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민련 김경재후보, ‘윤석열·최재형 방지법’ 제정
신자유민주연합 (이하 ‘신자민련’, 대표 박석우) 김경재 후보(기호10번) 는 지난 17일 유투브 ‘김경재방송’을 통해 ‘윤석열·최재형 방지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재 후보는 공공기관 및 공기업 직원들에 대해서는 퇴직하고 5년간 ‘정당 활동 및 선거출마’를 금지하고 수시로 세무조사를 하여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비리 유혹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 것이며, 헌법 제7조 1항에 명시된 대로 ‘국민의 봉사자’로 근무를 하다가 공직을 마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재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종로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최재형 후보에 대해서 서울법대 출신들이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 법적으로 보장된 근무기간이 남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문재인 정권의 비리를 밝히지 않고 국민의힘에 대선후보로 출마하여 헌법에 보장된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무력화시켰으며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경재 후보는 공무원들이 자기 임기를 마치지도 않고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 정치권에 줄을 서면서 공권력을 사유화였기 때문에 헌법 제7조 2항에 명시된 ‘공무원 정치중립’ 조항이 완전히 무력화 되었으며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