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1일부로 北 핵심 군사시설을 정밀 감시하기 위한 ‘항공정보단’을 창설했다. 항공정보단은기존 제37전술정보전대를 단급으로 전환 창설한 것으로, H/MUAV 등항공정찰자산 도입과 연계해 조직을 보강함으로써 정보감시정찰능력을 확대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향후 항공정보단은 24시간 정보감시태세를 강화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징후를 사전에 포착하며, 동시에 한미 연합 정찰자산을효율적으로 통제‧운용할예정이다. 또한 우리 軍의 항공우주작전 및 합동전구작전을 위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달공군은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공군본부 국정감사에서 대북감시 강화를 위해 항공정보단을 창설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항공정보단은 정보감시정찰부와 운영계획처를 두고 예하에 영상정보생산대대, 표적정보생산대대, 감시정찰체계대대, 전자정보생산대대 등을 두게 된다. 특히 항공정보단에서는 공군이 내년과 2019년 2대씩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인 글로벌호크가 수집한 북한 정보를 정밀 분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호크는 미 공군이 운영하고 있는 고고도·장시간 무인정찰전력의주력기로 수집되는 정보를 인공위성을 통해 실시간 영상으로 지상에 전송하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27일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를 방문하여 지난 13일 북한군의 귀순 현장에서 유엔군사령부부사령관 토마스 버거슨 미 공군 중장, 중립국감독위원회 스위스 대표 패트릭 고샤 육군 소장과 스웨덴대표 앤더스 그랜스타드 해군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 스티브 리 미 육군 대령으로부터 조사결과를 보고 받고, JSA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며 오찬을 함께 했다. 조사결과를 보고받은 송 장관은 국방부 장관으로서는 최초로 MDL 바로앞에 위치한 JSA 대대 2초소에 올라가서 북한군 귀순자의이동경로와 우리 초소의 임무 및 경계구역 등을 확인했다.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긴박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한․미 대대장의냉철한 상황판단과 조치는 매우 적절했다”면서 장병들의 헌신적인 행동을 적극 평가했다.이어 송 장관은“정전협정을 준수하고,유엔사의 교전규칙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한․미 장병의 빈틈없는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이날 송 장관은 성공적인 작전을 지휘하고 이임하는 한국군 대대장 권영환 중령을 치하하고, 미군 대대장 매튜 파머(Matthew Farmer) 중령과, 북한군 귀순자를 직접 구해낸 한국군 포반장 송승현 상
국방부는 5․18특조위의건의에따라, 당초 올해 11월30일 종료 예정이었던 특조위의 조사활동을 내년 2월10일까지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후에도 조사경과에 따라 필요하다면 충분한 조사활동보장을 위하여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활동기한 연장은 특조위가 지금까지 확보한 약 60여만 쪽의 방대한자료에 대한 검토․분석시간이더 필요하고, 5·18 당시 광주에 투입되었던 軍부대를 대상으로 대대급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관련자료를 찾는 시간이 더 필요할뿐만 아니라, 공개제보 접수로 확보된 피해 및 목격자 그리고 당시 참가했던 군인들에 대한 진술청취 시간도추가로 필요하다는 판단의 때문이다. 향후 국방부 5․18특조위는분석된 자료를 토대로 조사대상자를 정밀하게 선정․조사하고 객관적이고 투명한 판단으로 조사를 마무리하여, 국민들이신뢰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29일(수) 11시 국방컨벤션에서 서주석 차관 주관으로 「제16회 병영문학상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시, 수필, 단편소설 3개 부문에서 가작 이상의 상을 수상한 장병들과 가족, 그리고 이번 행사의 심사를 맡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주석국방부 차관은 시상식에 참석하여 후방 각급 부대에서 고도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면서도 수준 높은 작품들을 창작해 낸 장병들의 열정과 노고를 치하했다. 병영문학상은 장병들에게 문예창작 능력 계발 및 역량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방부에서 2002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6회를 맞은 군 최대의 문학행사다. 제16회 병영문학상에는 시, 수필,단편소설 3개 부문에 총 4,692명의장병들이 응모하였다. 한국문인협회의 심사결과, 부문 별로각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가작 3편이 선정되었고, 185명의 장병들이 입선했다. 최우수상에는 시 부문 김재운 병장의 ‘천체관측’, 수필 부문에는 강명숙 준위의 ‘아버지의 정원’, 단편소설 부문에는 김준경 상병의 ‘여명의 헌신’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시 부문에 이항로 병장의 ‘빛의 기록’, 유선우 상병의 ‘뿌리’, 수필부문에는 윤원섭 상병의
