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 / www.huneed.com)는 방위사업청과 약 126억원 규모에 해당되는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High Capacity Trunk Radio System) 사업 증액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9일 공시를 통하여 밝혔다. 이로써 휴니드는 지난 해 말 1,116억원에 달하는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한 후 성공적으로 사업물량을 납품하였고, 금번 증액계약을 통하여 2016년도 기준 HCTRS 사업으로만 1,24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는 전년도 회사 전체 매출액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또한 지난 12월 초에 국회 의결을 통해 TICN 사업의 2017년 국방예산이 2016년의 2,999억원 대비 3,705억원으로 증액 확정됨에 따라 휴니드의 ‘17년 후속 양산규모도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추가계약과 관련하여 휴니드의 신종석 대표이사는 “현재 진행 중인 HCTRS 사업은 금년 초도양산 전력화 완료를 시작으로 향후 2023년까지 순조롭게 양산 전력화가 진행될 것이다. 이처럼 당사가 HCTRS 전력화를
2016-12-29 12:12국내 기술로 '닥터헬기'가 개발되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의무후송헬기 고유모델이 없어 해외에서 의무후송전용헬기를 도입하여 각 지자체가 운용하였으며, 국방부는 수리온 기동헬기를 일부 개조하여 의무후송헬기로 사용하고 있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2월 29일, “수리온 기반의 의무후송전용헬기를 성공적으로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4년 8월 개발에 착수한 의무후송전용헬기는 2015년 3월 상세설계를 마치고, 2016년 1월 초도비행에 성공했으며, 10개월간의 비행시험을 거쳐 비행 운용성 및 임무능력을 입증하고, 12월 방위사업청으로 부터 전투적합판정과 국방규격제정을 승인받아 개발을 완료했다. 의무후송전용헬기는 경찰청헬기, 상륙기동헬기에 이은 3번째 수리온 파생형헬기로 향후 우리군의 응급환자 구조 및 후송, 국가 재난시 의료·재난구제 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의무후송전용헬기는 중증환자 2명 처치 및 최대 6명의 환자 동시 수송이 가능하며 환자 인양장비인 ‘호이스트(hoist)’와 ‘산소공급장치’, ‘의료용흡인기’, ‘환자감시장치’, ‘심실제세동기’, ‘인공호흡기’ 등 첨단 응급의료장비들이 탑재되어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과 응급처치
2016-12-29 12:02허평환 전 기무사령관 마지막 남은 하나의 희망 애국국민들이여 태극기를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 지금 대한민국은 '살아남는냐?, 북한에게 적화통일되는냐?' 하는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은 촛불집회를 이끄는 핵심세력의 궁극적인 목표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키는 것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촛불집회 현장에 단두대와 밧줄을 설치해놓고 있습니다. 죽창을 들고 서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마네킹을 쇄사설로 칭칭 동여매어 세워두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자본주의가 문제다. 사회주의가 답이다.북한이 우리의 미래고 희망이다. 민중혁명으로 자본주의 타도하자.이석기 한상균을 석방하라.북미평화협정을 체결하라.사드배치반대"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들이 걸려있습니다. 이 촛불집회 현장에 대통령이 되겠다는 자들이 나와 "박근혜 대통령을 하야시키겠다. 처형하여 아버지옆에 묻겠다. 보수를 불태워 버리겠다. 여러분들이 승리할때까지 모든것을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촛불집회를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국민들은 촛불집회의 본질을 모른채 새세상 여는것이라고 나쁜년 박근혜 끌어내어 감옥에 보내는 의로운 일을하는 것이라고, 썩은 보수정권 끝장내고 정권교체
2016-12-28 23:47박정수 전 한미연합사대항군사령관 지난 12월 22일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청문회에서 조여옥 육군대위에 대한 청문이 있었다. 특위 위원들의 조대위에 대한 질문태도는 눈뜨고 볼 수 없었다. 윽박지르고, 뒤집어씌우고, 허위진술로 가정해 놓고 인격을 모독하는 언행, 고발한다는 공갈 등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언행이었다. 특위 위원들이 민간인들에 대한 태도도 물론 못 마땅하지만, 정장을 한 현역 장교에 대한 태도를 보면 이들은 자유대한민국에서 살 자격이 없다. 국민들은 이런 버러지보다도 못한 인간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은데 대해 대오각성을 해야 한다. 미국 국내를 여행하면, 항공기 탑승 Gate에서 탑승순서는 노약자와 Uniform을 입은 군인을 먼저 탑승시킨다. 또 이런 얘기도 있다: ‘Uniform의 병사가 Starbucks커피숍에서 줄을 서면, 줄서있던 누군가가 커피값을 대신 지불하겠다는 제의를 받을 것이고, 항공기내에서 점심을 order 하면(미국의 국내선에서는 점심을 사먹어야 한다.) 누군가가 stewardess에게 점심값을 대신 내겠다고 제의할 것이다.’ 교회에서는 예배시작 전에 먼저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는 군인의 명단(교인들의 자녀, 남편, 형재자매 등
