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4월 19일(목) 오후 KF-16 전투기를 대상으로 린스 작업을 실시했다. 린스(CWR, Clear Water Rinse) 작업은 염분 등 이물질로 인한 기체의 부식을 방지하고 보호하기 위해 유도로를 통과하는 항공기를 맑은 물로 씻어내는 작업이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전 항공기를 대상으로 2주에 한번 린스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해면 저고도(3000ft 이하)에서 비행 한 경우 당일 최종 비행 후 린스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단 영상 4도 이하, 우천 시, 야간 등의 경우에는 시행하지 않는다.
공군은 4월 5일(목) 사고 직후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하여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며, 지난 4월 7일(토) 블랙박스를 수거하여 제작사(GE)로 보낸 후, 4월 9일(월) 블랙박스 내부에 저장된 비행정보를 전송받아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공군은 현재까지 현장조사와 블랙박스 분석을 진행한 결과 항공기 결함이 없음이 확인됨에 따라 환경적 요인과 인적 요인 등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에 있으며, 사고 직후부터 잠정 중단하였던 F-15K 항공기의 비행을 4월 19일(목)부터 재개하기로 하였다. 주요 정황을 살펴보면 4월 5일(목) 당시 사고기는 공중요격훈련 4기 편대 중 4번기로서 13시 30분에 기지에서 이륙하여 임무를 마치고 레이더 관제소 유도하에 대구기지로 귀환 접근하던 중 운중(雲中) 비행상태에서 14시 38분경 칠곡군 소재 유학산(높이 약 839미터) 8부 능선에 충돌하였다. 사고기는 랜딩기어를 내린 상태에서 230노트(약 426Km/h) 전후의 속도로 착륙경로로 진입하기 위해 선회하던 중이었으며, 유학산에 충돌한 지점의 고도는 약 650미터였다. 또한, 사고 직전까지 결함 관련 교신 내용이 없었으며, 사고 발생 7
공군은 4월 18일부터 25일까지 미국 괌에 위치한 앤더슨 공군기지(Andersen Air Force Base)에서 美 태평양공군사령부(PACAF, US Pacific Air Forces)가 주관하는 ‘2018 Silver Flag 훈련’에 참가한다. Silver Flag 훈련은 美 공군의 시설공병 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한 훈련으로 美 태평양공군사령부는 미국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매년 세계 각국의 시설공병 작전요원들을 초청해 다국적 연합훈련을 실시한다. 한국 공군은 미국, 호주, 싱가포르등이 참가하는 올해 Silver Flag 훈련에 2016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참가한다. 공군은 이번 훈련에 ‘지휘통제’, ‘활주로 피해복구’,‘비상전력 지원’, ‘공병기술’, ‘소방 및인명구조’, ‘화생방 작전’, ‘EOD’(ExplosiveOrdnance Disposal;폭발물 처리), ‘대체시설 구축’ 등 8개 과정에 참가해 연합 시설공병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훈련의 한국공군 팀장 김유환 중령(학군 24기, 만 43세)은 “올해 Silver Flag 훈련참가는 미국을 비롯한 다국적 공군의 실전적인 시설공병작전 및 훈련체계를 공유하고,
록히드마틴이 F-35 전투기 프로그램의 최종 개발 비행 시험인 시스템개발 및 성능시현 (System Development and Demonstration, 이하 SDD) 단계를 완료했다. F-35 프로그램 총책임자 매트 윈터해군중장은 “F-35의 SDD 비행시험을 완료한 것은 합동 정부 및 업체 담당자들의 다년 간의 노력과 헌신을 통해 이룬 결실이다”고 말했다. 윈터 중장은 “2006년 AA-1의 첫 비행부터 시작한 개발 비행시험 프로그램은 11년 이상무사고로 운영되었고, 9,200회 이상 시험비행, 1만7천 시간 이상의 비행 시간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또한 3가지 F-35 기종의성능, 디자인, 내구성, 소프트웨어, 센서, 무장 성능 등을 입증하기 위해 6만5천 항목 이상의 시험 자료를 축적했다. F-35 전투기에 강력한 역량을 부여해준 F-35 시험팀과 모든관계자 분들께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종 SDD 비행은 2018년 4월 11일 매릴랜드주 파투센트 리버 해군 항공기지에서 진행됐으며, 해군의 CF-2 시험 전투기 외부무장창에 2천 파운드 유도폭탄 (GBU-31) 합동정밀직격탄 (JDAM) 및 AIM-9X 열추적 사이드와인더 (Sidewinder)
