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은 정책분야 및 계약분야 각 1명씩 전문교수 요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전문교수 요원은 방위사업 관련 교과과정 설계 및 관리, 방위사업 관련 교안 개발, 방위사업 과련 과목 강의, 방위사업전문교육 발전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방사청은 이번에 선발될 전문교수는 방위사업에 관한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할 공무원 신분이 아닌 기간제근로자 신분이며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근무실적 및 필요성에 따라 회계연도 범위이내 재계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전문교수 요원의 보수는 각종 수당포함 월 300만원 수준이며,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이고 4대보험 가입이 된다. 응시연령 제한은 없으며 응시조건은 3년 이상 근무경력을 갖춘자 또한 석사학위 보유자로 채용분야 2년이상 근무경력을 갖춘 자 또는 박사학위 보유자로 채용분야 연구실적이 탁월한 자이다.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로 예정인원의 3배수를 뽑은 다음, 2차 면접시험을 치루게 된다. 해당분야의 경력·학위 및 직무수행 계획수준, 정신자세, 전문지식, 강의능력 평가, 성실성, 발전가능성 등을 심사하게 된다. 강의능력 평가는 5분 이내의 시범강의가 실시되며 강의방법은 자율이고 강의주제
방사청·코트라·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5월 28일 서울 JW매리어트호텔에서 중소기업과 록히드마틴사 간의 절충교역 수출장터를 개최했다. 방사청이 록히드마틴사의 F-35A 전투기를 도입하면서 그에 따른 절충교역으로 국내 기업들의 부품을 록히드마틴사가 2억달러 규모로 구매하도록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방사청은 이번 절충교역을 통해 국내 항공부품소재 관련 중소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현재 42억달러 규모의 국내 항공시장을 고도화시켜 자동차·조선산업과 같은 거대 산업군으로 육성시킨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항공산업 전문가들은 항공기 한 대 생산시 약 10만여개의 부품이 들어간다고 분석하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필두로 국내 중소부품 업체들이 연합을 한다면 항공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시킬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는 상황이다.현재 국내에서 개발하여 생산중인 KT-1 기본훈련기, T-50 초음속고등훈련기, F/A-50 경공격기는 다양한 버젼으로 파생되어 해외 각국에 수출 중이다. T-50 고등훈련기와 파생형 F/A-50 경공격기는 미국이 냉전시절 전 세계 동맹국에 제공하였던 F-5 전투기를 대체할 수 있는 모델로 손꼽히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에 발표가 될 미
최근 중동에서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무섭게 세력을 확장하자 중동의 국가들은 군사력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및 UAE와 같은 부국들은 중동의 경찰국가 이집트에 무상에 가까운 차관을 제공하면서 이집트가 군사력을 확충하여 IS를 물리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런 사정 때문에 이집트는 현재 막대한 무기들을 사들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실제로 중동에서 한국산 방산제품들을 구매하고자 하는 바이어들이 한국에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들의 목표는 값 싸고 성능 좋은 무기를 빠른 시간 내에 대량으로 구매를 하는 것인데, 이런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나라는 현재 한국 등 극소수의 국가 밖에 없어 우리나라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방산비리에 대한 수사가 길어지자 국내 방산업체들은 수사에 대응하느라 수출상담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실제로 수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일부 군 인사들의 일탈로 해외무기도입 과정에서 비리가 발생한 것들이 ‘방산비리’라는 용어로 언론에 보도되면서 성실한 방산업체들도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방위사업법 하부 규정인 ‘방
전 세계에서 운용되고 있는 F-35에 조종간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국내 방산기업 (주)성진테크윈(대표이사 이계광)은 군활용성지원사업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주)성진테크윈은 낙뢰나 갑작스런 전압의 변동으로부터 전자기기들을 보호하는 ‘서지보호기’와 F-35 및 수리온 헬기 등 조정간 부품 등을 국내외 업체들에 납품하고 있는 기술형 중소기업이다. (주)성진테크윈 관계자는 “서지보호기에 대한 국제인증인 CB인증 및 국내 인증인 KS 인증도 받았으며, 군에 납품하기 위하여 군 작전환경에 맞게 극한 환경에서의 성능시험도 무사히 마쳤다. 이번 군활용성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국방부가 추진중인 GOP 과학화 사업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군의 다른 무기체계 개발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성진테크윈 이계광 대표는 “이번 군활용성지원사업에 선정되게 된 것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의 도움이 매우 컸다. 국방산업은 진입장벽이 높고, 납품하기까지 복잡한 과정이 수년간 이어지는 특성상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 조차도 경영적 어려움 때문에 버티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대전테크노파크가 국방중소기업들이 일정 궤도까지