우리 공군이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 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군은지난 28일 공군회관에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김영우 국회국방위원장, 류희인 행정안전부 제2차관,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 이강웅 항공대학교 총장 등 항공안전 분야주요인사와 군·산·학·연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민·관·군 항공안전 심포지엄’을개최했다. 공군은 지난 2004년부터 비행사고 예방을 위한 ‘항공안전 심포지엄’을 매년 실시해왔다. 2016년 민·관·군헬기안전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국방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와함께 국가급인 ‘민·관·군항공안전 심포지엄’으로 승격하여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미래지향적 항공안전 협업체계 발전방향’을 주제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이에 앞서 공군참모총장 개회사, 김영우국회 국방위원장과 류희인 행정안전부 차관의 축사,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카이스트 윤완철 교수의 ‘新개념 안전관리 패러다임’ 특별강연이 있었다. 김천용 세한대 교수는 민·관·군헬기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우수사례로 중 하나로 뽑힌 ‘항공안전을 위한 장기운영 헬기 운영기준 수립방안’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공군은 29일 교육사령부에서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39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 학사사관후보생 310명은강도높은 교육과 훈련을 거쳐 정예 공군장교에 임관됐다. 임관식은 수료증서 수여, 임관 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호부 수여, 참모총장 훈시, 공군핵심가치 및 공군가 제창,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예롭게 임관한 신임 장교 310명(女 16명 포함)은 지난 8월 28일 기본군사훈련단에 입대해12주 동안 전투기량과 군인정신을 강화하고 지휘능력과 리더십 및 인성을 함양했다. 또한장교 자질판단의 시금석인 임관종합평가제를 통해 전투지휘능력과 교육훈련 지도능력을 엄격하게 검증받음으로써 조국 영공수호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정예 공군 장교로 다시 태어났다.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은 이번에 임관한 장교들에게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지속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여러분은 조국 영공과 국민의 안위를 수호하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게 됐다”라며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불굴의 군인정신과 강인한 체력은 물론, 앞으로부여될 임무와 작전을 완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군사‧작전 지식의 함양에도 매진하여 각자의 병과, 특기 분야에 정통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 이하 방사청)과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23일 전쟁기념관에서 학계 및 방산업계 현장 품질전문가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국방품질경영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3년 주기로 수여되는 국방품질경영상은 품질경영 우수 군수·방산업체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방산업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 품질경영 모델의 업계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포상에는 영풍전자㈜가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무총리 표창은 코오롱데크컴퍼지트㈜가, 국방부장관 표창은 ㈜유텔과 ㈜경인테크가 수상했다. 방위사업청장 표창은 이엠코리아(주)와 테크노와이시스템㈜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수상업체의 품질담당 공로자에게는 별도로 국방기술품질원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이어서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이 ‘표준의 중요성과 국제 품질경영의 동향’에 대해 특별강연을 하였으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영풍전자㈜의 품질경영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영풍전자는 수상업체를 대표하여 최고경영자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현장 중심의 품질경영 우수사례를 소개했다.방사청 전제국 청장은 “최근 안보 위기상황에서 우수한 품질의 군수품 생산을 위해 노