2018 프로야구가 개막했다.1000만 관중시대를 연 프로야구는 국내 최고의 인기스포츠다. 야구팬들은 경기를 관람하는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팀과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야구, 축구 등 한국인들이 열광하는 스포츠를 비롯해 최근 동계 올림픽을계기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고 있다. 실제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를 국민이 누려야 할 보편적인 복지로 규정하고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관련 법령체계를 정비하고자 ‘2030 스포츠비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정부의 지원 하에 스포츠 동호회가 증가하고 있으며, 동호인들의경우 실제 프로선수들을 방불케 할 만큼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로 인해 야구뿐만 아니라 골프, 축구 등의 운동은 사고의 위험이있으며, 얼굴 특히 치아나 턱은 부상에 취약해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프로선수들의 경우 마우스가드를 사용해 치아를 보호하지만 동호인이나 일반인들의 경우 마우스가드를 잘 모르거나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럼 지금부터 박대윤 유디목동파리공원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운동할 때치아보호를
유디치과협회(이하 유디치과)는지난 8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8 영웅마라톤대회 [With HERO Marathon 2018]에서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이하소방동우회)로부터 전·현직 소방공무원들의 의료지원에 적극협조하고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마라톤대회는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 일반인 등 약 2,000여 명이 참가하고, 진세식 유디치과협회 회장, 김종명 ㈜유디 사장을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고규창 충북행정부지사, 조종묵 소방청장 등 약 20여 명의 내빈이 행사에 참석했다. 소방청 개청 축하와 제13회 충주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성공기원을 위해소방동우회가 주최하고, 유디치과가 후원한 이번 마라톤 대회는 하프코스,10Km, 5Km, 5Km가족걷기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비는 행사비용을 제외한 금액모두 중증, 희귀질병을 앓는 소방관을 위해 쓰여진다. 소방인의 축제인만큼 대회 중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사고에 대비해 십 여대의 구급차와 안전요원 등이 대회 코스곳곳에 배치되어 사고 없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행사장 곳곳에는 소방안전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T-50TH 4기가 태국 공군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위한 실전 배치를 마쳤다. 지난 4일(현지시간), KAI는 태국 타클리 공군기지에서 ‘T-50TH 전력화 기념식’이 태국 공군사령관 주관 행사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김조원 KAI 사장과 노광일 주 태국 대사를 비롯해 태국 좀 렁스왕(Johm Rungswang) 공군사령관 외 주요 지휘관 약 50여명과 나콘사완 및 차이낫 주지사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KAI 김조원 사장은 “T-50TH 전력화를 위해 그동안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태국 공군에 감사하다”며 “태국 공군의 항공전력 현대화를 위한 후속사업 협력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AI는 지난 2015년 태국과 T-50TH 4대, 1.1억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3월에 걸쳐 각각 2대씩 인도했다.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을 기반으로 개발된 T-50TH는 태국 공군의 체코산 L-39 고등훈련 ‧ 전술 입문기를 대체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 7월, KAI는 T-50TH 8대, 2.6억 달러 규모의 추가 수출 계약도 맺었다. 내년 말부터 2020년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3일부터 5일까지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드론봇 전투발전 컨퍼런스’에 참가해 육군의 드론봇 전투체계를 위한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드론봇은 드론(Drone, 소형무인비행체)과 로봇(Robot)의 합성어다. 핵심표적을정찰용 드론으로 감시하면서 유사시 공격형 드론을 이용해 타격하는 전투부대다. 육군본부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드론봇 전투체계의 비전과 운용개념, 전력발전소개를 통해 민관군 및 산학연 유관기관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KAI는 드론봇 전투체계 구축에 필요한 수직이착륙무인기, 정찰과 타격이 가능한 즉각 타격형무인기, 향후 병력자원 감소에도전투력 극대화가 가능한 유무인기 복합전투체계를 전시했다. KAI는 비행제어 등 핵심기술을 독자 개발하여 적용 될 신형 600kg급 헬기형 정찰용 수직이착륙무인기 NI-600VT(NightIntruder-600 Vertical Take off & Landing)를 최초 공개했다.활주로가 필요 없고 광학적외선센서(EO/IR)와 정밀레이더(SAR) 등 임무장비 탑재능력도 우수하여 작전야지, 함정 등에서 광범위하게활용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헬기 플랫폼으
