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PC 및 휴대폰에서 동시에 보실 수 있습니다.월간 대한뉴스 8월호가 출시되었다. 이번 호 40페이지에는 글로벌디펜스뉴스에 게재되었던 "사망선고 받은 창조국방, 국방벤처기업 '고난의 행군'" 기사가 '한국을 떠나는 기술기업들' 이란 제목으로 게재 되었다. 해외에서 무기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기도입 비리들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방산비리는 이적행위' 라는 잘못된 용어를 사용함에 따라 국내 방산업체들의 수출길들이 막히고 있고, 자금회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 중 일부는 기술을 중국에 매각하거나, 공장을 중국으로 옮기고 있다는 내용이다.즉, 한국군에 납품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제품들에 대해서 '방산비리' 라는 잘못된 용어를 대통령이 사용함에 따라 국내 납품 및 수출이 모두 막히자 중국군에 납품되고 있는 것이다. 방위산업의 줄임말인 '방산'은 국내에서 기술개발·인력고용·설비투자 및 생산 등을 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하며 하나의 산업군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방위사업법 예하 규정에는 '방산원가'를 모두 공개하게 되어 있어 국내 업체들의 경우 비리를 저지르기 어렵게 되어 있다.반면, 우리에게 기술이 없어서 급하게 해외에서 무기조달을 할 경우
2015-08-09 03:16국방부는 군복무중인 병사를 자식으로 둔 부모가 직접 자식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병영 생활관에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금까지 부모들은 군 복무 중인 자식들이 전화하는 것에 의존하였으나, 올해 말 수신용 공용 휴대폰이 병영생활관별로 지급이 되면, 부모들은 부대일과시간 이후 취침 이전까지 원하는 시간에 군 복무중인 병사들과 통화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국방부는 수신용 공용 휴대폰에 대한 통신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2015년 말 기준 전방 및 격오지부대에 시범적으로 11,364대를 보급하고 사업의 효과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검토하여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수신용 공용 휴대폰이 보급되면, 부모와 병사간 다양한 소통 채널이 마련되어 부모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고, 병사들의 군 복무 여건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5-08-07 19:59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6일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중부해경본부 자체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을 창단하였다고 밝혔다.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첫 봉사활동장소로 강화군 길상면 소재 지적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우리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단 20여명이 참가하여 지적장애인 근로보조 및 시설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하여 구내식당에서 버려지는 폐식용유 재활용으로 자체 제작한 천연 세탁비누 200장을 기증하였다.중부해경본부 사랑나눔 봉사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며, 앞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중부해경본부는 지난해 11월 개청 이후 연탄배달, 전통 재래시장 방문 등의 나눔을 시행하였으며, 8월 15~16일에는 '열린의사회'와 덕적도를 방문, 도서지역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5-08-06 19:52국방부는 제 21차 한‧일 국방정책실무회의가 8월 5일 국방부청사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제20차 회의는 지난 2013년 3월 동경 방위성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우리측에서 윤순구 국방부 국제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한 관계자들이, 일본측에서 스즈키 아츠오 방위성 방위정책차장을수석대표로 한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정세와 양국 국방정책, 교류·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이회의는 1994년부터 한국 국방부-일본 방위성 국장급이 대표로 참가하는 정례회의체로서, 매년 교대로 상대국을 방문하여 실시해 오고 있다.
