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45호 (2016년 05월 10일 발행) 황금알을 낳는 방위산업, 청와대가 직접 육성해야박정희 대통령, 직접 방위산업과 중화학공업 육성…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독수리의 수명은 통상 70~80년인데, 40년쯤 되는 시기에 부리와 발톱을 부숴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나 나머지 40년을 살아간다고 한다. 우리나라 방위산업도 이제 갓 40년을 넘은 상황이기에 지난 4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40년을 파괴적으로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의 ‘방산비리는 이적행위’란 발언 후에 ‘방위사업비리수사단’이 설치되고 모든 언론에서 ‘방산비리’라는 제목으로 대서특필하기 시작했다. ‘방산’ 혹은 ‘방위산업’으로 불리는 산업은 국내에서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일련의 산업으로 해외에서 무…헤드라인 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23), ‘818 군구조 개편’…방산백서 제1부 Chapter 4 '방위산업의 안정과 성장'▲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 채우석)가 2015년 3월 19일 발간한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 (구매문의 : 한국방위산업학회 02-587-1833) 방…북한의 핵‧미사일은 적화통일을 위한 무력이다(II
2016-05-10 06:28News Letter 44호 (2016년 05월 03일 발행) 북한의 핵‧미사일은 적화통일을 위한 무력이다(II)북핵 억지와 한국의 전략적 선택박 정 수(해병대예비역장군) 전 한미연합사대항군사령관 애국단체총협의회집행위원장 1. 들어가는 글 북한은 지난 1월 6일 4차핵실험과 2월 7일 인공위성를 가장한 대륙간탄도유도탄시험 발사를 통하여 기술적으로 핵탄두의 소형, 정교화와 사거리 12,000km 의 ICBM이 완성단계에 근접했다는 평가다. 지난 번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북한은 이미 SCUD-B/C 미사일과 노동 및 무수단 미사일 수 백기를 실전배치하여 한반도 전역은 물론 일본과 괌기지까지 사정권에 두고 있으며, 더욱이 잠수함발사미사일(SLBM) 체계도 시험발사,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호언…헤드라인 북한 핵미사일, 평양에서 요격하면 핵보복인가?국방부, 해군 중심의 군사전략 수립으로 안보위기와 경제위기…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올해 초,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한 것에 이어 5월경에는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 뿐만 아…대전광역시, 제대군인 취업에 앞장서다제대군인의 방산업체 취업을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 '다…군에서 중장기 근무
2016-05-10 06:23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성능개량을 2012년 8월부터 2016년 4월까지 44개월에 걸쳐 업체주관(LG CNS) 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하여 운용시험평가에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고 2016년 5월 1부로 체계를 전력화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는 2007년 12월에 합동작전 기능 개발과 육․해․공군 지휘통제체계와 연동 등을 통해 지금의 합동지휘통제체계로최초 전력화되었다.이후, 작전환경 변화에 따라 체계의 생존성 보장, 연동대상체계 증가에 따른 상호운용성 확보, 장비 노후화 개선, 주요 작전사급 부대의 단독 운영 보장 등 성능개량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체계개발의 우선순위, 전력화 시기 등을 고려하여, 1․2단계 사업으로 구분하여 성능개량을 추진하였다. 성능개량 1단계(2012. 8월 〜 2015. 4월) 사업은 합참중심의 합동작전 운용 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서버처리능력 확장(2배), 체계사용자 수용능력 확대(4배), 센터서버 간 네트워크 대역폭 확장(3.5배) 등 체계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소프트웨어 기능 개선 및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갖춘 체계를 완성하여 2015년 5
2016-05-04 00:43대전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유재명)가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들의 국방산업 진출을 위한 사업지원 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각 기업이 보유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국방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번에 협약체결을 한 업체는 총 8 곳으로㈜하이젠, ㈜스마트시스텍, ㈜케이엠넷, ㈜네스랩, ㈜알티엑스, ㈜테크인모션, ㈜슈어소프트테크, ㈜브이앤씨테크 이다. 이 기업들이 대전국방벤처센터와 협약을 맺음에 따라 대전국방벤처센터는 이 기업들이 국방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 제공 및 지원을 하게 된다. 대전국방벤처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총 40개 기업과 협약을 맺게 되었으며, 전국 8개 국방벤처 중 가장 많은 기업을 지원하게 되었다. 