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3월 24일(목),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부,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학계 등 관계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제1부 이사회 및 정기총회 제2부 정책토론회, 제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정책토론회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인우 박사 (전,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장)는민군기술협력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하였다.김박사는 민군기술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민군기술협력은 첨단과학기술을 가장 효과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방법이라고 전제하면서 급변하는 미래 안보환경에 대비하고 국가 경제 발전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국가 과학기술력을 총동원하는 민군기술협력의 전폭적인 확대가 요구된다고 말했다.두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고경찬 박사(벤텍스 대표)는 섬유 신소재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고박사는발표에서 우리나라의 섬유 신소재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며 많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하고보온, 발열, 방수 등 가볍고 내구성, 보온성이 뛰어난 첨단 기능성 소재를 군의 피복이나 침구류 ,장구류에 적용하면 장병들의 체력과 전투력
2016-03-28 09:03방위사업청 최기일 육군 소령(만 35세, 학사 43기)이 현역군인으로 공식 대한민국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화제다.최 소령은 2016년도 전기 건국대학교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방산원가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방위사업 원가관리체계 재정립 방안 연구”라는 제하의 논문으로 국내 첫 방위사업학박사 학위 취득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방위사업학의 학문적 배경은 실무형 융․복합학문으로서 학과간 연계과정으로 설립되었다. 2007년도에 처음으로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방위사업학과(공학박사 학위 수여) 신설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2008년에는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에 방위사업학과 석사과정이 개설되었다. 이후 2013년에 건국대학교 대학원 방위사업학과 박사과정 첫 신입생을 모집 후에 올해 국내에서는 최초로 방위사업학박사(Ph. D. of Defense Acquisition) 학위자를 배출하게 되었다.현재 방위사업청 원가총괄팀에서 근무 중인 최 소령은 육군 재정병과로 임관하여 군에서 시설공사, 물품 제조․구매, 용역 관련 계약 및 원가업무를 수행하였고, 국제계약 및 방산원가 경력까지 두루 거친 자타공인 군내 조달 및 원가 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2016-02-25 09:09상명대(총장 구기헌)와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전역 예정인 군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교육에 나선다. 상명대와 한국방위산업학회는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학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양 기관은 군 인적자원의 취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사업 발굴 및 운영 등 업무에서 공동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앞서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학회에서 2015년 3월 출간한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를 상명대 구기헌 총장에게 기증하였다. 일명 ‘방산백서’로 불리는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역사를 기록한 700페이지 분량의 서적으로 방위산업의 역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화 및 현대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서적이다. 상명대 구기헌 총장은 “일제 강점기에 민족 지도자 양성을 위해서 배상명 박사께서 학교를 설립하셨는데, 건학 이념에 맞게 국가안보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우수한 인력인 제대군인이 취업이 안돼서 힘들어하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제대군인의 취업문제, 방위산업의 발전, 재난안전
2016-02-15 11:18방사청은 국방중소기업 경쟁력강화 및 일반 중소기업의 방위산업 참여 확대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원스탑 지원사업 설명회를 2월 3일(수) 14시부터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26일까지 방사청 방산정책과 (팩스 02-2079-6469, sthels11@korea.kr)로 하면 된다.
2016-01-26 09:48대전광역시는 12월 14일(월) 14시부터 충남대 대덕홀과 죽동 국방산업단지에서 '국방산업도시 대전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방산업 추진 성과발표 및 향후 국방산업육성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대전시 관계자는 밝혔다.대전광역시는 국방기술품질원의 국방신뢰성연구센터 유치를 계기로 민관군산학연을 묶어서 국내 국방산업의 허브가 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15-12-13 16:54국회 국방위원 황진하 의원(새누리당 사무총장, 파주 '을')은 12월 15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방안보포럼, 한국방위산업학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2015-12-10 23:13방사청은 12월 18일(화) 14시부터 전쟁기념관 1층 이병영홀에서 '2015 부품국산화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산단계 및 운영유지단계 부품국산화 정책 현황 및 발전방향, 신궁 적외선 탐색기, FA-50 조정간 개발사례, 부품국산화율 산정방식, 시험평가제도, 핵심부품 국산화 사업 연구결과물 소유권 및 기술료 등 부품국산화 제도와 관련된 주요 현안들이 발표된다.
2015-12-07 11:52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국방획득전문가과정(주임교수 정종희)에서는 국방전직교육원(원장 신만택, 예비역 소장)에 위탁을 받아 전역예정 장교 대상으로 방위산업체 취업을 위한 “방위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10월 15일 ~ 11월 26일)을 진행 중에 있다.위탁교육생들은 35여명은 지난 11월 12일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예비역 준장) 후원으로 한화탈레스, 한화테크윈, LIG 넥스원을 방문하여 산업시설을 견학하고 각 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 갖는 시간을 가졌다.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국방획득전문가과정 정종희 주임교수는 “본 교육을 통해 우수한 군 인력들이 방위산업체 취업준비에 있어 방위사업에 대한 기본 흐름을 파악하고 다양한 취업정보 공유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취업코디네이터 역할까지 하겠다”고 밝혔다.12일 방위산업체 탐방에 참석한 국방전직교육원 신만택 원장은 “제대군인들은 투철한 애국심과 조직에 대한 헌신, 비밀유지 등 방산업체에 특화되어 있다. 회사에 누구보다 더 충성할 것으로 생각하며, 현장에서 쌓은 경험들이 방산제품 개발에 잘 반영된다면 실전에 강한 무기체계가 개발될 수 있기에 제대군인들을 방산업체에서 많이
2015-11-17 06:44방사청은 2015년 과학적사업관리기법 적용성과 발표회를 11월 16일(월) 13시부터 방사청 청렴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11-09 20:31방사청은 방사청 주최국방부·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신뢰성학회, 한국신뢰성협회 후원으로 11월 13일(금) 13시부터 공군회관에서 '2015 RAM 업무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11-09 20:18방위사업청은 11월 17일(화) 13시부터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 주관으로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창조적 국방조달 3PTC' 주제로 '제3회 군수조달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11-09 20:11국방전직교육원과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공동 주최로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제대군인을 위한 취업 강좌가 열리고 있다. 이번 강좌는 군사전문가인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들의 방산업체 취직을 돕기 위해서 마련되었으며, 강의 내용도 방위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등 방산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 프로젝트 관리까지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었다.11월 12일에는 한화, LIG 넥스원 등 방산업체 견학도 할 예정이다.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은 "무기체계를 국내에서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산업을 '방위산업'이라 하고, 줄여서 '방산'이라고 하는데, 해외무기조달 과정에서 발생한 비리들을 '해외무기도입 비리'라고 부르지 않고, '방산비리'라는 잘못된 용어를 사용함에 따라 대한민국 전체 방산업계 종사자들이 비리집단으로 내몰리고 있고, 이에 따라 수출길도 막히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군사전문가인 제대군인들이 방위산업 분야에 많이 진출해야 현장에서 쌓은 보이지 않는 노하우들이 방산업체로 전달되어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방위사업법에 따라 국내 방산업체들은 연말에 방사청에 재무제표, 회계자료 및 원가자료 등을 모두 제출하고 국정원과 기무사 등 보안기관이 2중으
2015-11-04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