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병기본부는 MBDA사가 개발한 MMP(Missile de Moyenne Porté) 차세대 대전차 유도무기(ATGW: Anti-Tank Guided Weapon)에 대한 발사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였으며, 프랑스 육군의 MILAN 대전차 유도무기를대체하기 위해 발주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사격시험은 4,000m 이상 떨어진 진지에서 보이지 않는 표적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제한된 공간 사격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발사시험은 2014년 5월에 실시한 바 있다. 이미사일은 비냉각식 열 영상 기능, 주간 TV 채널 및 관성항법장치(Inertial Reference Unit)를통합한 이중모드 탐색기와 140mm 탠덤식 탄두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직접공격 또는 상부공격 교전모드로 발사 후 망각(Fire Forget) 방식, 인간 참여형(man-in-the-loop)방식, 비가시선(NLOS) 사격모드를 지원하는 양방향 데이터 링크를 사용하고 있다.추가 MMP시험은 2015년 1/4분기에 계획되어 있으며, MBDA사는미사일 2,850발, 발사대 400개를 2017년에 육군에 납품할 예정이다.MMP 사거리는 교체 대상인 MILAN의 2배에 이르나, 발사대 무게
이스라엘 IAI사가 M-19HD 영상추적장비에 대해 무인기, 유인기 등 여러 종류의 플랫폼에 적합한설계를 적용하여 모든 비행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M-19 HD는 당초 고고도 장기체공 정보, 감시, 정찰 및 표적 획득용 무인기에 적합하도록 개발착수 하였으나 무인기를 비롯하여 유인기 및 비행선 등에 장착/사용 가능토록 설계하고 모든 비행시험 완료한 것이다.M-19HD는 고해상도(HD)의 소형 다기능으로 단일 장비에 7개의 센서를 동시에 장착 가능한 장비로HD CCD 와 FLIR를 장착하여 주야간 선명한 고해상도(HD) 영상이 시연가능하다.동시에 다중 FOV의 관측이 가능하고 다중모드의 자동영상추적, 관성항법장비 및 위성항법장비, 줌 및감시기능 카메라와 4종의 레이저 장비(지시기, 거리측정기,포인터, 발광기)가 장착되어 있다.한 장비에 여러 광학 기능을 통합하여 경량화, 단순화 및 원가절감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란이 2008년부터 자체 기술로 개발 중인 1,300톤급 순항미사일 탑재 잠수함 Be'sat함의 일부제원을 공개하였다. 전장이 60m이며 수심 300m까지 잠수가 가능한 Be'sat함은 건조가 완료되면, 이란이 자체 기술로설계한 잠수함 중에서 가장 큰 잠수함이 될 전망이다.세부 제원 및 성능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며 수중기뢰부설 능력이 있으며, 추진 동력원으로 에너지 효율성과 피탐지 회피 능력 증대를 위하여 연료전지시스템을 병행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란 해군은 현재 킬로, 파테, 나항 및 가디르급 등을 포함하여 6종류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으며,이란에서는 타레크(Tareq)급이라고 불리는 킬로급 잠수함은배수량 2,325톤, 항속거리 7,500해리, 최대속력 25kts,승조원은 52명이며 순항미사일은 탑재하지 않고 있다.