2015-08-06 19:37국방부는 8월 5일(수),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육군 부사관 학군단 창설식을 시작으로 9월 중순까지 전국 6개 시범대학의 창설식을 개최하였다.창설식은 기초군사훈련 전후로 각 대학이 주관하여 개최하며, 기초군사훈련은 각 군별로 2~3주간 진행된다.부사관 학군단은 부사관 획득원 다양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인력을 획득하고, 임관 전 군사교육으로 부사관 자원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신설이 추진되었다.현재 전문대학에서 ‘부사관과’를 통해 부사관 인력을 일부 획득하고 있지만, 임관 비율이 저조하고, 획득원이 한정되어 우수 인력 획득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부사관 학군단을 신설하여 부사관과와 병행 운영함으로써 관련 문제 해결은 물론 우수 인력 획득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국방부는 예상했다.시범대학은 전국의 대학 분포도를 고려하여 6개 권역으로 구분, 권역별 1개 대학 선발을 원칙으로 하여 2014년 3월에 6개 대학(육군3, 해군1, 공군1, 해병대1)을 선발하였으며, 부사관학군후보생은 대학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지난 7월 대학별 30명 정원의 부사관 후보생 선발을 완료하였다.학군 후보생들은 1학년 후반기부터 2학년 졸업까지 학기 중
2015-08-06 19:31해군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아주대학교병원과 함께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필리핀 내 의료취약 지역에서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구호 및 진료활동 등 인도적 의무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해군은 美태평양함대사령부가 주관하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인도적 의무지원활동에 해군본부 의무실 보건정책과장 오재원 중령(해사51기, 이비인후과 전문의) 등 의무요원 3명을 파견했다. 2007년 이후 9번째로 참가하게 된 올해는 처음으로, 해군 의무요원과 함께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사 3명,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 응급의학과 전문의 4명 등 총 10명의 민·군 합동 의료지원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민·군 합동 의료지원팀 구성은 해군과 각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해군은 지난 2013년 2월 아주대학교병원과 상호 학술교류와 교육훈련을 통한 민·군 의료지원체계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2월에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장병 보건업무 향상과 글로벌 인도적 지원활동 공동참여를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달 18일부터 필리핀 로하스(Roxas) 지역에서 의무지원을 시작한 합동 의료지원팀은 이달 3일까지 1차 임
2015-08-06 19:23북한은 7월 31일(금) 20시24분에 조선인민군 체육지도위원회 명의로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CISM에전해왔으며 불참사유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현재 72개국 5,440명이 참가 접수 하였으며,37개국은 참가접수예정이고 24개국은 참가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다.북한을 포함한 40개국은 불참 의사를 전해 왔다.최종 접수마감이 8월1일 이었으나 참가 희망국들이선수선발, 비자발급, 항공권 예매 등의 사유로신청기간 연장을 요청하여 대회진행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연장 접수하기로 하였다.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경북 8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2015-08-06 19:12주한미군 오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 후속조치를 위해 구성된 한미 합동실무단은 7월 29일(수) 국방부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다음주 오산기지 현장조사를 포함한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하였다.이번 회의는 한측 합동실무단장인 장경수 국방부 정책기획관(육군 소장)과 미측 단장인 주한미군사 로버트 헤드룬드 기획참모부장(해병소장)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한측에서는 국방부, 질병관리본부, 외교부, 산업부, 관세청 등 12개 기관과 민간전문가 등 33명이, 미측에서는 주한미군사와 합동화생방어사업단에서 12명이 참가하였다.합동실무단은 지난 7.11.(토) 구성된 이후 임무와 목표, 세부 구성, 활동 계획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오늘 전체 회의에서는 이에 대해 최종 합의하였다.합동실무단은 다음주 8월 6일(목) 오산 미군 기지에 있는 생물검사실을 방문하여, 탄저균 샘플 반입 과정과 반입 이후 조치 및 폐기 절차 등 사고 전반의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평가할 예정이다.합동실무단은 현장 기술평가팀(On-site Technical Assessment Team)과 생물방어협력절차팀(Bio-defense Cooperation Procedure Team) 으로 운영되며, 다음
