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방위사업 추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13일까지(20일간) 공개모집의 방식으로 방산진흥 자문위원 등 6개 분야에서 약 140명의 민간 자문위원을 모집한다. 2016년 현재, 정책수립, 사업관리 등 16개 분야에 학계, 연구소 등 각계에서 약 270명의 민간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추진기본전략 수립 등 방위사업의 주요 의사결정 단계 및 추진단계에서 투명성과 전문성 제고에 일조하고 있다.이번 공개모집은 기존 분야의 임기가 만료된 자문위원의 결원을 보충하거나 추가로 자문위원을 선발하고, 새로이 자문의 필요성이 발생한 분야에 자문위원을 확보할 목적으로 시행된다.방위사업청장은 국가안보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방위사업청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반부패혁신을 통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민간의 우수한 전문가들이 공개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방위사업청 자문위원 공개모집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군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약 20여 분간 진행된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 초도비행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밝혔다.이번 시험은 시험비행조종사 2명과 기술자 1명이 탑승한 가운데 사천 KAI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방위사업청, 합동참모본부, 육군, 국군의무사령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관했다.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는 지난 2014년 본격 개발에 착수했다. 혹한기 시험, 운용성 평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의무 장비 등 신규 장비와 비행성능을 검증해, 올해 말까지 개발을 마치고 2018년부터 전력화 예정이다.국내에서 의무후송전용헬기가 개발·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목적헬기인 수리온을 기반으로 다양한 의무후송 장비를 추가하여 전시 및 평시,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과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개발된다. 최대 6명까지 동시 후송이 가능하며, ‘기상 레이더’, ‘지상충돌 경보장치’ 등이 탑재되어 악천후, 야간 임무수행 능력이 더욱 향상 된다.제자리 비행능력이 뛰어난 수리온에 ‘호이스트(hoist, 외부장착형 환자인양장치)’를 추가 장착하여 헬기 착륙이 어려운 산악지형과 도서지역에
NO.322016.01.25국방비 증액, 통상마찰 피해서 국내 산업 지원한다.한국군에 납품한 실적은 해외에서 ‘최고의 품질보증서’…북한의 핵 무장, 중국의 이어도 도발 및 남중국해 군사기지 건설, 일본의 군사력 증강 등 대한민국을 둘러싼 안보 환경은 어느 때 보다 위중한 상황이다. ‘안보가 제1의 복지‘임에도 불구하고 복지 예산이 100조를 돌파한 반면, 국방비는 40조 원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2016년 국방비는 39조 원 규모로 전년 대비…로봇전쟁은 이미 현실……국방기술품질원, '2011~2015 세…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국방지상로봇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은…아덴만 여명작전 주역들…청해부대, 2009년 첫 파병 이후 지…2011년 우리 군 최초의 해외 인질구출작전인 아덴만 여명작전의 주역 최영함(구축함…[포토뉴스] 해군 해난구조대(SSU) 혹한기 훈련 모습[포토뉴스] 한반도에 전개되는 B-52의 위용[포토뉴스] 20사단 기계화부대 혹한기 전술훈련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21), 2차 율곡사업과 한국형 무기체계 개발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20), 획득환경과 제도의 변화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19), 전두환 정권과 국방과학연구소의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국방지상로봇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은 '2011~2015 세계 국방지상로봇 획득동향'을 발간하고, 국방부, 각 군, 국회, 유관 정부기관 및 연구기관 등에 배부했다고 밝혔다.이 책에 따르면 스스로 차를 운전하고 총을 발사하는 로봇 등 전장에서 로봇의 활용은 이미 현실이 됐다.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다수 국가에서는 차세대 지상무기체계로 주목받고 있는 국방지상로봇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인간형 로봇 등 전 지상로봇 분야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미 육군은 로봇이 인간과 상호 협력하는 동료이자 팀의 필수 구성원으로서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미래를 구상 중이다. 러시아와 중국은 전투로봇 개발·배치와 더불어 기존 유인 장갑전투차량의 무인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또한 일본은 활발한 로봇 활용으로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 신로봇전략에 로봇혁명을 도모하는 실행계획을 담았다. 저자인 강인원 박사는 “전 세계의 로봇 획득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축적하며 군사용 로봇 개발에 바탕이 되는 창의적인 상상력을 키워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로봇이 군사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인간을 대신할 수 있는 대안으
