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와 한국시스템 엔지니어링학회(회장 이성용)은 11월 10일(목)~11일(금) 양일간 육군사관학교 충무관에서 '미래국방과 시스템엔지니어링'이란 주제로 '2016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담당자 : 여경희, 02-706-1137, master@kosse.or.kr)로 신청하면 된다.
News Letter 66호 (2016년 11월 01일 발행) 글로벌디펜스뉴스, 누적방문객 100만명 돌파2014년 6월 16일 창간, 2014년(48,791명), 201…2014년 6월 16일 창간한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 성상훈)가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국내 유일의 방위산업 전문매체로 방위산업이 비리산업이 아니라 신성장 동력임을 국민들에게 그동안 널리 알려왔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2014년 창간 당시 48,791명이 방문하였고, 2015년 201,739명이 방문하였으며, 올해는 11월 1일 현재 766,688명이 방문하여 총 1,017,217명이 방문하였다.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국방안보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메이져 언론들이 허위사실을 너무 많이 유포하면서 국민들을 속이는 것을 많이 목격하였는데, 메이져…헤드라인 최순실 사건, ‘북한에 물어보니, 보수정권 끝장내기…북한 지령 받고 시위 기획하는 한국의 정치인들과 시민단체들최순실 사건이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국내 종북세력들에게 ‘보수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하라’고 지령을 내린 사실이 밝혀…애국시민연합, 백남기 관련 종로경찰
News Letter 65호 (2016년 10월 25일 발행) 무상복지에 먹힌 국방비,F-15K 미사일이 없어 '김정은 암살 불가능'불안한 국민들, ‘국가생존과 성장 위한 국방비 증…21일(금)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시민단체들 주도로 제 15차 애국포럼 ‘국가생존과 성장을 위한 국방비 증액’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200여명의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군대가 돈이 없어서 제 구실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은 “북한에 무작정 퍼 준 것이 우리를 죽이려는 핵과 미사일로 돌아오고 있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무상급식, 무상복지를 이야기하고 국가의 의사결정도 북한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는데 개탄스럽다. 국방비가 부족해서 육·해·공·해병대가 제 구실을 못하고 겨우 버티고만 있는 현실…헤드라인 이정현 대표, ‘장진호 전투영웅’들을 잊지 않겠다무공수훈자회, 10월 19일(수) 국립현충원에서 ‘장진호 전투…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회장 박종길)는 19일(수)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제1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무공수훈자회…국방비 좀 먹는 쪽지예산, ‘기재부, 소총예
LIG넥스원은 11월 2일부터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산전시회 ‘INDO DEFENCE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INDO DEFENCE 2016’은 말레이시아 방산전시회와 더불어 동남아시아최대의 전시회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 국가로 매년 다량의 방산물자들을 구매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각 국가들의 바이어가 참가하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에서 허브역할을 하고 있다.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INDO DEFENCE’에 참가해온 LIG넥스원은 올해에만 UAE, 인도 등 중동과 아시아 지역 방산전시회에 4회 참가하여 방산 수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LIG넥스원은 현지 방위산업 환경과 軍 정책에 부합하는 수출 전략제품을 선보인다. 육·해·공 ZONE으로 전시관을 구성하고 공군 대공망 사업(GPS유도폭탄KGGB, 지대공유도무기인 신궁·천궁, 레이다 분야), 해군 무장 사업(함대함유도무기 해성, 유도로켓, 어뢰), 지상 무기체계(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차세대무전기 SDR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지난 2006년 VHF무전기를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한 바 있는 LIG넥스원은 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 사무소
해군과 해병대는 '2016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10월 31일(월)부터 11월 6(일)까지 한국군 단독 상륙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상륙훈련’을 동해상 및 포항 도구해안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이지스구축함·상륙함·소해함 등 해군함정 10여척과 육·해·공군 항공기, 상륙돌격장갑차 30여대, 한국 해병대 2600여명 및 미국 해병대 130여명이 참가해 상륙작전 절차를 숙달한다. 참가전력들은 훈련 기간 중 적 해상위협 상황을 가정한 상륙전력 해상기동을 비롯해 상륙해안의 위협 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한 해상침투·해안정찰 등의 선견부대작전, 상륙목표지역 내의 적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함포 및 항공 화력지원 등의 다양한 상황 대응 훈련을 통해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상륙훈련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결정적 행동’은 오는 11월 3일(목)에 개시된다. 이날은 상륙함, 수송기, 헬기, 상륙돌격장갑차에 탑승한 한·미 해병대 상륙군이 해군 함정의 함포사격과 육ㆍ공군 항공전력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상륙목표해안 전방과 후방에 동시에 상륙한다. ‘결정적 행동’ 이후에는 후속상륙, 지휘부 전개훈련, 상륙군 공중 긴급보급, 철수탑재가 이어진다.