2015-07-30 19:52지난 29일 보수단체들은 종북콘서트로 강제추방 신은미씨에 한겨레통일문화상을 수여한 한겨레신문을 규탄하는 집회를 한겨레 신문사 앞에서 실시하였다. 보수단체들의 집회가 한겨레 신문사 앞에서 지속됨에 따라 한겨레신문은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다. 아래는 보수단체들의 성명서이다. 성 명 서 종북 강연으로 물의를 일으킨 신은미씨가 ‘2015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국민들의 반대 여론이 크게 대두하였다.국민들은 신은미씨가 상을 받는다는 것 자체를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밝히듯이 “5.24 조치의 피해자”라는 점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되며 통일을 위해 상을 받는 다는 것은 더더욱 납득하기 어려운 사항이었다. 이에 많은 탈북자단체, 대학생·청년단체와 북한인권단체 그리고 일반 시민단체 등 많은 시민단체들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지속적으로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의 신은미 수상 결정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그러나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은 당초 예정이 되었던 오늘까지도 철회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신은미 수상을 강행할 모양이다.황당한 것은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신은미 수상에 대한
2015-07-30 16:38공군 제3훈련비행단 예하 213비행교육대대(이하 ‘213대대’)가 지난 2013년 9월에 수립했던 20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에 이어 약 2년 만에 ‘2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공군 단일대대 최장 무사고 비행기록을 갱신했다. 기록은 7월 29일(수) 오전 11시, 213대대 비행대장 강수구(공사 48기, 39세) 소령과 학생조종사 여준구 중위(공사 62기, 25세)가 탑승한 국산 훈련기 KT-1이 임무를 마치고 활주로에 안착하면서 달성되었다.지난 1983년 8월 30일부터 약 31년 10개월에 걸쳐 수립된 ‘2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은 공군 창군 이래 단일대대 무사고 비행기록으로는 최초이자 최장기록이며,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록이다. 이 기간 동안 213대대가 하늘을 누빈 거리는 약 9,050만km. 지구 둘레를 2,258바퀴, 지구에서 달을 약 117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213비행교육대대는 1977년 4월 1일에 창설되어 ‘알차고 멋지게 날자’라는 구호 아래, T-28과 A-37, T-37, KT-1 등의 훈련기로 학생조종사들의 비행교육 기본과정(2004년 이전에는 ‘중등비행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총 1,
2015-07-30 15:56지난 29일 육군훈련소는조국수호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입대하여 5주간의 신병교육훈련을 받고 7월 29일 수료한 육군훈련소 훈련병 1,700여명이 전투복에 최초로 태극기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국방부가 군복 입은 군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장병들의 전투복에 태극기 부착을 추진함에 따라 육군훈련소는 육군의 일원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신병 수료식에서 계급장과 태극기를 함께 부착해주어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간 것이다.이날 신병 수료식에는 6ㆍ25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 외국 영주권자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족들이 아들ㆍ손자에게 태극기를 부착해주어 그 의미를 더했다.6‧25참전용사이신 송용호(82세) 옹은 손자인 송봉근(21세) 이등병에게 태극기를 달아주고 태극기의 자랑스러움을 손자에게 전했다.송용호 옹은 휴전 바로 전인 1953년 4월 11사단 9연대로 입대하여 중공군 12개 사단이 중동부 전선에 돌출되어 있는 국군의 위협을 제거하기 공격했던 금성지구 전투에 참전하여 조국수호에 앞장섰다. 그만큼 태극기에 대한 애착이 깊은 송용호 옹은 “듬직한 손자의 어깨에 태극기를 달아주니 그 어느 때 보다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2015-07-30 15:22엄마부대 등 여성보수단체 회원들은 지난 27일 서울 명동 등 주요 장소에서 국정원에게 각종 자료를 요구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은 사이버보안망이 뚫리게 되면 나라의 안보가 흔들리게 된다며 국정원에 요구한 자료들이 북한으로 넘어갈 것이 뻔한 상황에서 한 때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었던 안철수 의원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이들은 이미 국정원이 구입한 해킹 프로그램들이 대북용이라고 국정원이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세부적인 내용들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문재인 의원의 휴대폰 해킹 시연을 하는 등 호들갑을 떨었지만 정작 결과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숨기고 싶은 진실이 무엇인지 밝히라고 요구하였다.또, 김대중 정부는 1,000여 명이나 되는 민간인들을 사찰해 임동원, 신건 전 국정원장이 구속까지 되었던 사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할 것을 안철수 의원에게 요구하였다. 북한이 사이버 공격으로 청와대 및 농협 등의 전산망이 마비되는 등 대한민국의 사이버 안보가 이미 뚫린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버보안 전문가인 안철수 의원이 국정원의 각종 자료
2015-07-28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