77대대가 F-15K를 운용하는 102전투비행대대를 방문하여 교류행사를 갖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호주는 1950년 7월 2일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6·25 참전을 결정했으며 당시 일본 이와쿠니에 주둔하고 있는 호주 공군 77대대를 한반도로 전개해 수많은 전과를 세웠다.호주 공군은 1954년 10월 12일 철수할 때까지 약 4년여 동안, 77대대는 F-51과 Meteor-8 전투기로 총 15,071소티를 출격해 건물 3,700채, 차량 1,408대, 기관차 및 화차 98대, 교량 16개를 파괴하고 적 MiG-15 5대를 격추하는 전과를 거두었으며, 1952년 11월에는 한국 공군에 F-51 전투기 2대를 기증하기도 했다.77대대의 이러한 전과 이면에는 뼈아픈 희생이 뒤따랐다. 1950년 9월, 당시 77대대장이었던 루 스펜스(Lou Spence) 중령이 작전 도중 전사했으며, F-51 전투기 13대와 Meteor-8 전투기 45대가 격추되고, 총 41명의 조종사가 다른 나라의 자유 수호를 위해 싸우다 장렬히 산화했다. 7월 26일(일)부터 30일(목)까지 4박 5일 간 77대대장 벤자민 슬리맨(Benjamin
2015-07-28 17:13해군과 해경은 7월 22일 삼척 동방 10마일 해상에서 선박 조난사고에 대한 해군과 해경의 합동 대비태세 향상을 위한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신설된 함대 구조작전대의 임무수행 능력을 실제 해상에서 점검하고, 해양 재난사고에 대한 해경과의 합동 구조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해군1함대사령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지난 7월 1일 창설한 함대 구조작전대(SSU)와 광개토대왕함(DDH-Ⅰ,3200톤)을 비롯한 해군 함정 9척, UH-60 등 헬기 2대, 해경 함정 2척, 해경헬기 1대가 참가한하였다.훈련은 선박 재난사고를 접수한 해군과 해경의 긴급구조전력이 출동해 헬기를 이용한 항공구조, 함대 구조작전대 요원들이 스쿠버 및 표면공급잠수시스템(SSDS)을 이용해 선박 내 잔류 조난자 구조와 이동형 감압챔버를 이용한 익수자 잠수병 치료, 그리고 실종자 탐색 및 해상방제작업 순서로 진행되었다.해군은 지난 7월 1일 해양 재난사고에 대한 해역별 긴급 구조능력 향상을 위해 동해 1함대, 평택 2함대, 목포 3함대에 항공구조 및 스쿠버, 표면공급잠수 능력을 갖춘 함대 구조작전대를 창설했다.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
2015-07-22 21:52엄마부대 등 보수단체는 22일 통일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종북콘서트를 여는 등 사회적 물의를 빚다가 강제 추방당한 신은미씨에게 한겨레 통일문화재단이 2015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한 것은 부당하다며 사단법인 인가를 취소할 것을 요구하였다.또, 한겨레 통일문화재단 설립 후 현재까지 통일부에서 한겨레 통일문화재단에 지원한 모든 내역(사업명칭, 지원시기,구체적 예산내역)등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였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통일부 장관에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만큼 이번 정보공개 요청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라고 촉구하였다.그뿐만 아니라, 종북인사에게 상을 수여한 한겨레 통일문화재단에 대한 지원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 한겨레 통일문화재단이 규정을 제대로 지켜 예산을 사용하였는지 감사할 것을 요구하였다. 집회 참가단체 엄마부대봉사단,나라지키기운동본부,지저스119기도회,탈북엄마회,정의로운시민행동,바른사회시민연대,학부모봉사단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K,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체 홍보용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
2015-07-22 20:38엄마부대봉사단 등 보수단체 여성회원들은 15일 한겨레신문사 앞에서 국가보안법으로 추방당한 신은미씨에게 한겨레 통일 문화상을 수여한 것에 대해서 사과하라며 규탄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신은미씨가 2014년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종북콘서트를 열어 북한의 3대 독재체제를 찬양하다 국가보안법 혐의로 조사를 받고 강제추방 당하였는데, 이런 자에게 한겨레신문이 '한겨레 통일문화상'을 수여 했다는 것은 잘못된 처사이므로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밝히며, 진보신문의 탈을 벗을 것을 요구하였다.이들은 30세에 불과한 어린 독재자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고자 수 많은 주민들을 수탈하고 굶겨죽이는 곳이 과연 지구상에 북한 외에 또 어디 있겟는가 반문하여, 공포정치로 북한 고위층들이 탈북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을 찬양한 신은미씨에게 상을 수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또, 이들은 한겨레신문이 진정으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을 원한다면 북한의 인권탄압 문제와 정치범 수용소 문제부터 관심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다룰 것을 요구하였다.보수단체 회원들은 한겨레신문과 한겨레통일문화재단에게 신은미씨에 대한 통일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철회하고 수상자 시상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철회하
