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11월 3일 제188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위원장 본부장 박신규)를 개최하고차기상륙함(LST-II) 후속함(4번함) 건조업체로 (주)현대중공업을 선정하였다. 차기상륙함사업은 상륙작전시 병력, 장비·물자 수송 및 필요시 국제평화유지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성능이 향상된 상륙함을 확보하는 사업이다.차기상륙함(LST-II) 후속함(4번함) 건조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입찰 공고를 통해 낮은 가격으로 입찰에 참여한 업체에 대해 적격심사를 통해 (주)현대중공업을 차기상륙함(LST-II) 후속함(4번함) 건조업체로 선정한 바 있다. 차기상륙함이 전력화 되면 고속기동, 탑재능력, 수송지원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보다 발전된 상륙작전 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방사청 관계자는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차기상륙함(LST-II) 후속함(4번함) 건조업체로 선정된 (주)현대중공업과 11월에 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 말까지 건조하여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어설명 LST-Ⅱ : Landing Ship Tank
지난 10월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선정 결과에 의하면 드론 전문업체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 송재근)은 1개 분야 대표 기관(전체 15개 기관)으로 선정됨은 물론 KT, 현대로지스틱스, 경북대산학협력단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3개 대표기관과 공동참여기관(업체)으로도 선정 되어 이번 시범사업의 최다 분야 참여업체가 되었다.이번 시범사업은 구호·수송·시설물관리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무인비행장치 활용가능성을 모색하고 적정 안전기준 등을 수립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실상 상업용 무인기의 첫 실증사업으로 평가된다.유콘시스템은 이번에 시설물 안전진단, 재난감시, 해안감시 부문에서 주관기업에 선정됨으로써 야간비행,고고도 비행,비 가시권 비행,자동비행시스템 신뢰성 검증,기상 및 지리적 영향시험,시스템 정밀도 및 주파수 간섭시험 등 다각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유콘시스템은 경북대 산학협력단(산림재해감시 사업), KT(통신망 활용 무인기 제어 사업), 현대로지스틱스(택배 수송사업)등 3개 분야에도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유콘시스템 관계자는 “우리의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다
방사청은 '2015 방산관련 중소기업 정보보호체계 구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방산관련 중소기업 대상 정보보호체계의 자율적인 구축을 지원하여, 업체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방산기술의 효율적인 보호 및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서 실시하게 된다.방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산관련 중소기업 중 중소기업 기술지킴서비스의 통합보안장비 임차료를 지원하게 된다.신청자격은 방산관련 중소기업 중 중소기업 기술지킴서비스를 구축하여 통합보안장비를 1년 이상(2015년 12월 31일 기준) 임차·운영하고 있고,「방위사업법」제62조 또는「대외무역법」제53조에 따른 처벌을 받지 않은 기업이다.신청기간은 11월 2일(월)~20일(금)까지이며, 신청서는 산업기술보호협회(http://www.kaits.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서bj0820@korea.kr이나 Fax : 02-2079-6820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방사청 방산기술통제관 자율기술보호정책담당관실 (02-3489-7051~3)으로 하면 된다.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30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국방품질연구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품질연구회(DQS, Defense Quality Society)의 ‘2015 정기총회 및 초청강연’을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DQS 운영현황 발표와 더불어, 이사진 보임·선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국방획득 분야 권위자인 김용섭 박사(경영학)가 초청연사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이날 김 박사는 ‘국방품질경영 발전의 통합적 접근’을 주제로 품질경영 발전 추세에 부응하는 국방분야 발전방향, 전순기 품질경영을 통한 통합적 발전방향, 규격 최신화·국산화·상용화 등의 군수품 품질 향상과 통합적 접근에 대해 강연해 호평을 받았다.국방품질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한홍조 기품원품질경영본부장은 “각 분야에 포진돼 있는 품질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국방품질연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국방품질연구회는 국방 품질분야 유관기관 간의 원활한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품원이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창립
NO.212015.11.02채우석 회장, 방산비리의 주범은 ‘부족한 예산’KFX 핵심기술 국내 연구진이 기초기술 보유 ‘예산부족으로…올해는 ‘방산비리’로 시작해서 ‘방산비리’로 끝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방산비리’라는 용어에 등장하는 ‘방산’은 무엇인가? 쉽게 이야기하면, 국내에서 연구개발 및 생산을 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방위산업’이라고 하고, 이를 줄여 ‘방산’이라고 하는데, ‘방산비리’라는 용어를 쓰게 되면 한국의…F-35, 비상사출장치 위…미 공군은 F-35 전투기에 탑재된 사출좌석 및 헬멧의 위험성 테스트를 실시하여 좌석사출시 몸무게가 가벼운 조종사의 목에 과도…미래부, 2014년 한국 R…미래부는 '2014년도 연구개발활동 조사결과' 자료 공개를 통해 2014년도 대한민국 전체 연구개발 투자비 총액은 63조7천341억…[포토뉴스] 미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 참가' 한미연합해상훈련제47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서울에서 개최[2015 국제관함식] 해군, 2015 국제관함식 이모저모(3)[2015 국제관함식] 해군, 2015 국제관함식 이모저모(2)[2015 국제관함식] 해군, 2015 국제관함식 이모저모(1)[포토뉴스] 제12회 국제해양력
