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디펜스 사이언스 앤드 테크놀로지사가 모든 해군 함정의 음향신호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개발했다.개발된 호주 신속평가도구(AusRAT)는 음향신호를 모델링하여 현대 해군 함정의 신호 감소에 대한 요구를 지원하는 것이다.∙함정의 수중 소음은 적이 함정을 식별하고 추적하는 데 이용될 수 있으므로, 음향신호 감소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AusRAT: Australian Rapid Assessment Tool) AusRAT 체계를 통해 함정 설계 단계에 음향신호를 예측하여 다양한 형상을 빠르게 평가할 수 있으며, 함정에서 방사되는소음을 단 몇 분 내에 평가 가능하다.현재 이용 가능한 모델링 도구는 모델을 개발하는 데 세부 정보가 필요하고 결과 도출에도 시간이 과다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AusRAT 체계를 사용하여 상세설계 및 건조 단계에 예측을 갱신할 수도 있고, 소음 한도에 맞지 않는 구성품의 잠재적영향을 조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AusRAT는 호주의 미래잠수함 및 호위함 사업에서 제안된 설계의 음향신호를예측하여 해군 요구조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영국 국방부도 AusRAT 체계를 평가, 능력을 인정하여 추가 개발 시 호주와
제2절 국방정책 국방부는 국방비전인‘ 정예화된 선진강군’을 달성하기 위해 국방정책 7대 기조를 추진하고 있다. 군 본연의 임무인 군사대비태세를 굳건히 하고, 국민들이 공감하고 장병들이 체감하는 병영문화를 정착하여 기본을 튼튼히 함은 물론 강력한 한미연합방위체제를 토대로 미래지향적 국방역량을 강화하면서 국익증진과 통일 준비에 유리한 전략 환경을 조성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1. 국방목표 국방목표는 외부의 군사적 위협과 침략으로부터 국가를 보위하고, 평화통일을 뒷받침하며, 지역의 안정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것이다.첫째, 북한의 상시적인 군사적 위협과 도발은 우리가 직면한 일차적인 안보위협이며 특히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1)), 사이버공격, 테러 위협은 우리 안보에 큰 위협이 된다. 이러한 위협이 지속되는 한 그 수행 주체인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다. 이와동시에 우리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주변국의 잠재적 위협과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에 대한대응능력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둘째, 핵과 전쟁의 공포가 없는 지속가능한 평화를 만들어내고 남북한 모두가 행복한 통일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셋째,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주변국들과 공통
미 국무부는 지속위협탐지체계(PTDS) 비행기구를 사우디아라비아에 FMS 방식으로 제공하는 계획을 승인하였으며, 비용은5억 2,500만 달러이다. (※ PTDS: Persistent Threat Detection System)사우디아라비아 구매 내역은 74K PTDS 비행기구 10대, 지상 이동표적 지시기(GMTI) 레이더 14대, MX-20 전자광학/적외선(EO/IR) 카메라 26대, 통신정보(COMINT) 센서 10대, 계류체계, 지상통제소, 관련시설 하드웨어, 기타 군수 및 사업지원요소 등이다.FMS 조달은 사우디아라비아 지상군과 미군 간의 상호운용성 증대와 미국의 공약 이행 차원에서 진행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구매를 통해 현재 및 미래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개선하고 중요 기반시설에 대한 경계를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주요 동맹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안보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미국의 대외정책및 안보목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간된다. 미 정부는 판매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파견하여 6년 동안장비조립 및 배치, 체계 점검,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며현재 주계약업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제안된 절충교역 관련 내용도 미공개 상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가 육군 T-72M1 아제야(Ajeya) 주력전차(MBT)를 대체하여 2020년대 초에 운용을 시작할 FRCV(FutureReady Combat Vehicle) MBT의 주무장, 파워팩, 임무체계 추가사항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 장갑차량회의 2017IAV에서 발표했다. 