유디치과는 11월 한 달간 서울,경기를 비롯해 부산, 충북 지역 어린이집 총 5곳을 방문해 3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유디치과는 11월 한달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구립별밭어린이집, 경기도 안성시 그림나라어린이집, 용인시 체리아유치원, 부산시 남구 아이뜰어린이집, 충북 청주시 무지개숲어린이집 등 총 5곳, 3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유디치과의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치아건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유디치과에서 개발한 아이클레이 공작(치아모형 만들기), 색칠 공부 등 치아건강체험 학습을 받았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들이 준수 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는 ‘보호자 지침서’를 함께 증정해 평상시에도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강건강교실을 기획한 고광욱 ㈜유디 대표이사는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기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LIG넥스원이 핵심기술개발 시제업체로 참여하는 ‘AESA 시험개발-II(전투기탑재 다중모드 사격통제레이다 기술)’ 사업이 본격 착수된다. 지난10일(금)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제3기술본부, LIG넥스원, KAIST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투기탑재 다중모드 사격통제레이다 기술 착수회의’가 열렸다.‘AESA 시험개발-II’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하에 '전투기탑재 다중모드 사격통제레이다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LIG넥스원이 올 6월 우선 협상대상업체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일 국방과학연구소와 350억원 규모의 계약(~2021.10)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2014년 LIG넥스원이 수주에 성공해 현재까지 수행 중인 ’항공기 탑재 능동위상배열 레이다 기술(AESA 시험개발-I)’ 사업이 AESA 레이더 HW 개발 사업이었다면, 이번 ‘AESA 시험개발-II’ 사업은 SW 개발을 위주로 하는 AESA 레이다 연계사업이다.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2006년 AESA 레이다 ‘응용연구’를 시작으로 ‘AESA 시험개발-I’까지 10여 년이 넘는 기간동안 능동위상배열레이다(AESA)
유디치과(강남뱅뱅점)는 매혹적인 여인들의 모습을 화려한 원색으로 표현한 서양화가 영희의 개인전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17일(금)부터 12월 14일(목)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인물화에서 보기 드물게 사람의 얼굴을 피부색이 아닌 노란, 보라, 청색, 빨간색 등 채도가 높은 색채를 사용해 매혹적인 여인들의 모습을 묘사했다. 영희 작가는 독일 퀼른과 카를스루에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살롱앙데팡당, 인도 첸나이 비엔날레 등 국내외에서 40회의 개인전을 개최 했으며, 70여 회가 넘는 단체전 및 그룹전에 참여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전시회를 개최 하게 된 영희 작가는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예쁘거나 잘생긴 모습이 아니다”며 “작품을 통해 사람의 생김새 보다는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양재역 2번 출구,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유디갤러리는 유디치과(강남뱅뱅점)의 독립적 형태의 미술 갤러리로 환자들이 지루한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환영 받고 있다. 또한 유디갤러리는 정기적인 미술 전시회를 개최해 작가들에게 전시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사물인터넷(IoT)과의 결합을 위한 많은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협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노력이 시도되긴하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사물인터넷을 연구하는 쪽에서는 방위산업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고, 방산업계에서는 사물인터넷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여 양 업계를 두를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는 중간 매개체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다. 방위산업분야는 제조업 기반 산업이고 대기업에서도 많이 진행을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력도 큰 편이어서 지역사회에서 방위산업체 및 유관기관을 유치하려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대전시의 경우 첨단과학도시 이미지와 각종 연구 인프라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고, 구미시의 경우 대형 산업단지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전자업계와의 협력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창원시의 경우 제조업 기반의 많은 방산 업체들이 이미 창원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는 점과 배후조건의 우수성을 장점으로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각 지자체는 방산업체의 지역 유치에는 많은 관심을 가지지만 방산업체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첨단 IT 방산으로