이스라엘 공군이 라파엘사의 스파이스-1000유도폭탄을F-16C/D전투기에통합하여 최초운용능력(IOC)을 달성했다고발표했다. 이스라엘 북부의 공군기지에서 스파이스-1000을 F-16C/D전투기에 탑재하고 일련의 공중·지상 시험을 완료했다. 시험의 일환으로 스파이스-1000운용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 하는 등 전시 운용 절차를 -추후 F-16I,F-15I전투기에 순차적으로 체계통합을 진행할 예정m 스파이스-1000유도폭탄은 1,000lb급 항공탄에 날개 키트를 부착하여 정밀 유도기능을 제공함. -관성항법장치(INS)와 위성항법장치(GPS)를 사용하는 유도방식으로 전천후 정밀폭격 가능┖표적에 근접하면 전자광학 센서와 SW를 사용하여 사전 입력된 정보데이터와 표적 영상을 일치하는 방법으로 유도하기 때문에GPS재밍 극복 가능-사거리가100km이고 원형공산오차(CEP)가3m미만으로장거리 정밀타격 능력 보유-또한,특정방위각 또는 충돌각 지정이 가능하여
뉴질랜드가 캐나다에서 안작급 호위함의 1번함의 체계 성능개량(FSU) 사업을 추진한다.이번사업에는 감시,자함방어,전투능력향상을 위해 캐나다 LM사의 신형 CMS330 전투관리체계, 감시레이더와전자감시장비 교체,시셉터 대공미사일 도입,미사일 및 어뢰 대항용 소프트킬을 개선할 것으로 알려졌다. FSU사업을 통해 플랫폼의 운용 수명은 2030년까지 연장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기 플랫폼 성능개량(PSU)을 통해 추진체계 및 공기조화계통을 개선하였으며 팔랑스 CIWS블록 1B는 별도 수행한다. 현재 뉴질랜드의 안작급 호위함은 1997년 7월과 1999년 12월에 각각취역하여 운용중이다. 만재배수량 3,700톤,전장 118m,폭 14.8m,흘수 4.4m,최고속도 27kt,항속거리 5,900NM이다. 추진체계는 LM2500가스터빈과 MTU12V1193TB93디젤엔진을 조합한 CODOG방식 채택하고 있다. 127mm주포, RIM-7시스패로우(VLS8셀을통해 발사) 함대공 미사일 팔랑스CIWS,Mk46Mod56열 324mm대잠어뢰 등 탑재했다. 이번에 성능개량할 예정인 안작급 1번함은 2017년 7월 미 해군 구축함 충돌 시 지원 작전에 참여하였으며, 2번함 성능개량은
LIG넥스원이 한국과학기술원(총장신성철, 이하 KAIST)과 함께 인공지능(AI)과 사이버전 등 미래전 분야의 국방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LIG넥스원은 22일대전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김지찬 신임 대표를 비롯해 KAIST 김수현 안보융합연구원장 등 20 여 명의 연구 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국방 4.0 연구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KAIST 안보융합연구원에 설립되는‘스마트 국방 4.0 연구센터'는 인공지능에기반한 △무인기 근접제어 네트워크 연구 및 △사이버전 취약점자동분석 기술 등 미래전 국방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산학 연구과제 발굴 및 기술자문 △학술자료・정보교류 △방위산업 관련 기술 분석 등 다양한 산학협력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LIG넥스원은 육군이 추진하고 있는 드론봇 전투단, 워리어 플랫폼 등 ‘5대 게임 체인저’ 개발 과제에 맞춰 인공지능과 사이버 관련 기술 등 미래전 분야의 핵심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있다. 첨단 국산무기 개발로 변화하고 있는 전장환경에 대한 경험을 쌓아온 만큼, 이번 KAIST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기술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며
한국방위산업학회(KADIS)는 22일제28차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이어 2부 정책토론회 그리고 3부 만찬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중심인 정책토론회는 방손소재의 국산화 확대방안이 주제다. 채우석 한국방산학회장의개회사를 시작으로,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이 축사를 하고 이종명 의원의 격려사가 이어진 후 본격토론으로 들어간다. 주제발표는 김철환 국방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방산소재의 방산물자화 및 국산화 추진방안에 대해 산업연구원 방산연구부장장원준 박사가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국과연 책임연구원 박태원 박사, 방위사업청 방산정책과장김정진 대령, 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은미 본부장 및 법무법인 충무의 서영득 변호사가 참여한다.
