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군이 호위로봇(robotic wingmen) 역할을 할 다수의 전투차량을 시연하고, 그 결과를 각각 2023년과 2035년에계획한 반자율 및 자율 호위로봇 추진등재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호위로봇에 대한 능력개발문서(Capabilities Development Document)는 2019년에 요구할 계획이다. 향후 25년 동안 병사들에게 보다 많은 자율성, 인공지능, 무인체계에 대한 공통제어 능력을 점진적으로 제공하려는상위 전략의 일환으로 호위 로봇 분야 작업이 수행 중이다.아직까지는 로봇 체계에 대한 지속적인 감독이 필요하나, 향후 마치 사냥꾼과 사냥개와의 관계처럼 임무 수행 시 전투원과함께 움직일 수 있는 무인체계로 개발할 계획이다. 육군은 퇴역 무장정찰헬기 OH-58 카이오와 워리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격헬기 AH-64 아파치와 무인기 쉐도우 및 그레이이글의유·무인 항공팀을 이미 성공적으로 구성하였다.지상에서 무인차량과 유인차량을 팀으로 운용할 때는 정지해 있거나 이동하는 장애물 주변을 안전하게 주행하고 거친 지형을 극복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많아, 현재와 미래 전장에서 이를 운용할 수 있는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 많은연구와 실험을 실시하였다. 육
2017-02-11 16:42- 트럼프 대통령, CIA는 냉전시절의 위상 되찾아야 ‘자금 무제한 제공하겠다’ - 동북아시아로 집결하는 첨단 미군 장비들, ‘북한은 연습게임, 중국이 진짜 목표 ’- 미군, 아시아에서 중국이 함정과 전투기 함부로 움직이면 ‘학살’할 것- 미국 압박과 중국 내부 권력 투쟁으로 무너지는 중국, ‘중국에 줄 서는 더불어민주당’ 미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을 붕괴시키기 위한 정책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고 있다. 미국은 중국산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것에 이어 중국산 건축자재에도 372.81%의 반덤핑 관세와 15.61~152.5%에 달하는 보조금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미 상무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에 중국에 공장을 둔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중국을 떠나는 상황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중국은 주한미군이 한국에 사드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배치하는 것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및 환구시보 등을 통해 무역보복을 하겠다고 우리 정부를 압박한 바 있다. 중국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미국이 ‘무역보복’이 무엇인지를 행동으로 중국에게 정확하게 보여주고
2017-02-11 16:092월 8일 11시 30분경 ‘정의당’ 국방위 소속 K 의원의 비서(여) 김모씨와 야권 성향의 영화전문 매체 ‘씨네21기자’ 김모씨가 우파성향의 인터넷 신문 ‘노컷일베(http://nocutilbe.com/)’가 있는 건물에 신분을 속인 뒤, 잠입하여 언론사 사무실을 무단으로 도촬하다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자신의 신분과 방문 목적을 숨긴 채, 인근 부동산에 임대 사무실을 구경하러 온 것처럼 이야기를 했고, 부동산에서 건물주에게 이런 사실을 통보하자 건물주가 보안문 2개를 열어 준 것이다. 이들은 부동산 직원에게 꼭 건물을 보고 싶다고 정확하게 지적하면서 요구하였다고 사무실 관계자가 밝혔다. 이렇게 잠입한 이들은 사무실을 본다며 건물 내부를 돌아 다니며 사진을 찍었고 여러 사무실의 문을 열어본 뒤, 관계자가 자리를 비운 2개의 사무실(노컷일베, 영화사)에 들어가서 책상 위에 널려져 있던 각종 자료와 직원 명단을 촬영하다 회의를 마치고 사무실에 복귀한 관계자들에게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사무실 관계자들이 소속을 밝히라고 하자 “대화를 하러 왔다“는 말만 되풀이 했으며, 경찰이 출동하자 “이름만 말하고 가면 되지