신형 MBT는 125mm 주포, 3세대 대전차유도무기(ATGW), 대공기관총으로 무장할 계획이다.무인포탑이 장착되고 주포는 IAI사 라하트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가능한 공중폭발탄과 날개안정철갑탄 사격이 가능하다. 포탑 하부에 승무원 3명용 현수식 좌석을 설치하여 차체 하부의 지뢰 또는 급조폭발물 폭발에 대한 방호력이 향상됐다. 파워팩 바라트(Bharat)는 DHPP-A 연료를 사용하며 무게가 2,200kg이고, 인도 육군이 파키스탄 국경의 산악지역에서운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최대고도 16,400ft, 최저온도 –20℃에서 작동이 가능하도록 요구했다. 동적 궤도장력 조정장치를 탑재하여 장애물이나 거친 지형을 횡단할 때 접지력을유지할 예정이며, 현재 이 체계는 최종개발단계로 아르준 마크 II MBT에도장착될 계획이다.임무체계 요구조건에 광대역 네트워크 중심
중국 해군이 052D형 미사일 구축함을 북해함대에 배치했다.이번에 배치된 052D형(루양 III급) 구축함(선체번호 117)은 동급의 5번째 함정이며, 중국 북해 함대에는 최초로 배치됐다.052D형 구축함을 14척 건조할 계획이며, 2014년 이후 1~4번함을 남해함대에 배치한 바 있다.중국 해군의 최신 052D형 구축함은 대공 및 대함 전투를 위한 각종 레이더와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052D형 함정은 유도미사일 탑재 구축함으로, 선체, 갑판 구조물과 함포 등의 외형 설계에 스텔스 기술이 적용되었다.크기는 156×18m, 배수량 7500톤 규모이며 터빈엔진과 디젤엔진을 각각 2기 탑재하여 최대속도는 31kts 이다.1AESA 레이더와 스텔스 대응 H/LIQ-517B 등 6종의 레이더가 탑재되어 있으며, 대함·대공 미사일 발사대 8종과어뢰발사관 6기를 장착하고 있다.헬리콥터 1대를 함재하며, 승조원 280명으로 운용된다. (자료 및 사진출처 :China’s Fifth Type 052D Kunming-class Destroyer ‘Xining’ Commisioned in PLAN North Sea Fleet, navy recognition.com / 국방기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남재준 예비후보가 자신이 대통령이 될 경우 김정은을 직접 제거할 뜻을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남재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북한 핵무기 소형화가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고, 매우 짧은 시간 내에 휴전선에 배치된 방사포에 탑재해서 발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렇게 될 경우 우리 군이 구축하고 있는 킬체인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재준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권에서 육군참모총장을 지냈으며, 박근혜 정권에서 국정원장을 역임했다. 고서를 8만권이나 읽었을 정도로 국내 최고의 전략통으로 불리는 남재준 예비후보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 김정은 암살을 언급한 것이어서 19대 대선 정국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남재준 예비후보는 북한이 화학탄으로 우리를 공격할 경우 한국은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며,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 주한미군이 배치하는 사드 외에 2~3개의 사드 포대를 추가로 배치하여 대한민국 전체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김정은은 이복 형인 김정남을 암살하는 과정에서 ‘VX’로 불리는 화학 물질을 사용한 바 있다. 남재준 예비후보는 “사드의 경우 레이더가
LIG넥스원(대표이사 권희원)이 지난 20일(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이하 ETRI)과 ‘방향탐지·디지털 빔포밍’ 기술이전 및 기술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로 LIG넥스원은 ETRI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전자전의 핵심기술인 ‘신호분리 수신을 위한 디지털 빔포밍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공동 기술개발 사업을 추가적으로 발굴하여 점진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다양한 신호들이 혼재된 전파 환경에서 원하는 신호를 정확하게 식별하는 ‘선택적 신호수신기술’은 미래 전자전의 핵심 기술이다. 기존의 신호수신기술은 신호세기를 단순 비교 또는 아날로그 방식의 빔조향에 의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전파 신호 분리 측면에서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최근 디지털 빔포밍 기술의 발전으로 혼재된 전파 사이에서 원하는 신호를 분리·탐지하는 것이 용이해지고 있다. 디지털 빔포밍 기술을 적용하면 RCS가 낮은 적 항공기에서 반사되는 미약신호를 탐지하는 성능을 개선할 수 있어 우리군의 감시정찰 및 전자전 역량 강화는 물론 국내 위치·표적탐지 기술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국찬호 LIG넥스원 전자전연구소장