방위사업청은 국내외 산·학·연의 우수기술과 국방기술의 융합을 통하여 미래 방산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젊은 과학인 육성 및 민군 기술교류 증진을 위하여 '2015 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를 6월 18일(목)~21일(일)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미래무기 신기술 및 학술논문 발표를 위한 '융합신기술 경진대회', 창작로봇경연대회 및프라모델 콘테스트를 위한 '밀리터리 페스티벌', 국내외 방산기술 및 시제품 전시회인 '홍보기획전'이 펼쳐진다.방사청은 참관사전등록은 6월 12일(금)까지 방사청 홈페이지로 하면 되며,행사안내 문의는 방사청 02-2079-6323으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참관사전등록 홈페이지 http://www.dapa-militaryscience.kr/main.do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한국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논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논문분야는 정책논문, 연구논문, 기술논문 등 10편 내외이며, 학회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학회에 가입 후 논문제출을 하면 된다고 밝혔다.논문 분량은 A4용지 20매 내외이며, 제출기한은 5월 22일(금)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위산업학회 홈페이지(http://www.kadis.or.kr,02-587-1833)를 참조하면 된다.한국방위산업학회는 방산분야에 대한 학술적 조사연구와 정보교류를 통하여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방위산업에 관한 학술적 자료의 개발보급을 위하여 1991년에 설립된 학술연구단체이다.2009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방위산업 연구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속에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을 대표하는 학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 지난 3월 19일에는 2년여의 노력 끝에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의 역사'(일명 방산백서)를 출판하기도 하였다. 학회지는 매년 4회 (3월말, 6월말, 9월말,12월말)발간 되고 있다. 논문심사 일정1. 5월
대한민국공군발전협회(회장 박춘택)는 5월 29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서울 공군회관에서 '국가안보와 항공우주산업 발전' 이란 주제로 제3차 학술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 발표는 남북한 관계와 한국의 군사력 건설방향(황지환 교수), 한국의 국가산업발전과 KF-X사업 추진방안(조진수 교수), 공군력 증강과 한국의 항공우주산업 발전(백윤형 교수)이며, 이날 행사는 국방부와 공군학사장교회가 후원할 예정이다.행사 참석문의는 02-811-1412(엄희정 과장), 홍성표 교수(010-9518-6227)에게 하면 된다. 자세한 행사일정은 아래와 같다. 행사일정 1. 행사일시 : 2015년 5월 29일(금) 09시30분~13시 30분2. 행사장소 : 공군회관 (서울)3. 개 회 사 : 대한민국공군발전협회 박춘택 회장 4. 환 영 사 : 최차규 공군참모총장5. 축 사 :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6. 기조연설 : 동북아국가들의 군사력 증강과 한국의 대응방향(송대성 교수)7. 사 회 : 남궁영8. 주제발표 (1). 남북한 관계와 한국의 군사력 건설방향 (황지환 교수) (2). 한국의 국가산업발전과 KF-X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외교안보정책연구소는 5월 23일(토) 14시부터 서울 대치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1관 201호에서 "한일관계 진단과 해법" 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조세영 동서대학교 특임교수(전 외교부 동북아국장)가 맡는다. 참가문의는 02-555-6305로 하면 된다.
방사청은 105밀리 곡사포에 대한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대개편 시 확장되는 작전지역에 효율적인 화력지원을 위해, 기존 105밀리 견인곡사포에 자동사격통제시스템을 적용하고 차량탑재형으로 성능개량하는 체계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개발기간은 2016년까지이며, 총 예산은 75.8억원(부가세 포함)이고 사업형태는 업체가 투자하고 업체주관으로 국내에서 연구개발하는 방식이다.입찰등록 마감은 5월 22일(금) 11시까지 이며, 제안서 제출은 5월 22일(금) 16시까지 방사청 고객지원센터로 직접제출하면 된다. 방사청은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6월23일(화) 8시 30분부터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방산기술보호 도전가제의 극복' 이란 주제로 제2회 방산기술보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는 무기거래조약 발효 후 동향 및 당사국 정책 방향, 방산기술보호 및 기술의 무형이전 통제, 방산기술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 등이다.방사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사회의 기술보호 정책 공조강화 계기를 마련하고, 기술의 무형이전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 논의, 각국의 방산기술보호를 위한 노력과 성과 공유 및 이해 증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방사청 주관, 국방부산업부외교부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문의처는 방위사업청 방산기술통제관 통제정책담당관(02-2079-6818)으로 하면된다.
