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개최된 사업관리실무위원회 및 형상통제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수리온의 납품이 다시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수리온은 국방기술품질원이 체 계결빙 시험 결과 일부 항목이 미충족 되어 국방규격서와 불일치 한다는 이유로 품질보증을 중단하면서 지난 8월부터 납품이 중단되어 왔다. 수리온 납품 재개는 수리온의 적기 전력화로 전력공백 방지 필요성과 겨울철 운용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관계기관들의 종합 검토 결과에 따른 것이다.지난달 열린 ‘한국형헬기사업단 사업관리실무위원회’는 육군 헬기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가능성 증가, 노후헬기 도태에 따른 전력공백 우려 등으로 수리온의 적기 전력화가 필요하며 수리온의 동계운용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이유로 2차 체계결빙 입증과 전력화 병행추진을 결정했다. 이를 근거로 ‘형상통제심의위원회’에서 국방규격서의 체계결빙 입증기간을 2018년 6월로 조정하기로 심의·의결함으로써 국방기술품질원의 품질보증 중단 사유를 해소하였다.수리온 2차 체계결빙 입증은 일부 방/제빙계통에 대한 설계변경 후 풍동시험, 비행시험 등을 통해 2018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체계결빙 입증은 선진국에서
배나 TV 와 업무제휴에 따라 제공되는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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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안보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와 ‘이춘근의 국제정치’를 제작하고 있는 배나TV(배우고 나누는 TV, 유투브 채널, http://www.benatv.com/)가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로써 ‘이춘근의 국제정치’ 인터넷 방송은 글로벌디펜스뉴스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배나TV는 시청자들의 후원으로 제작되는 신개념 인터넷 방송국으로 ‘이춘근의 국제정치’, ‘몰랐수다 북한수다’ 등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전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춘근의 국제정치’를 진행하고 있는 이춘근 박사는 ‘현실주의 국제정치 학자’로 국내 언론들이 힐러리 미 대선후보의 당선을 예상하고 있을 때 트럼프 후보의 당선을 예측하였으며, 냉엄한 국제정치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이춘근의 국제정치’는 국내 언론들이 전혀 보도하지 않고 있는 국제정치 분야의 이슈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춘근의 국제정치’를 운영하고 있는 ‘배나TV’ 측은 내년부터 대학원 수준의 국제정치학 강의도 방송으로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언론들이 정론을 보도하기보다 수준 낮은 가십성 기사들을 보도하고 있는
정론과 직필을 추구하는 애국신문이 시민들에 의해 창간된다. ‘우리나라지키기한마음국민운동본부’는 애국신문 창간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애국신문 창간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12월 22일(목) 저녁 7시 30분 명동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애국신문 창간준비위원회는 창간선언문을 통해서 "법치주의는 실종되고 언론은 선동도구가 되어 홍위병과 같은 횃불시위대가 헌법재판소에 대해 위헌적인 탄핵 결정을 압박하는 등 대한민국이 체제변혁과 민중혁명의 소용돌이로 치닫고 있음에도 이를 지적하는 언론은 사라지고 없다."고 밝혔다. "또 광장의 고함소리를 등에 업은 정치인들은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굴복시키고 합법적인 어떠한 물적 증거도 없이 신문기사만으로 대통령을 탄핵소추하는 폭민정치를 완성하였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회사와 임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의 발자취를 담은 ‘LIG넥스원 40년사’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나라지키기 40년’을 테마로 제작된이번 사사(社史)는 총 340여 페이지 분량으로, 국내 방위산업 발전과 선도한 역사를 기록한 LIG넥스원 40년사 상생과 화합의 기업문화를 소개한 인풍(人風)△대표 무기체계 40선의 실사 이미지를 담은 열정(熱情) 등으로 구성됐다.40년사에는 ‘우리가 만든 무기로 나라를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태동한 회사의 역사, 전문 방산업체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성과, 과감한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방위산업계의 미래를 열어가는 모습 등을 담았다.특히, ‘세계 3번째 차량용 내비게이션 개발’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흥미로운 일화도 포함되어 주목을 받았다.사사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1994년 국내 최초로차량용 내비게이션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사업 추진 중 몰아 닥친 IMF로 결실을 보지는 못했지만, 탁월한 항법 기능과 터널∙고층 건물 밀집지역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하이브리드 내비게이션 기능으로 여러 자동차∙항공 업체에서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이외에도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완료한 국내 최초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지난 11월 30일(수) 현대중공업(주)과 장보고-III Batch-I 3번함 건조 계약에 이어, 12월 14일(수) 13시에 울산 현대중공업(주) 특수선본관에서 건조 착수회의(Kick-off Meeting)를 개최하였다. 이로써 방사청은 장보고-III Batch-I 1, 2번함에 이어 3번함 건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회의는 방사청,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유관기관과 3번함 건조업체인 현대중공업(주)이 참석한 가운데, 건조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현재 대우조선해양(주)에서 건조하고 있는 1, 2번함 사업 경험을 통한 위험요소관리 중점고려사항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3번함은 현대중공업(주)에서 기존 1, 2번함과 동일한 요구조건을 충족하도록 건조될 예정이며, 건조기간은 약 85개월, 계약 금액은 약 6,300억 원이다. 