대전의 국방산업 발전에 대전국방벤처센터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기업인들을 밝히고 있어 향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2016-05-01 23:15정보기술(IT) 벤처기업 아레스(대표 권순열)는 인도네시아 군으로부터 43억원 규모의 워게임 모델(Wargame Model) 성능개선 체계 개발 사업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 워게임 모델은 인도네시아 합동군 지휘참모대학이 자국 육·해·공군 영관급 이상 장교들에게 워게임을 통해 전시대비 훈련을 시키기 위한 모델링·시뮬레이션(MS)이다. 아레스는 지난 2008년에 창업한 국방 MS 개발 전문 기업이다. 국방기술품질원 대전국방벤처센터(센터장 유재명)와 협약을 체결하고 군방 관련 업무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방 분야 MS 기반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가상훈련 및 교육훈련체계, 애플리케이션(앱) 및 국방 SI 관리서비스(System Management) 등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인도네시아 합동군 지휘참모대학(SESKO TNI)이 워게임 모델에 대한 성능개선 체계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뤄졌다.계약에 따라 아레스는 이날부터 기술 개발에 착수, 오는 2017년 2월까지 성능개선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권순열 대표는 “최신 IT가 적용된 SESKO TNI 워게임 2차 성능개선 모델이 개발되면 인도네시아 합동군 지휘참모대학
2016-05-01 22:55News Letter 43호 (2016년 04월 26일 발행) 북한 핵미사일, 평양에서 요격하면 핵보복인가?국방부, 해군 중심의 군사전략 수립으로 안보위기…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올해 초,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한 것에 이어 5월경에는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최근 북한은 수시로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고 있고, 비록 실패는 하였지만 잠수함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수 십 km를 비행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또, 중국도 사거리가 11,200km에 달하는 DF-41 대륙간 핵탄두미사일의 실전배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이 미사일은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을 겨냥하고 있지만 하나의 탄두에서 10개의 핵탄두로 분리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일단 발사가 되면 요격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헤드라인 대전광역시, 제대군인 취업에 앞장서다제대군인의 방산업체 취업을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 '다…군에서 중장기 근무를 한 후, 제대하는 군인들에게 직업을 찾아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역발전위원회가 발주한 ‘제대…중국, 한·미·일 겨냥 다탄두 핵미사일 개발DF-41 사거리 1
2016-04-26 01:34News Letter 42호 (2016년 04월 18일 발행) 일본 못 믿는 미국, 한국에 형제국가 지위 부여하나(?)우주기술 이전부터 한·미상호 감항인증까지 ‘…한반도 내 사드배치에 대한 한국과 미국 정부의 입장이 확고한 가운데 미국의 한국에 대한 첨단기술 이전이 가속화될 징조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국가감항위원회(NAC)는 2016년 3월 23일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감항인증컨퍼런스’에서 한·미 감항인증 상호인정 착수를 위한 이행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미국 국가감항위원회(National Airworthiness Committee)는 미 육·해·공군, 연방항공청, 항공우주국, 해안경비대의 감항당국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각 기관별 감항인증 업무협조 및 국제협력 시 의사결정을 위한 위원회이다. ‘감항인증 상호인정’이…헤드라인 해군 해난구조대(SSU), '물 속에서 1만시간'전 세계 해군에서 처음으로 ‘포화잠수 1만 시간 무사고’ 대…- 1999년 북한 반잠수정 인양 등 생사 넘나드는 실전 통해 기록 수립- 포화잠수 2785시간 10분 기록한 우종현 원사, 우리나라 포화잠수의 역사 전 세계…삼성이 방위산업을 포기한 이유고비용 저마진,
2016-04-26 01:34News Letter 41호 (2016년 04월 11일 발행) 삼성이 방위산업을 포기한 이유고비용 저마진, 방산비리 오명, 첨단기술개발 불가…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2015년 7월 1일 삼성그룹은 한화그룹에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의 지분을 전량 매각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사명에서 ‘삼성’이라는 글자를 삭제하였다. 세계 최정상급 첨단기술 기업이자,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삼성이 방위산업에서 완전히 철수한 것이어서 국민들과 국내 방산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삼성은 故 이병철 회장의 ‘사업보국(事業報國)’ 이념에 따라 1977년 삼성정밀공업을 창립하였고 1987년에는 ‘삼성항공산업주식회사’로 사명을 바꾸면서 항공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그 후 2000년 ‘삼성테크윈’으로 사명을 바꾸고 각종 항공기용…헤드라인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 해군 최신예 잠수…해군, 1800톤급 잠수함(214급) 7번함 홍범도함 진수식 울산…‘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립투사이자 호국영웅인 홍범도 장군 이름으로 명명 대한민국 해군의 214급 잠수함 7번함인 홍범도…국산 항공기 FA-50, 美 해병 FA-18과 연합비행공군 16전비, 美 해병 12비행