이 인터뷰는 15년간 한미연합사 대항군 사령관을 역임하였던 박정수 전 해병대 6여단장과의 인터뷰를 기사화 한 것입니다. 한미연합사 대항군 사령관은 가상의 북한군을 지휘하는 총사령관으로서 한미연합군을 격파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며, 실전적인 War-Game을 위해서 한국과 미국이 수집한 북한 관련 모든 정보가 대항군 사령관에게 전달됩니다. 실전에 가까운 전쟁연습을 위하여 사전에 짜여진 각본 없이 자유기동(Free Play)으로 War-Game이 진행되기에 대항군 사령관은 북한군의 전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북한 핵을 킬체인으로 막는다는 것은‘대국민 립서비스’에 불과 북한이 핵미사일을 일반 미사일 실험으로 위장하고서 동해안 공해상으로 발사하여 폭발시키면대한민국은 아비규환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북한이 우리를 공격한 것이 아니기에 선제적으로 타격하기도 어렵다. 국방부가 구축하고자 하는 킬체인이 고비용 저효율의 무기체계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대북심리전을 통해서 북한이 공해상으로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능력을 갖기 전에 북한을 붕괴시키는 것이 대한민국이 생존할 수 있는 길이다. 최근에 우리 정부가 북한의 도발징후를 사전에 발견하여
국방기술품질센터는 함정용 축계 진동 해석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계약일로부터 5개월 이내에 마무리되며 제안서 접수는 5월 18일(월)15시까지 국방기술품질센터 부산센터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방기술품질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방 기술기획 및 군수품 품질경영을 향상하고자 서울시와 함께 국방분야 기술개발 및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서울국방벤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에 국방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서울국방벤처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국방분야에 적용가능한 기술이나 품목을 보유하고 군 사업화를 준비 중이거나 군 사업화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입주면적은 105.07㎡(32평형), 102.5㎡(31평형),51.2㎡(13.5평형) 각 1실이 제공된다.계약기간은 1년이며 최장 5년까지 임대가 가능하고 보증금은 200,000/3.3㎡이며, 월 임대료는 44,000원/3.3㎡(부가세 포함) 이다.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사항은 군 사업화과제 개발비 3억원 지원, 국방기술품질원의 전문 기술인력을 활용한 업체별 군 기술개발 지원, 대군 협조 및 군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경영지원 등이다. 입주신청서는 5월 15일 15시까지이며 국방기술품질원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서울국방벤처센터(02-918-2205, 2207) 운영실로 우편접수 하거나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방위사업청은 현재 운용중인 '한국형 합동작전분석모델'의 모의 제한사항을 해소하여, 미래 전쟁양상과 전장환경 변화를 고려한 방책분석 및 작전계획 수립, 합참 차원의 무기체계 소요분석, 군구조 개편시의 효과 및 타당성 검증 등을 가능하게 하는 '합동작전분석모델-II'의 운용요구서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주요 연구내용은 체계 필요성·전반적인 임무영역·운용개념 등을 연구하는 운용능력 분야, 현 체계의 제한사항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신규 요구능력 등이며 5월 18일 14시까지 전자입찰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방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MS 사업팀(02-2079-5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6일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는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과 미래국방포럼(의장 임충빈) 공동 주최로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 초청 조찬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민·관·군 등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안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한국방위산업학회와 미래국방포럼이 매년 주최하는 ‘방산정책 조찬포럼’은 이번이 49회째로 그 동안 방위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정부기관에 전달하고 정부의 정책변화를 방산계 종사자들에게 전달하는 등 소통을 위한 창구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받고 있다.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방위산업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서 지난 3년간 공을 들여 ‘방위산업 40년, 끝없는 도전’ 이란 책을 만들었습니다. 약 5천만원을 들여 약 1천 여권을 만들었는데, 방사청 및 국방부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보면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의 발전과정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방사청이나 국방부도 예산부족으로 구매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군 부대에도 보급을 하면 병사들이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위산업의 역사에 대해서 잘 알아야지 미래 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