2016-12-28 11:44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12월 26일(월) 오후 현대중공업과 공격 및 방어능력이 대폭 강화된 3천톤급 호위함 울산급 Batch-III 탐색개발 계약을 약 166억 원에 체결하였다. '함정 탐색개발'이란 함정건조기본지침서(TLR)에서 제시된 요구조건을 구체화하며, 함정의 제원 및 성능, 탑재 무기체계 및 장비의 배치, 사양, 체계간의 연동 등을 확정하고, 체계개발 착수를 위해 계약용 도면작성, 건조비 산출 등의 설계 활동이다. 총 사업비 2조 8,000억 원 규모인 울산급 Batch-III 사업은 최신예 3천톤급 차기호위함을 확보하는 3단계 사업으로, 최근 최종 함정 인도로 완료된 1단계(Batch-Ⅰ) 사업과 현재 선도함 시운전중인 선도함 및 착수한 2·3·4번함 등 2단계(Batch-Ⅱ) 사업에 이은 것으로, 추경 예산에 반영하여 조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은2006~2026년간에 걸쳐 Batch-Ⅰ,Ⅱ,Ⅲ 총 3단계로 추진된다. 함정에 사용되는 'Batch'란 개념은 동형 함정을 건조하는 묶음 단위로 I→II→III로 갈수록 함형 발전과 성능이 개선된다. 울산급 Batch-III 함정은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를 탑재하여 전방위(3
2016-12-28 11:28LIG넥스원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둔 21일(수) 임직원 가족을 판교R&D센터로 초청해 ‘2016 LIG넥스원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LIG넥스원 패밀리데이’는 임직원 사기 진작 및 임직원 가족의 일터에 대한 이해도·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시작된 연례행사로, LIG넥스원의 ‘가족친화’ 경영철학이 반영된 대표적 기업문화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임직원 100여 명과 가족 250여 명 등 총 350여 명이 초청됐다.LIG넥스원은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녀들에게 새로운 체험활동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인형극, 이동 동물원, 샌드아트, 캐리커쳐, 크로마키포토존, 만들기 체험 등 예년 보다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2016 LIG넥스원 패밀리데이’에 두 딸, 배우자와 함께 참여한 여진수 매니저는 “매년 개최되는 가족초청 행사로 가족구성원의 소속감과 애사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올 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불철주야 노력한 임직원에게도 훌륭한 힐링의 시간이 된 듯하다”고 밝혔다.
2016-12-28 11:15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해군2함대에 위치한 '천안함 전시관'이 내년 1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천안함 46용사의 호국정신과 해군 장병들의 서해수호 의지를 전시물로 담아낸 천안함 전시관은 지난 11월 15일 준공하여 약 1개월간 개관 준비과정을 거쳤다. 해군2함대 안보공원 천안함 선체 앞에 위치한 '천안함 기념관'은 지난 2015년 6월에 착공해 올해 11월까지 약 17개월간의 공사기간 동안 건립비 44억 7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1,340㎡(395평)의 규모로 건설되었다. 지상 1층(전시관), 지하 1층(수장고)의 규모로 건립된 '천안함 기념관'은 측면에서 바라볼 경우 함정의 외형모습과 함께 뫼비우스의 띠를 형상화 하고 있다. 이는 천안함 46용사의 호국정신을 영원히 기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출입구 외벽에는 스톤아트벽화로 성난 파도를 극복하는 천안함의 이미지를 추상화로 나타내 해군 장병들의 서해수호 의지를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전시관은 7개 전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시물 관람 동선에 따라 발길을 옮기면, 천안함 취역에서부터 피격사건의 전말, 탐색 및 구조작전, 함체 인양작전, 추모활동 등 천안함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느낄 수