2015-07-18 21:38지난 15일 엄마부대봉사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전투 중 6명이 전사한 영화 '연평해전'을 보고 김대중 전 대통령 집 앞에서 이희호 여사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자식을 군대에 보낸 경험이 있는 엄마들로 자식 잃은 엄마의 마음으로 집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에게 방북 준비에만 열을 올리지 말고 유가족들에게 사과를 하라고 촉구하였다.연평해전이 발발하기 전 북한군의 공격 징후들이 감청에 의해서 포착되었으나, 햇볕정책을 펼치던 DJ정부가 의도적으로 묵살하였고, 교전수칙에도 차단기동이라는 비상식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 우리 병사들이 선제공격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놓이게 되었다.여성 보수단체 회원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금까지 편안하게 살아온 이희호 여사가 병사들의 유가족들에게 사과하지 않으면서 북한을 위해서 무엇인가 하기 위해서 방북을 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이 군사적 위협에도 불구하고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게 막음으로서 우리 군 장병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또, 대한민국 국민들이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들이 겪
2015-07-18 21:38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K,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체 홍보용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42, gdwatch21@gmail.com
2015-07-18 20:46국방부는 9월 9일(수)부터 9월 11일(금)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안보대화’에 북한 인민무력부 부부장급을 초청하는 통지문을 17일 북한에 발송하였다고 밝혔다.서울안보대화는 차관급 국방관료와 민간안보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다자안보대화체로서 2012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의 참가국간 안보협력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평화증진에 기여해 왔다.금년 서울안보대화는 올해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년이 되는 해라는 점을 고려하여 “종전 70년 분단 70년:도전과 희망”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평화 및 안보 의제 등 글로벌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북한을 추가로 초청함으로써 금년 제4회 서울안보대화의 참가는 33개 국가와 4개 국제기구로 확대되었다.국방부는 북한이 서울안보대화에 참석하여 아태지역 국가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동참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5-07-18 01:21지난 16일 엄마부대 등 보수단체 여성회원들은 국정원의 국가안보를 위한 감청용 프로그램 구입에 문제를 제기한 새정치민주연합을 규탄하는 집회를 국회 앞에서 가졌다. 이들은 국가안보를 위해서 국정원이 해킹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운영하다 판매업체가 해킹되어 한국의 구입사실이 공개되자 국정원의 위장 명칭 등 각종 기밀 사항들을 새정치민주연합이 언론에 폭로하여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만들었다고 주장하였다.이들은 북한에서 청와대까지 해킹하는 마당에 북한을 해킹하기 위한 프로그램 구입도 새민년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또, 국정원에서 사용하고 있던 위장명칭까지 공개하는 것에 대해 야당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밝히라고 촉구하였다.또, 국정원이 북한에만 RCS를 사용하였더라도 개별 건마다 대통령의 승인을 서면으로 받아야 되고, 한국 국적의 내국인과 통신도 추가로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문병호 의원에 대해서 국회의원 배지를 떼고서 말하라고 비판하였다.남북과 대치중인 현실과 연평해전 영화 등을 보면 북한의 위협이 심각한데 국정원의 북한 공작원들을 감청하는 것까지 대통령의 허가를 받으라고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으