2017-02-10 03:24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2월 8일(수) 13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한국항공’)에서 한국형전투기사업단, 인도네시아 국방부, 한국항공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국방사무차관과 함께 공동사업관리실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식을 거행하는 등 한․인니 국제공동개발의 본격적인 사업관리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관리실을 개소하였다. 한국형전투기(KF-X/IF-X) 체계개발 사업은 한·인니 국제공동개발 사업으로 인도네시아가 개발비의 20%(약 1.7조원)를 분담하고 개발에 참여하는 것으로 작년 2016년 1월 7일 한국항공과 인도네시아가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의 참여업체가 한국항공에 파견되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공동사업관리실은 한․인니 양국 간 실장을 중심으로 각각 8명씩 구성되어 사업진행 간 주요현안에 대한 사업 영향성 검토 및 협의 등 이견을 조정하는 목적으로 발족하게 되었다. 공동사업관리실 운영과 관련하여 방사청은 여러 차례 한․인니 국장급 협의를 통하여 지난 2016년 4월에 공동사업관리실 지침을 합의한 바 있다.이번 공동사업관리실 개소는 한국형전투기사업(KF-X/IF-X)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면밀하고 주도적인 사
2017-02-09 11:23< 배나 TV 와 업무제휴에 따라 제공되는 컨텐츠입니다 >
2017-02-09 11:12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2월 9일(목) 14시 부산광역시 ㈜한진중공업에서 고속상륙정(LSF-II) 2차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한다. 방사청은 지난해 침체된 조선경기 부양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하였고, 12월에 ㈜한진중공업과 약 1,500억원에 건조계약을 맺은데 이어 이날 착수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건조사업을 시작한다. 고속상륙정 2차 사업은 당초 2021년 이후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었으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인도 계획을 1년 이상 앞당겼다. 이에 따라 고속상륙정이 2020년에 대형수송함 후속함과 동시에 해군으로 인도될 수 있게 함으로써 해군의 원거리고속상륙작전 능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부산지역 조선업계의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방사청 전투체계사업팀장(서기관 강환석)은 “2020년에 고속상륙정과 대형수송함 후속함이 전력화되면 한국 해군의 상륙작전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고속상륙정(LSF-II)은 고압의 공기를 수면으로 내뿜어 달리는 공기부양 방식의 함정으로 대형수송함에 탑재하여 운영되며, 시속 74Km의 속력으로 상륙군 및 전차 등
2017-02-09 10:55일본 후지신문은 2월 4일자 ‘매티스, 한국 차기 정권을 협박 ’적화통일‘ 시 주한 미군 철수 가능성(기사원문 : “狂犬”マティス氏、韓国次期政権を恫喝 「赤化統一」在韓米軍撤退の可能性)’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서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한국 방문 당시, 한국 차기 대선에서 친북한 성격의 정권이 탄생할 시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도 있다며 경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이 매티스 장관을 방한시킨 이유에 대해서 최신의 고고도 방어 미사일 사드시스템의 한반도 배치를 확정짓는 것은 물론 차기 정부에 대해서 압박을 가하기 위함이라고 분석했다. 후지신문은 차기 한국대선에서 친북정권이 들어서서 사실상 ‘적화통일’이 이루어지면 한국이 자유진영에서 탈락하게 될 것이므로 일본도 이런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지금부터 사드 시스템의 일본 본토 배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신문은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미국은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매티스 장관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이 발언이 북한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일 뿐만 아니라, 종북성향 인사가 대통령이 될 경우 ‘북한에 접근한다면 한국 정권을 제거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매티스
