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방위산업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발행인 성상훈)’가 9월 7일(목)~1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 공식매체로 선정되었다. 조직위원회가 행사기간 동안 발행하는 ‘Daily Show News'를 글로벌디펜스뉴스가 전담하여 취재하게 된다. 취재된 내용은 취재당일 새벽에 편집되어 그 다음 날 아침에 VIP룸 및 행사장에 배포된다. 글로벌디펜스뉴스 발행인 성상훈 대표는 “과거에는 단순히 참가업체가 전시한 무기체계들만 소개가 되었기 때문에 행사가 끝나고 변화되는 것이 없어서 1회성 행사라는 비판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일부 언론에서는 ‘유사한 행사를 왜 하는가?’ 하는 비판이 많았으나, 이번에는 글로벌디펜스뉴가 그동안 취재해 놓은 현행 방산제도의 문제점들을 공론화시켜 행사가 끝난 뒤에 실질적으로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할 생각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35개국에서 육군참모총장이 참가하고 대규모 화력시범이 이루어지는 행사기이에 문제가 있는 방산제도만 개선된다면 방산수출 500억불 달성을 위한 시발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번 'Daily Show News' 에는 '방산수출 500억 달러'를 위한 '진화적 ROC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대표 한상대,http://thankskorea.com/)는 8월 25일(목)부터 '방위산업이 대한민국 산업화 및 근현대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란 주제로 국내 방위산업체 견학을 갖는다고 밝혔다. 6.25 이후 1.21 사태, 도끼만행 사건, 울진·삼척무장공비 침투사건, 미 해군 정보함 푸에블로호 납치사건, 미군 초계기 격추사건 등 북한은 끊임없이 대한민국 적화통일을 위한 도발을 지속하였다. 또 주한미군은 닉슨독트린에 의해서 한반도에서 철군을 하는 등 대한민국의 안보는 풍전등화와 같았다. 이에 박정희 대통령은 국방을 미국에게 맡기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군함, 전차, 자주포 등 무기생산을 지시하고, 이를 위해서 조선, 철강, 전자, 화학, 자동차, 기계산업 등 중화학 공업에 막대한 투자를 시작하였다. 또 공업용수 및 전기 공급을 위해서 전국에 다목적 댐을 건설하고, 기술인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전국에 공업계 고등학교를 설립하는 한편 생산된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 고속도로 및 항만 건설에 힘을 쏟았다. 1970년대의 이런 투자가 1980년대 '3저 호황'과 맞물리면서 대한민국은 88서울올림픽을 치룰 수 있을 만큼 경제가 급성장하게 된 것이다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는 제23권 1호 학회지에 게재될 논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논문제출 기한은 8월26일(금)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위산업학회(전화 02-587-1833)로 하면 된다. 한국방위산업학회가 발행하는 논문집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재선정되었다.
News Letter 58호 (2016년 08월 09일 발행) 청와대, 방산수출 500억불 ‘돌격 앞으로‘2016 대한민국방위산업전, 9월 7일(수)~10(토)…국방부와 육군이 방산수출 500억 달러를 목표를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방부와 육군은 약 100만평에 달하는 세계적인 화력시범장을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앞세워 지상군 무기체계 및 정비노하우의 수출을 극대화하여 침체된 국내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북한의 무력 도발의지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위해 9월7일(수)~10일(토)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세계 30여 개국의 육군참모총장 및 군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국산무기체계 전시회를 갖는다. 또 9월 9일(금) 13시부터 17시까지 인근 군부대 화력시범장에서…헤드라인 영화 ‘인천상륙작전’, 그 다음은 '평양상륙작전'북한, 공산주의 이념에 안 맞으면 아들이 아버지도 죽여야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인기가 무섭다. 개봉 12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인천상륙작전을 영화 그 자체로만 보자면, 결과를 다 알고 보는 것이기…ADD, 국산무기 174종 개발 '297조원 벌었
일본 정부가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과 관련하여 패트리어트 PAC-3 미사일의 요격성공률과 사거리를 연장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였다. 현재 일본이 보유 중인 PAC-3 미사일은 사거리가 약 20km~30km이지만 개량형인 PAC-3 MSE의 경우 사거리가 약 2배 정도로확장된다. 이 모델은 2017년에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AC-2는 하나의 발사대에 총 4발의 미사일이 배치되지만, PAC-3의 경우 하나의 발사대에 총 16발을 배치할 수 있어 효율성이 증가된다. 용어설명 1. PAC-3(Patriot Advanced Capability)2. MSE(Missile Segment Enhancement)
이스라엘 비행기구, 제작업체인 RT사는 자회사인 에어로-T사가 기존 스카이스타 계열의 비행선보다 성능이 개선된 비행선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카이가드 1으로 명명된 이 기구는 비행고고 1,000미터에서 90kg의 하중을 탑재하고 장기체공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비행선은 기존 스카이스타의 원구형과는 달리 달걀 형태를 띄고 있으며 최대 7일간 연속비행이 가능하다. 스카이스타는 이스라엘 방위군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들이 운영을 하고 있으며 주로 특정 시설물 상공에서 항공 감사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기존 모델인 스카이스타는 최대 50kg의 하중을 탑재하고 72시간 체공이 가능하다.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발행하는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지로 재선정 되었다. 한국방위산업학회에 따르면 작년도 규정 변화 등 바뀐 규정에 맞도록 학술지 보완 작업을 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최종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시리아 정부군이 공병전차(AEV) IMR-2M을 러시아로부터 인수하였다고 시리아 현지 언론들이 밝혔다. 시리아 정부군은 러시아제 T-90, T-72, T-62 등 러시아 전차를 지원할 목적으로 러시아제 공병전차를 도입한 것이다. 이 공병전차는 아프카니스탄과 체첸 분쟁에서 전투능력을 입증하였으며 체르노빌 원전사고 지역의 오염물질 제거 작전에도 투입된 바 있다. IMR-2M AEV는 T-72 전차 차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840마력급 디젤엔진 V-84-1 V-12로 구동된다. 전투중량 44.5톤, 최대 도로주행속도 59km 항송거리 500km, 출력 대 중량비 18.9톤, 지뢰제거속도 10km/h급 성능을 발휘한다. 7.62 x 54Rmm탄을 사용하는 칼라시니코프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으며 화생방전 방호 장비도 탑재되어 있다. 용어설명 AEV : Armoured Engineering Veh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