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방위산업으로 한국경제 부흥시키다
방위산업이 대한민국 산업화 및 근현대화에 미친 영향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이 9월 7일(목)부터 10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세계 35개국에서 육군참모총장 및 군 고위인사들이 국산 무기체계 구매를 위해서 방문한다. 육군협회와 DXK(http://www.dxkorea.org/new/)는 대한민국 무기체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주국방 역사를 함께 묶어서 수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북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 40일 만에 소총, 수류탄, 크레모아 등 8종의 무기체계를 설계하여 생산한 '번개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국가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은 중화학공업에 대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이런 노력들이 1980년대 '3저 호황'과 맞물리면서 대한민국 경제가 급성장하게 되었다. 이런 자주국방의 피눈물 나는 노하우를 함께 수출한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이를 위해서 조직위원회회는 기업체들과 해외 VIP들과의 1대1 상담을 주선한다고 밝혔다. 또 육군은 국산 무기체계 수출 촉진을 위해서 VIP들을 일산 킨텍스에서 경기도 근처 화력시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