2016-12-28 11:10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7일 방위사업청과 약 2.2조원 규모의 수리온 3차 후속양산 및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초도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업규모는 수리온 3차가 1조5,593억원, 해병대 상륙기동헬기는 6,328억원 규모다.수리온은 우리 육군의 노후화된 헬기 UH-1H, 500MD를 대체하기 위해 126개 국내 산학연과 정부기관이 약 1.3조원을 들여 2006년 6월부터 6년간 개발한 다목적 첫 국산헬기다.이번 계약을 통해 해병대는 수리온을 상륙기동헬기로 첫 도입해 운영하게 되었으며 독자적인 상륙작전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작전 반경과 기동력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KAI는 2023년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7월 개발에 착수한 상륙기동헬기는 2015년 1월 초도비행을 시작으로 함정·해상 환경에서 비행성능을 검증해 올해 1월 개발이 완료됐다.수리온 기반의 상륙기동헬기는 해상·함상운용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함상에서의 운용이 쉽도록 주로터 접이장치를 추가했으며 기체방염 등 부식방지를 적용했다. 또한, 지상·함정 기지국과의 작전·안전성 확보를 위해 장거리 통신용 HF무전기, 비상부주, 전술항법장치(TACAN, Tactic
2016-12-28 10:54최근 인터넷과 일부 언론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을 접하면서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군을 ‘국민을 죽인 가해자이자, 국민을 죽여 놓고 비겁하게 도망간 뺑소니범’으로 몰고 있는 작금의 엄중한 사태 앞에 울분을 금할 수가 없다.우리 잠수함이 우리 영해 내에서 그것도 안전항해가 보장되지 않는 연안에서 위험하게 잠항할 이유도 없을뿐더러 잠수함을 보거나 타보지도 못 한 비전문가들이 특정 레이더에 잡힌 영상만으로 세월호 사고를 유발한 것이 ‘잠수함’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최소한의 상식에 비추어보아도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이다.지난 2014년 비슷한 주장을 하던 사람이 1심에서 명예훼손으로 실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이와 같이 허위 주장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이러한 허위 주장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는 이화여대 김관묵 교수와 이른바 일명 ‘자로’라는 필명으로 장막 뒤에 숨어서 활동하는 사람에게 대한민국 잠수함연맹이 주관하는 공개토론에 나와서 명백히 시시비비를 가릴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다.이런 몰상식하고 비이성적인 허위사실이 언론을 통해 유포되고 있고, 유력
2016-12-28 10:29해군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월호와 우리 해군의 잠수함이 충돌했다는 가설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다. 해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네티즌 ‘자로’가 '세월X' 를 통해 제기한 세월호-잠수함 충돌 주장 관련, 세월호 침몰당시 맹골 수로를 항해하거나 인근 해역에서 훈련을 한 잠수함은 명백히 없었다."고 밝혔다. 아래는 해군의 발표자료 전문이다. 네티즌 ‘자로’가 「세월X」를 통해 제기한 세월호-잠수함 충돌 주장 관련, 세월호 침몰당시 맹골 수로를 항해하거나 인근 해역에서 훈련을 한 잠수함은 명백히 없었음을 다시 한 번 밝힘. 맹골 수로는 평균 수심이 약 37미터로서 일반상선 및 어선의 이동이 빈번하고 조류가 빨라 수상함에 비해 속력이 느리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잠수함의 항로로 이용할 수 없는 해역임. ‘자로’가 주장한 해도상 수심 50미터가 넘는 해역은 세월호 침몰 지점에만 해당됨. 맹골수로는 전체적으로 해저 굴곡이 심하고 수심 40미터 미만의 해역이 많기 때문에 잠수함의 안전을 고려, 잠항 항해를 할 수 없는 해역임 잠수함은 완전 부상항해를 하더라도 함교탑 및 선체 일부만이 노출되므로 ‘자로’ 및 이화여대 김관묵 교수가 레이더에 잡힌 황색점의 RCS(레이더
2016-12-28 10:26News Letter 75호 (2016년 12월 28일 발행) 애국일간신문 창간발기인 행사 성황리 개최김경재, “박근혜 대통령위해 한광옥 실장과 순장…12월 22일 오후 7시 명동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애국일간신문 창간발기인 행사가 성황리 개최되었다. 김기수 변호사는 (주)애국뉴스(대표이사 김기수) 를 설립하여 12월말까지 500만원 이상 주주 50명을 모집한 후 본격적인 국민주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유명 호남 인사들과 민주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저질 정치 때문에 우리 사회가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등비용이 높다는 생각이 지배적 이었는데 이번 탄핵정국의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언론의 행태를 바라보는 국민은 ‘조작언론’, ‘선동언론’,‘타락언론’...등이 정체를 드러내고…헤드라인 공군, 북한 폭격용 '타우러스'미사일 전력화사거리 500km급 공대지 미사일 전력화,'유사시 북한 정밀타…공군은 12월 22일(목),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에서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장거리 공대지 유도미사일 ‘타우러스(TAURUS)’의 전력화를…방사청, 미래 무인보병체계 시범운영 착수보병용 다목적 무인차량, "전·평시
2016-12-28 10:06(사진촬영 = 자유사진전문 기자 @ 주동식)
2016-12-26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