해병대, 상륙전투장갑차 ACV 1.1 제안요청서 3월 공표 예정이다.미 해병대 관계자는 상륙전투장갑차 ACV(Amphibious Combat Vehicle) 1.1 사업 제안요청서를2015년 3월 말에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병대 일정에 따르면 제안서는 4월에 마감, 2016년 11월에 2개 업체와 EMD 계약을 체결하여 각 16개체계를 개발하고, 2018년에 업체를 선정하여 전면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의회 조사국에 따르면 SAIC사-싱가포르 STK사(테렉스), 록히드마틴사-핀란드 파트리아사(하보크), GDLS(LAV III), BAE사-이탈리아 이베코(Iveco)사(SuperAV)가 제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ACV 1.1은 8륜형 장갑차로 대당 예상가격이 400만~750만 달러 수준이며, 배치계획에 따르면총 204대가 소요된다. 연결장비로 연안까지 수송되며, 무게 58,000~63,000로 lbs에 승무원 3명과병력 10명 탑승, MK-19 유탄발사기 또는 M2 중기관총으로 무장할 예정이다.최대 2ft의 파도를 넘고 최소 3해리를 운행할 수 있어야 하며, 잠잠한 수면에서 5~6kts로 이동하고, 육지에서 M1A1 에이브람스 전차와 같이 기동
미 육군 우주·미사일방어사령부가 영국 BAE 시스템사와 미군의 전장지휘통제센터(BC3)를 위한하드웨어·소프트웨어·체계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1,18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다.BAE 시스템사는이동식 훈련장치에 대한 성능개량을 실시하고, 체계·네트워크 운용 지원을 제공한다. 이는우주·미사일방어 통합능력 관련 개념 및 운용’(COSMIC) 계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BAE시스템사 부사장은 “국가안보 관련 지상·공중·우주·수중 위협을 미군이 신속히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체계 준비태세를 강화하며, 아군 방호와 관련하여 정보 처리능력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있다.”라고 이야기 했다.미 육군 우주·미사일방어사령부는이 시스템을 통해중요 체계에 대한 사용중지 시간(downtime)을 최소화하고,증가하는 데이터양을 분석·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며,중요 의사결정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시시킨다는 계획이다.BAE 시스템사는미래 개념발전으로부터 C4ISR 체계 통합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 해군이 최신 스텔스 구축함인 콜카타(Kolkata)함에서 브라모스(BrahMos) 초음속 순항미사일시험발사에 성공했다.인도 해군은 2014년 8월 콜카타 구축함을 취역시켰으며, 현재 2척의 함정이 취역 대기 상태다.이들 3척 함정 모두 수직발사 브라모스 초음속 순항미사일 체계를 주 타격무기로 탑재할 예정이다.콜카타급 구축함은 IAI사의 EL/M-2248 MF-STAR 레이더를 비롯하여, 브라모스 초음속 대함 순항미사일 16발 및 바락(Barak)-8 지대공 미사일 발사를 위한 수직발사체계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여기에 사용되는 범용 수직 발사대(UVLM: Universal Vertical Launcher)는 러시아-인도 합작 브라모스 항공우주사가 개발하여 특허를받은 독특한 스텔스 구조가 특징이다. 브라모스 미사일 주요 제원은길이 9m, 직경 700mm, 중량 3,000kg이고, 최대 마하 2.8 속도로 비행가능하며 사거리는 290km 이다.링레이저 자이로 기반의 관성항법장치와 영상 적외선 탐색기를 장착하고 있고, 고도 15km로 비행하며, 종말단계에서는 고도 10~15m로 해수면 밀착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TK사의 155mm 포탄용 정밀유도키트(PGK: Precision Guidance Kit)가 성능 및 안전 요건에 대한 초도품 수락시험(FAATFAAT : First Article Acceptance Test)을 통과하여 PGK의 생산 승인이 이루어졌다.PGK는 155mm 고폭탄의 신관 웰(fuze well)내에 장착된 유도 신관으로 비행 중 경로를 수정할 수있게 하여 정밀성을 개선하고, 포탄의 표적에 대한 산포도를 감소시킨 정밀유도 키트이다.ATK사 설계 기술은 전자장치 및 자체발전 전원을 이용하여 날개를 유도 및 제어하며, ‘불발안전’ 옵션을적용하여 PGK 장착 포탄이 표적에 충분히 접근하지 않을 경우 폭발하지 않도록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PGK는 시험 기간 중 M109A6 팔라딘(Paladin) 155mm 자주곡사포 및 M777A2 155mm 경량 견인곡사포 등 전반에 걸쳐 성능을 입증해 보인 바 있다. 이PGK는 신뢰성 및 안전성 시험 중 포탄이 27km 떨어진 표적의 5m범위 이내에 90%가 투하되어 30m 원형공산오차(CEP: Circular Error Probability)의 정확도를간단하게 통과하하였다.ATK사는 종전에 120mm 활강식 박격
