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선진화재단, 원자력추진 잠수함 건조 시급하다
19(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안보원자력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북한의 SLBM 위협과 우리의 대응- 원자력추진 잠수함 건조 시급하다’라는 주제로 '안보 긴급진단 정책토론회'를 김성찬·김한표 국회의원,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 사단법인 아침(이사장 고규군)이 공동주최 하였다. 국민대 정치대학원 박휘락 원장의 ‘북한의 SLBM 위협과 우리의 전략은’ 국방안보포럼 문근식 대외협력국장의 ‘원자력추진 잠수함 시급하다’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이정훈 동아일보 편집위원과 양재영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 교수와 심동보 예비역 해군제독이 지정토론을 각각 펼쳤다.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인해 국민들이 느끼는 안보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지금,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한 김성찬 의원과 조선 산업의 메카인 거제시를 지역구로 둔 김한표 의원이 우리 안보의 미래와 지역경제 활력을 찾는 일석이조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날 주제발표를 한 박휘락 교수는 “북한의 제5차 핵실험으로 민족공멸의 위기가 조성된 만큼, 국가 및 국방의 모든 업무중점, 조직, 예산은 핵대비를 중심으로 재정렬 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고, 당장 “계룡대 지역으로 사드를 즉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