제1절 국가안보전략 박근혜 정부는‘ 희망의 새 시대’를 안보 분야에서 구현하기 위해‘ 국가안보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튼튼한 안보를 토대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하면서 신뢰외교를 전개하고 국권을 수호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다. 1. 국가비전과 국가안보목표 박근혜 정부는 국민행복과 국가 발전이 선순환하는‘ 희망의 새 시대’를 국가비전으로 설정하고‘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4대 국정기조로 설정하였다. 안보 분야 국정기조로‘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선정하고‘ 영토·주권 수호와 국민안전확보’‘,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시대 준비’ 그리고‘ 동북아 협력 증진과 세계 평화·발전에기여’를 국가안보목표로 설정하였다. 첫째, 북한의 무력도발, 잠재적 미래 위협, 초국가적 위협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협으로부터 영토와 주권,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둘째, 남북 간 신뢰구축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통일시대를 준비해 나갈 것이다. 주변국 및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공조하여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남북관계 정상
미 DARPA는 MAD-FIRES 사업을 통해 탄환에 스마트 기능을 구현하는 방안을 진행 중이다. (※ MAD-FIRES : Multi Azimuth Defense - Fast Intercept Round Engagement System) 스마트 기능을 구현하여 발사한 각 탄환이 독립적으로 표적에 명중하며, 탄환 비행 중 경로를 수정함으로써 빠르게움직이는 표적도 공격하는 것이 목표다. 180° 범위 사계 내에 있는 각각의 표적에 대하여 스마트탄을 빠르게 발사하는 기술을 구현하여, 유무인항공기 ․ 고속공격정 ․ 고기동 지상차량 등무리를 지어 공격하는 대규모 공격을 감지하여 대응토록 하는 것이다. 위 사업에 레이시온사와 록히드마틴사가 참여하여 개념, 시뮬레이션, 위험감소 단계를 완료한 상태이다. MAD-FIRES 기술을 즉각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체계는 미 구축함의 MK38 함포(25mm 자동기관포 장착)로 전망된다.탄환 길이는 6인치, 직경은 1인치이며, 분당 200~500발 발사가 가능하다.25mm 자동기관포는 구축함 MK-38 함포 뿐 아니라 M2 브래들리 장갑차 등각종 전술차량에도 장착 가능하다.10년 이내에 다양한 군용 플랫폼에서 스마트탄이 운용될 것으
러시아 국방부가 야전 배치 또는 이동 중인 핵탄두 장착 이동식 전략미사일에 대한 적 견제부대 공격을 방호하고 전자광학센서 및 레이더로 장기감시도 수행하는 장갑차 타이푼(Typhoon)-M의 개발 완료를 지난 1월 9일 발표했다.2016년에 타이푼-M 14대 인수, 2017년에 12대 추가 인수 예정이며, 이동식 전략미사일 RS-25 야르스(Yars, NATO명SS-29)를 운용하는 부대가 사용할 계획이다.운용요원 훈련용 시뮬레이터를 2016년에 10대 배치하고, 2020년까지 추가 20대 배치 예정이다. 타이푼-M은 NPO 스트렐라사가 BTR-82 APC 기본형을 사용하여 개발하였으며, 2013년 첫 번째 장갑차가 전략미사일부대에서 실험운용 목적으로 납품됐다.7.62mm PKT 기관총이 장착된 원격제어포탑을 탑재하고 있다. 전자광학체계(열상 및 비디오카메라 구비) 및 마스트에 설치된 지상감시 레이더등 센서 세트는 6km 떨어진 차량과 3km 거리에 있는 사람을 탐지할 수 있고,전자전 장비를 장착하여 적 통신을 재밍하고, 폭발장치에 사용되는 무선제어신관 뿐 아니라 무인기 운용을 방해한다.감진센서, 무선 빔센서 그리고 그 밖에 다른 형태의 소형 센서 또는 센서
미 해군 과학자·공학자 팀이 대장균을 이용하여 먹장어 점액을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먹장어는 포식자가 공격하면 끈적끈적한 점액을 분출하여 공격자의 입과 아가미를 막아 위험에서 탈출한다.먹장어 점액은 방탄, 화재 진압, 오염 방지, 잠수부 보호, 상어 퇴치용 스프레이 등에 사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먹장어 점액은 무게를 기준으로 할 경우 강철보다 10배 더 강력하다. 점액은 실 모양의 단백질과 젤리형태의 윤활물질인 뮤신(mucin)으로 구성된다.실 모양 단백질이 먹장어 체내에 있을 때는 굵기가 12nm에 불과하지만 길이는 15cm에 달한다.점액이 바닷물로 분출되면 이를 결합하고 있던 단백질이 녹으면서 실이 순식간에 풀리고 미세한 튜브 모양의 점액이 빠르게펼쳐져 방어막을 형성하며, 최초 부피의 10,000배까지 확장된다.뮤신은 물과 결합하여 단백질 실이 펼쳐지며 형성되는 미세한 구멍 사이로 물이침투하는 것을 차단한다.시간이 지나면 단백질 실이 스스로 분해되어 점액이 소멸된다. (자료 및 사진출처 :The US Navy's new wonder material is synthetic hagfish slime, newatlas.com / 국방기술품질원)