한·미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는 10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이틀간 제주 동방 공해상에서 수색·구조훈련(SAREX) 및 해양차단작전(MIO)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한국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과 UH-60 해상기동헬기 1대가 참가하며, 미국 해군은 이지스구축함 맥캠벨함(McCampbell, DDG)ㆍ군수지원함 티피카누함(Tippecanoe, AO) 등 수상함 2척과 P-3 해상초계기 및 MH-60 헬기 각 1대가 참가한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구축함 아리아케함(Ariake, DD)과 H-60 헬기 1대가 참가한다. 한·미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번 훈련에서 해상 조난선박 구조를 위한 인도적 훈련인 수색·구조훈련(SAREX)과 대량살상무기 적재 의심선박을 식별·검색하는 해양차단작전(MIO)훈련 등을 실시해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우호협력을 증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용 어 설 명 * SAREX : Search and Rescue Exercise*MIO : Maritime Interdiction Operation
검찰이 관리하는 조직폭력단체의 수괴급 조직원이 156계파에 45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2~2016.6) 전국의 검찰 특별관리 조직폭력단체는 156계파에 달하고 인원은 45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5개파 92명, 대구 17개파 55명, 전주 17개파 32명, 창원 13개파 4명, 부산 12개파 30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5년간 검찰의 조직폭력사범 단속 인원은 총 10,111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구속인원은 1,556명(15.4%)인 것으로 나타났다.단속인원은 2012년 2,225명에서 2015년 2,502명으로 27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단속인원 대비 구속율은 2012년 17.8%에서 2015년 14.7%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조직폭력사범에 대한 검찰의 낮은 구속율로 인해 조직폭력단체가 점차 대규모로 성장할 수 있고, 이는 치안악화를 초래할 수 있어 검찰의 엄정한 법 집행이 요구된다. 김 의원은 “조직폭력단체는 사회정의와 치안질서를 어지럽히는 주범인 만큼 평소 면밀히 행태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9월 8일(목) 14시 30분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02호 세미나실에서 '지상군 공지통합작전 능력 향상과 무기체계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제4회 국제방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 행사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한국방위산업진흥회, KAI, 한화디펜스, GE사가 후원한다. 이날 환영사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할 예정이다. 정승조 前 합참의장은 '미래전을 대비한 지상군의 공지통합작전능력 발전방향'에 대해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제1주제 발표는 모종화 前 1군단장이 '공지통합 작전의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서, 제2주제 발표는 백병기 前 항작사령관이 '지상군 항공전력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서, 제3주제 발표는 KAI 장성섭 부사장이 '헬기 및 무인기 산업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지정토론에는 김민석 중앙일보 논설위원(前 국방부 대변인), GE 정륜 상무 등이 참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26일(금)까지 한국방위산업학회 (02-587-1833, admin@kadis.or.kr)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 관련
저유가로 인하여 경제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러시아가 조만간 붕괴할 것이며, 이에 대비해서 완충지대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우크라이나계 국제정치 학자인 럿거스대학 정치학과 알렉산더 J. 모틸 교수는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스페어스 최신호에 이 같은 주장을 게재하였다. 모틸 교수는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인하여 러시아의 경제위기가 심화되고 있고, 지방권력이 중앙권력의 통제를 벗어나는 상황이 심화되고 있으며, 러시아 체제의 중심축으로서 기능을 해 온 푸틴의 인기가 시들해졌기 때문에 러시아의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주장했다. 러시아가 붕괴될 경우 대량 난민, 핵무기 방치, 폭력 및 테러사태의 확산 등 세계가 혼란스러워 질 수 있기 때문에 서방이 벨로루시,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완충지대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경제전문가들은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올 연말 이전에 러시아의 외환보유액이 바닥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있는 등 러시아의 추락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러시아는 미국의 한반도 사드배치에 대해서 반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는데, 러시아는 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군비증강을 가
방사청은 3000톤급 국산 잠수함 건조사업(장보고-III 사업)의 Batch-II 탐색개발 사업을 입찰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예산은 총 815.45억 원(부가세 포함)으로 사업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20일 16까지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사업 설명회는 3월 16일(수) 14시 방위사업청 창조관 4강의실에서 실시된다.