방사청 차세대잠수함사업단장(해군준장 정일식)은, “강력한 차세대 수중전력 확보를 위해, 장보고-Ⅲ 1, 2번함은 물론 3번함 양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News Letter 72호 (2016년 12월 12일 발행) 황교안, 국가 불행의 씨앗 '종북세력' 제거해야국내 종북세력은 '국가 불행의 씨앗', "제거하지 않…한광덕 예비역 소장 오늘 날,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있는 불순세력들의 활동이 스스로 억제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적화의 길로 가다가, 결국은 김정은 독재를 뒤집어쓰게 된다는 악몽을 떨칠 수 없어 이 사상최악의 국가불행을 막고자 이 글을 씁니다.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6.25의 잿더미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을 우뚝 세운 것은 온 세계가 놀라는 기적중의 기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진정한 자랑임에도 불평·불만으로 나라의 근본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보이지 않는 손들이 있으니 오호! 통재라! 이 불행의 씨앗이 어디에서 뿌려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국가불행의 씨앗’이란 신규용어는 35년 군에 몸…헤드라인 한국 대통령도 포기한 일, 김승연 회장이 묵묵히 지원한국 대기업 CEO들, 대한민국 위해서 음지에서 많은 일 하고…지난 12월 6일 여·야 정치인들은 ‘최순실 관련 청문회’를 한다며 바쁜 대기업 CEO들을 불러 놓고 수준 낮은 질문들을 던지면서 ‘대기업 혐오증’을…대전광역시, 2016 첨단국방산업전 개최첨단 무기
애국단체총협의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청원 게시판 운영에 들어갔다. 12월 11일 오후 11시 50분까지 총 1977명이 서명했다. 이 자료는 모두 헌법재판소에 제출될 예정이다. 서명방법은 '청원 서명하기' 버튼을 누르고 자신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넣고 서명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청원 게시판 바로가기 http://www.0815.or.kr/genderequality/14703(클릭하세요!)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육군교육사령부·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6 첨단국방산업전’이 12월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육군교육사령부 장재환 중장은 “군이 전투형 강군과 미래 과학군으로 발전하기 위해 첨단 민간기술의 군사적 활용이 필수적이며, 이번 행사가 첨단 민간기술의 국방분야 참여를 확대하고 군이 필요로 하는 신규전력 소요창출에 기여하는 유익하고 생산적인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송두식 행정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융합은 시대적 사명이며, 첨단국방산업전이 융합의 성과물 전시장이고 신기술 개발에 전력해 온 기업들의 발표장이며 군에게는 우수 민간기술 발굴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헌곤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축사를 통해서 “국방기술품질원은 금년에 선임연구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다양한 미래전장에서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상전력 창출을 위하여 내부적인 노력과 대외적인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산·학·연과 육군의 기술적 교류가 증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ADD 소장, "국방정책, 세계적인 방산업체 육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김인호 ADD(국방과학연구) 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민군
News Letter 71호 (2016년 12월 06일 발행)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 국민들이 대통령을 지켜야 대한민국이 산다법과 원칙 없이 무조건 끌어내리면 북한과 다를 바…전기무사령관 허평환 (자유민주평화통일국민연합 회장) 지금 우리국민 여러분들은 언론보도와 계속되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요구 집회를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너무나 실망하고 박대통령이 지금당장 하야해야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그러나 저는 국가와 민족 나아가 이나라 힘없고 빽없는 국민여러분과 여러분들의 자식들을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법에 의하지않고 하야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권과 국민들의 하야요구에 못견뎌서건 이들의 뜻을 존중해서건 하야하는것은 헌법위반이며 그렇게되면 대한민국은 더이상 법에의해 통치…헤드라인 LIG넥스원, 보병용 대전차 미사일 ‘현궁’ 양산 시…총 1조원 규모 사업, 327억 규모의 ‘현궁’ 초도 생산 계약 체…유사시 적 전차, 벙커 등의 위협에 대응하는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현궁’이 우리軍에 본격 전력화된다.LIG넥스원은 1일(목) 방위사업청과 327억 규…KAI, 2247억원 규모 T-50 계열 항공기 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6일, “조달청과 해양경비안전본부 수색구조용 헬기 2대를 2019년까지 납품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KAI는 지난 10월 24일 경찰헬기 5호기 계약 등 수리온 신규 수주를 이어가며, 국내 헬기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해경에 납품되는 수리온 헬기는 해상수색구조 및 해양사고 예방, 해상을 통한 각종 범죄 단속 등 다양한 임무에 투입될 전망이다. 해경은 러시아 차관으로 받은 KA-32 헬기를 다수 운영하고 있으나, 원인 모를 엔진 이상으로 업무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2015년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해경 소속 6개 항공대에 배치된 총 8대의 러시아산 KA-32 기종에 대해 긴급 점검을 하기도 하였으나, 수입산인 관계로 원활한 정비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정비에 지장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수리온 해양경찰헬기는 수리온 기동헬기를 기반으로 해양치안 유지, 수색구조, 해양사고 예방 등을 위한 다양한 첨단 임무장비들이 추가된다.최대 200개의 표적을 자동추적 할 수 있는 탐색레이더와 고성능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를 비롯해 헬기·선박 위치식별장비, 탐색구조방향탐지기, 외장형 호이스트, 대지방송장비, 탐조등 등이 탑재되어 입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