프랑스 탈레스사가 스위스 공군의 장거리 감시 고정 레이더인 마스터(Master) 레이더의 현대화에 착수할 예정이다.스위스 공군은 FLORAKO 사업의 하나로 60개월에 걸쳐 마스터 레이더를 현대화할 계획이며, 기술적 최신화를 통해2030년까지 우수한 작전능력 유지한다는 구상이다.7,400만 유로 규모의 계약은 2016년 FLORAKO 레이더 수명연장사업의 주요 거래 중 하나이다.(*용어설명 - FLORAKO : 스위스에서 1960년부터 운용하던 구형 FLORIDA 레이더를 대체하는 스위스 군용 및 민항용 레이더를 의미하며, ‘FLORESRALUS KOMSYS’에서 따옴) 성능개량 작업에는 새로운 레이더 신호와 데이터 처리장치를 개발하고 안테나 체계를 개량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성능개량에는 종전 레이더 기술을 활용한 24개월간의 개발단계가 포함되고, 최적화된 장기적 성능지원을 비롯하여 전체수명기간 동안 우수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위스 방공지휘통제체계는 2004년 이래 완전 가동 중이고, 현재 전 세계에서운용되는 방공지휘통제체계 중 성능이 우수한편이다.FLORAKO 체계는 민간 데이터와 군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상호 연관시켜,전 세계 공
미국 해병대가 수원지에서 직접 취수한 물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차세대 개인용 정수장비 IWPS II를 개발하고 있다. (※ IWPS: Individual Water Purification System)현재 사용하는 개인용 정수장비는 2004년에 야전에 지급된 장비이다.현 장비는 세균(크기가 0.5㎛~0.5mm인 박테리아)과 기생충 알을 걸러내지만 바이러스(세균의 1/50 ∼ 1/100 크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정수약품을 사용하여 15분 정도 화학처리가 필요하다. 신형 IWPS II는 이동 중에도 신속하게 담수를 정수할 수 있다.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성 수인성 질병 예방을 위해 내장된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마이크로 병원균을 여과한다.해병대원이 등에 메는 취수장비 팩에 연결 가능하며2018년에 지급될 예정이다. (자료 및 사진출처 :New IWPS II Individual Water Purification System Block II for U.S. Marines, armyrecognition.com / 국방기술품질원)
중국군이 현재 운용 중인 PGZ-07 쌍열 35mm 자주대공포 체계에 신형 센서포드를 추가하여 성능을 개량했다.추적레이더 우측에 설치된 신형 센서포드에는 CCD 카메라, 열상장비 등이 추가되어 모든 기상조건과 레이더가 재밍을받거나 적이 대방사미사일(ARM)을 사용할 경우에도 운용이 가능하다 (※ ARM: Anti-Radiation Missile)기존 센서포드는 추적레이더 상부에 위치하며, 표적거리를 측정하는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포함되어 있다. PGZ-07 체계에 사용되는 35mm 대공포는 스위스 오리콘사 KDA 대공포의 중국 제작 버전이다.노린코(NORINCO, 중국북방공업공사)는 고폭소이탄, 고폭소이예광탄, 철갑소이고폭예광탄 등 모든 종류의 35mm탄을 제작하며, 이들 탄의 포구속도는 1,175m/s이고 최대 유효 교전거리는 4,000m, 최대 유효 사격고도는 3,000m 이다. 최신 35mm PTFP탄은 탄체가 포구를 통과할 때 정확한 포구속도와 표적정보에 의해 프로그램되는 시한신관을 구비하여표적 전방 설정된 거리에서 100개 이상의 텅스텐 자탄을 방출한다. 최신 35mm PTFP탄은 CS/SA1 트럭 설치형 쌍열 35mm 자주대공포와 개량형 PG99,
러시아 육군이 2021년까지 첨단장비로 무장하고 높은 기동력을 갖춘 3개 형태의 야전포병 여단을 보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로켓 부대는 유도능력을 갖춘 토네이도(Tornado)-G MLRS를 계속해서 배치 중이며,차세대 토네이도-G MLRS는 증가된 사거리와 첨단 고출력 로켓이 특징이며 2016년에 개발 완료된 상태이다. 대전차부대는 첨단 크리잔테마(Khrizantema)-S(나토명 AT-15 스프링거 대전차 미사일) 배치 중이며,복잡한 기상조건에서 야간에 운용 중인 모든 전차들을 관통할 수 있는 능력 보유하고 있다. 미사일부대는 대부분 이스칸데르(Iskander)-M(나토명 SS-26 스톤 전술탄도탄 미사일) 배치 중으로 위 부대들의 창설로 전투 능력이 1.5~2배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및 사진출처 :Russian Army to form new rocket, missile, tube artillery units by 2021, armyrecognition.com / 국방기술품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