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일진흥원·한미안보연구회·한국방위산업학회·한국군사문제연구원·성우안보전략연구원·을지나라사랑연구원은 11월 4일(금) 오전10시부터 육군회관 1층 태극홀에서 '위기의 한반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2016-11-03 20:15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한국시스템 엔지니어링학회(회장 이성용)은 11월 10일(목)~11일(금) 양일간 육군사관학교 충무관에서 '미래국방과 시스템엔지니어링'이란 주제로 '2016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담당자 : 여경희, 02-706-1137, master@kosse.or.kr)로 신청하면 된다.
2016-11-02 18:04텍스트론 에어랜드사는 2012년부터 자체개발 중인 스콜피온 경전투기의 첫 무장사격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텍스트론사와 에어랜드사는 획득비용과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공격기를 개발하기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2012년부터 스콜피온의 설계에 착수하여 2013년 첫 시제기의 비행을 성공하고 현재는 개발 단계에 있다. 스콜피온 경전투기는공격과 정찰 수행 능력이 있으며 대당 가격 2천만 달러 이하, 매 작전비행 비용이 3천 달러 미만인 항공기를 목표로개발되고 있다. 근접항공지원 시험에서는 Hydra-70 2.75인치 로켓, 정밀유도폭탄 APKWS, AGM-114F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하였다.스콜피온은 특정 사용군의 요구조건 없이 업체가 자체적으로 개발하였으며, 세계 각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기체 전체를 복합소재로 제작하고 수명은 20,000 비행시간이며,터보팬 엔진 2기 장착, 최대속도 833km/h, 항속거리 4,400km, 실용상승고도14,000m를 자랑한다. 내부 1,400kg, 외부 6개 장착포인트에 2,800kg의 탑재 능력이 있으며,복좌로 설계되었고, 1명 혹은 2명의 조종사가 운용 가능하다.
2016-11-01 21:43러시아 니지니 노브고로드에 소재한 NPO 트랜스포트사는 극지방 운용을 위해 운전실에 히터를 장착한 스키·궤도설상차 베르쿠트(Berkut) TTM-1901 40대를 11월 말 전에 군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르쿠트 TTM-1901은 운전석에 히터가 장착된 유일한 설상차로서, 저온 환경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승무원실은 금속 프레임에 2개 좌석이 장착된 밀폐형 복합재료로 제작된다.효과적인 온열체계 덕분에 외부 온도 -50°C 상황에서도 운전석은 +18°C를 유지할 수 있다.눈 두께에 관계없이 병력 여러 명을 탑승시키고 35~40km/h로 주행할 수 있다. 기동 중 적에 대한 정확한 사격을 포기해야 했던 기관총 포수를 위해전투 장치가 장착되며, 러시아 국방부 표준에 맞게 제작되었다.
2016-11-01 21:27호주 센티언트사가 미국 해안경비대용 시각탐지·거리측정(ViDAR) 체계를 성공적으로 시연하였다.센티언트사는 ViDAR 체계를 장착한 소형 무인항공기(UAV)를 이용하여 매사추세츠 주 연안에서 시험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에서 UAV는 해상의 함정, 물체 위치를 찾기 위해 탐색 비행을 하는 과업을 수행하였다.ViDAR 체계는 물체를 탐지할 때마다, 영상이 자동적으로 지상에 송신되어 수 초 이내에 표적을 분류 및 식별할수 있다. 이번 시연에서 61km 이상 거리에 있는 화물 운송 선박, 33km 거리에 있는 쾌속 보트, 7km 거리에 있는 구명정, 3.5km거리에 있는 사람 등을 자율적으로 탐지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센터언트사는 밝혔다. ViDAR 체계는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UAV 전방 해양180° 범위를 연속적으로 스캔할 수 있다.ViDAR는 광학 레이더에 비유되며, 탐지한 각 물체의 영상 및 위치 좌표가실시간으로 지상 통제소에 제공된다. 용어설명 ※ ViDAR: Visual Detection and Ranging
2016-11-01 21:21News Letter 66호 (2016년 11월 01일 발행) 글로벌디펜스뉴스, 누적방문객 100만명 돌파2014년 6월 16일 창간, 2014년(48,791명), 201…2014년 6월 16일 창간한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 성상훈)가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국내 유일의 방위산업 전문매체로 방위산업이 비리산업이 아니라 신성장 동력임을 국민들에게 그동안 널리 알려왔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2014년 창간 당시 48,791명이 방문하였고, 2015년 201,739명이 방문하였으며, 올해는 11월 1일 현재 766,688명이 방문하여 총 1,017,217명이 방문하였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국방안보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메이져 언론들이 허위사실을 너무 많이 유포하면서 국민들을 속이는 것을 많이 목격하였는데, 메이져…헤드라인 최순실 사건, ‘북한에 물어보니, 보수정권 끝장내기…북한 지령 받고 시위 기획하는 한국의 정치인들과 시민단체들최순실 사건이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국내 종북세력들에게 ‘보수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하라’고 지령을 내린 사실이 밝혀…애국시민연합, 백남기 관련 종로경찰
2016-11-01 20:45News Letter 65호 (2016년 10월 25일 발행) 무상복지에 먹힌 국방비,F-15K 미사일이 없어 '김정은 암살 불가능'불안한 국민들, ‘국가생존과 성장 위한 국방비 증…21일(금)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시민단체들 주도로 제 15차 애국포럼 ‘국가생존과 성장을 위한 국방비 증액’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200여명의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군대가 돈이 없어서 제 구실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북한에 무작정 퍼 준 것이 우리를 죽이려는 핵과 미사일로 돌아오고 있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무상급식, 무상복지를 이야기하고 국가의 의사결정도 북한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는데 개탄스럽다. 국방비가 부족해서 육·해·공·해병대가 제 구실을 못하고 겨우 버티고만 있는 현실…헤드라인 이정현 대표, ‘장진호 전투영웅’들을 잊지 않겠다무공수훈자회, 10월 19일(수) 국립현충원에서 ‘장진호 전투…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회장 박종길)는 19일(수)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제1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무공수훈자회…국방비 좀 먹는 쪽지예산, ‘기재부, 소총예