미 공군은 F-35 전투기에 탑재된 사출좌석 및 헬멧의 위험성 테스트를 실시하여 좌석사출시 몸무게가 가벼운 조종사의 목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당초 조종사의 몸무게를 61.7kg~111.1kg으로 가정하고 설계를 하였으나, VSI사가 개발한 조종사용 헬멧이 무거워 몸무게 74.8kg 이하의 조종사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이에 미 공군은 제작사와 함께 사출시스템 및 헬멧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1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VSI사는 미국 록웰콘린스와 엘비트사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전투기 헬멧 및 시현장치 전문회사이다.2017년 중반까지 개선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는데, 보완작업을 통해 사출석 낙하산 전개를 늦추어 전개력을 감소시키고, 헬멜의 무게를 감소시키는 등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2014년도 연구개발활동 조사결과' 자료 공개를 통해 2014년도 대한민국 전체 연구개발 투자비 총액은 63조7천341억원(605억3천만 달러)이며,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4.29%로 3년 연속 GDP 대비 RD비용 지출이 가장 높은 나라로 꼽혔다고 밝혔다.2004년에는 2.53%였으나, 꾸준히 증가하여 4.29%까지 증가한 것이다.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높은 나라 2위는 이스라엘 4.21%, 3위는 일본 3.47%, 4위는 핀란드 3.31% 순이었다. 전체 금액규모로 보면 전세계 6위 규모이며 전체 규모면에서 1위를 차지한 미국은 4천569억8천만 달러를 투자해서 우리나라와 7배 넘게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 선진국 중 투자비용 총액이 적은 나라는 영국(435억3천만달러), 호주 (326억6천만달러), 캐나다 (298억6천만달러) 등이 있었다.그러나, 한국이 투자한 63조7천341억원 중 75.3%인 48조83억원은 민간분야에서 투자된 금액이었으며,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투자한 금액은 24%인 15조 2천750억원에 불과해 민간분야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0.7%인 4천508억원은 외국기업이 투자한 금액으로 나타났다.기초
방사청은 2015년 과학적 사업관리기법 적용성과 발표회를 11월 16일 13시부터 방사청 청렴관 대회의실에서 방사청 획득기획국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영인 선임연구원이한국형발사체(KSLV-Ⅱ) 과학적 사업관리기법 적용성과, 국방과학연구소 김동휘 책임연구원이 EVM에 대한 오해와 획득관리 적용 방안 등을 발표한다. 참가를 희망자는 11월 11일(수)까지 인적사항을 E-MAIL이나 전화로 통보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2-2079-6374로 하면 된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10월 28일부터 6주간에 걸쳐 원가전담인력이 부족하거나 담당자 교체 등으로 국방통합원가시스템을 활용한 원가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3개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원가시스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방통합원가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국방조달 참여업체가 사용하는 원가정보화 체계로써 원가산정 및 원가검증ㆍ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지금까지는 방위사업청과 지방 권역별로 구분하여 시스템 기능과 체계업체 원가산정절차 위주로 수차례에 걸쳐 국방통합원가시스템 집합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나, 협력업체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교육은 교육대상업체별로 원가업무수준과 시스템 사용경험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업체별 교육중점을 도출한 후 직접 업체에 찾아가서 1대 1 맞춤형 교육형식으로 진행된다.더불어, 시스템 사용교육뿐만 아니라 원가규정도 병행하여 교육함으로써 중·소 협력업체 원가담당자가 시스템을 활용한 원가업무를 수행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원가회계검증단장(고위공무원 김형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 협력업체의 국방통합원가시스템 활용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생각하며, 나아가 국방원가 업무가 더 체계적이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10월 28일 대전시청 강당에서 계약관리본부 주관(대전광역시청 후원)으로 국방규격 및 목록 업무 관계자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규격·목록업무 발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날 세미나에는 각군, 방산업체,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국방 분야 뿐 아니라 한국조달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민간연구소 및 일반업체 관계자들이 모여 국방규격ㆍ목록 업무에 대한 다각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군 및 업체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등 심도있는 토의를 가졌다.이날 세미나에서 방위사업청 계획지원부장(해군준장 김성백)은 환영사를 통해 “국방규격ㆍ목록분야 발전은 무기체계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련업체의 방산시장 진입장벽을 낮추어 방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국산개발 무기 품질문제 발생, 군수품 시험성적서 위조, 방산비리 수사로 국민의 방산분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방위사업청은 여러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추진하는 중이다.