2017-02-07 11:25<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의 강연 내용 - 자료출처 : 유투브(뉴데일리TV) > 아래는 2017년 1월 13일 국민행동본부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강연한 내용 전문을 게재한 것입니다. - 제19대 대선, 이대로 가면 종북사상 가진 후보가 대통령 될 수도 있어 '국민들 정신차려야' - 김대중·노무현 정권, 각종 위원회 만들어서 합법적으로 종북세력들을 집어 넣었다 - 간첩을 잡아내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박근혜 대통령이 종북세력들에게 쫓겨나는 상황 - 제19대 대통령, 간첩 숙청하고 나라 바로 세울 청렴한 사람 지도자를 뽑아야 오늘 주제가 2017년의 선택! 자유대한민국이냐? 공산화냐? 하는 주제입니다. 저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공산화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4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종북세력'이 대한민국 정권을 장악해 버렸습니다. '종북세력'이라는 개념은 대한민국을 미국의 식민지라고 인식을 하고, 미군을 몰아내고 우리 민족끼리 손잡고 통일을 하자는 세력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이 자본주의는 잘사는 사람은 잘 살고, 못사는 사람은 못사는 나쁜 제도이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타도하고, 북한 공산
2017-02-06 22:29트럼프의 김정은 제거, ‘작전명은 심판의 날(?)’미 공군 특수전사령부, 오스프리 동원 '1,700km 저공침투 훈련 실시'김정은 3월 제거 ‘이상 無’, ‘한미 해병대 강원도에서 5주간 훈련’ 한미 공군, 사상 최초로 1월에 강원도에서 조종사 구출훈련 2주간 실시트럼프의 책사들, 한국에 좌파정권 들어서면 일본까지 위험해 '사전에 제거해야' 3월 김정은 제거를 위한 미군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미 공군 특수전사령부는 미국시간 2월 3일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 2개 대대를 동원하여 저공침투를 위한 편대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작전에 참가한 제8, 20 특수작전비행대대는 전 세계를 작전지역을 하는 부대로 이번 훈련은 뉴멕시코주의 캐논 공군기지에서 이륙하여 약 1,700km 떨어진 플로리다주 헐버트 공군기지로 이동하면서 이루어졌다. 오스프리는 최소속력 시속 509km로 일반 헬기에 비해 약 2배 빠르며, 헬기와 달리 활공도 가능하기에 최대항속거리는 약 3,590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통상 미 해군의 항공모함 및 상륙함 등에 실려서 이동하기에 사실상 작전반경은 무제한으로 늘어나게 된다. 또 공중급유 기능도 있어 작전 반경은 의미가
2017-02-06 13:52< 배나 TV 와 업무제휴에 따라 제공되는 컨텐츠입니다 >
2017-02-05 23:11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2월 6일 국제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이명박·박근혜 정부 국방안보정책 평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철희 의원실은 "이번 토론회는 조기 대선이 가시화 된 상황에서 이병박·박근혜 정부 보수정권 10년의 안보 상황을 진단하고 국방안보정책을 평가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05 22:52국내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Ph. D. of Defense Acquisition)로 잘 알려진 국방대학교 최기일 교수(37, 육군소령)가 국회에서 운영 중인 인물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인 국회 휴먼네트워크에 등록되었다. 국회 휴먼네트워크는 국회도서관이 특정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을 발굴해 의견을 청취하고, 국정 추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만든 플랫폼이다. 국회도서관은 지난 2014년 말부터 사회 각 분야 전문가를 국회와 연결시킬 수 있는 연결망인 국회 휴먼네트워크 서비스(http://hn.nanet.go.kr)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국방관리학과에서 재직 중인 최 교수는 군수조달전공 석/박사 학위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방위사업 관련 활발한 학술 연구활동과 꾸준한 연구실적으로 명성이 높은 인물이다. 최 교수는 지난 1월 11일에 열린 '2017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식'에서 국방계약 및 방산원가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아 도전한국인賞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역 최초로 기획재정부 인가 국가공인 원가분석사 자격 합격, 현역 첫 대법원 및 법원행정처 특수분야(원가) 감정인으로도 등재되는 등 현역 군인으로서
2017-02-05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