2016-11-01 20:242014년 6월 16일 창간한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 성상훈)가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국내 유일의 방위산업 전문매체로 방위산업이 비리산업이 아니라 신성장 동력임을 국민들에게 그동안 널리 알려왔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2014년 창간 당시 48,791명이 방문하였고, 2015년 201,739명이 방문하였으며, 올해는 11월 1일 현재 766,688명이 방문하여 총 1,017,217명이 방문하였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국방안보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메이져 언론들이 허위사실을 너무 많이 유포하면서 국민들을 속이는 것을 많이 목격하였는데, 메이져 언론들의 허위보도들을 바로 잡고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창간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방산비리는 이적행위라고 했는데, 청와대 참모들조차도 방위산업이 무엇인지, 박정희 대통령이 방위산업으로 어떻게 활용하여 대한민국의 근현대화를 달성했는지 몰랐기에 발생한 해프닝이다. 지난 2년 4개월 동안 방위산업이 비리산업이 아니라 신성장 동력이라는 기사를 많이 썼는데, 이제 방위산업의 진가에 대해서 언론과 국민들이 많이 알아보는 것 같아서 보람된다.”라고 말했다. 글
2016-11-01 18:15해군사관학교와 세종대학은 11월 11일(금) 13시 30분부터 해군사관학교에서 '제43회 대학생 초청 해양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11-01 17:28LIG넥스원은 11월 2일부터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산전시회 ‘INDO DEFENCE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INDO DEFENCE 2016’은 말레이시아 방산전시회와 더불어 동남아시아최대의 전시회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 국가로 매년 다량의 방산물자들을 구매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각 국가들의 바이어가 참가하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에서 허브역할을 하고 있다.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INDO DEFENCE’에 참가해온 LIG넥스원은 올해에만 UAE, 인도 등 중동과 아시아 지역 방산전시회에 4회 참가하여 방산 수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LIG넥스원은 현지 방위산업 환경과 軍 정책에 부합하는 수출 전략제품을 선보인다. 육·해·공 ZONE으로 전시관을 구성하고 공군 대공망 사업(GPS유도폭탄KGGB, 지대공유도무기인 신궁·천궁, 레이다 분야), 해군 무장 사업(함대함유도무기 해성, 유도로켓, 어뢰), 지상 무기체계(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차세대무전기 SDR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지난 2006년 VHF무전기를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한 바 있는 LIG넥스원은 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 사무소
2016-11-01 16:26해군과 해병대는 '2016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10월 31일(월)부터 11월 6(일)까지 한국군 단독 상륙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상륙훈련’을 동해상 및 포항 도구해안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상륙함·소해함 등 해군함정 10여척과 육·해·공군 항공기, 상륙돌격장갑차 30여대, 한국 해병대 2600여명 및 미국 해병대 130여명이 참가해 상륙작전 절차를 숙달한다. 참가전력들은 훈련 기간 중 적 해상위협 상황을 가정한 상륙전력 해상기동을 비롯해 상륙해안의 위협 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한 해상침투·해안정찰 등의 선견부대작전, 상륙목표지역 내의 적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함포 및 항공 화력지원 등의 다양한 상황 대응 훈련을 통해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상륙훈련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결정적 행동’은 오는 11월 3일(목)에 개시된다. 이날은 상륙함, 수송기, 헬기, 상륙돌격장갑차에 탑승한 한·미 해병대 상륙군이 해군 함정의 함포사격과 육ㆍ공군 항공전력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상륙목표해안 전방과 후방에 동시에 상륙한다. ‘결정적 행동’ 이후에는 후속상륙, 지휘부 전개훈련, 상륙군 공중 긴급보급, 철수탑재가 이어진다.
2016-11-01 15:33최순실 사건이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국내 종북세력들에게 ‘보수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하라’고 지령을 내린 사실이 밝혀져 다시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10월 25일 북한의 대남지령 사이트 ‘구국전선’에는 ‘보수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정당한 투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다. 이 글에 따르면 “최근 박근혜 패당의 반민중적 파쇼악정을 끝장내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더욱 세차게 벌어지고 있다.”며, 국내 종북세력들에게 박근혜 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지시하였다. 북한의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간섭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송민순 전 장관은 자신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서 노무현 정부 시절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유엔의 북한 인권법 통과와 관련하여 북한의 의중을 물어보고서 결정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송민순 전 장관은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김정일의 지시’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해서 듣기가 거북했다고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런 논란이 일자 북한은 “명백히 말하건대 당시 남측은 우리 측에 무슨 ‘인권결의안’과 관련한 의견을 문의한 적도, 기권하겠다는 립장(입장)을 알려온 적도 없다”
2016-10-28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