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12월 1일 체계기능검토회의(SFR)를 통해 충분한 설계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되면, 2017년부터 본격적인 한국형전투기(KF-X)의 기본설계 업무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시작된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 사업은 현재까지 정상적인 진행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제3차 자문위원회 이후 같은 달(12월) 사용자 요구사항과 체계요구조건이 무기체계의 기능으로 체계규격서에 정확하게 반영되었는지 확인하는 체계기능검토회의(SFR, System Functional Review)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 시작된 풍동시험 1차 결과를 반영한 기체형상에 대한 설명과 다기능위상배열(AESA,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레이다 개발현황 및 계획 등을 안건으로 포함하여 진행했다. 특히, 올해 6월부터 시작된 풍동시험 1차 결과를 반영한 기체형상에 대한 설명과 다기능위상배열(AESA,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레이다 개발현황 및 계획 등을 안건으로 포함하여 진행했다.
2016-12-04 10:38국회의원 이종명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2일(금) 군대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탈북민들에 대해 군대 입대가 가능토록 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 상 군사분계선 이북지역에서 이주하여 온 사람은 원할 경우 징병검사 없이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2012년부터 2016년 9월까지 병역면제를 신청한 탈북민은 1,299명에 달한다. 최근 탈북민 가운데 현역복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사례가 확인되는 등 병역의무 이행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하나원에서 한국 정착 교육 시 한국에 대해 잘 모를 때 병역면제 처분 동의서에 서명을 했기 때문에 한국 사회에 적응이후 떳떳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기 위해 병역이행을 희망하더라도 한번 신청한 병역면제에 대해 변경이 불가해 군대에 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병역이 면제된 탈북민이 현역군인 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원할 경우 병역면제 처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여 병역이행의 선택 폭을 확대하고 병역이행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의 법적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이종명 의원은 “탈북민은 엄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헌법에 명시된 신성한 국방의 의무
2016-12-04 10:26록히드마틴사는 사드 및 F-35와 관련하여 최순실 또는 린다 김과 연관되었다는 최근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은또한 록히드마틴의 메를린 휴슨 회장은 한번도 한국을 방문한 적이 없으며 최순실과도 만나지 않았음을 밝혔다.또 록히드마틴은 F-35 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사업과 관련하여 최순실 및 린다 김과 상의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록히드마틴이 6년 전 미국에 체류했던 특정인을 지원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록히드마틴은 높은 도덕적 기준을 유지 및 준수하며, 자사와 사업을 진행하는 세계 각국의 국제거래법 및 규정을 따르고 있으며, 한국 정부 및 기업들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매우 가치 있게 생각하며, KF-X, T-X 및 다른 주요사업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2016-12-04 09:56전 기무사령관 허평환 (자유민주평화통일국민연합 회장) 지금 우리국민 여러분들은 언론보도와 계속되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를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너무나 실망하고 박대통령이 지금당장 하야해야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국가와 민족 나아가 이나라 힘없고 빽없는 국민여러분과 여러분들의 자식들을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법에 의하지않고 하야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권과 국민들의 하야요구에 못견뎌서건 이들의 뜻을 존중해서건 하야하는것은 헌법위반이며 그렇게되면 대한민국은 더이상 법에의해 통치되고 보호받는 자유대한민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헌법 12조에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법과 합법적인 법절차에 의해서만 처벌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흉악한 살인범도 합법적인 재판을 해서 처벌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재판없이 물러나라는것은 살인 의혹을 받는 범인을 재판없이 때려 죽이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헌법 84조에는 국가 원수인 대통령은 내란이나 외환의죄를 범하지않은한 재임중에 형사소추를 받지않는다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이 법을 위반하는 중죄를 범했다할
