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씨 부검영장 집행이 무산됨에 따라 시민단체들이 10월 27일 오전 11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관련자들을 대검찰청에 고발하였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외 시민단체 회원들은 민중세력과 시민세력이 백남기 사망원인 확인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경찰도 법 집행을 미온적으로 하여 국가 공권력을 훼손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은 공무집행 거부(영장미집행) 책임을 물어 직무유기 혐의로, SBS 공동대표 김진원, 박정훈,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은 강요죄·명예훼손·모욕죄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10월 22일 SBS는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통해 ‘백남기 농민사망사건의 진실’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면서 일방적으로 경찰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또 이들은 심상정, 윤소하, 박주민, 정재호 의원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죄로 함께 고발하였다. 이들은 10월 23일 오전 10시경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소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스크럼을 짜고 병원입구를 가로 막는 등의 행위로 경찰의 백남기 부검영장 강제집행을 못하도록 한 혐의다. 시민단체 성명서 전문 백남기 부검영장
2016-10-27 14:13폴란드에 수출된 K-9 차체 영상 한화테크윈은 세계가 인정한 명품 자주포 K9은 이미 터키에 280문을 수출하였고, 2014년부터 폴란드에 120문 규모의 자주포 차체를 수출하고 있다. 최근 인도에 100문을 수출하였고 노르웨이, 덴마크 등 유럽 국가들과도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유투브에는 K9 자주포 차체를 적용한 폴란드의 KRAB 자주포의 사격 시험 영상이 공개되어 크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6-10-26 23:51대한민국 해군의 신형 상륙함(LST-Ⅱ, 천왕봉급) 3번함 일출봉함의 진수식이 10월 25일(화) 오전 11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거행 되었다.이번 일출봉함 진수식에는 문승욱 방위사업청 차장, 천정수(소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강환구 현대중공업사장 등 해군·방위사업청·조선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수식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의 함명 선포, 현대중공업사장의 기념사, 유공자 포상, 방위사업청 차장의 축사, 진수줄 절단, 샴페인 브레이킹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빈의 부인이 진수줄을 자르는 해군 관습에 따라 문승욱 방위사업청 차장의 부인 송옥경 여사가 손도끼로 진수줄을 자를 예정이며, 이후 안전항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일출봉함 선체에 샴페인을 깨트리는 것으로 진수식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상륙작전이 주 임무인 일출봉함은 4,900톤급으로 길이 127미터, 최대 속력은 23노트(약 40km/h)이며 함정을 운용하는 승조원은 120여명이다. 또한 완전 무장한 상륙군 300여명 및 고속상륙주정(LCM), 전차,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을 탑재하고 상륙기동헬기 2대를 이·착륙시킬 수 있다. 특히 국내개발 전투체계가 탑
2016-10-26 23:35- F-15K 전투기 6대, 10시간 논스톱 비행으로 대한민국 복귀- 다국적 연합공군과 가상 적 침투, 공격 및 방어 임무수행 등 공중종합 전투기동 훈련 통해 연합 공중작전 수행능력 신장- C-130 수송기, 미 군용차량 험비 공중투하, 특수요원 공수 등 저고도 침투 및 화물투하 훈련…유사시 물자보급 및 아군 공수능력 제고 미 태평양공군사령부(Pacific Air Forces) 주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 공군 F-15K 전투기 6대가 10월 26일(수) 오후 3시 30분, 모든 훈련을 마치고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 기지에서 이륙해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으로 무사히 복귀했다. 우리 전투기들은 출발할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알래스카부터 약 8,100km(약 4,500NM)나 되는 거리를 10시간 가량 논스톱으로 비행했으며,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가 10회에 걸쳐 공중급유를 지원했다. 지난 1일, 알래스카 현지에 도착한 우리 공군은 3일부터 사전훈련을 실시하고,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전투기 분야와 수송기 분야로 나누어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본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 한국, 뉴질랜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2016-10-26 22:44국산 경전투기 F/A-50 비행영상
2016-10-24 21:51국산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 미국 수출형 T-X의 초도비행
2016-10-24 21:35한국형 스텔스기 KF-X
2016-10-24 21:28IT 융합 전문기업인 퓨전소프트는 10/12(수) ~ 10/14(금)까지 개최된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스마트 자동차 IVI 플랫폼’, ‘위치 측위 기반 훈련 시스템’,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학교준비도 검사 시스템’을 출시했다. 퓨전소프트(대표 황인수)는 1999년 설립된 대경 지역의 중견 IT 전문 기업으로 IoT, 스마트 자동차, 클라우드, 교육정보시스템 관련 솔루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IoT 융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퓨전소프트가 개발한 M2M 플랫폼(Machine to Machine : 기계와 기계간에 이루어지는 통신 기술 및 서비스)은 기존 서비스를 사물인터넷 환경에 적용 가능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성능과 확장성을 보장한다. 또한 운영되는 서비스의 모든 정보는 빅데이터(Big-data)로 관리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M2M 플랫폼은 스마트 자동차, 관제 모니터링, 교육정보시스템에 적용되어 현재 서비스 중에 있으며 2016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스마트 자동차 IVI 플랫폼’과 ‘위치 측위 기반 훈련 시스템’에 대한 제품을 출품하여 적극적인
2016-10-24 17:2121일(금)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시민단체들 주도로 제 15차 애국포럼 ‘국가생존과 성장을 위한 국방비 증액’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200여명의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군대가 돈이 없어서 제 구실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북한에 무작정 퍼 준 것이 우리를 죽이려는 핵과 미사일로 돌아오고 있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무상급식, 무상복지를 이야기하고 국가의 의사결정도 북한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는데 개탄스럽다. 국방비가 부족해서 육·해·공·해병대가 제 구실을 못하고 겨우 버티고만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앞으로는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만이 정치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학용 의원(국방위원, 3선, 경기도 안성)의 축사 내용이다. 이번 국감을 보니 우리 군의 헬기가 노후되서 작전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김정은을 참수하러 가려면 첨단 헬기가 필요한데, 국방예산 부족으로 김정은을 참수하러 특전사가 주석궁까지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훈련만 열심히 하면 뭘 합니까? 브라질까지 가야 월드컵 무대에 나갈 수가 있는데, 브라질까지 갈 비행기가 없으니 우리 선수
2016-10-22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