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대표이사 권희원)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스마트근무제’의 일환으로 서울 강남지역에 스마트워크센터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LIG넥스원 서울 스마트워크센터는 서초구 서울사무소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개인별 업무공간과 TF룸 등으로 활용 가능한 회의실 및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스마트워크센터는 주요 고객과 협력업체 등이 위치한 서울을 방문한 구미, 판교, 용인 등 지방 사업장의 임직원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원거리 출∙퇴근자 및 업무상 집중이 필요한 직원들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LIG넥스원은 스마트워크센터 이외에도 스마트폰으로 주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앱과 업무 스케줄에 맞추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Flexible Time) 등을 통해 보다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LIG넥스원 관계자는 “새롭게 운영되는 스마트워크센터를 통해 출장∙외근 업무가 빈번한 임직원들이 더욱 편하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최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사는 소형 전기모터-프로펠러 추진 무인기의 비행시간을 증대시키기 위한 체계 2종을 발표했다.쿼드콥터처럼 배터리를 사용하는 소형 무인기의 비행시간은 전체 중 50%가 30분 미만, 35%는 30~60분, 15%는1시간으로 배터리의 효율적인 사용이 중요하다.TI사는 전력사용의 효율화를 위하여 배터리관리장치와 고속모터제어장치의 설계기준을 기판형태로 개발했다. 무인기의 기존 배터리에 측정, 보호, 셀균등화 및 충전 능력을 추가해 주는 ‘배터리관리체계(BMS)’ 설계기준을 개발했다.배터리의 잔여전력을 측정하고 보호하기 위한 bq4050 다중셀 리튬이온가스 측정기, bq24600 충전 제어기, 고효율DC/DC 컨버터 등으로 구성되는 배터리관리체계 ‘2S1P’를 배터리팩에 추가된다. 12,000rpm 이상의 고속으로 회전하는 프로펠러의 비효율적인 작동을 개선하여 무인기의비행시간 향상과 안정된 성능을 얻기 위하여 ‘전자속도제어기(ESC)’를 추가 장착됐다.모터의 정밀한 제어를 위한 F28027F 마이크로제어기와 로터의 자속, 각도, 속도 및 토크를관측하는 FAST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C2000 MCU InstaSPIN-FOC’ 체계를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