2016-12-04 09:40공군 폭발물 처리반(이하 ‘EOD’)은 11월 28일(월), 서울 소방재난본부, 용산경찰서, 육군 52사단과 함께 서울 한강철교 남단 수중에서 발견된 대형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했다.이날 반성수 준위를 비롯한 공군 EOD반 6명은 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폭발물 처리 임무를 수행했다. 오전 9시 30분경 잠수 작전에 돌입한 EOD 요원들은 수중에서 폭발물에 와이어를 연결했으며, 약 2시간의 작업 끝에 안전하게 폭발물을 인양했다. 이어 요원들은 불발탄 뇌관을 현장에서 확인한 후 곧바로 해체하면서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공군이 처리한 폭발물은 길이 134cm, 지름 47cm, 무게 1,000파운드의 항공탄으로 6·25전쟁 당시 미 공군이 사용했던 AN-M65이며, 지난 24일(목) 오전 수중정화작업 중이던 민간업체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신고를 접수한 공군 EOD반이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인양을 시도했으나 물속 시야가 좋지 않고 폭발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 28일 재출동해 폭발물을 처리하게 됐다. 현장에 출동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EOD반장 반성수 준위는 “한강철교는 중요 국가시설일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편익에도 직결되는
2016-12-04 09:12유사시 적 전차, 벙커 등의 위협에 대응하는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현궁’이 우리軍에 본격 전력화된다.LIG넥스원은 1일(목) 방위사업청과 327억 규모의 ‘현궁’ 초도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7년간 진행되는 ‘현궁’ 양산 사업 총 규모는 약 1조원으로, 육군과 해병대에 단계적으로 전력화될 예정이다. 현궁의 대규모 양산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체계종합과 유도탄 생산’ 분야를 맡은 LIG넥스원의 매출 및 수익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이번에 생산 계약을 체결한 ‘현궁’은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2007년부터 약 9년에 걸쳐 개발되었으며 현재 우리軍이 사용하고 있는 ‘토우’, ‘Metis-M’ 등의 대전차무기를 대체하게 된다. 국방과학연구소는 ‘현궁’의 성공적 개발과 안정적 생산을 위해 LIG넥스원을 포함한 270여 국내 방위산업체들의 역량을 총집결시켰다. 이를 통해 11개 핵심 구성품의 국산화함에 성공, 95%에 달하는 높은 국산화율을 달성했으며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수출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현궁’은 지금까지 개발된 유사 무기체계 중 가장 소형·경량화 되어 운용이 쉽고 탄두관통력, 유효사거리, 광학성능, 탐지·추적성능 등 모든 면
2016-12-04 09:05MIT의 연구진은 작은 복합재 블록을 조립·제작하여 비행 중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형상가변익을 개발했다. ‘디지털 재료’로 명명된 작고 가벼운 복합재 구조재를 물고기 비늘이나 새의 깃털처럼 배열·조립하여 날개를 제작했다. 날개 끝단 내부에 두 개의 소형 모터를 장착하여 전체적인 날개의 변형으로 비행을 조종한다. 날개의 제작과 검사에 사용될 소형 로봇을 개발하여 날개제작 및 검사 공정을 효율화 하였다.개발된 형상가변익은 강도, 무게, 유연성 면에서 뛰어나며 제작공정이 단순화된 설계 개념이다. 풍동시험과 무인기 비행시험을 통하여 설계개념 확인하였고, 기존 항공기 주익의 약 1/10 중량으로 공역학 성능도 동급 이상이다.향상된 공역학 성능과 날개면의 조종으로 연료 효율과 기동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의 개발로 연료효율이 극대화된 장거리무인기 제작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유연한 변형이 필요한 산업용 로봇 팔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2016-12-04 02:23인도네시아 PT 핀다드사와 터키 FNSS 사분마 시스템레리사가 제휴하여 개발 중인 중(中) 전차 MMWT 세부사항을 공개했다.2년 전 시작한 공동개발사업 조건에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1대, 터키에서 1대 제작 중인 시제전차 2대를 2017년 완성하고 방탄 및 지뢰방호 시험용으로 차체 1대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다. MMWT 주임무는 주력전차와 교전보다 정찰 플랫폼, 보병전투장갑차, 병력수송장갑차, 전투지원차량 등과 같은 경량 및 중 전투장갑차와 교전이며, 직사 지원임무로도 운용 예정이다.MMWT는 전장 7m, 전폭 3.2m, 전고 2.7m이고, 용접강 장갑 차체에 모듈식 수동복합장갑, 하부에 지뢰방호패키지가 장착되고, 전투중량 35톤일 경우 출력 약 20hp/t, 최대도로주행속도 70km/h, 항속거리 450km이다. 벨기에 CMI디펜스사의 2인용 포탑 CT-CV에 열소매, 배연기, 포구제퇴기와 포구감지기를 장착한 105mm 강선포를 탑재하며, 버슬에 설치된 자동장전기로 장전된다. 컴퓨터 사격통제장치는 전차장용 및 포수용 안정화 주간/열상조준경 장착, 전차장은 파노라마식 조준기로 헌터/킬러 표적 교전지원, 전기식 포 제어장치 선회각 360°, 고각 –10°~
2016-12-04 02:22관 련 기 사 1. 안보불감증 공권력, 불길에 휩싸인 광화문 '그다음은 청와대'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9 2. 차기 대선후보 김진태 제거하라, '김진태 춘천사무실, 횃불에 휩싸여'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70 3. 태극기 든 국민들의 명령, '국회 해산하라, 김정은 제거하라'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71
2016-12-04 01:41관 련 기 사 1. 안보불감증 공권력, 불길에 휩싸인 광화문 '그다음은 청와대'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9 2. 차기 대선후보 김진태 제거하라, '김진태 춘천사무실, 횃불에 휩싸여'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70 3. 태극기 든 국민들의 명령, '국회 해산하라, 김정은 제거하라'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71
2016-12-04 01:07관 련 기 사 1. 안보불감증 공권력, 불길에 휩싸인 광화문 '그다음은 청와대'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69 2. 차기 대선후보 김진태 제거하라, '김진태 춘천사무실, 횃불에 휩싸여'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70 3. 태극기 든 국민들의 명령, '국회 해산하라, 김정은 제거하라'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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