2015-07-17 22:43국방부는 우남(雩南) 이승만 대통령 50주기 추모식이 7월 17일(금)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단법인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거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추모식은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서, 유가족 및 광복회원, 기념사업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고인은 국내·외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제헌국회의장과 제1∼3대 대통령을 거치면서 국가안보와 자유 민주국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65. 7. 19. 하와이에서 향년91세를 일기로 서거하였고,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같은 해 7. 27. 가족장으로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었다.국립서울현충원(원장 이선근)은 일생을 조국의 독립과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업적이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행사식순은개식, 국민의례, 묵념/조총발사, 추모기도, 육성녹음 청취,기념사, 추모사, 추모의 노래, 분향, 인사말씀, 폐식 순으로 진행된다. 故 이승만 대통령 약력 ㅇ1875년 3월 2
2015-07-16 09:03故 한상국 중사가 상사로 추서(追敍) 진급했다. 해군은 7. 9.(목) 오전에 해군본부에서 제 2연평해전 전사자인 故 한상국 중사에 대한 전공사망심사위원회를 열어 국방부의 법령 검토 결과 등을 고려하여 故 한상국 중사의 전사일을 2002년 6월 29일에서 2002년 8월 9일로 변경하는 것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해군 제2함대사령부는 7. 9.(목) 오후에 추서진급심사 위원회를 열어 故 한상국 중사를 상사로 추서 진급하기로 의결하였고, 해군본부에 추서 진급을 건의했다.해군본부는 제2함대사령부의 추서 진급 건의에 따라 故 한상국 중사의 상사 추서 진급을 7.10.(금) 오전에 승인했다.해군은 앞으로 법원, 현충원 등에 등록된 사망일자 변경 지원, 보상금 차액 유가족 지급 지원 등 필요한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모바일(PC) 겸용 스마트 E-BOOK,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체 홍보용 E-브로셔 제작문의 02-711-9642, gdwatch21@gmail.com
2015-07-16 04:15포항시 남구 소재 형산강 로타리 5거리에서 해병대 중사가 차량 충돌 사고 상황에서 차량 안에 고립돼 있던 시민 2명을 구조한 사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포항의 해병대 제1사단 2연대 이상현(31세) 중사가 그 주인공. 이 중사의 선행은 당시 구조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이 중사의 미담이 부대로 알려졌다.지난 6월 20일(토) 오전 10시경, 이 중사는 가족들과 집으로 가기위해 포항에서 오천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형산강 로타리 오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 좌측 중앙선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한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당시 도로에는 다수의 차량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었고, 사고차량이 중앙선에 위치하여 2차 사고의 위험이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사고 차량은 반파되어 오일이 새고 엔진에선 연기가 나며 불꽃이 튀는 아찔한 순간이었다.이 중사는 사고차량 안에 중년 여성(장씨)과 어린이(남)가 탈출하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운전석문을 열어 구조하고자 했으나 열리지 않자 조수석 문을 완력으로 개방했다. 모자(母子)는 사고의 충격으로 인해 몸을 가누지 못해, 이 중사는 아이를 업고 장 씨를 부축하여 안전한 갓길로 옮겼다.다른 사고차량에 탑승
2015-07-16 04:11연세대학교 항공우주력 프로그램(위원장 문정인·김기정)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공군이 후원하는 제18회 항공우주력 국제학술회의가 7월 14일(화) 오후 1시 공군회관(서울시 신길동)에서 열렸다.이번 회의에는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정갑영 연세대학교총장을 비롯해 국내외 항공우주분야 전문가 4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창조경제와 항공우주력 건설-기회와 도전’이라는 대주제로 다변하는 21세기 안보환경 속에서 한국 방위산업의 현 실태를 점검하고, 창조경제의 핵심 동력으로써 효과적인 항공우주력 건설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회의는 세 세션으로 구분되어, 세션Ⅰ에서는 한남대학교 김종하 교수, 국방대학교 박영준 교수,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대 마크 드보어(Marc R Devore) 교수가 ‘한국의 방위산업과 세계적 추세’에 대해 주제발표를 실시했으며, 세션Ⅱ에서는 연세대학교 최종건 교수, 국방과학연구소 이대열 수석연구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 채연석 교수가 ‘한국의 항공우주력 건설과 창조경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실시했다.특히 세션Ⅲ에서는 한서대학교 박상묵 교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orea Aerospace Indus
2015-07-16 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