2016-04-26 01:33군에서 중장기 근무를 한 후, 제대하는 군인들에게 직업을 찾아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역발전위원회가 발주한 ‘제대군인의 사회 진입 및 정착을 위한 생애전환 프로젝트’는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의 주관 하에 옥천군(군수 김영만)과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참여하고 있으며,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가 총괄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충남대학교(군사학부 길병옥 교수)와 (사)대덕 INNOPOLIS 벤처협회(회장 이종포)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충남대 군사학부 길병옥 교수는 “대전에 방위산업체가 많은데 각 방산업체별로 군 출신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서로 연결시켜 주는 업무를 하고 있다. 군에서 장기복무를 하고 제대한 예비역 군인들의 경우 방위산업체들의 현실이나 요구사항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방산업체들의 요구사항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이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시키고 있다. 이 과정에는 방산실무, 군사기술 RD, 군사혁신, 군수정보, 부품 국산화와 같은 전문 교육과 이력서 작성 및 인터뷰 요령, 조직문화 적응과 같은 기본적인 소양 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교
2016-04-24 21:46미 국방부가 F-35 라이트닝II의 9차 저율초도생산 (LRIP)에 대한 F135 엔진 생산 계약을 프랫 앤 휘트니(Pratt Whitney, 이하 PW)와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총 14억 달러 규모로 여분의 엔진, 모듈, 부품 등 총 66기의 엔진 생산과 프로그램 관리, 엔지니어링 지원, 생산 시 비순환주기(Non-recurring) 비용 등이 포함된다.제 9차 LRIP 계약에는 미 공군, 해군, 해병대 및 이탈리아, 노르웨이, 이스라엘, 일본, 영국 등 5개국가에 인도될 F-35A 통상이착륙기 53기와 F-35B 단거리이륙/수직착륙 13기의 엔진이 해당된다.마크 본조르노 (Mark Buongiorno) PW F135 엔진프로그램 담당 부사장은 “F-35 합동 프로그램 사무국 (Joint Program Office, 이하 JPO)과 이번 계약 체결을 기반으로 엔진 가격을 지속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글로벌 F-35 프로그램에 신뢰도 높은 엔진 시스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당사의 노력이 입증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PW는 F-35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엔진 가격 절감, 인도 일정 준수, 신뢰도 높
2016-04-23 11:58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과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 이하 경남TP)는 21일 경남 사천 엘리너스 호텔에서 ‘2016 항공부품 국산화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각 군, 학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및 항공부품 개발업체 등 약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항공분야 국산화 개발품의 효율적인 감항인증 수행을 위한 제도적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술표준품 및 항공부품 감항인증 제도(한국항공대 고준수 교수), 경남테크노파크 현황 및 업체 지원제도(경남 TP 김영상 전임연구원), 항공부품 국산화 감항인증 수행 방안(기품원 박동기 책임연구원), LCH 구성품 개발 부가형식증명(STC) 방안(한국항공 배문규 책임연구원), FA-50 조종간 국산화 개발품 감항인증 수행 사례(성진테크원 이명훈 팀장) 등 특강 및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국산 경공격기(FA-50) 및 수리온 헬기(KUH-1)의 양산과 한국형전투기사업(KF-X), 소형무장헬기사업(LAH) 등 연구개발사업의 진행에 따라 국산화 개발 부품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국산화 개발 부품의 안전성과 이를 증명하는 감항인증 제도
2016-04-23 11:49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5월 10일 (화) 오전 7시 30분부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1층)에서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초청 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5월 3일까지 학회 이메일 (admin@kadis.or.kr)이나, 전화 02-587-1833으로 신청하면 된다.
2016-04-23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