완연한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요즘, 꽃놀이를 앞두고 있는 계절이다. 하지만큰 일교차와 봄철 미세먼지 때문에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다. 환절기에 들어서면서 건조한 대기로 인해 황사와미세먼지가 더욱 심해지는데 이것은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치아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 미세먼지 속의유해물질은 입 속의 유해세균 농도를 높여 치주염, 치주질환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그럼 지금부터 박호선 유디치과 성신여대점 대표원장과 함께 봄철 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치아질환과 미세먼지에대처하는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건조한 환절기, 입 속 세균 번식해 충치, 치주염 유발 공기가 건조한 요즘, 우리 입 속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변한다. 우리의 입 속에는 충치의 원인이 되는 뮤탄스균을 비롯해 감기부터 염증성 질병의 원인이 되는 700여 종의 세균이 살고 있다. 이들 세균은 평소 관리를 잘 해주면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환절기의 건조한 공기는 입 속 수분을 빼앗아 구강건조증의 원인이되기도 한다. 일반 성인의 경우엔 침샘에서 1~1.5ℓ가분비된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 탓에 원활한 침 분비가 안 돼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이
유디치과협회(이하 유디치과)는지난 13일 오전 11시,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소방안전협회 대회의실에서 진세식 유디치과협회 협회장과 김종명 ㈜유디 사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김철종 회장, 최인창 단장 및 양 측 주요관계자 2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전·현직 소방공무원들의 구강건강 증진 및의료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이하 소방동우회)는 퇴직 소방공무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소방경험과 지식을 공유·발전하기위해 설립된 4대 공법단체다. 전직 소방관의 경험을 바탕으로국민의 소방안전 및 화재예방에 필요한 사업을 비롯해 현직 소방관의 복지와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유디치과는 각 지역 별 소방서와 따로 협약을 맺고 소방관의 구강건강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이번 의료지원 협약식을 계기로 현직 소방관을 비롯해 상이 소방관 및 퇴직 소방관까지 약 6만 여명 이상의 소방공무원은 유디치과협회에 소속 된 전국 120여개지점에서 동일한 의료우대 혜택을 받게 되었다. 또한 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 대표자들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위험구조활동으로 인해 소방관의 치아 건강이 위험하다는점에 공감했다. 하지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 달콤한 사탕과 함께 연인을 위한로맨틱한 선물을 준비하는 커플이 많다.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해 선물도 좋지만 구강관리에 신경을 쓰는것도 방법이다. 설레는 입맞춤의 순간 망설여지는 이유는 바로 입 냄새,구내염 등 구강상태가 청결하지 못한 경우다. 청결한 구강상태는 상대에 대한 필수매너다. 그럼 지금부터 진세식 유디강남치과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연인을 위한 배려인 구강 건강 관리법에 대해알아보자. 충치균, 구순포진 키스로 전염될 수 있어 달콤한 화이트데이. 정말로 로맨틱한 키스를 꿈꾼다면 자신의 구강상태를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입안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중 충치균의 일종인 뮤탄스 균은 침을 통해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충치균을 가진 사람과 키스를 할 경우 세균이옮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입술이나 입안 주위에 작은 물집이나 염증이 생기는 구순 포진 역시 키스를통해 쉽게 전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진세식 대표원장은 “건강하고면역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키스를 통해 충치균이 옮는 것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건강상태가 좋지못한 경우, 입안이나 잇몸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주의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