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국방규격 제도개선을 통한 무기체계 품질 관리 방안”, “군수품 신뢰도 증진을 위한 기술자료 관리방안”, “민간규격을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27일 창원에 위치한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국방부와 육군, 방위사업청, 경상남도, 중소업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동화력 무기체계의 군수지원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부품국산화 촉진을 위한 협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민수분야 전문업체가 정보접근의 한계 때문에 방산분야의 진출이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 각 분야의 유관기관과 전문 기업들이 서로 기술을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품원은 국산화 정책 및 활성화 방안, 기동화력 무기체계 국산화 개발실적 분석결과, 체계업체의 국산화 지원계획, 주요 국산화 개발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토론시간을 통해 참석 기관 및 기업들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산화 개발 방향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동화력분야 부품국산화를 촉진하고 상호 기술과 정책을 교류하기 위해 24개 유관기관 및 업체가 협업을 약속하는 결의문에 서명했다.이헌곤 기품원장은 “부품국산화의 활성화와 성공률 상승을 통해 국가 안보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기품원은
방사청은 대형수송함 2번함에 대한 개선설계 감리용역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형수송함 2번함을 개선설계 함에 있어 전문기술자의 지식 및 경험 등을 도입하여 철저한 공정관리와 관련 규정에 부합하도록 전반적인 내용을 감리하여 우수한 품질의 함정을 건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있다고 방사청은 밝혔다. 독도함의 뒤를 이을 대형수송함은 미 해병대와의 작전을 위해 오스프리의 이착륙 능력이 보강된다.
NO.202015.10.26한국방위산업학회, 제3회 국제방산학술대회 개최KT-1은 초등학교, T-50은 중학교, KFX는 고등학교 ‘고등…제3회 국제방산학술대회가 2015 ADEX 행사장인 성남비행장 세미나실에서 10월 22일(목) 개최되었다. 이번 국제방산학술대회는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가 주최하였으며, 한국방위산업진흥회(상근부회장 류우식)와 방위산업 전문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대표 성상훈)가 후원하였다. 이날 세미장에는 KF…유콘시스템, 인도 유칼…약 160억원 규모의 소형 정찰용 무…소형 무인항공기 전문업체인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 송재근)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공군, 제11회 공군참모…서울 ADEX 행사장에서 개최, 공군…제11회 공군참모총장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가 10월 24일(토), 서울 ADEX 201…[2015 국제관함식] 해군, 2015 국제관함식 이모저모(3)[2015 국제관함식] 해군, 2015 국제관함식 이모저모(2)[2015 국제관함식] 해군, 2015 국제관함식 이모저모(1)[포토뉴스] 제12회 국제해양력 심포지엄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19호[2015 ADEX] 국내 방산업체들 첨단 무기체계(4)[2015 ADEX] 국내
소형 무인항공기 전문업체인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 송재근)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Defense Exhibition 2015)에서 인도 군에 무기체계를 납품하고 있는 유칼-잡(UCAL-JAP)社와 소형 무인항공기 리모아이-002B(RemoEye-002B)에 대한 수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로 유콘시스템은 유칼-잡(UCAL-JAP)과 함께 내년 인도 군에서 추진중인 약 160억원 규모의 소형 정찰용 무인 항공기 해외구매 추진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유콘시스템은 현재 인도 경찰청의 소형 무인 항공기 국제입찰에도 유칼-잡과 공동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제출한 제안서가 평가심사를 통과, 오는 12월 인도 현지에서 비행 시험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리모아이-002B는 투척이륙 및 에어백 착륙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좁은 지역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며, 주/야간 카메라 탑재로 감시정찰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통신두절에 대비한 자동비행•귀환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유칼-잡(UCAL-JAP)은 지난 2013년 인도 무인항공기 및 무인시스템분야 독점을 위해 유칼사
제11회 공군참모총장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가 10월 24일(토), 서울 ADEX 2015 행사장(서울공항)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공중전투 경기와 더불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항공 시뮬레이션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열렸다.공군의 주요 기종으로 이뤄진 ‘F-15K 공대공 전투’, ‘KF-16 공대지 전투’, ‘KT-1 항공레이싱’ 등의 공식경기는, 지난 9월 1일(화)부터 30일(수)까지 대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에게 공군참모총장상과 부상을 수여하였다.‘F-15K 공대공’ 부문은 1대 1로 상대방과 공중전을 벌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KF-16 공대지' 부문은 제한시간 내에 지상목표물을 공격해 획득한 점수를 겨루는 종목이다. 또한 ‘KT-1 항공레이싱’은 서울 상공을 배경으로 누가 더 빨리 비행임무를 수행하는지 겨루는 종목이다.이 날, 공군은 항공전투시뮬레이션 전문 동호회와 함께 시뮬레이션 조종체험과 모바일 항공 레이싱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4개의 부스 체험에 참가 인증을 받은 관람객들에게는 ‘사이버 조종사 자격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