세르비아 국방부는 모라바(Morava) 다연장로켓발사기(MRL: Multiple Rocket Launcher)가 니킨치 훈련지역에서 시험사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이체계는 금년 후반에 세르비아 육군에 도입될 계획으로 알려져있다.모라바 MRL은 모듈식 체계로 설계되었으며, FAP 1118BS 4×4 전술용 트럭에 기반한 본 체계는다른 구경의 로켓을 장전할 수 있는 12개 발사관형 2개의 발사 모듈로 운용될 예정이다.최근 시험사격에서는 러시아의 122mm 그라드(Grad) 로켓과 유고슬라비아가 개발한 128mm 오가니(Oganj) 로켓이 사용하였다.운용면에서는 자국에서 생산한 사거리 8.6km의 128mm 플라멘(Plamen)-A 로켓 및 사거리 12.6km의 플라멘-D 로켓용의 16개 발사관형 모듈을 사용하도록 설계하였다. 이발사차량은 GPS와 INS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탄도 컴퓨터로 자동및 수동으로 운용이 가능하며 체계준비 45초 내에 사격과 사격 후30초 이내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항공사(이하 IAI)가 봄바디어 글로벌 5000 제트여객기를 플랫폼으로 개발한 ELI-3360초계기를 ‘에어로 인디아 2015’ 우주항공 전시회에 공개했다.ELM-2022 해상초계 레이더, 전자광학 센서, ELL-8385 ESM/ELINT 및 무전기, 광대역 SATCOM, 데이터링크, 첨단의 전자전 장비 등의 통신체계와 방어 체계 등을 장착해 고성능의 해양 상황인식 능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종합 다기능 지휘통제(CommandControl) 시스템은 다기능 워크스테이션과 어뢰, 대잠 미사일 등의 대잠전투체계(ASW)와 대함무기체계(ASuW) 및 탐색구조(SAR) 장비를 통제하기 위한 무장 및 탑재장비 관리체계로 구성되어 있다.수중 잠수함과 기뢰의 탐색을 위하여 자기탐지 붐(Magnetic Anomaly Detection Tail Boom)을 장착하였으며, 잠수함 탐지용 음파탐지(sonobuoy) 기를 적재하고 있다.IAI는 현 형상의 항공기에 대한 군 및 민간 표준에 따른인증을 획득예정이며,운용 범위 및 용도를 군사 및 민간 공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미국 국방부는 1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일미군사령부(도쿄·요코다기지) 살바토레 안제렐라 사령관의 후임자로 존 돌란 태평양군 참모장(공군 소장)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존 돌란 소장은 중장으로 승진하면서 미 상원의 승인을 거쳐 정식으로 취임된다고 교도통신이 19일 보도했다.돌란 소장은 안제렐라 사령관이 겸직해 온 주일미공군의 주요 부대인 제5공군(요코다기지) 사령관도 겸직한다. 도란 소장은 아시아에서 미사와기지, 한국 군산기지 근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안제렐라 사령관은 2012년 7월에 주일미군 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취임 기간 동안 오키나와현, 센카구 열도 문제 등 현안을 맡았다. 센카투 열도를 둘러싼 중국과의 긴장 고조, 오키나와 후텐마 기지의 V-22 오스프리 배치 문제 등 업무를 수행했다.
육군은 오는 3월부터 육군 병사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병영문화 혁신의 근간을 강한 교육훈련에 두고 정예화된 선진 강군 육성을 위해 육군 병사훈련을 강화한다고 전했다.육군에 따르면 병사 교육훈련체계는 기존 핵심 평가과목인 사격, 정신교육, 체력단련, 전투기량 등 4개에서 '경계근무 요령'을 추가한 5개로 늘어났다. 사격훈련은 기존 정해진 구간을 정해놓고 사격하던 기지거리 사격에서 전투사격으로 바뀌며, 체력단련 역시 기초체력과 2개의 전투체력 과목을 혼합한 형태로 바뀐다.특히 전투체력 과목엔 군장 메고 10㎞ 급속행군, 5㎞ 뜀 걸음 등이 추가된다. 군장 메고 10㎞ 급속행군은 2시간 10분 내에, 5㎞ 뜀 걸음은 40분 내에 주파해야 합격이다. 육군 병사훈련 강화로 달라진 것은 기존 핵심 평가과목에 `경계`가 추가돼 현재 최전방 GOP 등에서 시행 중인 `밀어내기` 방식이나 주둔지 경계 방식을 터득하는 내용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육군은 핵심 5개 평가과목에 대한 개인별 평가를 특급, 1급, 2급 등 3등급으로 분류할 예정이다. 특급 등급을 받으면 조기 진급 및 포상 휴가, `특급전사` 명칭이 부여된다.