NO.312016.01.22한국형 스텔스기 KF-X, 13년 만에 시동 걸렸다국내 항공산업 역량 총결집 '체계적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와 방위사업청은 21일 오전 10시 경남사천 KAI 항공기개발센터에서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를 열고 KF-X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이번 착수회의에는 KAI 하성용 사장,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국방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기…유콘시스템, ‘드론 쇼…산업통상자원부 및 부산광역시 주…무인항공기 시스템 전문업체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 송재근)이 오는 28일부터 30일…LIG넥스원, 현충원에서…2014년부터 13년간 국립현충원…LIG넥스원이 1월 6일(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정식 사장을 비롯한 판교, 용인…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21), 2차 율곡사업과 한국형 무기체계 개발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20), 획득환경과 제도의 변화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19), 전두환 정권과 국방과학연구소의 구조조정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18), 미사일 개발방위산업의 시련과 도전(17), 핵개발방위산업의 태동과 자주국방(16),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의 설립방위산
무인항공기 시스템 전문업체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 송재근)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드론 쇼 코리아 2016(Drone Show Korea 2016)’ 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초 드론 전문 전시회에서 유콘시스템은 민수용으로 개발된 택배용 드론, 산불감시용 드론, 인명구조용 드론, 재난 모니터링용 드론 등 멀티콥터 4종을 전시할 예정이다.또, 아군지역으로 침투하는 적의 무인기를 격추시키는 용도로 개발되어 특허까지 등록된 '드론킬러(Drone Killer)'와 지난해 9월 우리나라 육군에 초도품 출고식이 진행된 소형무인항공기 리모아이(RemoEye) 등 군사용 드론 3종도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도 유콘시스템은 민수용 드론 구입을 고려하는 수요자의 구매업무 지원과 군사용 드론 구매를 검토하는 해외 바이어들을 위해 부스 내 수출상담 서비스 공간도 마련한다.유콘시스템 송재근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재난·안전, 농업용, 산업설비, 물류 등 다목적 드론 개발을 통해 자사가 국내 드론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콘시스템은 2001년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와 방위사업청은 21일 오전 10시 경남사천 KAI 항공기개발센터에서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를 열고 KF-X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이번 착수회의에는 KAI 하성용 사장,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국방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기품원 등 정부 관계자와 국회 KF-X사업 리스크관리소위원회 위원, 인도네시아 정부 및 PTDI社, 록히드마틴社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유관기관과의 사업추진 계획 공유와 KF-X 개발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KF-X 개발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갖고 17시까지 개발착수를 위한 실무회의를 진행한다.KF-X사업은 2001년 김대중 대통령 시절 언급이 된 이후 수차례 사업타당성 검토를 해오다 현정부들어 국내 경제 활성화 및 항공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위해 사업을 본격화하였다.KAI는 작년 3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된 이후 그해 12월 본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2016년 부터 2019년 까지 항공기 기본설계(PDR) 및 상세설계(CDR)를 수행하고, 2018년 시제항공기(6대) 제작에
