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특집2부]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정권 불리하면 대폭 늘고 유리하면 줄어
신천지가 코로나 만들어 퍼뜨린 것도 아닌데, 신천지 때문에 대구 사망률이 높다고(?)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인구 합계는 26,022,452명이며, 확진자는 9,644명, 사망자는 104명이다. 인구가 2,428,228명인 대구가 확진자 7,116명, 사망자 192명인데, 인구가 대구보다 10.72배나 많은 수도권이 중국인 유입이 매우 적은 지방의 대구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적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서울, 인천, 평택에는 차이나타운이 있어 중국 관광객이 끊이질 않으며 중국인들도 많이 거주한다. 또 중소형 식당 및 공사장에는 ‘조선족’이라 불리는 수 많은 중국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새해 연휴 및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중국에 있는 고향에 모두 다녀 왔다. 또 7만 여명에 달하는 국내 총 중국인 유학생 중 상당수가 수도권 대학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심지어 지하철과 광역버스로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어 한 곳에서 중국발 코로나가 퍼지면 기하급수적으로 퍼져 나간다. 그런데 인구 2,600만 명의 수도권에서 사망자사 104명이 나오는 동안, 어떻게 인구 242만 명에 불과한 지방의 대구에서 사망자가 192명이나 발생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