2010년부터 영국 해군의 차세대 다목적구축함인 Type 26 GCP(GCP : Global Combat Ship)의 건조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영국BAE 시스템마린사가 건조 전 설계입증 단계와 관련한 13억 2,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0년대 초반부터 운용 중인 Type 23 호위함 13척을 대체할 목적으로 건조되는 Type 26 구축함은 2060년대까지 영국 해군 수상 전력의 중추적 전투함이다.금년 4월부터 약 1년 정도가 소요될 이번 계약기간이 끝나면 2016년부터 글래스고우 지역에서 본격적인 건조에 착수할 예정인데,약 3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계약기간에는 초도 건조물량 3척을 위한 장기계약품목에 대한 공학설계작업과 설비투자 등이 이루어지며, 가스터빈, 디젤발전기, 조타장치 그리고 해안기반 시험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다.Type 26은 5,400톤의 배수량과 148m의 전장을 갖는 크기로 기존의 Type 23 구축함보다 대형화 되어 있으며,Sea-Viper 함대공 미사일용 수직발사대, 114mm급 함포, EH-101또는 AW-159,대잠헬기 무인항공기·수상함·잠수정 등 무인시스템을 탑재·운용하며 현재보다향상된 수준의 레이더
미국 정부가 2014년 12월에 발표한 국방부 JLTV(Joint Light Tactical Vehicle) 사업 최종단계제안요청서에 따라 AM 제너럴사·오쉬코쉬 디펜스사·록히드마틴사가 제안서를 제출하였다.계약은 2015년 말에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상차량 모두가 2014년에 광범위한 생존성과 야지주행시험이 포함된 EMD 단계를 완료해야 한다.JLTV 사업의 목적은 노후된 험비(HMMWV)의 방호력·기동성·수송성을 향상시키면서 경량인 차량으로 대체하는 것으로,2015년 초 업체선정평가를 시작하여 7월 완료 후 단일업체 선정, 2015년에 3년간의 2,000대 소량초도생산 진입 계획이다. 2018~2030년대까지 육군용 49,000대, 해병대용 5,500대 전면양산 예정으로 알려졌다.AM 제너럴사는 2월 10일의 응찰차량인 BRV-O(Blast Resistant Vehicle-Offroad)가 JLTV 사업EMD 단계의 모든 마일스톤을 완료하여 시험과정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BRV-O가 전투원 요구에 중점을 두고 설계·제작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전술차량 배치라는 목표를 충족했다고 밝혔다.오쉬코쉬사 JLTV 계열차량은 L-ATV(Li
미 해병대가 2014년 12월에 실시한 탈론 리치(Talon Reach) 연습기간 중 지휘관에게 지휘통제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선정된 상용품 장비를 사용하여 보병분대급 수준의 문자 메시지 및 영상 전송능력을 시험하였다고 밝혔다.종전까지만 해도 통신과 정보 송수신만을 위해 무전기를 사용하였으나, 이제는 최신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할 수 있으며,무전기를 가슴에 설치한 파나소닉(Panasonic) 장비와 연결되도록 설계되어 있다.미 제1 해병원정군은 실제 장치 자체보다는 능력이나 아이디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음으며,삼성 태블릿과 같은 다른 장비들도 동일한 개념을 이용하여 시험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육군30사단 신병교육대가 분대장 교육생을 대상으로 분대지휘 및 통제능력 배양을 위한 ‘극한상황 극복 훈련’(필승훈련)을 실시했다. ‘필승훈련’은 수사불패의 근성과 전우애 및 팀워크를 배양하기 위해 제한된 식사 등 체력적·정신적 한계를 느낄 수 있는 극한상황에서 이틀간 휴식 없이 실시된다. 훈련은 신병교육대장 주관의 출정식 후 훈련장으로 이동해 적 탄약보관소 습격을 시작으로 적 통신소 습격, 적 전차대대 지휘소 습격 등 7개 과제로 실시됐다. 특히 극한상황을 부여하기 위해 개인당 급식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적으로부터 식량을 탈취해 취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추가 급식도 독도법을 통한 방향 탐지와 지형 극복을 통해 제한시간 내 지정된 장소에 도착해야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실전과 같은 상황으로 구성했다. 안전대책도 확실하게 마련했다. 출동 전 응급처치 요령 및 위험예지교육을 실시해 비상 상황에 대비했다. 또한 가장 가까운 부대 의무대와 민간 병원을 연계한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 등 만일의 사태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훈련에 참여했던 한승제 상병은 “실제 전장과 같은 극한상황에서 생존하는 방법과 분대장으로서 위기 극복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