LIG넥스원이 1월 6일(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정식 사장을 비롯한 판교, 용인 사업장 주요 임원 및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맞이 ‘애국 시무식’을 진행했다. 구미, 대전 등 지방사업장 임직원 30여명도 같은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이정식 사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오늘을 지키고, 평화로운 내일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기고, 함께 참석한 임직원들과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LIG넥스원 임직원은 현충탑에 분향 및 헌화한 데 이어 자매결연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LIG넥스원은 2010년부터 국립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자매결연을 체결(서울현충원 제30묘역 /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4묘역)하고, 한 해를 시작하는 신년참배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있다.또한 1사1병영 부대지원, 해군희생장병 추모행사, 희생장병 어버이날 행사, 北지뢰도발 부상 장병 지원, 軍장학재단 후원, 부대(육 해 공 해병대) 방문 및 발전기금 전달, 군자녀 기숙사 유지∙보수 지원 등을 지속적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인도네시아 국방부 및 PTDI와 한국형전투기(KF-X) 공동개발사업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7일 오전 11시(현지시간 09시), KAI 하성용 사장은 인니 국방부 팀블 시아얀(Timbul Siahaan) 예비전력총국장과 인니 정부의 KF-X 개발비 20%를 분담하는 최종 계약서에 서명했다.또한, KAI 장성섭 부사장은 인니 국영항공업체 PTDI社 부디만샬레(Budiman Saleh) 경영본부장과 업무분담 계약을 체결했다.이날 인니 국방부 회의장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KAI 하성용 사장, 조태영 駐인니 대사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등 방위사업청 관계자, 인도네시아 국방부 리야미자드 리야쭈두(Ryamizard Ryacudu) 국방장관, PTDI社 부디 산토소(Budi Santoso) 사장 등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KF-X 체계개발사업은 투자와 업무분담 등 공동개발을 착수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인니 국방부는 2016년 4월 전체 사업비의 약 1% 수준을 분담하게 되며, 2017년부터는 2%이상으로 증액될 예정이다.인니 PTDI社는 5월부터 체계개발 기간 동안 연간 최대 100명의 인력을 파견하여
NO.292016.01.06휴니드, 1,116억 '군 차기 전술정보통신체계' 계약체…2016년까지 전력화 마무리, '휴니드, 2015년 매출의 277% 달…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 / www.huneed.com KOSPI 005870)는 방위사업청과 1,116억원 규모에 해당하는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사업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High Capacity Trunk Radio…방사청, '한국형전투기…일반직 고위공무원 '나'급 공개 채…방위사업청은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계획의 수립·추진 및 총괄관리, 조직통제 등의…LIG넥스원 유재관 연구…무인수상정, 하지착용로봇 등 신규…LIG넥스원이 유재관 수석연구원(기계연구센터)을 ‘올해의 넥스원人’수상자로 선…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26호공군, 2016 새해 첫 초계비행 실시육군 6군단, 기계화 훈련 실시해군, 전북함 및 서울함 퇴역식 거행해군 제7기동전단, 제주 해군기지로 이전대전시, 3년 연속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 선정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26호제주해군기지, 12월 완공 '주변국 견제 선봉장 된다'주간
NO.282015.12.28채우석 회장, 최저가 낙찰제 '싸우면 침몰하는 함정…최저가 낙찰제가 만든 부실한 무기체계 ‘우리 병사들 실전에…2015년 12월 17일(수)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격납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에 참여할 T-50 훈련기의 출고식이 개최되었다. 미 공군 훈련기 사업의 왕좌를 놓고 T-50과 치열하게 경쟁할 경쟁 기종들은 아직 시제기조차 개발이 안 된 상황이기에 이미 200대가 주문된 T-5…LIG넥스원, 대한장애인…임직원 헬스키퍼 이용기금 11,23…LIG넥스원이 사내 헬스키퍼 이용료로 마련한 기금 1,100여 만원을 대한장애인축구협…미 해군, 차세대 구축함…미 해군의 차세대 구축함 줌왈트함(DDG1000)이 2015년 12월 7일 해상시험에 착수하였다. 줌왈트함은 2011년 건조에 착수하여…해군 제7기동전단, 제주 해군기지로 이전대전시, 3년 연속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 선정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26호제주해군기지, 12월 완공 '주변국 견제 선봉장 된다'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22호[포토뉴스] 미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 참가' 한미연합해상훈련제47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서울에서