LIG넥스원이 24일(화)부터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International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 이하 MADEX)에 참가해 소나, 레이더 등 감시정찰부터 대함∙대지∙대잠∙대공 작전에 대응할 수 있는 정밀유도무기에 이르기까지 현대∙미래 해상 및 수중 전장환경에서 요구하는 핵심제품을 소개한다.LIG넥스원은 수상함∙연안방어 체계, 잠수함 체계, 전투체계의 3개 존(ZONE)으로 구성된 홍보전시관을 통해 함대함유도무기 ‘해성’, 전술함대지유도탄 ‘해룡’, 130mm 유도로켓, 경어뢰 ‘청상어’, 장거리 대잠어뢰 ‘홍상어’ 등 정밀타격 무기를 비롯해 잠수함과 함정에 탑재되는 전투체계 및 소나체계 등을 선보인다. 또한 적의 어뢰 공격을 교란 및 기만하기 위한 자항식 기만기와 어뢰 음향대항체계도 소개한다.이외에 북의 소형 고속함정에 대응하기 위한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과 미래 전장환경과 관련해 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무인수상정’의 실제 무기체계도 전시한다.특히 이번에 소개된 130mm 유도로켓은 뛰어난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청상어 또한 항공기, 헬기 등 다양한
유디치과는 지난 19일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수락양로원(원장 이주묵)에서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9회 건강한 나눔 함께데이’ 공동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디치과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본아이에프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제9회 건강한 나눔 함께데이’ 공동 나눔 행사에서는 고광욱 유디치과 파주점 대표원장이 수락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구강건강을 위한 교육 및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또한 칫솔, 치약세트 및 틀니관리용품 등 구강관리용품과 구강 관리 지침서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본아이에프는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 및 어르신들에게 80인분의 본 죽을 제공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고광욱 유디치과 파주점 대표원장은 “치과에 갈 경제적 여유가 없던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디치과가 실시하고 있는 ‘건강한 나눔 함께데이’는 ‘함께 나눌수록 세상이 따뜻해 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유디가 컨설팅하고 있는 전국 120여개 유디치과를 중심으로 협력기업 및 단체들이 힘을 모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료, 급식, 물품 등을 지원하는 공동
유디치과는 지난 20일,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늘 푸른 우리 독도 사진전’ 개막식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유디치과 강남뱅뱅점)에서 개최했다. 유디치과가 주최한 이번 독도사진전 개막식에는 고광욱 유디치과 파주점 대표원장(㈜유디 대표)를 비롯해 김종명 ㈜유디 사장, 길유영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팀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유디치과에서 시행 중인 ‘늘 푸른 우리 독도_우리 독도 바로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독도사진전은 지난 6월 김종명 ㈜유디 사장, 이경환 ㈜유디 홍보기획 팀장,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남 준 사진작가, 김재선 사진작가 6명이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사진으로 담아왔으며, 그 중 총 35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늘 푸른 우리 독도 사진전’은 오는 16일(목)까지 앞으로 한 달간 개최한다.이번 독도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 고광욱 유디치과 파주점 대표원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 할 민족의 섬, 독도의 최근 모습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LIG넥스원(대표 권희원)이 17일부터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17, 이하 ADEX)’ 에 참가했다.LIG넥스원은 640m2 규모 전시부스를 ‘Kill Chain(타격순환체계) & KAMD(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Zone’과 ‘미래 기술 Zone’, 유도무기 중심의 ‘수출 Zone’으로 구성하고 30여 개 제품을 전시했다.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ㆍ’철매-II 성능개량’, 공대지유도무기 ‘KGGB(한국형 GPS유도폭탄)’, 대전차유도무기 ‘현궁’ 등 유도무기를 비롯해, 군 정찰위성, 차기 군단급 무인기 SAR, KFX 탑재장비, 무인 수상/잠수정, 근력증강로봇 등의 제품이 포함됐다.특히, 이번 ‘ADEX 2017’에서 LIG넥스원은 처음으로 야외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전력화를 앞둔 2.75”유도로켓 ‘비궁’과 대포병탐지레이더-II, 국지방공레이더를 실제 무기체계로 선보인다.LIG넥스원은 軍관계자, 비즈니스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한다. 일반 관람객이 찾는 Public Da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