방위사업청은 2016년 전반기 방산 수출입 심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4월~5월이며 장소는 방위사업청이며 업체가 희망할 시 업체 방문교육도 실시한다. 교육지원 비용은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3월 7일(월)~ 3월 25일(금)까지 3주간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02 2079-6828로 하면 된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지난 해 유럽의 에어버스 디펜스 앤드 스페이스 (이하 '에어버스사')와 절충교역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이하 'KUH')용 미사일 경보수신기(이하 'MWR')의 핵심 전자구성품 국산화 제작·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이후 전용 생산라인 구축 및 모든 생산준비를 불과 4개월 만에 마치고 5주의 최단기간 내 초도품 생산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에어버스 그룹의 사내 Intranet에 우수 해외 협력사례로서 소개된 것으로 휴니드가 항공 분야 주요 협력파트너인 에어버스와의 첫 수행사업에서 이러한 성과를 이뤄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에어버스사도 휴니드의 업무 속도에 매우 놀라워 하는 반응이었다고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측은 밝혔다. KUH사업은 우리 군에서 30년 이상을 운용해 왔던 노후헬기인 UH-1H, 500MD 등을 대체하기 위해 2006년부터 총 1조 3천억 규모의 개발비를 투입하여 2012년 국내개발을 완료 후 현재 양산이 진행중인 사업이다.휴니드가 이번 국산화 성공한 미사일경보수신기는 헬기 등에 탑재하여 지상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최단시간내에 포착,
공군은 단종으로 획득이 제한되고, 해외 수입으로 인해 고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항공부품을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재생수리·생산하는 효과적인 방안을 창출해 창조국방의 대표 사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3D 프린팅 기술이란 디지털 디자인 데이터를 이용, 소재를 적층(積層)해 3차원으로 물체를 제조하는 기술을 말한다.공군은 지난 2012년 9월, F-15K 전투기 F110 엔진 정비 시 고압터빈 덮개 마모결함을 발견했다. 해당 부품의 경우 도입 비용이 비싸고 조달기간 길어 수리를 결정했으나 전용장비가 없어 대체수리방안을 강구해야만 했다. 국·내외 유사 기술을 검토한 결과 3D 프린팅 기술 중 하나인 레이저 클레딩(Laser Cladding) 용접기술을 적용한 수리 기법을 착안하게 됐다. 이에 2013년 7월부터 국내 3D 금속프린트 전문기술력을 보유한 ㈜ 인스텍과 협력을 통해 수리방안 개발을 추진했으며, 약 2년간의 실험을 거쳐 엔진 제작사인 GE(General Electric)사로부터 안전성 및 품질을 인증 받아 2015년 1월, 마침내 국내 기술을 통한 재생수리 기법을 개발했다. 해당 부품은 신품 구매 시 단가는 4,000만원, 조달기간은 약 60일이며 연
방위산업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는 8월 27일부터 국내 포털사이트 '줌'에 뉴스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구글에 뉴스공급을 시작한데 이어 국내 포털사이트에도 뉴스공급을 시작한 것이다. 글로벌디펜스뉴스는 방위산업 전문매체로 국내외 방산제품 거래동향, 기술개발 현황 등 방위산업 전반에 걸친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글로벌디펜스뉴스 관계자는 "올해는 다음과 네이버에서 더 이상 뉴스검색제휴 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 내년에 다시 추진을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현재 글로벌디펜스뉴스는 한국방위산업학회와 공동으로 700페이지 분량의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를 매일 연재하고 있다.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역사 및 근현대화 관련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군 관계자나 학생들에게 좋은 내용이 될 것이라고 글로벌디펜스뉴스 성상훈 대표는 밝혔다. '줌'에서 '방위산업'으로 검색하면 방산백서 연재내용을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