NO.272015.12.21글로벌디펜스뉴스, 한국교육경제신문 무료 전자책…구독문의 전화 053-324-9090(대구지사)클릭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문의 053-324-9090, 1부 1만원 방위산업 전문 매체 글로벌디펜스뉴스에서 한국교육경제신문을 창간하고 12월호를 전자책으로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한 창간호 전자책은 글로벌디펜스뉴스가 (주)방산한류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는 솔루션을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기존…바다를 지키는 무인수상…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2015년 최초로 도입한 민·군 시범운용사업의 일환으로, 연안해역에서 무인 감시정찰 등의 임무가…방사청, 제92회 방위사…방사청은 16일 제 9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하고 소형전술차량 초도생산 계획, KF-16 성능개량 사업 기종결정 수정안,…대전시, 3년 연속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 선정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26호제주해군기지, 12월 완공 '주변국 견제 선봉장 된다'주간 글로벌디펜스뉴스 제22호[포토뉴스] 미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 참가' 한미연합해상훈련제47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서울에서 개최[2015 국제관함식] 해군, 2015 국제관함식 이모저모(3)[2015
LIG넥스원이 유재관 수석연구원(기계연구센터)을 ‘올해의 넥스원人’수상자로 선정했다. LIG넥스원은 4일(월) 판교 RD센터, 구미 생산본부 등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2016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해 동안 탁월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게 ‘올해의 넥스원인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올해의 넥스원人상’은 기존 경영성과 창출·기여 중심의 선발 기준에서, ‘내가 닮고 싶은 Role Model 동료’로 임직원이 직접 추천한 후보대상자 중에서 선정했다. ‘선배에게 인정받고 후배에게 귀감이 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동료’의 선정 과정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내 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성과 창출 및 비전 달성 등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최고 영예인 ‘올해의 넥스원人상’에는 지난해 무인수상정(USV), 착용로봇분야 등 3개 사업 수주로 무인화 관련 기술 및 체계개발 역량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한 유재관 수석연구원이 선정,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이와 함께 ‘대표이사 표창’에는 수출사업 기반 확보에 기여한 최호준 팀장(해외사업2팀)을 비롯한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 / www.huneed.com KOSPI 005870)는 방위사업청과 1,116억원 규모에 해당하는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사업의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High Capacity Trunk Radio System)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휴니드 전년도 매출액의 27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2016년까지 전력화하기 위한 사업이다.TICN 사업은 1998년 전력화된 군 전술통신체계인 ‘SPIDER’를 대체하기 위하여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육군은 TICN 사업이 전력화되면 군 통신망을 일원화하고 다양한 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육군 전술지휘정보체계(ATCIS 2차 성능개량) 등의 무기체계들을 하나로 연동시켜 대용량 데이터와 음성, 영상을 실시간 상호 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작전상황의 실시간 공유로 지휘관의 지휘 결심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정부가 내세우던 ‘스마트 군(軍)’ 시대에 부응하는 진정한 디지털 군으로의 변모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http://www.huneed.com,KOSPI 005870)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5년도 생산성 경영시스템(PMS) 보급·확산 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PMS 인증 최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PMS는 리더십, 혁신전개, 측정 및 분석 등 7가지 범주에서 각 기업을 평가하여 경영시스템의 현재 수준을 인증하고, 취약 부문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있는 기업진단 인증제도이다.PMS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영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검증과 과제 도출, 그에 따른 혁신활동 수행이 요구되며, 인증 이후에도 매년 지속적인 컨설팅과 3년 주기의 갱신심사에 의한 철저한 사후관리로 기업의 경영시스템을 관리하여야 한다.휴니드는 대한민국 각 군에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를 공급하고 있는 47년 전통의 방위산업체이며, 2006년도에는 세계적인 항공기업인 보잉사의 투자를 받아 항공산업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미국 공/해군